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lBgjg0nu8l 2023/07/01 11:25:45 ID : wIJVcGts1a8 17
부주의하게 현실 세계에서 노클립(no-clip)을 하게 될 경우, 당신은 백룸(backroom)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갇힌 그곳은 빈방들이 무질서하게 배치 된-대략 육백만 제곱 마일(1,553,992,866제곱 킬로미터)에 달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에 존재하는 것은 오직 냄새나고 축축한 오래된 카펫과, 광기를 불러일으키는 누런빛 벽지, 그리고 멈추지 않고 시끄럽게 울려대는 낡은 형광등 소리가 전부입니다. 만일 당신이 이곳에서 무언가의 소리를 들었다면 그땐 신만이 당신을 구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그놈도 당신의 소리를 들었을테니... [노클립(no-clip)?] [주로 게임에서 벽이나 바닥 등의, 원래라면 물리적으로 막혀있는 공간을 비비거나 뚫고 지나가는 버그 현상을 일컫는다. 백룸에서의 노클립 현상은 이와 마찬가지로 벽이나 바닥 등의 공간에 부딪히거나 넘어졌을 경우, 물리적인 충격을 받지 않고 다른 세계(백룸)로 순간이동 되는 초자연적 현상을 얘기한다. 노클립 현상은 현실 세계에서 백룸으로 이동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노클립을 하게 되는 조건은 알 수 없다. *해리포터에서 9와 3/4 승강장을 통과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 https://backrooms.fandom.com/wiki/Backrooms_Wiki 번역. * 원래 위키(http://backrooms-wiki.wikidot.com/)쪽을 번역하려 했으나 이쪽은 최근 관리부실로 문서가 사라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 거 같아 팬덤 쪽을 번역하기로 함. * 번역자 본인은 현재의 백룸 설정보단 초창기의 백룸 설정을 더 좋아함. 현재 백룸 설정은 뇌절이 많기 때문. 다만 초창기의 백룸 설정을 따를 경우 위의 1레스만으로 설명이 끝나기 때문에 위키에 등재된 내용들을 하나하나 번역할 예정. * 번역자의 편의를 위한 의역 다수 존재. * 번역자 본인이 설정충돌이라 여겨지는 요소는 자체적으로 제외한 뒤 따로 고지하겠음. * 해외러인지라 한국어 번역이 다소 어색할 수 있음. * 레벨 0부터 순차적으로 번역. * 더 이상 보는 사람이 없다고 판단 될 때까지 진행함. (레스 남겨주면 좋음.) 레벨이란 (Levels) 엔티티란 (Entities) 오브젝트란 (Objects) 그룹이란 (Groups) 괴이 현상이란 (Phenomenon)
2 ◆kpXxQnCrwJP 2023/07/01 13:30:04 ID : kpXxQnCrwJP 0
[레벨((Levels)이란?] 백룸 내의 모든 레벨은 각각 고유의 크기, 안정성과 안전도가 지정되어 있으며, 그들은 백룸 내의 청사진과도 같은 개념이다. 몇몇 개의 레벨은 살아남은 생존자 조직의 거주 구역이 되어주기도 하나, 일부는 레벨 내에 발을 들이는 모든 생명체의 목숨을 위협한다. 백룸 내의 많은 레벨은 “리미널 스페이스“*라 불리는 공간의 특징을 띠기 때문에, 레벨 내를 방황하는 생존자들에게 불쾌감을 안겨준다. 당신이 이후 올라올 레벨에 대한 문서에 첨부할 사진들을 확인한다면, “어 여기 왠지 익숙한데…“ 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백룸에 발을 들였다면,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 익히 알고 있던 법칙-물리법칙이나 자연법칙 등-을 잊는 편이 좋을 것이다. 우리들이 아는 위인들이 고안해 낸 법칙들은 백룸 내에서는 하등 쓸모가 없을 것이다. 간혹 [하위 레벨]이라 하는 것들이 존재하는데, 하위 레벨이란 쉽게 말해 우리가 앞으로 소개할 일반 레벨들 사이사이에 위치한 레벨들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우리는 바로 전 레벨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띠며, 별도의 레벨로 분류되기 어려울 정도로 본인만의 고유한 특징을 지니지 않은 레벨들을 [하위 레벨]로 지칭하기로 했다. 우리는 일반적인 레벨은 정수로, 그들의 하위레벨은 소수점을 붙이는 것으로 차별점을 둘 것이다. 