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1 근데 여기 이렇게 글쓰니까 진짜 내 신세가 너무 처량하고 찌질해보이네ㅋㅋ 약간 일본 2ch랑 비슷한 느낌이구나

엄마가 그거보내라는이유는 뭐야? 그냥 친한친구없을수도있는거아닌가....

철판깔고 마지막이니까 같이 놀자고 해보면?

친구들이랑 같이 밥을 안 먹었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 친구들이 전부 가족들이랑 식사하기로 했다던가

>>3 그냥 그것도 다 추억이라고... 엄마는 나 친구없는줄 몰라ㅠㅠ 엄마가 신경쓰는거 싫어서 항상 내가 친구있는척 했거든

>>4 일단 그때 상황을 좀 봐야겠다...진짜 어떻게 될지 감도 안와ㅠ 쌤도 아직 졸업식 관련해서는 별말이 안 나왔다 하고...머리아픔

밥먹은 사진만 좀 빼면 ㄱㅊ은데

>>8 ㅠㅠ일단 밥먹은 사진은 어떻게든 둘러대야겠다...도무지 방법이 없네

친구가 사진찍는거 싫어한다고 하는건 어때 아니면 친구랑 찍은 사진을 친구 동의도 없이 보내는것도 좀 그렇기도 하고

식당 빠꾸먹었다고 하셈 나도 졸업식날 예약 안해뒀다가 3군데 빠꾸먹음

안녕 나 1인데 졸업식 정보가 나왔어... 교실로 등교했다가 체육관으로 이동한 후 또 교실가서 종례한대... 학부모랑 다른 가족 분들 다 참석 가능하다고 하는데... 나 이거 큰일난거 맞지.... 학교 애들 부모님이 나중에 우리 엄마한테 왜 1은 혼자 다니냐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걍 끝나는거잖아ㅠㅠㅠㅠ 졸업식이 아니라 사회적살인서커스 아님?

고3 졸업식 이번에 했는데 정신없고 해서 서로 신경못씀 칭구들 가족들끼리 사진찍기 바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