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우는 썰

오빠는 무심한편이야 뭘하면 그래 좋다 하는 위주인데 먼저 뭘하자 어딜가자 이런말 안해 내가 먼저 어딜가자 뭐하자 하면 '그래 찾아봐 ' 혹은 ' 그래 뭐 알아봐 그리고 이야기해줘 ' 마인든데 내딴엔 나랑 하고싶은게 없나..? 그냥 텔가서 맛있는거 먹고 그런거 하고 자고 일어나서 집가고 게임들어가서 같이게임하고 이루트 몇달째 .. 중간중간 여행으갔지만 가평 2번정도..

서운하다는 말을 하고 주저리주저리 하면 사람 신경 거슬리게 하는재주있다면서 본인이 갑자기화를냄 그래서 왜 오빠가 화를내냐 하면 너가 어이없게 말을하기에 어이가없고 당황스러워서 짜증을낸거지 화를낸게아니다 시전 진솔한대화를하면 맨날 오빠말에 내가 말려버리고 하다못해 (싸우기싫어서 회피하는타입) 그래 내가 잘못했내 그래 미안 앞으로 이런말안꺼낼께 하면 아니 회피하지말고 대답을하라니까 왜 대답을안하는거야 사람 기분 나쁘게 다해놓고 라며 할말없게만듬

나보고 정신병원 한번가봐라 새벽마다 그러면 시전 너가 듣고싶은말이 아니였다고 서운해할꺼면 앞으로 물어보질말아라 그게아니면 내가(오빠) 틀렸다는거처럼 말하지말라 다른거다라는걸 인정해라 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