예를 들어, 만일 레벨 29에 하위 레벨이 존재한다면 해당 레벨은 29.1로 지칭되는 식이다.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레벨들에는 발을 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레벨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거나 아예 사라지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엔 새로운 공간이 기존의 레벨을 덮어씌울 것이다. 또한, 레벨의 숫자는 임시로 부여된 숫자일 뿐이며, 이 숫자는 레벨의 특징이나 위험성의 정도와는 연관이 없다. [리미널 스페이스(Liminal space)란?] [리미너 스페이스란 장소보다는 공간의 개념으로, 살아있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 버려진 공간을 떠올리면 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들자면, 당신이 영업이 끝난 놀이공원 한 가운데에 서 있다고 생각해 보라. 낮 동안 사람들로 꽉 들어차 왁자지껄하던 놀이공원 내부의 불이 꺼지고, 기구들이 운영을 멈추며 당신 이외의 사람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처럼 리미널 스페이스는 익숙한 공간에서 오는 고립감과 고독함, 언제 어디서 무언가 나타날지 모른다는 불안감 등을 매개체로 공포감을 자극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https://backrooms.fandom.com/wiki/Level_List
3 ◆wIJVcGts1a8 2023/07/01 14:25:30 ID : wIJVcGts1a8 0
[엔티티(Entities)란?] 엔티티란 백룸 내에서 서식 중인 생물을 의미한다. 우리는 그들을 세가지의 항목으로 나누어서 분류한다: 숫자, 이름, 서식지. 숫자와 이름은 말 그대로 우리가 그들을 더욱 쉽게 분류하기 위해 부여한 숫자와 이름을 의미할 뿐이며, 서식지는 이들이 자주 출몰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보다 쉬운 말로 풀어 쓰자면, 엔티티란 “백룸 내에서 인간으로 분류되지 않은 모든 생명체”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백룸’ 내부에는 매우 많은 수의 엔티티가 존재한다. 필자는 이들을 지금부터 하나하나 나열하기보단, 각 레벨을 순차적으로 설명한 뒤, 해당 레벨에 출몰/거주하는 엔티티가 있다면 해당 엔티티만을 따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여러분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https://backrooms.fandom.com/wiki/Entity_List
4 ◆rs5XxO004E3 2023/07/01 14:30:23 ID : rs5XxO004E3 0
[오브젝트(Objects)란?] 오브젝트란 백룸 내에서 발견되고, 우리가 소지할 수 있는 물건들을 의미한다. 오브젝트들은 각자 활용성, 위험성, 희소성 등등에서 전부 차이점을 보인다. 몇몇 개의 오브젝트들은 대량 생산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몬드 워터-여러 유익한 효과를 지닌, 아몬드 향이 첨가된 물이다-는 아몬드 Almond Water Inc.에 의해 대량 생산된다. 오브젝트가 언제 어디서 처음 나타나게 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대부분의 오브젝트는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 마주하는 것들과 비슷한 모습과 띠고 있다. 다만 백룸의 영향으로 인한 것인지 현실 세계의 논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오브젝트들 역시 존재하니 사용자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백룸에는 많은 수의 오브젝트가 존재한다. 엔티티와 마찬가지로, 필자는 이 무수히 많은 오브젝트를 일일이 설명하기보단, 각 레벨을 순차적으로 설명한 뒤 해당 레벨에서 얻을 수 있는 오브젝트들이 존재한다면 해당 오브젝트들을 따로 설명하는 방식을 고집하겠다. https://backrooms.fandom.com/wiki/Category:Objects
