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능 보는 날이 될 만큼 올해도 많이 지나갔나보다 그치?? 아직 어린 나에게도 이렇게 시간이 빨랐는데 고3들은 얼마나 휙 지나갔을까
어떤 말을 들어도 긴장이 안 풀릴 것 같아 그래서 난 그냥 응원 하려고! 다들 잘 보고 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왔으면 좋겠어 원하는 결과 안 나와도 올해 내내 웃고 다녔으면 좋겠어
난 아직 5년 남아서 그 느낌을 잘 모르겠지만 초등학생 때 느꼈던 수능 날이랑 중학생 되고 나서 느끼는 수능 날 느낌이 되게 다른 것 같아
이번에 수능 보는 레더들은 후기 남겨주면 좋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