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괴롭다 2023/05/09 09:36:25 ID : A2FfQmlg1wt 0
남동생들한테 물어보고 싶은데.. 밥을 먹든 고기를 구워먹든 라면을 먹든 자기 혼자 음식을 해 먹고는 설거지를 하는 편? 아니면 안하고 싱크대에 두고 가는 편? 누가 치울때까지 다른 그릇이랑 냄비 등을 다 꺼내서 싱크대에도 안넣고 밥상위에 올려놓은 상태로 몸만 휙 하고 나가는건가? 다른 남동생들은 먹고나서 설거지거리는 어떻게 하는 편인지 궁금해서 물어봐요,,,
2 이름없음 2023/05/09 11:24:51 ID : mqZbeIHu04L 0
남동생은 아니고 중학생 남동생 있는 누나인데 이 씹새끼 지가 처먹을 수저나 젓가락 남이 가져다주기 전까지 꼼짝도 안 하고 더 먹고 싶으면 엄마 부름. 누가 보면 사지가 잘린 줄 알겠음. 그리고 다 처먹고 난 뒤에 남은 그릇 싱크대에 절대 안 넣음 걍 냅둠. 주변인이 먹고 가져다 둘 때 그새끼 것도 가져다 주지 않는 이상 방치됨. 물이나 우유같은 것도 걍 주변인 시킴. 다 앉아있는 경우에나 겨우겨우 일어나서 들고 옴. 그런데 반찬투정 오져 시발... 엄마가 식사준비 한 거 맛 없다고 존나 꼬장부림. 걍 처먹을 것이지 병신새끼... 집안 분위기 나쁘지 않고 격의없는 편이라 그냥 넘어가는데 이새끼 존나 싸가지 없어서 가끔 죽이고 싶음.
3 이름없음 2023/05/09 11:27:36 ID : mqZbeIHu04L 0
지는 꼭 결혼한다고 하는데 이새끼 백퍼 결혼하면 부인한테도 반찬으로 지랄할 것 같음. 미래의 올케가 존나 불쌍함... 어쩌다가 저런 성격 개드러운 씹새끼랑...
4 괴롭다 2023/05/09 12:36:42 ID : A2FfQmlg1wt 0
우와... 꼬장까지는 아닌데 하는 꼴이 비슷하네요;;; 먹고 치우는 꼴을 본적이 없어서 한번은 어른들 안계시는 몇일간 나도 밥 안먹고 어디까지 안하나 보자 했는데 자기가 쓸 그릇 냄비가 없으니까 치우는거 한번 본적 있는데 진심 미래의 결혼할 여자가 온다면 불쌍한 여자거나, 끼리끼리 만난 여자거나 둘중에 하나겠거니 생각을 하는데... 여기도 있군요....
5 이름없음 2023/05/09 12:46:36 ID : zcGq5fgpdVa 0
난 오빠 있는데 저지랄임ㅎ 지금은 그래도 눈치 보이는지 하긴 하는데 그 눈치 내가 닥달해서 만든거여서 진짜 고생했음. 그것땜에 엄마랑 싸우고 그랬음. 오빠 힘든거 시키지마라, 너가 더 잘하지않냐ㅎ 시벌 그럼 나는 갓난쟁이때부터 잘했겠냐고요. 암튼 눈치본게 설거지임. 진짜 설거지만 함. 다른 집안일 전혀 안 함. 또 나 혼자만 열불남
6 이름없음 2023/05/09 13:22:49 ID : i62E7ar83u8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7 이름없음 2023/05/09 13:48:42 ID : hhuoNAnQk8p 0
남동생 있는 누나인데 밥 먹고 설거지통에 넣기는 개뿔 그냥 식탁 위에 두고 가서 내가 치우는 일이 부지기수임; 다같이 식사할 때도 지 혼자 밥 후루룩 퍼먹더니 그릇 냅두고 지 방으로 쏙 들어가서 먹는 속도가 느린 내가 다 치우는 때도 많고... 가끔 ㅈㄴ 줘패고 싶음
8 괴롭다 2023/05/09 15:43:54 ID : A2FfQmlg1wt 0
ㅋㅋㅋㅋㅋ엄마는 본인이 보면 자기 자식이라 그런지 아무말 안하고 엄마가 치우는데 할머니가 나서서 나보고 하라고 닥달할때가 제일 미워요 누군 입이고, 누군 주둥이고 만들고 먹는 손은 있고, 치우는 손은 없는것도 아닌데... 저는 설거지라도 좋으니까 자기가 어지러놓은 부엌은 제발 치워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9 괴롭다 2023/05/09 15:46:51 ID : A2FfQmlg1wt 0
차라리 내 새끼면 내가 잘못 가르쳤거나, 어지러놓은 부엌 주변 정리하고, 설거지 감은 싱크대에 넣어두거나 하는 생각이 모자란갑다 하고 할텐데.... 고작 2살 차이나는 성인 새끼, 것도 내 새끼도 아닌 놈 뒷바라지 한다고 생각하니까 천불이 나요... 할머니는 저놈한테 일절 말 안하면서, 나한테 하라고 닥달하고 더 미쳐버리죠... 나도 어르신들이 안계실땐 냅둬버려서 언제까지 안하나 하고 보는 중이지만요ㅋㅋㅋ
10 괴롭다 2023/05/09 15:50:09 ID : A2FfQmlg1wt 0
맞아요... 저도 두살 밑 성인 남동생이 있는데 저러는 꼴 보고 있으니, 밥도 안넘어가서 따로 먹고 있어요...ㅠㅠㅠ 아니 어느 정도 나이가 있으면 같이 먹을땐 설거지까진 안바래도 싱크대에 넣어두기라고 하고, 혼자 먹었음 설거지 까지 하던가 반찬도 반찬통 그대로 몇시간 밥상위에 방치해놓고 있는 적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먹었으면 치운다는 생각이 없는지... 왠만한 생각없는 아이들 제외하고 초등학생도 다 싱크대로 넣는 애들보다 못해.....ㅠㅠㅠㅠ
11 이름없음 2023/05/09 23:36:04 ID : yGts9By42Lg 0
어리면 봐주는데 한 중1 부턴 안 하면 국물도 없지
12 이름없음 2023/05/09 23:39:12 ID : ZfXAja9z87f 0
이게 부모가 안 가르쳐서 그럼. 그래놓고 결혼하면 네 와이프한테는 잘 해야한다? <이러는데 어이상실 ㅋㅋㅋㅋㅋ 근데 더 어이없는 게 뭔지 아냐? 어느날은 집안일 하기 힘들었는지 집안 모든 사람들한테 자기는 가정부가 아니라고 짜증을 냄. 여기서 아무도 집안일 혼자 다 하라고 한 적 없음. 빨래 각자 알아서 돌리는 거 좋아하고, 밥도 알아서 챙겨먹는 거 좋아하는데 자기가 나서서 다 해놓고, 그리고 애들한테는 그런 거 하나도 안 가르쳐놓고 왜 자기만 하냐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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