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갠플하는 룸메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4)
2.연미새들 특히 착각남들 깐다... (6)
3.재벌 설정 진짜 오그라든다 (38)
4.관상쟁이들 깐다 (5)
5.자캐커뮤에서 있었던 일 까자 (5) (1000)
6.자꾸 스레딕에서 진짜인척 하며 BL GL 만드는 사람 깐다 (66)
7.특정 커뮤니티 뉴스 댓글이 여론인줄 아는 놈들을깐다 (11)
8.인스타(혹은 유튜브)에서 만드는 '슬라임'에 관한 모든것을 깐다 (33)
9.청년 어쩌고만 내세우며 제일 불쌍한척 나만 별로일까... (8)
10.전남친 까는 스레 (15)
11.메뉴선정때문에 성질내고 가는 스레 (4)
12.시험 범위 똑바로 못 잡는 쌤들 깐다 (4)
13.초고도비만 백수 유튜버 깐다 (57)
14.레진웹툰 여자친구 깐다 (19)
15.반마다 한 명 씩있는 떠드는 애들 깐다 (4)
16.너네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진상들 있냐...? (5)
17.가족 깐다 (1)
18.가난한 우리 집 깐다. (2)
19.고증 무새 까스레 (13)
20.무리 친구 까보자 (5)
좋게 헤어졌다면 안 까겠지만
얘랑 사귀는 동안에 홧병 걸릴 뻔 했었고 완전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 기분이였어서 깐다.
전남친은 23살 이였고 나는 20살 이였어.
작년 4월부터 7월까지 97일 사귀고 헤어졌어.
내가 헤어지자고 하려다가 전남친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난 원래 정 많아서 헤어지고 나면 엄청 힘들어하고 우는데, 난 당연히 전남친이랑 사귀면서 힘들었던 기억 밖에 없어서 이별 통보 받았을 때 오히려 울지도 않았고 후련했지.
일단 순서대로 전남친이랑 사귀면서 뭐가 힘들었었는지 나열 하자면,
1. 전남친이 고등학생 때 불안증과 우울증 있었어서 약 먹었다고 함. 군대 전역하고 난 뒤 부터는 안 먹고 있다는데 약을 안 먹어서( 괜찮아져서 안 먹었다고 함) 그런지 불안 증세가 나타나는게 보였어.
전남친이 흡연자 였는데 담배 다 피고 본인이 불 철저히 껐는데도 불구하고는 계속 ‘ 불 안 나겠지? ’ 이러면서 계속 말해서 사람 미치게 만듦.
내가 달래줘도 소용 없음..
한 번은 텔 갔을 때도 안에서 흡연 할 수 있어서 전남친이 흡연 다하고 재떨이에 가득 채우고 불 껐는데, 물 넣었으면 100퍼 불 다시 날 일은 없는데 전남친은 계속 불안하다고 난리쳤다.
그래서 내가 정 불안하면 내가 다시 물 뿌리 겠다고 해서 물 뿌렸는데, 뿌리는 과정에서 재가 나왔는데 전남친은 불 나면 어쩌냐고 버럭 화냄.
첫번째 내용이랑 이어지는건데 저 날에 하필이면 또 갑자기 예고에 없던 소나기가 내렸어.
전남친은 자기가 비 오는 날이 제일 싫고 예민해진다고 이러더라고.
나도 비오는거 싫어해서 전남친 마음 이해 했지.
근데 내가 전남친이랑 같이 걸으려고 가까히 다가가니까 갑자기 ‘ 아 옆에 붙지마 지금 비와서 꿉꿉한데… ’ 이러고
전남친이 옷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옷가게 들어 갔는데 우산꽂이에 우산 두면서 전남친이 ‘ 나는 이런 곳에서 우산 집어 넣을 때 남들하고 겹치는게 싫더라 ’ 이러길래, 나는 아까 전남친이 나한테 짜증낸것도 그렇고 저 말하니까 ‘ 그럼 내가 옆에 두는 것도 싫어? ’ 라고 직설적으로 말하고 우산을 다른 곳에다가 뒀단 말이야?
근데 전남친은 ‘ 아 아니 너랑 나랑은 사귀는 사이잖아 ’ 이러고 표정 일그러 뜨렸다.
2. 길가다가 유리 조각 깨진게 널부러져 있었는데 전남친이 자기는 유리 깨지는거 제일 무서워 한다고 그러면서 갑자기 예전에 전여친이 자기 자취방에서 유리 깨뜨려가지고 화났다는 얘기함.
그리고 전남친이 긴바지 입었었는데( 바닥에 닿을 정도는 아님) 자기 바지에 유리 조각 있으면 어쩌냐, 그 유리조각 딸려 가서 자기 가족 다칠까봐 걱정되서 이 바지 버리고 싶다 이런 말함.
