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내용인진 모르겠지만 난 생각이 달라. 사랑과 소울메이트는 헷갈릴만큼 닮아있었어. 사랑인줄 알았던 내 친구, 지금 친구는 애인 나는 남친있구 둘도없는 소울메이트로 찐친으로 지내
주변말 참고하되 너무 듣진말구 스레주의 생각과 판단으로 결정했으면 좋겠어. 둘도 없을 친구가 생길 기회를 놓아버리는건 너무 안타깝잖아!
주어진 상황 잘 고려해서 최선의 결정하길 바래.! 부딪쳐볼만하면 부딪쳐서 알아보는것도 꼭 나쁘진 않다고 봐
이름없음2023/01/14 22:55:17ID : 3yIMmGq5gkp
아 내용 궁금한데 늦게 들어와서 못봤네
펑한 글에 레스달면 매너가 아닌 거 같긴 하지만 반대상황이었던 사람인지라 뭔가 말하고 싶어서 굳이굳이 레스 하나 달아본다..
그.. 차이고 친구처럼 해보려고? 마음추스리다가 연락해서 만난 적이 있었는데 물론 날 참 좋은친구라고 생각해주는구나 싶은마음에 고맙기도 하면서도 나는 그 친구랑 이런 사이로 머무는게 나한테 좋은일인지 모르겠어서 당시에 되게 머리가 복잡하더라고.. 현실적으로는 고백거절한 상대보다 자기 친구들이 훨씬 편하고 더 소울메이트에 가까우니까 어거지로 그런관계로 만들려고 해도 많이 어렵더라 좋아했던 기억말고 친했던 추억이 적어서
이름없음2023/01/14 23:12:06ID : K3TSJWqkrf9
각자 상황에 따라서 다르니까 스레주가 좋은 결정하기를 바라주는게 젤 좋을 것 같단 나의 생각!
이름없음2023/01/15 00:24:27ID : 67ArxXummsp
펑한 글 내용 언급 하는거 예의 아닌거 아는데 내용은 말그대로 내 로 남 불 이었어.
내용 모르면서 유추 하고 응원하지는 말자..
각자 사정이야 있지만 가정이 있으면서 동성한테 플러팅하고 고백받고 소울메이트라도 하고싶다는 게 말이 돼?
이름없음2023/01/15 04:04:08ID : 3yIMmGq5gkp
에바다.. 진지하게 레스남긴 시간이 아깝고 머쓱해짐
얼마나 동성을 하찮게 보고 또 자기 배우자를 무시했으면 저런 마인드를 가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