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39)2.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3)3.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5)4.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81)5.소원 들어줄게 (500)6.마주보는 거울 (6)7.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496)8.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37)9.백마법사의 고민상담 (16)10.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25)11.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51)12.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95)13.분홍 원피스의 여자 (220)14.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2)15.🌌 꼬마요정의 우주 만물상점 🌌 공지 (218)16.효과 있는 저주 방법좀 알려줘 부탁이야 (62)17.알고보면 소름이 돋는 도라에몽 도구들 (242)18.모르는 사람이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했었어 (15)19.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53)20.인터넷 사이트 탐방기 (66)
난 20대에 주술이나 리추얼 같은 걸 직접 만들던 사람이었다
지금은 그만뒀지만 주술이나 마법 따위의 진실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다
여러 질문 받는다
주술같은거 관심있어서 자잘한 주술같은거나 리추얼같은거 방법 보고 따라하는건 애기때부터 해봤는데 직접 만들어본적은 없는데 그런 주술이나 리추얼 같은거는 어떻게 만들어?
간단히 말하면 서양의 주술들이다
우리나라에도 주술들이 있는 것처럼 그냥 외국 특히 영국에서 만들어진 주술들을 마법이라고들 하더라 명확한 정의는 없어
만들어지는게 아냐 원래부터 전해져오는 것들이다
인간 누군가에게 연락하는 방법은 전화 문자 카톡 디엠 등등이 있듯
방법이 바뀌는 것일 뿐 엄밀히 말하면 만들어진다는 개념은 아니야
세상엔 정말 다양한 주술과 마법이 존재하는데 우리나라의 마법한다는 인간들은 주술같은거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뻑하면 마법 오일 이딴거 만들어서 팔아먹을 생각밖에 안 해, 장삿속이 너무 징그러워서 더는 마법한다는 사람이라고 내세우고 싶지 않았다. 돈을 벌고 싶으면 정상적인 직장을 갖든지 진짜 쓰레기들 같아
특히 마법 오일이라는 거, 마법 목적이건 뭐건 손목이나 신체 몸에 뿌리고 바르는 형태로 존재하는 것들은 위생적 환경에서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냥 뭐가 들어있는지도 모른 채 막 만들어져서 팔리고 있는 현실이다
너도 낚였구나.. 하이매직이 고위마법이라는 거 사실 완전히 거짓말이야
나도 우연히 알게 됐어 모던매직에 나온 바에 따르면 사실 하이매직은 치유마법이고 로우매직은 금전마법이야, 중세 유럽에선 전쟁 때문에 도시를 고지대에 시골을 저지대에 지은 것에서 명칭이 유래한거야. 도시에는 인구가 많으니까 전염병이 빨리 퍼져. 그래서 하이 매직은 전염병 치료 마법이고 시골은 농사 풍요 금전의 증가 등을 기원하는 산업 관련 매직이 주가 되어 있지만 하이 매직도 풍요가 있고 로우 매직도 치유가 있어, 사실상 마법에 있어 자연이나 생물과 친해져야 한다면 로우매직 지금 산 사람이건 죽은 사람이건 사람과 친해져야 한다면 하이매직
높은 티어의 영적 존재일수록 외모가 뛰어나다는 걸 알려줄게. 그리고 영적 세계엔 아스트랄계보다 더 상위 단계들도 얼마든지 존재하고 있어
ㅋㅋ 농담이고 남자가 여자 꼬시는 것보다 여자가 남자 꼬시는게 더 쉬우니까 우선은 노력을 하면서 어디가 안 되는지 다시 질문해줘
아니 우리나라에서 마법하는 사람들하고 더는 엮이고 싶지 않은거야
실제로 맞짱깔 깡도 없으면서 맨날 뒷담이나 하고 자존심은 오질나게 부리는데다 위생적 시설도 제대로 안 된 환경에서 오일같은 화장품 팔아먹고 있고 무식한 짓은 골라서 하는데다 책에도 안 나온 내용 지어내서 지들 말이 맞다고 우기니까
근데 약간 영적인 거 관련된 분야에는... 자기 말이 다 맞고 신과 소통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 같음
그리고 좀 소름돋는 게 걔네들이 믿고 섬기는 게 단지 상상이 아니라 어떤 영적인 존재긴 한데 신은 아닌 그런 존재일까봐 두렵더라고
어떤 양심있는 사람은 세상엔 신은 없고 귀신밖에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더군
요즘은 국내 애들 오컬트 연구 안 해 ㅋㅋㅋㅋ
그리스 로마 신 같은 거나 무슨 루시퍼같은 걸 섬긴다 이딴 식이거든
루시퍼라는 영적 존재 자체가 실제로 없는데 말야 ㅋㅋㅋㅋ
취직이 어려운 상태에서 월천을 벌게 해주세요 라고 주술을 걸었는데 정말 됐음 근데 너무 허랑방탕하게 돈을 쓰게 되더라..
