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요즘 간식을 너무 많이먹어 (8)
2.사랑니 실밥뽑고 한 4일쯤 지났는데 (3)
3.인정받고 싶지만 인정받지 못할 때 (3)
4.얘들아 급해 제발 빨리 도와줘ㅠㅠㅠ 한번만제발 (3)
5.뭘 해도 다 실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3)
6.내 인생 이제부터라도 수습할 수 있을까?? (4)
7.너무 싫은 사람이 눈에 보일때마다 스트레스받을때 어떻게해? (8)
8.. (1)
9.대학교 너무 막막해 (15)
10.타인이랑 몸 닿고 가까이 붙는 게 역겨워 (11)
11.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어 (8)
12.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있어 ? (3)
13.요즘 따라 입술 핥고 입호흡도 늘어난 거 같아 (9)
14.부모님이랑 휴대폰 패턴 때문에 싸웠어 (2)
15.독서실에서 나쵸먹는 빌런은 어떻게 대처함??ㅈㅂ (4)
16.헌포에 빠진 친구 손절고민중 (4)
17.나 발 왜이렇게 노랗지? (7)
18.. (2)
19.손절치는게 맞는거임? (18)
20.. (3)
1
이름없음
2022/10/15 19:10:22
ID : ta04JTTTQk1
0
하고 싶은 게 생겼는데 이미 늦었나 싶고 고1인데 지금부터 시작해봤자 몇 년동안 해온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따라잡지라는 생각이 들고 만약에 내가 한다고 해도 이 길을 후회하게 되면 이젠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거잖아. 너무 막막해. 공부도 싫고 지금 하는 일 모든 게 싫어서 움직이기도 싫고 누가 말 거는 것도 싫어. 너무너무 힘들어. 자해할 힘도 자살할 힘도 없너 하루종일 핸드폰만 바라보고 누워있고 자고 그래. 오늘만 13시간은 잤어. 진짜 너무 싫어 내가. 죽고 싶어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 거야? 대학이고 뭐고 학교도 매일매일이 지옥같아
2
이름없음
2022/10/15 19:11:02
ID : ta04JTTTQk1
0
내가 지금 좋아하는 일도 결국 취미가 아니라 입시, 일로 바뀌면 싫어하게 될까봐 겁나
모든게 다 겁나서 뭘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
3
이름없음
2022/10/15 19:16:06
ID : ta04JTTTQk1
0
대학이 사회에서 많이 중요할까. 나 취직 안 할거거든.. 그리고 원래는 정말 좋아하는 게 있었는데 정말 싫어졌어. 보기만 해도 속이 안 좋아. 극복해야지라는 마음도 안 들어. 그냥 너무 힘들어 정말로
4
이름없음
2022/10/15 19:50:03
ID : nSNBBxQoGtw
0
일단 정리해보면, 고1인데 뒤늦게 하고 싶은일을 찾아서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한다는 거지?
답답해 한다는 건 알겠는데, 무슨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어.
취직을 안하고 창업이나 프리랜서나 뭐 그쪽을 할거라면
당연히 대학을 안가도 되지. 대학이라는건 취업을 한다면 큰의미를 가지는 거니까
5
이름없음
2022/10/15 23:00:41
ID : mnyMnPa1eNy
0
니가 말하는 하고싶은게 뭔데? 만약 예체능이면 솔직히 늦은 거 맞아
6
이름없음
2022/10/15 23:03:06
ID : 7bu4HBhAp9j
0
예체능이면 놔줘,, 진짜 갸오바임
7
이름없음
2022/10/16 00:32:21
ID : mMo6kre41zS
0
내 친구 입시미술 고1 초반에 시작했는데 고2때부터 대회에서 상 받더니 대학 꽤 잘 갔어 나 아는 애들 중에서 고2부터 입시미술 시작한 애들도 꽤 많아...조소과 빼고 썩 이름있는 대학은 아니었지만. 그리고 취직 안 할 거면 대학 가서 어디다가 써...? 자기계발이거나 자랑용인데 후자는 정말 쓸모없고 전자는 안좋은 데 가도 가능하다고 본다. 회사 빼고 학벌따지는 곳 없으니까 그냥 편하게 마음먹어
8
이름없음
2022/10/16 00:56:26
ID : knCkmttcq7B
0
어떤걸말하는진 모르겠지만 입시미술쪽이라면 아직 안늦음 늦었다해도 조금? 요즘 비실기도 많은데 뭘 생각보다 대학은 가기쉬움 목표가 높으면 가기어려운거지 나도 고딩때 딱 너같았는데 대학오고 확실히 마음 편해졌어 재밌기도하고 이런말 그렇지만 그때까지 좀만 버텨봤으면 좋겠다 생각보다 인생에 분기점이많아
9
이름없음
2022/10/16 08:37:45
ID : eIK2K5hzfbC
0
매일이 막막하고 까마득해도 손 놓고 있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노력해보는 게 나아. 또 공부하다가 다른 적성을 찾을지 어떻게 알아? 가능성이 있을지 재면서 좌절하기보다는 레더는 뭐라도 해봤으면 좋겠다
10
이름없음
2022/10/18 05:37:28
ID : ta04JTTTQk1
0
나는 어릴 때부터 미술을 배우고 있는데 내가 하고 싶은건 영상쪽이거든
근데 학교에선 그런 거에 대한 지원이 정말 하나도 없어서 내가 그쪽으로 가려면 학교 지원을 거의 받지못하고 가는 꼴이 돼. 근데 좋아하는 건 그쪽이고 관심가는 것도 그쪽이거든. 그래서 어릴 때도 그런 쪽으로 가고 싶어서 이쪽으로 진학온 거였는데(예술계 특목고) 막상와보니 그렇게까지 관련이 깊지는 않더라고. 나도 어려서 잘 몰랐어. 아니면 차라리 지금 전공을 유지한 상태로 내가 취미로 영상쪽을 다루는 게 이득인가 싶기도 하고. 말로는 취업 안 할 거야 하는데 막상 내가 그 나이되면 어떨지 솔짓히 모르는 일이잖아. 그걸 대비해서라도 부모님도 대학은 꼭 나오라 하시고 나도 솔직히 간다면 상위권 대학을 노리고 있기는 해 내가 뭘 잘하는지 모르니까 목표를 높게 잡고 이거라도 하자는 느낌으로 살고 있어..
