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5/13 16:53:17 ID : oFeK6mLe59j 0
실례인 거 맞나? 내가 백수일때 친구가 출퇴근이나 직장에서 있었던 일 얘기하면 거의 tmi로만 느껴졌거든 별생각없이 한 말에 나는 너무 초라해지고.. 우울해지고 그런데 걔 잘못이라곤 할 수 없으니까 따지긴 뭐하고 그랬음 내가 백수여서 자격지심에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취직한 지금도 여전히 듣기 싫더라 그냥 내가 남 얘기 안 궁금해하는 인간이어서 그렇게 싫었던걸까? 아님 그게 원래 좀 별로인 행동이 맞는걸까
2 이름없음 2023/05/13 17:21:22 ID : 6lwk9s09s8n 0
직장 얘기를 직장 내 사람에게 하기에는 자기도 불안 하니까 그 밖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하는데 그 중에 레주가 얻어걸린 듯 당사자가 어떤 의도였든 간에 나도 지나고 나니까 걔가 좀 어떤 심정이였는지 알 거 같았음 누구한테 말하면 후련하기도 하고 말하면서 문제였던 점이나 잊고 있었던게 떠오르기도 하고 이걸 말함으로써 평소에 기억 안 나다가도 그때 그랬지 하며 상기가 됨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그 친구는 자기 얘기를 말할 곳이 필요했던 것 뿐임 남들 시선 의식하지 말고 스레주가 느끼는 그대로 믿고 살아 사회생활 직장생활 하다보면 별의 별 사람 진짜 많잖아 그게 현상이라고 치부할 지라도
3 이름없음 2023/05/13 18:29:57 ID : tjBAksi7hAr 0
얘기할수도 있지 만날때 마다 그 얘기 하면 감쓰로 느껴질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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