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약간 사람이 생각이란걸 가지고 있는게 신기해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잖아 살아가면서 내가 생각하고 내 중심으로 돌아가는거 같은 세상이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도 똑같은거야 어쩌면 사람들은 진짜 자기가 만들어내고 개척하는 공간(?)에서 사는데 이 공간의 배경만 같은거 아닐까? 세상에 사람들이 나타나서 적응하며 살아가는게 아닌거야
예를들어 무대만 있는데 사람이 이 무대에 맞춰서 연기를 하는거지 그래서 사람마다 다 다르고 차이가 있고 생각하는거 조차 맞지 않는거야 다른 사람이 어떤 연기를 할 지 전혀 모르니까 오직 자기만 생각해 내는 연기(=세상)인거지…
진짜 말도 안 되는 말들이기는 한데 난 이런게 너무 재밋어… 음모론도 좋고 세계는 홀로그램이다 같은 말도 좋아 사피엔스의 무지의 혁명, 인류가 파괴되고 다시 인류가 생기고 몇번의 구석기 시대가 반복 된다 같은 그냥 이런 심오한거 공유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