그럼. 제대로 마법이나 주술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됨? 해외 마법단체도 거의 없어지고 OTO 정도만 명맥 유지하는 것 같던데
그걸 알려줄 입장이면 그만두지는 않았을거야
생각해보면 지금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입장이 마법이 필요할 정도로 막장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나도 과거엔 불행한 일이 많았어서 마법에 빠졌지만 요즘은 점점 인생에서 마법 의존도가 줄더라..
당연히 양심이 있는 마법사에게 배우는게 좋은데 이런 사상을 주장하고 있다면 확실히 맞다
1. 세상에는 본질적으로 신은 없고 귀신만 있다, 창조주같은 건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
2. 마법이나 오컬트 자체가 주수입이 아니고 취미인 경우, 주수입이라면 반드시 이기심이 끼어 거짓을 가르칠 수밖에 없거든
요컨대 마법사 개인이 마법 강의 행위로 이윤창출을 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선의를 베풀려 할 확률이 높아야된다는 뜻이야
3. 오컬트에 중독되는 걸 방지하는 장치를 갖고 있어야 함, 예를 들면 주술 여러개를 동시에 굴리는걸 너무 많이 하면 반감된다던가 너무 타로를 많이 보면 운이 떨어진다거나
근데 이런 마법사는 너무 이상적이다 헬조선엔 당연히 없을거고 해외에도 없을거야 걍 하지마
유일신을 안 믿으면 마법이라고 할 수 있나? 그건 말 그대로 주술일 뿐인듯
마법이나 주술(특히 주술)이 없어도 사는 데 문제가 없다는 건 공감함. 하지만 나는 주술보다도 자기수련의 의미로 마법을 이해하는 것 같음
마법과 주술은 차이가 없음 똑같은거야
수련적인 부분은 주술이건 마법이건 다 존재함 다만 수련의 목적이 소원 성취라는 점에서는 결국 차이가 없음
유일신이 없는건 확실함 왜냐면 만물은 여러 수많은 원인들의 조합이지 하나에서 출발한게 아니거든
게다가 유일신을 인정하냐 마냐와 마법과 주술이 관계 있다는 것도 그 어디에도 안 나오는 그냥 뇌피셜임
기본적인 의식들에서 모두 신의 신성한 이름을 얘기하고 하물며 타로카드조차도 생명나무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데 어떻게 마법이랑 유일신이랑 관련이 없음?
너가 마법을 잘못 이해하는듯. 내가 아는 모든 마법은 모두 하나의 신을 얘기함. 나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카발라도 유대 유일신교의 신비주의 전통이고 신성한 힘을 얘기함. 에노키안매직 아브라메린신성마법 점성술 연금술 모두 하나의 신을 얘기함
카발라의 아인은 신이 아니라니까
창세기에서도 인간을 창조한게 우리라고 나옴 왜 우리일까?
카발라에서 만물의 근원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배웠다면 알고 있지?
게다가 에노키안 매직에선 천사를 인정하는거지 유일신을 인정한다는 이야기는 한 마디도 없음
아브레멀린 신성마법이든 점성술이든 연금술이든 유일신을 인정해야 한다는 그런 이론 자체가 아예 없음
왜 그렇게 생각한거야?
