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삽질 조금 하다가 대학와서 제대로 사귀고 있는 중. 그동안 넘 행복해서ㅎ 스레딕 잊고 살았는데 자랑하고 싶을 때마다 참았던게 억울해서 스레 세움. 수능 끝나자마자 사겼고 둘 다 벽장임.

히히히 뭐 먼저 말하지 자랑할 생각에 너무 신난당.. 여친 자랑 먼저 해야겠음. 내 여친이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너무 완벽함. 예쁘고 공부 잘하고 운동 잘하고 연애도 잘함. 키도 큼. 헐. 진짜 완벽하네?? 어이없음. 암튼 이렇게 완벽한 여자랑 연애하다 보면 종종 지칠때가 있음. 뭐냐면... 고백을... 너무 많이 받더라...

나랑 여친이랑 대학은 같은데 과가 다름. 근데 여친 과가 유명한 과라서+동아리 지인이랑 같은 과라서 그 과 소문이나 소식들을 좀 많이 접할 수 있음. 일단 새내기 중에서 제일 예쁜 애? 여친임ㅋ. 그리고 술도 잘 마셔서 웬만하면 술자리 끝까지 감. 그러다 보니까 무슨 입학하고 한 달 지났는데 학생회 무슨 선배가 고백함. 그러고 얼마 안 지나서 그 과 대표 인싸인 애가 여친 좋아하는 티 낸다고 함. 또 얼마 안 지나서 그 과 누구누구가 여친 좋아한다고 말했다함. 또 누구가... 이게 무한 반복임. 여친이 처음에 고백 받았을 때 만나는 사람 있다고 해서 다들 각 재고 있다함.

나는... 나는... 그냥 너무 슬펐음. 여친은 나한테 이런 얘기 절대 안 함. 내가 슬퍼하니까... 거의 2년동안 내가 짝사랑하다가 성공한 경우라서 뭔가 아직도 조심스러움. 여친이 나를 좋아하는 건 알지만 그냥 내가 너무 불안함. 그래서 여친은 나한테 질투 유발? 절대 안 함. 나 유리멘탈이라고 생각하는 듯. 암튼 난 그 소식을 접하고 신경 안 쓰는 척 했음. 그치만 내 마음은 너무너무너무 슬펐고 여친이 조금만 인기 없었으면 조켔고 그랬음. 그러다 일이 터짐.

별 일은 아니고 걍 여친이랑 둘이서 술 마심. 전 날에 내가 좀 예민하게 굴어서 여친이 맘에 걸렸는지 원래라면 일찍 끝났을 데이트를 자기 일정 다 취소해서 밤까지 같이 있어준 거임. 그래서 여친이 장난으로 나 오늘 한가하니까 끝까지 같이 가자. 이래서 둘이 좀 달림. 같이 달렸으나 여친은 주량 마저도 완벽해서 나만 취함. 그리고 꼬장 부림. 내가 술버릇이 약간 말의 필터가 없어짐. 생각 나는 거 다 말해서 계속 여친한테 주접 떨다가 내가ㅠㅠㅠ 제일 너 좋아하는데ㅠㅠㅠ 왜 자꾸 고백 하는데ㅠㅠㅠ 이런 식으로 서운한거 질투한 거 다 말함. 여친자식은 개쪼개면서 동영상으로 다 찍어놈.

그러고 마지막에는 내가 너 나만 좋아햐야대... 나도 너만 좋아하자나... 이러니까 여친이 많이 불안하면 내가 걍 주위에 레즈라고 하고 다닐까? 이럼;; 물론 죄 지은 것도 아니고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만 아직 안좋게 보는 사람이 있는 건 사실이자나?? 그래서 안된다고 하니까 여친이 넌 그냥 비밀로 하고 나만 여자 좋아한다고 할게. 그럼 고백 안 받잖아. 이러는 거임;; 근데 난 그와중에 여자들이 고백하면 어케ㅠㅠㅠ 이 지랄 하고 있었음. 그러니까 여친도 아 맞네. 이럼. 어이없어. 암튼 그러고 여친은 나를 본인 자취방에 재우고 내 꼬장들 다 영상 찍고 다음날 나 일어나니까 영상 안 지워도 돼? 이럼서 애교 아닌 애교 부리길래 하;;ㅋ 맘대로 해. 이러고 난 쉅 감. 근데 그 날 쉅 끝나고 여친 인스타 보니까 프사가 커플링 사진이더라. 소개하는 글에는 우리 사귀기 시작한 날이랑 옆에 하트 이모티콘 해놈.. 전에는 걍 내가 찍어준 사진에 암 것도 없었거든.. 감동 백만개 먹음.

