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내인생 내가 해보고싶은 것 해보고 책임도 내가 진다 는 생각이야 주변인 말은 참고는 하겠지만, 두고두고 후회하거나 아쉬울바엔 그렇다고해도 배우는 것도 있을거고. 내인생은 내가 정한다! 아자자! 요런 주의임

주변의 말을 아예 안듣지는 못할 듯..물론 썸을 그렇다고 단번에 끝내지는 않을거야 어차피 내 썸이고 내 일인데 주변에서 뭐라 하든 뭔상관? 그래도 나중에 잘 되지 못했을 때를 대비해서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들을 들어는 놔야지

주변인 말을 들어는 놓고 결정은 본인이ㅇㅇ..

왜 반대하는건지 이유를 들어보기 그 이유가 나한테 중요한건지 생각하기 (ex/ 걔는 여사친이 넘 많다고 반대하는데 나는 애인의 여사친을 신경안쓰는편이다) 만약 나한테 상관없진 않은거면 사람들이 하는말과 걔 실제 언행이 일치하는지 살펴보기 사람들이 말하거나 내가 직접 발견한 단점들이 내가 아는 그애의 장점들을 상쇄할정도로 나쁜지... 글구 만약 내가 연애를 오래오래하고싶고 위험을 피하는 성향인데 걔랑 사귀면 끝이 안좋을거같거나 오래 못갈거같으면 썸 깰거같고 그거아니고 짧게라도 만나고 즐기고싶으면 그냥 계속할듯

이유는 들어보겠지만 무조건은 아니지 선택은 내 몫!

ㄴㄴ 내가 본 그 사람으로 판단하는거지 무조건 주변 말만 들을거면.. 사랑이 아니지 물론 무대포로 아아 안들린다 하겠다는건 아니고 들어보고 해명 받을 일 있으면 직접 물어보고 판단해야지

>>5 주변 사람들한테 막말하는 게 심해서 연인으로는 정말 아니다라고 말하는데 나한테는 되게 잘해주거든 그런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8 그런 사람들 너가 편해지면 주변 사람들한테 하는 거 처럼 대해 난... 솔직히 이걸 왜 고민하는지도 모르겠다... 얼굴이 못생겨서 뚱뚱해서 레주가 아깝다고 만나지 말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성격, 인성 문젠데 나중에 괜히 틀어져서 남들이 반대하는덴 이유가 있구나 하면서 후회하지 말고 정리하는 게 맞는 판단이긴 하지

똥도 찍어먹어봐야 안다고… 나는 나쁘거나 가볍고 쓰레기같은 그런 애 만나도 걔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고 좋아하다가도 선넘으면 내가 관계 딱 잘라버릴 수 있는 사람이라 그런 사람 만나도 한 번 나한테 큰 잘못하면 난 그냥 빠이빠이했단 말야 그래서 주변에서 반대해도 일단 만나보고 진짜 반대할만 한 애면 바로 잘랐어 레주도 나랑 비슷하다면 일단 만나보고 생각, 나랑 다르면 솔직히 안 만나는 게 좋을 것 같긴 하다 굳이?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