그리고 유일신을 인정하지 않아서 마법이 아니라는 너의 마법에 대한 정의대로라면 녹마법은 정령(천사 아님)을 인정하니까 마법이 아닌게 된다
신비주의의 전통이나 신성한 힘 = 이게 유일신이 되는건 아니라는 말이지 인격이 없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양 해외 마법사들은 자기가 기독교나 유대교 신앙이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서 기독교 냄새를 맡고 그걸 빼고 리추얼을 다시 만들기도 하는데 얘네들은 그럼 마법사 아닌거고?
나도 첨에 마법사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마법 배울때는 52처럼 생각했는데 해외 마법사들이 만드는 소환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보고 소통하면서 내가 뭔가 한참 오해하고 있었음을 알게 됐어..
유일신에 대해 최고신은 유일신이자 창조주이고 그 아래 신들이나 정령의 존재를 얘기하지 않나
아인 소프도 창조주이고
점성술이나 연금술은 모두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의 영햐일 받았지
그리고 그의 저작이라고 하는 에메랄드 타블렛이나 코르푸스 헤르메티쿰은 모두 창조주를 말하고
서양 마법이나 신비주의는 모두 창조주를 얘기함
기독교, 유대교랑은 또 다르니까 그걸 뺀다는 게 무슨 의미인진 잘 모르겠지만 기본은 이렇던대
그러니까 아인 아인소프 아인소프오르는 모두 창조주 유일신의 개념이 아님
오히려 불교의 공과 같은 개념임
인격이 없다니까? 창조 원리이지 신이 아냐 카발라는 신도 피조물 취급이야 이게 바로 카발라의 기본이지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로부터 모든 점성술과 연금술이 나왔다는 이론을 이야기한 프란츠 바르돈은 자신이 그의 환생이라고 이야기하는, 사실 교주임
게다가 해외에서 서양 마법과 신비주의하는 애들은 전원, 기독교 싫어하고 오리엔탈리즘에 심취한 애들인데 여기에서 유일신 이야기했으면 얘네가 마법을 하겠음?
서양 마법사들은 때로 소환진에서 테트라그라마톤이나 아도나이 등 신성한 이름을 빼고 소환진을 만들어 왜냐면 기독교와 관계없는 존재를 불러내야 하니까
1. 마법으로는 돈이 잘 안되는거야? 그건 왜 그런거야?
2. 신도 창조물이라면 그 이전에 불이나 나무, 바람 같은 것들이 있다는 말인거야?
3. 이런 공부는 뭘 읽고 어떻게 배웠어?
4. 사람의 생각도 읽을 수 있어?
5. 금전 빨리 취하는 방법이 궁금해.
6. 실제 마법사는 어디에 가야 있어?
1. 되야지 왜 안 돼
2. 응 맞아 그런 창조주 신은 없어
3. 내가 살면서 읽은 모든 책을 다 써야할거같은데 부담된다
답변은 3번까지 그 뒤로는 나도 그만둬서 도와줄게없다
아아 또 오컬트니 뉴에이지니 영혼이니 영력이니 그러는 그놈의 '영적' 떡밥인가... 저번에 이걸로 스레딕 개같이 폭파되었는데 또 폭파시킬려고?
괜히 오컬트판이며 미스터리판이며 다 사라진지 모르겠나. 이런거 여기서 말고 다른데가서 해라
전적도 있는데다가 그런 영적 뭐시기 같은 주제는 여기서 금기임 애초에 관심도 없고. 여기는 그냥 다같이 낄낄할 수 있는 괴담썰이나 푸고 팝콘뜯는 곳임
문제가 되면 영자가 제제하겠지 ㅋㅋ
내가 특정한 마법이나 오컬트하는 개인이나 집단을 홍보한 것도 아니고 주제 자체에 뭐가 문제? ㅋㅋㅋ
관심 없으면 다른 스레 가던가~ 누가 이 스레 들어오라고 칼들고 협박했어?
혹시 유사염력 혹은 미세염력...? 이라고 하나 볼펜정도 손 안 대고 쓰러뜨리는 그런 것도 할 수 있어? 여기 예전에 누가 그런걸 할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나도 진심으로 가능하다고 믿고 있고 궁금하기도 해서.