5 ◆rs5XxO004E3 2023/07/01 14:46:48 ID : rs5XxO004E3 0
[조직이란?] 그룹이란 백룸에 존재하는 생존자, 혹은 엔티티 그룹을 의미한다. 그들은 서로 같은 목적을 가지고 공유하며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집단을 이룬다. *백룸의 초창기 설정은 레벨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필자가 이후 서술할 레벨 0의 모습이 ‘백룸’ 그 자체였다. 백룸의 초창기 모습은 엔티티와 오브젝트, 그리고 생존자 그룹까지, 그 어떠한 것도 존재하지 않는 그야말로 미지의 존재였다. (사실 필자 마음속의 공식은 초창기의 모습에 가깝다) 그렇기에 아직 백룸 초창기의 모습을 공식으로 여기는 이들도 다수 있으나, 해당 글에서는 오로지 위키의 내용만을 따라,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생존자 그룹들을 명시하겠다. 단, 명시해야 할 생존자 그룹의 수가 결코 적지 않으므로, 필자는 엔티티와 오브젝트를 설명하는 방식과 같은 방식을 채택했음을 명시하는 바이다. http://backrooms-wiki.wikidot.com/groups-list
6 ◆rs5XxO004E3 2023/07/01 14:48:31 ID : rs5XxO004E3 0
이후, 백룸에서 발생하는 기이현상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만 간단히 서술한 뒤 레벨을 순차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7 이름없음 2023/07/01 17:16:51 ID : qi3CrtfU3V9 0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23/07/01 18:08:42 ID : 2ILdPa7apRD 0
오옹 ㅂㄱㅇㅇ
9 이름없음 2023/07/02 01:10:56 ID : rzapSNxSHCi 0
백룸 좋아하는데!! 따봉드림
10 ◆rs5XxO004E3 2023/07/02 08:28:35 ID : rs5XxO004E3 0
[괴이 현상(phenomenon)이란?] 여기에서 일컫는 “괴이 현상이란”, 산 것과 죽은 것, 사람과 그 이외의 생물체와 같이 무어라 확연한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개념이다. 우리는 초자연적이고, 규칙성을 띠지 않으며 우리의 머리로는 이해조차 되지 않는 이 개념을 “괴이 현상”이라 칭하기로 정했다. 괴이 현상은 우리에게 친숙히 다가오는 물리법칙을 철저히 무시할 뿐 아니라,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시공간에 대한 개념마저 망가뜨린다. 이것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이어 추가로 후술할 이 ”괴이 현상“들은 백룸과 프론트룸(frontrooms)*을 구분 지을 수 있게 하는 큰 요소 중 하나이다. 고체를 관통하거나 알 수 없는 의식이나, 생명이 없는 것에게 생명이 부여되거나, 눈을 감았다 뜬 것만으로 방의 모습이 바뀌는 등,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고, 또 인간의 의지로 어찌할 수 없는 모든 현상들이 바로 백룸 내의 ”괴이 현상“인 것이다. 어떠한 현상이 언제 어디서 우리를 덮칠지 알 수 없기에, 당신이 만약 제대로 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레벨에 발을 들였다면, 신중에 신중을 가하기를 요하는 바이다. [프론트룸(frontrooms)이란?] [쉽게 말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가 프론트 룸이다.] http://backrooms-wiki.wikidot.com/phenomena
11 ◆rs5XxO004E3 2023/07/02 09:04:52 ID : rs5XxO004E3 0
레벨 튜토리얼 레벨 Level Tutorial Level 안전함 엔티티 개체수 없음 레벨 백룸의 첫번째 레벨이며 그와 동시에 현실 세계에서 노클립 경우 처음으로 마주하게 가능성이
