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전 짝녀가 되어버린 친구와 지금 짝녀가 친구여서 전 짝녀 반에 놀러갈때마다 그 친구를 봤었는데 자꾸 나 쳐다보는데 너무 예뻐서 반함 전 짝녀도 나 쳐다보는거 느끼고 있었다고 함 내가 마스크 벗고 있을 때도 많았고 마스크 벗고 있을 때 여자애들한테 인스타 아이디도 이쁘다고 몇번 따였엇음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내가 용기내서 인스타 팔로우를 걺! 그 이후로 인사하고 인사할때마다 막 눈을 접어서 두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데 너무 예뻐서 놀람.. 내 스토리에도 종종 하트 누르고.. 어저께는 좋아하는 아이돌로 얘기도 해봄.. 약간 아는 사이..? 정도로 발전한거 같은데 멘토스 줘도 됨? 너무 부담스러워하지는 않겠찌…? 좀 기다란 멘토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