에너지압축볼? 만들기도 해봤겠네 난 유일하게 성공해본게 그거라
유사염력은 스레딕에서도 썰 듣고, 리얼리티 트랜서핑이라는 책에서도 나오고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봐서 뭔가 진짜일 것 같았다. 혹시 해볼수 있는 방법 알려줄 수 있어?
? 프란츠 바르돈과 별개로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는 서양 마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임. 애초에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가 중세시대 연금술사들이 재발굴한 인물임
그리고 황금여명회나 근대 마법단체들의 마법모토 보면 거의 신과 관련된 거임. 빛이 있으라 라던가 유명한 디온 포춘만 해도 신이지 우연이 아니다 라는 뜻의 이름임
황금여명회가 와해된 것도 새로운 수장이 동양 종교나 신지학 심취해서 회원들 사이 의견이 갈려서였음
요즘 마법 하는 사람들이나 위칸들은 동양 종교 심취했는지 모르겠는데 근본은 뼛속까지 창조신앙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임
세계에 대한 인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여러 해석이 존재하는 거겠지만 확실한 건 창조신앙 속에서 마법을 연구하는 게 더 주류 입장 같은데
디온 포춘이든 프란츠 바르돈이든 알레이스터 크로울리든 모두 인격신을 믿지 않았다.
원조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 교단은 로마가 멸망할 때 같이 사라졌었고 문헌만 남았다가 중세시대에 부활했는데, 연금술 자체의 역사는 청동기 시절부터 있었을 건데 무슨 연금술을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가 다 만들었다는거야?
디온 포춘 그러니까 Deo non fortuna는 라틴어로 Not through luck but by God라는 뜻인데 여기서의 신 역시 절대 인격신이 아님. 오히려 아카샤 레코드 같은 거라고 보아야 맞지. 창조신앙이나 인격신을 믿은 마법사는 역사상 단 한 사람도 없었어. 믿었으면 마법을 할 수가 없어. 유일신을 믿는데 무슨 성적인 마법에 흑마법을 하고 마약을 했겠냐고.. 애초에 카발라부터가 인격신과 창조신앙을 부정하는데..
완전 별개 맞다 마법사들의 신앙은 주류적으로 범신론이었지 유일신이 절대 아니다
주술사들을 양성하는 그런 학교도 있어?
그리고 주술사의 세계는 따로 존재해?
주술사는 태어날때부터 있어야하는 뭐 그런 재능이 있어야해?
그노시스(영지주의)에 따르면 유일신은 있고 그 아래 유일신이 창조한 세계가 있음. 아카샤도 신의 정신이지 범신론과는 다른 것임.
성적인 것들은 수련방법이나 마법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육체적인 것은 신과의 합일을 방해하는 제한이자 악이 깃들 수 있는 그릇이라 육체적 쾌락을 좋게 보는 경우는 없음
원리만을 따라해서 마법이나 주술을 할 수도 있지만, 서양 신비주의의 기본은 유일신에 대한 믿음이 기초해 있고 마법사들의 목표는 신과의 합일임
디온 포춘의 미스티컬 카발라 읽어보면 처음부터 유대교랑 신 얘기임. 작성자가 주술 전반에 대해 더 잘 알지라도 서양 신비주의 전통에 대해서는 절대 범신론이 아니라 유일신과 이원론적 세계과에 가깝다는 게 더 맞는 설명임
나도 잘 설명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유일신이자 창조신은 분명이 있고 그 아래 우주와 신적 존재들이 있다는 개념인데 창조신의 존재를 망각해서는 안됨. 그것이 마법사들이 추구하는 신이기 때문임
뭐야 얘기 들어보니 걍 종교네
뭐 주술이라 하길래 비바람 부르고 파이어볼 같은거 날릴 수 있는 건줄 알았더니...