[[레벨 0 - 튜토리얼 레벨]] [[Level 0 - Tutorial Level]] * 안전함 * 엔티티 개체수 없음 레벨 0은 백룸의 첫번째 레벨이며, 그와 동시에 현실 세계에서 노클립 될 경우 처음으로 마주하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레벨이기도 하다. [설명] 레벨 0은 어찌 보면 정돈되지 않은, 난잡한 가게의 모습과도 닮아있다. 레벨 0은 무한히 많은 수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방들은 하나 같이 칙칙한 누런빛의 벽지로 칠해진 벽과 축축한 카펫, 그리고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내는 형광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어떠한 원리에서인지, 해당 레벨에 존재하는 방 중 완벽하게 같은 모습의 방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곳에 설치된 전등은 쉴 틈 없이 깜빡이고 그에 따라 윙윙거리며 울려댄다. 이곳의 전등에서 나는 소리는 어째선지,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 일반적으로 들을 수 있는 형광등 소리에 비해 압도적으로 큰 편이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레벨 0으로 노클립 된 이들의 신경을 거스른다. 해당 소리의 근원지와 그 원리를 밝혀내기 위한 조사가 진행되었으나 우리는 명쾌한 답을 내릴 수 없었다. 이곳의 바닥을 적신 액체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우리는 이 액체가 인간이 마시기에 유해하다는 사실만을 밝혀낼 수 있었다. 레벨 0은 자체적으로 쉼 없이 그 모습을 변형시킨다. 우리는 그 어느 방향으로도 꺾지 않은 채 오로지 앞으로만 걸었으나, 어느샌가 시작 지점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시작 지점에서 아까와 같은 방향으로 다시 한번 나아갔을 때, 우리는 어째선지 아까는 거쳐 간 적 없는 새로운 방을 발견했다. 자기 모습을 꾸준히 변형시키는 것도 모자라, 해당 레벨에 존재하는 방들의 모습이 외관적으로 닮아있기에, 이곳에서 길을 제대로 찾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나침반, 혹은 GPS와 같은, 우리가 흔히 길을 찾는 데에 사용하는 도구들은 해당 레벨에서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무전과 같은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되는 기계들 역시 100% 신용하기란 어려웠다. 레벨 0은 소름이 끼치도록 고요하고 적막한 곳이다. 노클립 되는 대다수 사람이 백룸에서 해당 레벨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또 다른 생존자와 조우한 경우는 이제껏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아마 예상하건대, 대부분은 이곳에서 탈출할 수 있기 전에 탈수, 굶주림, 혹은 감각 상실과 고립감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사망하였을 것이다. 다만 현재까지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없어, 이는 단순한 추측에 불과하다. 만약 당신이 해당 레벨에 일행과 함께 같이 발을 들이게 된다면, 어느샌가 당신은 같이 들어 온 일행들과 흩어지게 될 것이다. 극히 드문 확률로 조명이 어둡고 붉은빛의 벽지가 칠해진 방이 등장하곤 한다. 이 방이 보인다면 당장 방향을 틀어 다른 방으로 향해야 한다. 그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방에 접근하거나 발을 들여서는 안 된다. 레벨 0에서는 환각 증세가 빈번히 보고된다. 가장 자주 보고 되는 환각은 아래와 같다: - 형광등 소리가 머리가 깨질 정도로 크게 들리거나, 반대로 전혀 들리지 않는다. - 존재할 리 없는 문이 보인다. - 존재할 리 없는 계단이 보인다. - 묘한 기시감이 든다. -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언어와도 유사성을 띠지 않지만, 어째선지 사람의 말과 비슷한 말소리가 들린다. - 시야의 한구석에서 벽지 아래로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모습이 보이다, 이를 집중해서 바라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잠잠해진다. - 벌레 소리가 들린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레벨 0의 이산화 탄소(CO^2) 수치가 일정한 정도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이유나 그 영향에 대해선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엔티티] 엔티티란 백룸에 존재하는 미지의 존재를 의미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보고서의 엔티티 항목 을 참고하기를 바란다. 