내가 ‘ 바지가 바닥에 끌렸어도 유리조각 딸려갈 일 없으니까 걱정마 ’ 이러면서 전남친 손 잡으려고 했는데
전남친이 ‘ 아 나 지금 그럴 기분 아니야 ’ 이러면서 짜증내며 거절.
난 속상해서 아무 말 없이 가고 있었는데 전남친이 시간 지나니 또 태세전환 하며 ‘ 안아줘 ’ 이러는거,
나는 어이없어서 ‘ 아까 스킨십 할 기분 아니라며 ’ 이랬는데
전남친은 ‘ 아니 아까는 아까고 지금은 기분 풀렸으니 안아 달라는거잖아 ’ 이러면서 뭐라함.
3. 이것도 첫번째 두번째 이야기랑 연결 되는 이야기야.
전남친이 무식 한건지 우리나라 성교육이 제대로 안된 영향인지..
임신 하려면 ㄴㅋ으로 질 안에다가 ㅈㅆ해야지 임신 되는거잖아?
근데 얘는 ㅈㅇ이 속옷에 닿았으면 임신 하는 줄 알고 있음.
한 번은 때 내가 전남친꺼 입으로 해주다가 쌀 것 같을 때 내 몸에 쌌는데 모르고 내 속옷 위에 많이 묻은거야. ( 속옷만 입고 있었어 )
바지가 움직이기 불편한 제질이였어서 벗고 있었어.
근데 전남친이 좀 시간 지나고 ‘ 너 바지 입었어야지 아 진짜… ’ 이러면서 뭐라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불편해서 그랬다니까 전남친 왈
‘ 한 번 편하자고 평생 인생 망친다고 ’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이게 뭔 개소리인가 했는데 또 전남친이 ’ 아니 내 ㅈㅇ이 니 속옷에 닿았잖아 임신 하면 어쩌려고 그래, 내가 예전에 전여친이랑 ㄴㅋ으로 호기심으로 하다가 생리 밀렸던 적 있어서 불안 했던 적 있었어서 그런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 아니 속옷에 ㅈㅇ 닿았다고 무슨 임신이야. 우리나라가 성교육이 개판이여도 이정도는 다 알지 않냐, ㄴㅋ으로 해야지 임신 될까 말까인데 우리가 ㄴㅋ 으로 한 것도 아니잖아 ’ 이러니까
또 계속 ‘ 괜찮겠지? ’ 이러면서 지 혼자 난리치고 불안해 함.
4. 전남친은 나랑 사귀고 한 달 까지는 잠시 백수 였다가 취업을 했어.
그래서 거의 맨날 만나다가 직장인 되고 나서는 당연히 주말에만 만났지.
근데 보통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힘들어도 좋은 곳 데랴가고 그러잖아?
근데 전남친은 주말이라도 멀리 가는 걸 싫어 했어서 어쩔 수 없이 맨날 동네 번화가에서만 똑같은 루트로만 데이트 했었다.
왜 싫어했냐면 자기 출 퇴근할 때 왕벅 4시간인데 맨날 지옥철 타서 ptsd 와서 싫다고 ㅋㅋㅋㅋㅋ
내가 일요일에 가자고 한 것도 아니고 토요일에 가자고 한거고, 공휴일에 가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그래놓고 나보고는 ‘ 데이트 코스는 뭐 안 따지잖아 ’ 라고 하더라. 안 따지기는 해도 계속 똑같은 곳만 가면 질리지 안 질리 사람이 어딨냐고 했더니
자기가 멀리 못 가줘서 미안하다고만 함.
진짜 차라리 그냥 데이트 안 하고 싶다 라는 생각 들었어서 시험,과제 친구 약속 핑계로 약속을 많이 미뤘었어.
그냥 전남친 보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더라, 만나도 두근 거리거나 설레는거 하나도 없었고
내가 한 번 이라도 가주면 안되냐니까
어이고 그때 생각만 해도 짜증나가지고 그때 기억 하며 적어서 그런지 오타가 많네 ㅋㅋㅋㅋ
너무 흥분 하면서 적었다.
내가 이 사이트에 처음이라서 모르는게 좀 많아서 그러는데
나 저거 수정할 거 있어서 하려고 하는데 계속 비번 틀렸다고 나오네…
에 아이디(?) 코드(?) 저것도 다르게 나오고…
흠 아무튼 에 오타는 마지막 문단에 ‘ 내가 한 번 이라도 가주면 안되냐니까 계속 힘들다고 하면서 또 은근 슬쩍 전여친이랑 예전에 여행 갔다는 등 얘기 했었다 ‘ 라고 수정!
5. 내가 독감 접종을 한 다음날에 전남친이랑 데이트 했어.
코로나 백신 접종한 것 보다는 덜 아프니까 괜찮았지만 그래도 누르게 되면 멍든 부위 누르는 것 처럼 통증이 있었는데
내가 왼팔에 독감 맞았다고 얘기 했는데 계속 내 왼쪽 팔에 기대는거야.
