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말을 엄청 조심스럽게 하는 성격인데 요즘 들어 브레이크가 안걸리고 말을 한다; 그렇다고 막말하거나 하는 건 아닌데 원래 조심스러운 성격이었어서 좀만 아차 싶으면 당황스럽네
이름없음2022/11/16 01:33:20ID : 8oZdA5eZgY3
스트레스 쌓인거 아냐?
이름없음2022/11/16 01:57:50ID : nwoGq1wldxB
그런 부류의 사람이랑 너무 많이 접촉하면 그렇게 되기도 하더라
이름없음2022/11/16 10:11:02ID : e4Y1g5e7vvj
아, 헐. 완전 난데. 나도 원래 말 함부로 하는 타입 아닌데 요즘 말을 좀 쎄게 하는 거 같아서 '아차' 싶을 때가 늘었어. 개인적으론 상대방이 나한테 함부로 대할 때 할 말 못 하고 억누르고 있던게 많아서 스트레스 받은 거 같은데. 2, 3 이 말한 거 둘 다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