현재까지의 보고에 따르면, 레벨 0에서는 그 어떠한 엔티티 개체의 흔적도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의 흔적 역시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니 만약 당신이 이곳에서 떠돌아다니는 무언가를 보거나, 그것이 내는 소리를 듣거나, 혹은 그것과 조우하게 된다면… 그것은 사람은 아닐 것이다. [입구와 출구] *입구*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으로는, 현실 세계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어떠한 조건을 충족한 채 노클립 되는 것이다. 여러 다른 레벨들 역시 레벨 0으로 이어진다. *출구* 현재 레벨 0의 출구는 총 네군데가 보고 되었다: 1) 여러 알 수 없는 조건들이 충족되면 레벨 1로 이동된다. 2) 벽을 부수면 레벨 -1으로 이동된다. 3) 바닥을 부수면 레벨 27, 혹은 무의 공간(The void)로 가게 될 확률이 존재한다. 4) 레벨 0 내에서 간혹 유리로 된 문이 발견되곤 하는데, 이 문을 통해 레벨 13으로 갈 수 있다. http://backrooms-wiki.wikidot.com/level-0 https://backrooms.fandom.com/wiki/Level_0
12 ◆rs5XxO004E3 2023/07/02 09:21:53 ID : rs5XxO004E3 0
위키에 적혀 있는 레벨 0 내부의 마닐라 룸(Manila room)에 대한 것도 번역을 하려 했으나 설정 충돌이 보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제외함. 그래도 혹시 궁금한 사람은 http://backrooms-wiki.wikidot.com/manila-room 이곳에서 내용 확인 가능.
13 ◆rs5XxO004E3 2023/07/02 09:57:30 ID : rs5XxO004E3 0
음 백룸 팬덤 쪽은 그닥 안 좋아하는데 위키는 최근 들어서 아예 버려진 사이트나 마찬가지라 들어서… 팬덤 쪽을 번역 하는 게 차라라 나으려나 고민이네. 레스주들은 선호하는 쪽 있음? 차이점은 거의 공식 취급 받으면서 문서 수도 많고 교류가 활발한 건 팬덤 쪽인데 여긴 유입도 많고 그만큼 저연령층도 많아서 뇌절이 위키보다 많음. 위키는 문서 등록을 하려면 관리자에게 검수를 받는 절차를 거쳐야 해서 뇌절은 팬덤보다 적지만 대신에 인지도가 낮고 현재는 관리가 거의 안 되고 있어서 문서가 없는 레벨들도 상당히 많음. 참고로 팬덤이나 위키나 내용이 얼마나 크게 차이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먼 현재까지 번역한 정도로는 거의 차이 없는 걸로 알고 있음.
14 이름없음 2023/07/02 23:45:36 ID : qi3CrtfU3V9 0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팬덤 쪽이 더 나을 것 같긴 한데... 크게 상관 없을 것 같아 그냥 뭐든 번역해주면 재미있게 읽을게~
15 ◆TQsrvAY5XyZ 2023/07/03 13:36:45 ID : TQsrvAY5XyZ 0
조금 더 알아보니 현재 위키 쪽은 레벨 문서에 접속하면 에러가 뜨는 경우가 있다 해서 안전하게 팬덤쪽을 번역하기로 함. 다만 큰 차이는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세세한 디테일 정도에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음.
16 ◆TQsrvAY5XyZ 2023/07/03 13:40:57 ID : TQsrvAY5XyZ 0
*팬덤 쪽 위키에선 레벨 0에 여러개의 하위 레벨이 존재함. 다만 이것까지 하나하나 번역하면 끝이 없는데다 번역자 본인 생각엔 이게 거의 뇌절(...) 급이라 어지간해선 하위 레벨은 번역 안 할 듯 함. 대신 따로 이거 번역해달라, 하고 요청해주면 함.
