1.대학생 한달 용돈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해? (6)
2.수시러인데 야자하면 정시러나 최저맞추는 애들한테 민폐일까? (4)
3.한사람만 평생 사랑해야하는게 당연한거야? (6)
4.뇌가 혐오로 절여진 것 같을때 해결방법 조언 좀... (9)
5.퇴사하고싶다 (5)
6.. (3)
7.. (1)
8.자퇴하면 친구 어디서 사귐? (4)
9.가출 24시 편의점 어떻게 생각해? (7)
10.. (5)
11.. (4)
12.. (72)
13.3년동안 체중증감 0kg이었는데 이번달에 갑자기 2kg쪘음 왜이러지 (1)
14.고1인데 공부를 너무 안해 (1)
15.알바생들이 우리 가게에 다들 계속 남고 싶어하는건.... (2)
16.아저씨 글씨? 어른 글씨? 잘 쓰는 사람 있어?ㅜ (10)
17.엄마 학창시절이 너무 ....쓰라려 (4)
18.부모님이 날 정상 자식으로 취급 안한다는걸 깨닫고 나니까 (17)
19.친구들이랑 어색해질까 걱정되는데 (6)
20.식이장애 겪고있는데 (2)
1
이름없음
2022/09/18 16:50:39
ID : XAmIK41vcpP
0
그냥 너무 지치네
예전처럼 빵 터져서 울거나 속마음 편지로 털어놓는것도 지쳐서 못하겠고
스스로를 불쌍히 여긴다거나 슬프고 억울하다는 생각도 아예 안듦
그냥 무기력해..
2
이름없음
2022/09/18 16:54:00
ID : XAmIK41vcpP
0
남동생이 평소에 나보고 창ㄴ 씨발ㄴ개같은ㄴ 나가죽으라는 둥 나쁜 말을 많이 했었고 내 배나 가슴을 적중해서 주먹으로 때린다거나 하여튼 여러모로 괴롭히는게 많았어 어쩌다 내가 막거나 반격해서 자기한테 상처가 나면 그걸로 주변인들한테 가서 내가 미친년이라고 정신병원에 들어가야 한다는 둥의 말도 퍼뜨리곤 했어
3
이름없음
2022/09/18 16:58:58
ID : XAmIK41vcpP
0
엄마한테 제발 동생이 나한테 저렇게 하는것좀 막아달라고 몇년을 아우성쳐도 귀찮아하시고 안듣길래 그냥 이젠 포기했거든
곧 1년뒤면 대학생 신분 돼서 집 나갈 수도 있고.. 엄마가 나 공장이나 보내고싶다고 하는 소리 그만 들을 수 있고
근데 어느날 공용 컴퓨터에 동생이 카톡하고 안끈 창이 있길래 봤더니
4
이름없음
2022/09/18 17:00:34
ID : XAmIK41vcpP
0
엄마가 살면서 나한테는 단 한번도 해준 적없는 방식의 위로나 따듯한 말들을 남동생한테는 해주는거야.. 긴 장문으로 매번..
난 내가 매번 장문으로 엄마한테 톡하고 문자하는 입장이었고 단한번도 답장받지 못한 입장이었는데
5
이름없음
2022/09/18 17:03:37
ID : U6lvhgo43Wm
0
우리 엄니는 원래 비판을 위한 비판을 많이해서 그렇다 치는데 아버지가 나 포기한거 깨달은 날엔 진짜 힘들었음 술에 그라목손 타서 마실까도 생각했음
6
이름없음
2022/09/18 17:04:00
ID : XAmIK41vcpP
0
남동생이 키가 좀 유난히 작아
운동 안하고 집에서 게임을 오래해선지 좀 뚱뚱한 편이긴해 거기에 자기가 여자친구를 못만들고 여자랑 키스를 못한다는 사실에(이건 어디서 본건 아니고 엄마가 나한테 말해준거.. 그러니까 내가 남동생을 좀 더 이해해줘야 한다는 식으로 말했었어) 화가 많나봐 그래서 죽고싶다 나도 저년처럼(누나) 진짜 아파서 관심이라도 받고싶다 이렇게 엄마한테 카톡 보낸게 많더라고
7
이름없음
2022/09/18 17:08:49
ID : XAmIK41vcpP
0
거기에 엄마가 엄청 길게
너는 하나님한테 사랑받는 사람이고~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멋쟁이 아들이야 엄마가 너 누나 싫어하는거 아니까 앞으로 누나보고 시발ㄴ 소리 하는거 그만두라고 안할게~ 마음 못알아줘서 미안
이런식으로 막 공감하는? 답장을 보낸거야 난 단한번도 이렇게 받은 적이 없는데.. 한번은 내가 막 울면서 왜 나한테는 관심을 안가지냐고 땡깡 부렸을때는 엄마가 진짜 짜증난다는식으로 막 비웃으면서 “아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게 당연하지~ 니가 그렇게 못느끼는거야~ 라고 하셨거든
8
이름없음
2022/09/18 17:12:15
ID : XAmIK41vcpP
0
아 한번은 남동생이 내 입에 억지로 자기 성기 물리기도 했었어
방문 잠그고 억지로 팔 고정시키고 패려고도 했었고 (그랬던 이유가 내가 동랭보고 게임하면거 욕하고소리좀 지르지 말라고 해서..)