대학을 같이거다니 대단하다ㅠㅠ

>>7 사실 젛아서 같이 간 건 아니구.. 어쩌다 보니 같이 간거여ㅋㅋ 같은 대학이라는 것도 추합 기간 다 돌고 알게 됐어

여친 자랑 더 해볼겜ㅎㅎ 짧고 굵은 건디 나는 긱사 살고 여친은 긱사 불편하다고 자취한단 말임. 근데 내가 개총 갔다가 암 생각 없이 뒷풀이 쫓아가고 막 2차 가고 그러다가 그만 긱사 통금을 넘김. 막 어쩌지 하고 있는데 같이 있던 사람들은 걍 담날 아침에 들어가면 문제 업잔아ㅋ 이러고 있음. 전... 전 침대에 눕고 싶은데요... 그래서 걍 친구집 가겠다고 하고 자리 빠짐. 물론 친구 없음.

그때가 새벽 3시인가 그랬을 거임. 여친은 1교시라 자겠고 동아리 지인도 늦게 불러낼 정도로 친하진 않았음. 그냥 24시 카페에 죽치고 있어야 겠다 싶어서 카페를 갔음. 술 많이 안 먹어서 힘들진 않았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심심한 거임. 그래서 고닥교 친구들 중에 깬 사람 있나 싶어서 인스타 비계에 스토리를 올렸음. 근데 올리고 1분도 안지나서 여친한테 전화옴. 밖에서 뭐하냐. 데리러 갈테니까 거기 있어라. 이러고 뚝 끊음. 오 뭐지 하고 있으니까 진짜 여친이 급하게 나왔는지 편한 반팔티에 가디건만 걸치고 온 거임.

그리고 여친 자취방 감. 이게 왜 자랑이냐면 내가 여친한테 꼬장을 좀 많이 부렸음. 여친이 잘 마시기도 했고 솔직히 맨정신으로 애정표현 하는거 부끄러워서 술의 힘을 빌리고자 여친이랑 마실때면 기분 좋게 얼큰하게 마신단 말임. 그래서 이 자식은 내가 개총에서도 그럴거라 생각한 거임ㅋㅋㅋㅋ 미안한데... 술 처먹고 사랑한다고 앵기는 건 님한테만 하는 건데요... 하니까 안 믿어줌. 근데 진짜로 친구들이랑 마시면 잼민이 시비충 됨. 암튼 그래서 내가 2차 가기 전에 여친한테 나 늦게 들어갈 것 같다고 연락을 했음. 그걸 보고 나니까 걱정되어서 잠을 안 잔 거임ㅋㅋㅋㅋ 내 인스타 계속 새로고침 하고 있었을 여친... 너무 귀여워..

>>11 너무 부럽다.. 더 이야기해줘...

아 먼가 스레에 술 냄새 날 것 같긴 한데 1학기초의 신입생들이 하는 일이 술 퍼마시기 밖에 없으므로 여친 취한 썰을 풀겠음. 일단 여친은 술을 매우매우매우 잘 마심. 내가 주량이 2병이거든? 3병 부턴 기억은 있으나 차라리 기억을 잃는 편이 더 좋은 상태임. 나도 좀 잘 마시는 편인데 여친은 더 잘 마심. 근데!!!! 여친이 내가 동아리 지인이랑 둘이 술 마신다니까 질투ㅋㅋㅋㅋ 나서 자기도 동.지랑 아는 사이라고 셋이서 먹자 함.

이때 여친 학생회 회의 뒷풀이 갔다가 오기로 한 거라 이미 술을 마신 뒤였음. 그리고 와서도 솔직히 아는 사이라고 해봤자... 여친이 낯을 많이 가리는 데다가 약간 얼음공주 스타일이라서 당연히 어색했음. 그와중에 나랑 동지랑 성격 잘 맞아서 막 떠들면 소주 원샷함. 관종인줄. 그래도 동지가 좀 인싸 성격이라 어찌저찌 술자리는 재밌었음. 그러다 내가 긱사 통금 시간 다 되어가서 자리 끝냄. 여기서 부터 웃긴데 여친이랑 동지랑 같은 방향에서 자취를 함. 근데 여친이 나 데려다 줘야한다고 동지를 먼저 보냄. 이때 여친이 멀쩡해 보였는데 동지 앞에서 대놓고 팔짱ㅋㅋㅋ끼고 막 나보고 가자고 그럼.