17 ◆TQsrvAY5XyZ 2023/07/03 14:28:10 ID : TQsrvAY5XyZ 0
레벨 거주 가능 구역 Level Habitable Zone 안전함 엔티티 개체수 적음 설명 레벨 에서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이곳저곳에 노출된 철근과 벽에 걸린 침침한 형광등
레벨 거주 가능 구역 Level Habitable Zone 안전함 엔티티 개체수 적음 설명 레벨 에서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이곳저곳에 노출된 철근과 벽에 걸린 침침한 형광등
[[레벨 1 - 거주 가능 구역]] [[Level 1 - Habitable Zone]] * 안전함 * 엔티티 개체수 적음 [설명] 레벨 1에서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이곳저곳에 노출된 철근과, 벽에 걸린 침침한 형광등, 그리고 근원지를 파악할 수 없는 안개로, 이곳은 콘크리트 벽과 바닥으로 지어진 거대한 창고와도 같은 모습이다. 이곳에 깔린 안개에서 응축된 물이 바닥에 물웅덩이를 만들어 내곤 하기에 레벨 1에서는 식수를 얻을 수 있다. 레벨 1은 계단, 엘리베이터, 버려진 방들과 복도 등이 존재하는 거대한 공간이기도 하며 전기 또한 사용할 수 있어 충분한 주의만 기울인다면 이곳을 거주지로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곳의 엔티티들은 무리생활하지 않으며 불빛을 기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니 불이 켜져 있는 동안은 어느 정도는 안심하여도 괜찮을 것이다. 그러나 이곳의 형광등은 수시로 깜빡거리다가 몇 분, 혹은 몇 시간 동안 완전히 꺼져버리기도 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만약 불 꺼진 레벨 1에 있다면 부디 주의를 기울이기 바람이다. 불이 꺼진 그곳에서는 적대심을 품은 엔티티들이 출몰하기도 하니… 당신이 레벨 1을 탐사하는 도중에 불이 꺼진다면 안전한 장소를 찾아 조심히 이동할 것이 권장된다. 만약 어디선가 괴이한 소리가 들려온다면 그 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에서 멀어져야 하며, 손전등과 같이 불빛이 나는 도구를 소지하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해당 레벨에서는 불규칙적으로 물자가 든 상자들이 나타나거나 사라지기도 한다. 이 상자에는 당신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아몬드 워터, 배터리, 무기, 옷 등-물자들이 들어있기도 하나, 때로는 자동차 부품, 색연필 세트, 살아있는 쥐, 신발 끈, 사람의 머리카락 등의 용도를 알 수 없는 물건들이 들어있기도 하다. 즉, 상자를 열어보기 전까지는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알 수 없다는 뜻이기에 레벨 1 내부에서 발견한 상자를 열어볼 때는 주의를 기울이기를 요망한다. 또한, 해당 레벨에서는 작가나 그 의미를 알 수 없는 조악한 그림들이 벽이나 바닥에 무작위로 걸려있곤 한다. 이 그림들은 누군가가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지 않은 틈을 타 모습을 바꾸거나 사라지기도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 레벨 1 내부의 형광등은 깜빡이다가 꺼져버리고는 하는데, 불이 꺼진 동안에는 물자가 든 상자가 사라지기도 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엔티티] 레벨 1에는 수많은 엔티티 개체가 서식 중이며, 이들은 특히 불이 꺼진 틈을 타 더욱 활발히 활동한다. 