관심 식음
나도 주술을 해보고 싶은데 아는 언어가 한국어 밖에 없어서 서치하는데 한계가 있어 예전에 오픈카톡에서 주술을 받은 적 있는데(그 오픈 카톡방은 없어져서 언급하는 거임) 아랍어로 적혀 있더라고 주술 훈련은 받지 않았지만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주술을 어디서 서치할 수 있으며(해시태그를 알려줘도 괜찮아) 혹시라도 이런 주술은 하지 마라 알려줄 수 있는 경고(예를 들어 머리카락과 피과 필요한 주술은 하지 마라 그런 거)와 주술이 더 잘 이루어지는 행위가 있는지 궁금해
그리고 내가 마법은 잘 몰라서 대충 읽었지만 대충 보니까 신화학과 연관되어서 말한 거 같더라고 여기서 스레주 말고도 다른 애들도 있는 거 같으니까 물어볼게 현재의 신은 과거의 신과 많이 닮았다고 하잖아 예를 들어 그리스로마신화에서 프로매테우스는 기독교의 하나님과 유사한 점이 많고 선악과 얘기도 내 눈엔 판도라외 비슷해 보였어 원래 판도라도 누군가가 모셨던 여신이였는데 정치적 몰락으로 가부장적으로 바뀌면서 최초의 인간이 되었다고 하더라고 나는 이런 신화학을 보면서 신은 인간을 만든 창조주가 아니라 반대로 인간이 신을 창조한 걸로 보이더라고 신의 유무와 상관 없이 제우스가 인간이 바치는 제물을 실제로 먹지 않음에도 제사라는 행위에 엄청나 게 신경 쓰는 에피소드도 있고 일본도 여러 유사신을 믿는 걸로 아는데 비슷한 민속담을 들은 적이 있어 일본주술 중에 신을 만드는 법도 있었던 거 같아 말이 너무 길었는데 내가 묻고 싶은 건 신화학을 오컬트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하고 만약에 신이 있다면 신과 인간은 어떤 관계이고 누가 창조주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해
아 그리고 또 궁금한 게 만약에 신이 있다면 블랙 매탈 같은 악마숭배도 정말로 가능한지 묻고 싶어 예전에 우연치 않게 블랙 매탈의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음악도 음악이라기 보단 주술에 가깝고 패션이나 행위 또한 윈시적 민속처럼 느껴지더라고 아니나다를까 창시자들이 서로 죽이기도 하고 동물의 피를 마시는 등 정말 민속?행위를 했더라고 이런 것이 정말로 영향이 있는지 궁금하고 또 또 궁금한 게 예전부터 현대까지 사이비가 정말 많잖아 그런 이상한 믿음이 단체로 모이면 실제로 힘이 생길 거 같은지 궁금해 사이비 다큐를 통해 교주의 말을 잠깐 봤는데 본인의 생각을 진짜로 신의 생각으로 착각하고 있더라고 정말 이상하지? 그런 것도 믿음이긴 하니까 효과가 있는 건가 궁금해
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 이게 무식한 소리로 들리겠지만 내 생각엔 주술이 정말 가능하다면 믿음 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 그런데 차크라 같은 걸 보면 사람에게 대략 7~11가지 단계정도로 여러가지 에너지가 있다고 하잖아 연금술사는 자연에서 4~5가지 원소(물불흙공기금)에서 에너지를 얻는다고 하고 위에서 보니까 자연이냐 질병이냐 등 어디에 중점을 두냐에 따라 마법 에너지도 달라지는 거 같아 만약 오컬트가 믿음 말고 다른 힘(에너지)로도 작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무슨 에너지로 작동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
레스 작성
39레스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128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2분 전
23레스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546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4분 전
5레스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16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81레스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336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500레스소원 들어줄게
21486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9시간 전
6레스마주보는 거울
100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496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144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937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804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16레스백마법사의 고민상담
64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25레스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1574 Hit
괴담 이름 : 뿡 21시간 전
51레스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594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95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679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220레스분홍 원피스의 여자
698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612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782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218레스🌌 꼬마요정의 우주 만물상점 🌌 공지
2399 Hit
괴담 이름 : 알베르토 2024.04.24
62레스효과 있는 저주 방법좀 알려줘 부탁이야
716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242레스알고보면 소름이 돋는 도라에몽 도구들
2415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5레스모르는 사람이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했었어
76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53레스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1354 Hit
괴담 이름 : Ddd 2024.04.24
66레스인터넷 사이트 탐방기
1407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