술은 그냥 학교 근처에서 먹었고 여친이랑 동지 자취방도 그 근처였음. 근데 굳이 굳이 나 데려다 주겠다고 학교로 들어감. 동지랑 인사하고 헤어지는데 자꾸 내 팔 당김. 태권브이 될 뻔. 그러고 가로등 몇 개 켜진 캠퍼스 걷는데 여친이랑 고닥교 야자 쉬는 시간에 운동장 돌았던 생각 나서 기분은 좋았음.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얘가 진짜 취한 건지 긴가민가 했음. 팔짱은 진짜 특별한 날에만 껴주는 건데 얘가 나랑 동지 사이를 좀 질투하긴 했음. 당연함. 나 친구 동지 밖에 없어서 동지랑 모든 걸 같이함. 거기다 동아리 행사다 뭐다 해서 동지를 당시에 더 자주 봤음. 그래서 아 걍 질투나서 팔짱 껴준갑다 했는데 긱사 문 앞에 다왔는데 팔짱을ㅋㅋㅋㅋㅋ 안놔줌ㅋㅋㅋ

내가 계속 나 다왔다 내일 봐 여친아 너 내일 수업 안 가 이럼서 놓으라고 무언의 신호를 보냈지만 여친은 모든걸 막는 방패마냥 응 그렇네. 내일 언제 볼래 나 시간 다 돼. 나 내일 수업 가. 이렇게 뭔가 대답은 성실히 하는데 핀트가 안 맞는 거임. 이때 이 자식 취했구나를 직감함. 그래서 긱사 가려다 말고 여친이랑 편의점 가서 메로나랑 포카리랑 컨디션 사다 멕임. 이때도 팔짱 안 품. 나 땀띠 날 것 같애ㅠㅠ 하니까 반대 팔로 옮겨타줌. 안그래도 여친 취한건 처음이라 걱정되어서 편의점 앞에 좀 앉아 있다가 여친 자취방으로 데려다 줌. 가면서도 여친 팔짱 절대 안 품. 불편했던 건 잘 모르겠는데 설렜던 건 아직도 기억남. 가면서 여친이 헛소리도 했는데 여친도 인권이 있긴 하니까 자세히는 말 안 하겠음.

참고로 위에 시간 다 되긴 개뿔 여친 선배들이랑 술 약속 있었음. 암튼 여친 자취방에도 도착했는데 여친이 계속 안 놔주는 거임. 내가 들어가라고 하니까 여친이... 여친이 나보다 5센치 크거든? 내 목덜미에 기대더니 오늘 자고가 이러는 거임.... 아니 잠만 우리 둘 다 성인이긴 하지 근데 여친은 취했고 나도 조금 취했고 나 브라자랑 팬티 짝짝이고 암튼 그래서 너무 당황했었음. 그래서 긱사 드가야 된다고 룸메가 토끼 닮아서 혼자 두면 죽는다고 막 횡설수설 했음. 아 참고로 룸메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말했고 룸메도 그 날 술 약속 있어서 서로 ㄱㅊ다 한 상황이었음. 쨌든 그러니까 여친이 계속 나 빤히 쳐다보다가 뽀뽀함. 혀는 없었고 그냥 입 닥치라는 뜻인 거 같긴 한데 충분히 설렜고 부끄러웠음. 지금 생각해보니 거기에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캠퍼스 대표 레즈 될 뻔 했네

그래서 난 너무 부끄럽고 떨려서 얼굴 빨개지는거 실시간으로 느끼면서 얼었음. 여친은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 나한테 기댐. 그러고 한 2분? 지났는데 여친이 갑자기 팔짱 풀더니 폰 켜서 나한테 보여줌. 정확히 긱사 통금 시간이었음. 그러더니 여친이 웃으면서 어떡할래. 재워줄까? 이럼. 장난하냐고. 근데 사실 그때 긱사까지 뛰어가서 당직 서시는 분께 빌면 한 10분 까지는 문 열어줌. 근데 그랬다가는 정신적 고자임이 들킬 것 같아 열심히 고개 끄덕임. 근데 더 웃긴건 여친 이렇게 나 들여 놓고선 내가 샤워하고 나오니까 처 주무심.

어카지 나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여친 대충 깨워가며 화장 지우고 양치 대충 시키고 옷 갈아입힐까 하다가 사귄지는 얼마 안됐으니까 좀 그런가 싶어서 눕히고 같이 잠. 진짜 물질적인 잠. 수면의 의미인 잠. 다음 날 여친한테 물어보니까 드문드문 기억난대. 나 데려온 거랑 팔짱 안 푼 거랑 뽀뽀한 거 정도. 너무 어이없었고 정신적 고자는 여친이었음.