현재까지 레벨 1에서 보고 된 엔티티들은 이와 같다: 덜러즈(Dullers), 어른 페이스링(Adult Facelings), 하운드(Hounds), 스킨 스틸러(Skin stealer), 스크래쳐(Scratchers). [생존자 조직과 기지] 레벨 1에는 현재 총 세 개의 생존자 기지가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들과 조우할 확률은 극히 드물다는 것을 염두에 두길 바란다. 이들은 현재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혹은 아예 존재한 적조차 없을 수도 있다. *침략자들 - The raiders* - 이들은 최근에 보고 된 생존자 조직으로, 대략 68명의 생존자로 이루어진 것으로 예상한다. - 그들은 대부분 방랑자에게 우호적인 태도이며, 거래를 요청하면 흔쾌히 받아들이기도 하나, 몇몇 조직의 일원들에게는 적대심을 지니고 살인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그들은 현재 크거나 강한 세력은 아니다. - 그들의 목표는 백룸 내부에 존재하는 모든 생존자 조직을 없애 버리는 것이다. *백룸의 개척자들 - Base Flickers of the Backroom Colonists* - 이들의 기지는 비교적 작은 편에 속하며, 이곳의 기지는 그들의 전초기지가 아니다. - 우호적이며, 거래를 청할 시 흔쾌히 받아준다. - 수는 25명에서 200명 사이로 예상되며, 개척자 조직 중 몇 명이 레벨 1에 배정되었는지 알 수 없어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다. -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다른 생존자 조직과 소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레벨 153 공화국 - Republic of Level 153* - 레벨 1 내에 레벨 153 공화국 조직의 전초 기지가 개설되어 있으며, 그 수는 약 40명 정도로 예상된다. - 아직 생존자 조직에 소속되지 않은 생존자들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 특정 엔티티에 대한 현상금을 내걸었다. [입구와 출구] *입구* - 레벨 1로 들어오는 방법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여러 레벨에서 문을 여는 것으로 들어오게 되기도 한다. - 레벨 0에서 들어올 수 있다. - 레벨 13에서 눈에 띄게 불안정한 바닥이 있다면 그곳에서 노 클립을 통해 레벨 1로 들어올 수 있다. *출구* 레벨 1의 출구는 대개 레벨 2, 혹은 레벨 0으로 이어진다. - 잠겨진 문을 통해 레벨 2로 갈 수 있다. - 특정한 길을 따라 더 허브(The Hub)로 갈 수 있다. 다만 길을 단 한 번이라도 잘 못 들 경우엔 완전히 다른 곳으로 이동될 수도 있다. - 콘센트가 있는 벽에 노 클립을 하면 레벨 188로 이동되기도 한다. https://backrooms.fandom.com/wiki/Level_1
18 ◆TQsrvAY5XyZ 2023/07/03 14:29:32 ID : TQsrvAY5XyZ 0
엔티티 개체는 내가 그냥 심심하면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따로 요청이 들어오면 하겠음. 그리고 일단 날려해서 번역이 어색한 감이 있는데 담에 한 번 날잡고 다듬도록 하겠음.
19 ◆rfbDy7y2JV9 2023/07/04 09:52:53 ID : rfbDy7y2JV9 0
레벨 파이프 드림 Level Pipe Dreams 안전하지 않음 엔티티 개체수 적음 레벨 백룸 내의 번째 레벨이다 설명 레벨 천장과 벽이 파이프로 도배된 기다란 콘크리트 복도의
레벨 파이프 드림 Level Pipe Dreams 안전하지 않음 엔티티 개체수 적음 레벨 백룸 내의 번째 레벨이다 설명 레벨 천장과 벽이 파이프로 도배된 기다란 콘크리트 복도의
레벨 파이프 드림 Level Pipe Dreams 안전하지 않음 엔티티 개체수 적음 레벨 백룸 내의 번째 레벨이다 설명 레벨 천장과 벽이 파이프로 도배된 기다란 콘크리트 복도의
