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riter이름없음 2022/11/14 08:54:27 ID : TTWmGq3Wrul
짝녀만 생각하면 부정맥 올 것 같음.. 막 답답해지고 마음은 간질간질하고 발표 앞둔 사람처럼 심장이 떨림... 근데 그걸 조절을 못해서 문제야 내 짝녀 좋아한지는 얼마 안됐어 난 고딩이고 짝녀는 나랑 같은 반 그냥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싶은 친구였어 최근에 자리 바뀌면서 걔가 내 뒷자리 됐다? 근데 오히려 내가 걔눈앞에 보이는건데 내가 걔를 엄청 의식하게 됐어 알아 나도 걔는 헤녀빼박캔트인걸.. 하지만 걔한테 심하게 감겼어 진짜 내 취향? 이상형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고양이상 여돌 좋아하거든 얘도 뭔가 눈매가 순한 고양이 같음 아니 그래서 좋아했나///.. 눈이 까맣고 반짝반짝한데 진짜 너무 예뻐 모르겠어 내가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근데 날 헷갈리게 하기도 했음 진짜.... 얘를 좋아해서 설레고 기쁜 일도 많은데 마음고생도 해 얘가 바이였으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없겠지 휴 짝사랑만 할 거야 난...

2 이름없음 2022/11/14 10:07:02 ID : bzRwmmnvhbx
나랑 상황 비슷하다ㅠㅠ 나도 고딩이고 같은 반인데 첨엔 분명 우정이었는데 특별한 계기 없이 좋아졌어. 기분의 열쇠를 상대가 가지고 있고 좋았다가 힘들어서 울고 싶다가 왔다갔다 반복되는 것 같아,,,너도 지치고 그러겠다 짝사랑이란 거 한없이 마음만 보내다보면 길을 잃을지도 모르지만 우리 자신이 성장한다고 생각하자 팟팅ㅜㅡㅜ

3 이름없음 2022/11/14 14:28:24 ID : 8klh81fTTXt
헐 ㅋㅋ 내 짝녀는 내 앞자리야 ㅋㅋ 이제 거의 접었지만 ㅋ.. 걔도 뼈 헤녀.,

4 writer이름없음 2022/11/15 10:24:34 ID : TTWmGq3Wrul
짝녀가 남자 좋아하는 모먼트 있을 때마다 마음이 식는 게 아니라 그냥 자각하고 우울해짐 그리고 걔가 귀여운 짓 할때마다 혼자 설레서 죽음... 하... 방금도 걔가 조용히 있다가 귀여운 짓 했어 걍 너무 좋아

5 writer이름없음 2022/11/15 10:46:43 ID : TTWmGq3Wrul
>>2 말 왜 이렇게 이쁘게 하냐.. 그래 내가 성장한다고 생각하면 해볼만 한 거 같아..ㅠㅠㅠ 뭔가 기운이 나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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