아놔 자꾸 여친을 짝녀라고 쓰네;; 2년 동안 짝사랑해서 그런가... 호칭을 여친! 안 이러고 이름 불러서 그런가... 암튼 ㅈㅅ

아미친 절라 귀엽고 부럽다

좀 술 냄새 안 나는 일화를 알려주려고 여친한테 물어보니까 누가 보면 취중커플인 줄 알겠다고 구박 받음. 허 참 어이없어. 귀여워서 봐준다. 암튼 뭐 있지 기억을 더듬다가 너무 거슬러 올라가서 여친 자취방 이삿날 까지 올라감. 아니... 진짜 술 마시려고 대학 다니는 사람 같네... 암튼 그 날은 몹시 추웠고 여친 부모님 한테는 대충 같은 대학 가는 친구라고 소개하고 짐 정리 도와주겠다고 햇슴.

내 검은 속내는.. 사실 검은 속내랄 것도 없는게 성별을 떠나서 연인의 부모님께는 점수를 어떻게든 따고 싶은게 한국인의 본능 아닐까 싶음. 암튼 엄청 열심히 이삿짐을 나르고 정리하고 침대 조립함. 근데 내가 좀 긴장해서 어머님이나 아버님이 뭐 짐만 들어도 아이고 제가 들게요 이거 무거워요 이럼서 오도방정을 떨었음. 그게 여친 눈에도 보였는지 몰래 내 옆으로 와서 우리 엄마 아빠한테 점수 따서 뭐하려고 이러는 거임. 그래서 이 자식 또 장난 드릉드릉 하는구만 싶어서 너 엄마 아빠 아니고 우리 어머님 아버님 인뎅? 이러니까 개조아함.

이사는 정말 힘들었지만 은근 빨리 끝났고 여친의 아버님은 나한테 저녁 같이 먹자고 하셨는데 어머님이 아버님 한테 친구랑 먹고 싶을 텐데 우리가 따로 먹자고 그러심. 그러고 내 번호 가져가심. 이유 : 여친은 머랄까 깊게 사귀는 친구가 매우매우매우 적음. 걍 인소에서 ㅡ_ㅡ을 맡고 있음. 비즈니스적으로는 인맥이 넓긴 한디 먼지 알지. 몰라도 넘어가셈 설명하기 힘듦. 그러고 여친한테 오만원 쥐어주고 곧 들어갈 학교 함 둘러보고 같이 밥 먹으라고 하심. 속으로 어머님 만을 위한 빌딩 한 채 지어드렸음.

약간 대학 가기 전이고 막 고딩 끝난 시점이라 그 살짝 어두운 초저녁에 같이 캠퍼스 가로 질러서 돈까스 먹으러 가는데 좀 뭉클했음. 여친이랑 잡담 하다가 그 예전에 대학 탐방 왔을 때 들렸던 건물이 있는 거임. 학교에서 대학 투어 보내줬거등.. 암튼 그 건물 보고 여친한테 기억나냐고 여기 학교에서 왔었다고 그랬음. 그러니까 여친이 기억난다고 그때 너 검은색 후드집업 입고 있었지 않냐고 그러는 거임ㅋ.. 이 발언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 발언이냐면 당시 나는 여친이랑 다른 반이었고 당연히 어사였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도 그 날 내 후드집업 뭔 색인지 기억 안 남. 다만 기억에 남는 건 당시 내가 반장이었는데 부반장이 일을 안해서 나 혼자 간식 갯수 체크하고 동선 설명 듣고 출석 부르고 앉았음. 당연히 나는 너무 빡치는 상태였으나 일단 탐방을 성공적으로 끝 마치는게 우선이므로 이 악물고 부반장은! 나중에! 조지자! 를 속으로 외우고 바쁘게 와다다 거렸었음. 여친은 부반장이랑 일 나눠 하니까 당연히 여유가 있었음. 그때 우리 반 쪽을 봤는데 웬 쪼끄만 (팩트: 나 160 중반임.) 애가 썩은 표정으로 막 돌아다니는데 뭔가 자기가 사장이라면 제일 믿음직한 직원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함.

당시에는 뭐라는 거야. 이런 생각이었는데 나중에 곱씹어 보니까 은근 감동이었음. 왜냐면 여친은... 진짜 꾸준히 말하는데 얼음공주 같은 느낌이라 빈 말 절대 안 함. 애초에 그냥 말을 잘 안 함. 근데 저 얘기 하는데 진짜 길게 말 함. 내 일머리가 그렇게 감명 깊었나 싶을 수도 있지만 내가 여친을 알기 전부터 여친이 나를 좋게 봐주고 있었단 점이 설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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