모든게 불확실하고 확신도 안 서는 상태인 거 같아.
그리고 갑자기 생각나서 덧붙이는 건데 이쪽 학교 다니다보면 재능 있는 애들 사이에선 나도 그냥 평범한 애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되거든. 근데 이게 입시때만 중요하지 내 작품에는 그렇게까지 크게 관여되지 않는 부분이잖아. 그런데도 자꾸 그 부분이 신경 쓰이고 선생님 눈치보면서 그리게 되고 그러더라. 어느학과든 그러겠지만. 글을 두루뭉실하게 썼어서 좀 더 자세히 써봤어 읽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예체능은 늦었다는 게 몇 보이는데 미술쪽은 글쎄, 완전 노베이스면 늦었다 봐도 되지만 그게 아닌 이상은 어느 학과, 학교 포트폴리오 비중 이런거에 따라는 다르다고 생각해. 특히 한국화 조소과 등은 2학년때 시작하는 애들도 꽤 있거든.
11
이름없음
2022/10/18 08:04:44
ID : vzPa8ja8knw
0
예체능도 예체능 따라 다르지 ㅋㅋㅋㅋ 뭐 무용이나 피아노 바이올린 등등 클래식 악기 이런 거 아니면 고딩 때 시작하는 애들도 더러 있어
12
이름없음
2022/10/18 08:10:25
ID : vzPa8ja8knw
0
그럼 지금 예고에 다니는 거야? 예고면 네 전공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학교 지원이 있을 텐데... 전공을 바꾸면 혼자 준비해야 하니까 어렵긴 하겠다 ㅠㅠ 일단 이왕 들어갔으니까 졸업은 하고 대학을 그쪽 학과로 알아봐서 가거나 하는 방법도 생각해 봐!!
13
이름없음
2022/10/18 09:05:23
ID : feY2k066o2F
0
솔직히 개인적으로 고1인데 너무 미래까지 생각하는 것 같아 그래서 더 힘든거 아닐까 바로 앞만 생각해봐 학교에서 지원이 부족한 학교들 엄청많아 그래도 뭐 어쩌겠어 내 대학준비하는건데 내가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없지 남이 챙겨주는거 아니니까 생기부라도 챙겨봐 예를들면 내가원하는 과에 관련된 독서기록을 넣는다거나 일반교과목들도 어떻게든 미술쪽으로 세특풀어내는거? 예를들면 기술가정이면 기술관련된 물건을 창작해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거야 선생님한테 보여드리면 관련되게 세특써주심 난 그랬어 내 과랑 관련이 없다고 하더라도 미술쪽으로 세특써져있으면 대학갈때 무조건 도움됨 미술관련 봉사도 찾아서 직접간다던가 .. 일반 봉사활동도 괜찮은데 미술관련이면 훨씬 좋음 꾸준히 하면 훨~씬좋다 나는 어르신을 위한 색칠공부책만들기, 벽화봉사,인형만들기 같은 봉사했었는데 홍대 미술활동보고서 쓸때 내가 말한것들 진짜 도움됐어 이렇게 사소한 것 부터 하나하나 시작하면 어떨까? 솔직히 이런 것들 다 챙겨도 내신이 낮으면 인서울 대학교들 쓰기힘들어 내신이 낮다고 하더라도 포기하지말고 조금이라도 올리면 좋아 대학은 나와야해 취업사이트봐도 고졸보단 4년제 선택하면선택폭이 달라지니까
14
이름없음
2022/10/18 22:24:10
ID : ta04JTTTQk1
0
응 일반 학교들보다 실기 시간도 훨씬 많고 이것저것 얻어가는 것도 많기는 해. 그거 때문에 내가 다른 과로 옮기면 학교 지원을 못받는 거만 못하다는 점이 너무 걸림돌이 돼서 걱정이야
나는 예고 다니고 있어서 세특이나 생기부 관련은 내가 공부만 잘 하면 남들보다 쉽게 채울 수 있어. 오히려 너무 많아서 그 중에 골라야 할 정도. 확실히 대학을 나와야 인생이 순탄해지고 높은 대학을 나오면 조금이나마 편해진다는 사실은 나도 알고는 있어. 근데 위에도 적어뒀지만 나는 취업할 생각 정말 없거든. 혹시 모르니까 공부는 챙기고 있는데 실기는 흥미도 없어지고 실력도 그저 그래서 할 생각이 안 드는 거 같아. 그래도 요즘은 조금이나마 그리려고 노력 중이야
15
이름없음
2022/10/18 22:25:29
ID : ta04JTTTQk1
0
맞아 나도 엄청 공감해
무용이나 클래식쪽 악기가 아닌 이상 그렇게까지 늦은 건 없다고 보는 편이야. 물론 뭐든지 약간의 기초나 재능이 밑바탕되면 더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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