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생이 내 물건을 자주 훔쳐가 (6)
2.선생님 입장에서 학생이 본인 좋아하는 거 다 보여? (8)
3.인간관계에서 겪은 트라우마에 관한 고민... (1)
4.고등학교 3년내내 아싸였는데 졸업식 어떡하지 (13)
5.우울할 때 뭐해? (4)
6.뭐든 쉽게 불타고 빨리 질리는 냄비근성 심한 사람 있어? (1)
7.. (3)
8.걔가 좋아하지말라는데 헷갈리게 해 (3)
9.던지는 말 (2)
10.. (4)
11.우울증 심해서 하는 신세한탄 (3)
12.. (4)
13.알바하다가 번호를 따였는데 (8)
14.친해지는 중인 친구가 있는데 (3)
15.삶을 잘 살아가려면 자신의 타고난 급을 인정하는 게 먼저인 것 같다. (2)
16.화가 많은 성격인데 (9)
17.개기름 많은 지성피부 앞머리나 화장 (3)
18.이런 사유면 폰검이 정당화될 수 있을까 (22)
19.다이에 비해 허리가 너무 길어 (2)
20.궁금한 게, 얘가 미안하다고 사과하지 않을정도라고 생각해? (8)
1
이름없음
2023/02/01 05:33:55
ID : O6Y009vxDAr
0
조금 난감한 상황이 돼버렸다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중에
어느날 한 분이 하루에 세 번을 방문하시길래 의아해하고 있었는데
내 번호를 달래. 연락하고 싶다고
난 이런 경험 처음이라 그냥 별 생각 없이 줬고... 연락해도 되냐길래 그러라고 했어.
2
이름없음
2023/02/01 05:36:42
ID : O6Y009vxDAr
0
딱히 마음에 들었던 건 아닌데 사람은 착해보여서 별 일 없겠지 하고 그냥 연락하라고 했었어.
그런데 알고보니 그 사람은 내가 근무하는 편의점 바로 위층에 살고 있었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나한테 전화를 하는 거야. 문자도 카톡도 아니라 진짜 놀랐는데... 대충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자기는 막 변태다... 취향이 이상하다... 이런 소리를 해서 조금 불편하긴 했는데 그냥 받아줬어. 그럴수도 있죠~ 하면서. (다시생각해보니 진짜 후회된다...)
3
이름없음
2023/02/01 05:40:37
ID : O6Y009vxDAr
0
당시에는 그 사람은 술에 취해있었고 하니 그냥 넘겼어.
계속 얘기하고 하다 어쩌다보니 내가 흡연자라는 걸 말했는데
알고 있었다. 전에 차에서 봤다. 라고 하는거야.
별 일 아니긴 한데 나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자의식 과잉처럼 보일지도 모르는데 나 진짜 주차장 안쪽으로 들어가서 숨어서 피고 있었어...ㅠ) 조금 무서워져서...
대화를 해도 딱히 호감도 안 생기고 이 사람이랑은 잘 될 생각 진짜 1도 없는데
이 사람은 자꾸 나한테 호감표시를 해서 조금 부담스러워.
4
이름없음
2023/02/01 05:43:35
ID : O6Y009vxDAr
0
그렇다고 연락을 아예 끊자니 전에 이 사람이 이러다 자기랑 안 보는 거 아니냐, 너도 연락 두절될 것 같아서 무섭다, 이런 소리를 해서 아니라고 막 그랬거든...
게다가 나랑 같은 동네에 살고 거리도 엄청 가까워서 혹여나 연락 끊고 마주치면 진짜 난감할 것 같아.
그렇다고 계속 연락을 하자니 나는 만날 생각이 없는데 희망고문 하는 것 같고... 어떻게하면 좋을까 ㅠ
5
이름없음
2023/02/01 07:23:05
ID : WnXAjimK1vi
0
최악...ㅜㅜ 머야 가스라이팅과 성희롱? 별 미친 사람 다 보겠네ㅜㅜ...무섭다...편의점 관두고 차단하고 근처 피해다녀...같은 동네라는 게 좀 걸리는데 상대도 그걸 알아?
6
이름없음
2023/02/01 13:45:50
ID : o2E1crgnQpV
0
무조건 연락 끊어;;
연락 끊고 마주치는게 무서워서 계속 받아주는게 더 멍청한 짓이야 그 남자 생긴건 어떨지 모르겠는데 하는 짓 보면 좃찐따병신같아...
그냥 명확하게 이유를 알려주고 연락 그만하자고 하셈
7
이름없음
2023/02/01 22:53:13
ID : LffgnXxTO3w
0
그냥 끊어 걔한테 호감있는 것도 아닌데 계속 받아주는거 너무 시간 아까움
8
이름없음
2023/02/02 02:19:00
ID : 9vzUZeJVfeY
0
와 무서워 진짜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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