내가 그래서 독감 맞은거 얘기 하지 않았냐 하지 말라고 아프다고 했는데
전남친은 ‘ 아 괜찮아 안 죽어 ’ 이러면서 안 하다가 시간 지나서 또 하는거야.
내가 빡치고 아프니까 그래서 약간 짜증내는 투로 ‘ 아 독감 맞았다고 했잖아 ’ 이러니까
전남친이 입 삐죽 내밀면서 ‘ 왜 화내… 그러면 나 집 가버린다 ’ 이러고 진짜 일어나더라 ㅋㅋㅋㅋ?
내가 뭐가 아쉬워서 잡아. 어이없어서 난 그냥 있었지.
근데 전남친은 왜 자기 안 잡냐고 투덜투덜
호구 잡고 싶어서 내가 자기를 잡아주기를 바랬나봐.
6.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공부 해야 했는데 전남친은 일주일에 한 번 만날 수 있는 주말이니 만나면 안되냐고 징징거림.
나는 시험 공부 혼자 해야 집중 잘되는 폄이라 이번주만 참아 달라고 했는데
전남친은 ‘ 나는 니가 만나달라고 하면 만나줬는데 ( 이때 전남친 안 바빴을 때고 난 시험기간이잖아 ) 너는 나랑 안 만나주고 ‘ 이러면서 삐진 티냄
7. 지하철 타려고 승강장에 있었는데 사람이 많았을 때인데,
사람 많고 시끄러워서 말 소리가 잘 안 들릴 때 있잖아,
내가 목소리가 작았는지 전남친이 내 목소리가 안 들렸나봄.
그래서 내가 큰소리로 말했는데 전남친은 내가 짜증내는 줄 알았는지 다짜고짜 개정색 빨면서 ’ 왜 짜증이야 ‘ 이러면서 째려봄.
8.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내가 말라 보이는지 다 내가 말랐다고 생각할 정도지만 내가 뱃살만 나와서 좀 컴플렉스 거든. 20살 되고 나서 맛있는거 많이 먹어서 찐 것 같아서 운동 열심히 하는 중인데
내가 이거 컴플렉스 라고 말했는데 전남친이
내 윗배랑 가슴 만지면서 사이즈 재면서 ‘ 가슴이랑 여기( 배)랑 크기가 똑같네 ‘ 이러면서 지 혼자 웃었지만 나는 기분 나빠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 또 자기 혼자 삐짐.
9. 내가 두끼에서 알바한 적 있었는데,
두끼가 빡쎄기도 하고 정신 없는거라 떡볶이집에서 일 한거 아니라면 덤벙 거리는 순간에 바로 잘리는 곳이야.
내가 떡볶이집 알바는 두끼가 처음이였는데 너무 실수 많이 해서 2주만에 잘렸단 말이지?
근데 전남친이 그거 가지고 웃으면서 ‘ 알바 2주만에 잘리고 ㅋㅋㅋㅋㅋ ’ 이러면서 웃고
내가 방학 때 당일지급 알바로 화장품 포장알바 해본적 있는데 9시간 일해서 73280원 받았는데
시급 9160원 일 때 인데 저정도면 딱 맞게 받는건데 전남친이 이 얘기하면서 ‘ 너 너무 적게 받았던거 아니야 ㅋㅋㅋㅋ? ’ 이러면서 처웃고
내가 ‘ 맞게 받았다고 ’ 했는데 또 ‘ 왜 승질이야 ’ 이럼.
진짜 내기 안 미친게 신기하지.
레스 작성
4레스갠플하는 룸메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266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6
0
6레스연미새들 특히 착각남들 깐다...
254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6
0
38레스재벌 설정 진짜 오그라든다
933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5
0
5레스관상쟁이들 깐다
259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5
0
1000레스자캐커뮤에서 있었던 일 까자 (5)
4127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5
6
66레스자꾸 스레딕에서 진짜인척 하며 BL GL 만드는 사람 깐다
1849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5
3
11레스특정 커뮤니티 뉴스 댓글이 여론인줄 아는 놈들을깐다
464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4
0
33레스인스타(혹은 유튜브)에서 만드는 '슬라임'에 관한 모든것을 깐다
165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4
0
8레스청년 어쩌고만 내세우며 제일 불쌍한척 나만 별로일까...
467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4
0
15레스» 전남친 까는 스레
369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4
0
4레스메뉴선정때문에 성질내고 가는 스레
8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3
0
4레스시험 범위 똑바로 못 잡는 쌤들 깐다
166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3
0
57레스초고도비만 백수 유튜버 깐다
3503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3
0
19레스레진웹툰 여자친구 깐다
2556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3
7
4레스반마다 한 명 씩있는 떠드는 애들 깐다
245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3
0
5레스너네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진상들 있냐...?
28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3
0
1레스가족 깐다
15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3
0
2레스가난한 우리 집 깐다.
209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1
0
13레스고증 무새 까스레
717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20
2
5레스무리 친구 까보자
26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23.04.1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