내가 이것때문에 많이 힘들었었는데 싸우다가 이 얘기 꺼내면 넌 질리지도 않냐 난 기억 안난다 뭐 내가 그랬다 쳐 하지만 니가 병신년같이 구는건 사실이라면서 날 피해망상 히스테리부리는 년 취급을 해
9
이름없음
2022/09/18 17:13:04
ID : XAmIK41vcpP
0
어떻게 특정 자식에게만 공감을 해줄 구 있는걸까..?
10
이름없음
2022/09/18 17:13:53
ID : jBs2lfVgi67
0
뭐임진짜;;;;? 레주의 빠른 탈가정을 기원함
집 나가면 집구석에서 아무리 아쉬운 소리 해도 뒤도 돌아보지 마
11
이름없음
2022/09/18 17:15:31
ID : Qso40k002lc
0
기독교 신자야? 진짜.. 이런말 하고 싶진 않지만 정신병같다
아니면 남아선호사상이 강하신가?
나같으면진짜... 레주 동생만 봐도 없던 혐오생길듯
지가 방구석에서 게임만하고 운동은 안 하는 주제에 여친이 있길 바라고~ 엄마한테 사탕발린말이나 쳐 들으면서 갱생은 안하고~
레주야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다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랑 동생놈이 배아파할만큼 성공해서 나중에 눈길도 주지 마
만약 안정적인 직장 얻어서도 엄마 부양 일절 해주지 마... 그 잘난 아들보고 하라해
12
이름없음
2022/09/18 17:18:44
ID : jBs2lfVgi67
0
레주 내년에 어른되면
절대로 엄마한테 통장 보여주지 말고
갚겠다는 말 믿고 돈 빌려주지 말고
무슨 알바를 얼마나 하는지 대충 달에 얼마정도 버는지 말하지 말고
새 물건을 사도 함구해
아마 분명 남동생 주게 돈달라고 하거나 키워준 값은 해야하지 않냐고 할거야
뭔가 그렇게 하면 사랑이나 존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내심 들거임
그치만 절대로... 아무것도 주지마
13
이름없음
2022/09/18 17:42:03
ID : XAmIK41vcpP
0
이건 나중에 엄마 폰에서 찍은거 일부야
초등학생때 우연히 엄마가 내 욕을 교회 간사님들한테 매번 한다는걸 알고난 뒤로 엄마 카톡을 볼 기회가 있으면 약간 병적으로 보게되더라고 또 어떻게 나를 말했을지 너무 두려워서.. 물론 이것도 어떻게보면 변명이지만ㅜ;
(이런 행동이 가정교육 못받은 애나 하는 행동인건 알아서 엄마 말고 남의 폰을 함부로 보진 않아)
14
이름없음
2022/09/18 17:46:26
ID : XAmIK41vcpP
0
하나 더 덧붙이자면 남동생이 나 죽이려는 시도도 많이 했었고(목을 조른다던지 식칼로 위협하거나 찌르는 시늉을 한다던지)
엄마는 이걸 별류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아
오히려 내가 너무 예민하게(병적으로) 반응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셔 그래서 평소에 내가 엄마 심기 거스르면 너 정신병원에 넣어버리겠다고 협박하고 경찰 막 부르고 119 불러서 얘가 정신병원에가야한다면서 온 동네방네 떠들어(우리집이 복도식아파트라 진짜 엄마가 말하면 쩌렁쩌렁울려서 이웃집이 찾아올정도)
동생한테 한두번 협박당한거가지고 내가 좀 예민한거 맞는거 같긴 한데
혹시 몰라서 그냥 올려둘래
내가 평소에 증거자료(멍이나 상처 톡이나 녹음) 모아두면 어떻게 아는지 몰래 다 없애 밤마다 폰 비밀번호 당장 말하라고 협박해서 내 사진 폴더도 하나하다 다 감시하고 그래
비밀번호 말 안하면 학원 끊어버리겠다고 너에 대한 지원은 끝이라고 하고.. 컴퓨터나 usb에 모아두고 이런것도 물론 했지만 혹시 나중에 내가 날 스스로 포기한다거나 하면 인터넷 기록부터 뒤져볼텐데 그때라도 엄마가 알아줬으면 좋겠네 내가 동생째문에 많이 함들었다는거 그걸 엄마는 방관했었다는거
15
이름없음
2022/09/18 17:53:30
ID : XAmIK41vcpP
0
주절주절 스레 올린건데 같이 공감해줘서 너무 고마워..ㅜㅜㅜㅜ 역시 집에서 빨리 독립하는 수 밖엔 없네
엄마 엄청 독실한 기독교신자 맞으셔
나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해준 말들 잘 새겨들을게
16
이름없음
2022/09/18 23:31:50
ID : lbba7fe7s4K
0
나도 같은 기독교인인데 진짜 부끄럽다...ㅜㅜ 꼭 멋지게 성공하자
17
이름없음
2022/09/18 23:46:04
ID : L9g6o7AqmK2
0
미쳤네 남동생 몇살이야?;;; 장난아니고 내 동생이었으면 그냥 창 밖으로 던져버리고 나 그냥 감방갈듯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글 쓰는 레더들.. 나 좀 도와줘...
동생한테 부탁할 게 있는데 하기가 힘들다
미용하는 언냐들 계신가요?
우울증 있는 사람들아
내가 잘못한 걸까.. 그냥 마음이 복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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