[[레벨 2 - 파이프 드림]] [[Level 2 - Pipe Dreams]] * 안전하지 않음 * 엔티티 개체수 적음 레벨 2는 백룸 내의 3번째 레벨이다. [설명] 레벨 2는 천장과 벽이 파이프로 도배된 기다란 콘크리트 복도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해당 레벨에 문은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철로 만들어진 선반과 환풍구가 곳곳에 놓여있다. 곳곳에 놓인 파이프에서 새어 나오는 증기에 의해 레벨 2 내부는 늘 높은 온도를 유지한다. 심할 경우엔 93도까지 온도가 치닫기도 해서, 그 구역을 지나는 방랑자들의 피를 끓여버린다. 곳곳에 금이 간 벽과 녹슨 파이프 때문에 레벨 2는 전의 레벨들과 다르게 오래되고 낡았다는 인식을 준다. 아주 가끔가다 보이는 문은 여러 기계가 놓인 작은 방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간혹 철로 된 선반에서 그곳을 거쳐 간 다른 생존자들이 남긴 물자가 발견되기도 할 것이다. 이곳의 열약한 청결 상태로 인해 바퀴벌레나 쥐가 발견되곤 하는데, 각종 질병이나 기생충에 노출될 위험이 있으므로 적합한 조치 없이 쥐를 섭취하는 행위는 삼가는 것이 좋다. 레벨 2 내부의 몇몇 구역엔 아예 빛이 존재하지 않으나, 다른 몇몇 구역들에는 손전등이나 전등과 같은 것이 존재하기도 한다. 레벨 2 내부의 벽과 바닥, 그리고 파이프에는 여러 곰팡이가 피어나오고 있어 퀴퀴한 곰팡내가 난다. 레벨 2는 파이프에서 새어 나오는 증기로 인해 기본적으로 습도가 높은 편이라 간혹 바닥에 물웅덩이가 맺히곤 하는데, 이를 섭취하는 것 역시 권장되진 않는다. 앞서 언급한 위험성 때문에 레벨 2는 레벨 1에 비해 위험도가 높은 곳이다. 당신이 이곳에서 엔티티와 마주한다면, 전력을 다해 도망치길 바란다. 이곳의 엔티티들은 결코 당신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적대심과 살의를 거리낌 없이 내비치며 당신을 쫓아 달려와, 당신을 갈기갈기 찢어버릴 것이다. 당신이 운 좋게 살아남는다고 해도 그들이 남긴 상처가 당신을 좀먹을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레벨 2의 파이프에서는 증기가 새곤 하는데, 이곳을 걷는 이들의 피부를 3도 화상으로 태워버릴 것이다. 당신이 이러한 더위를 무시한 채 이 악물고 앞으로 나아가려 한다면, 복도가 당신을 가둔 채 더위로 천천히 집어삼킬 것이다. [엔티티] 레벨 2 내부에서 발견된 엔티티는 아래와 같다: 페이스링(Facelings), 하운드(Hounds), 스마일러(Smilers), 스크래쳐(Scratchers). 그러나 이는 현재까지 발견된 목록일 뿐, 다른 엔티티 개체 역시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생존자 조직과 기지] 레벨 특유의 위험성 때문에 생존자 조직과 그들의 전초기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입구와 출구] *입구* 레벨 2로 들어올 수 있는 입구는 총 두 군데가 있는데, 그중 한 곳은 레벨 1에 있는 계단을 통한 것이다. 그곳으로 가면 열려있는 문이 하나 있을 것인데, 그곳을 통해 레벨 1로 들어올 수 있다. *출구* 레벨 2에서 나가는 출구는 총 세 군데가 있다: - 레벨 2 내부에서 화재 비상구를 찾아 나가면 레벨 3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면 레벨 4로 이동된다. https://backrooms.fandom.com/wiki/Level_2
20 ◆62MnO3DwNAm 2023/07/05 11:34:10 ID : 62MnO3DwNAm 0
레벨 전기실 Level Electrical Station 안전하지 않음 엔티티 개체수 적지 않음 레벨 백룸 내의 번째 레벨이다 설명 전기실 이라고도 불리는 레벨 벽돌로 지어진
레벨 전기실 Level Electrical Station 안전하지 않음 엔티티 개체수 적지 않음 레벨 백룸 내의 번째 레벨이다 설명 전기실 이라고도 불리는 레벨 벽돌로 지어진
레벨 전기실 Level Electrical Station 안전하지 않음 엔티티 개체수 적지 않음 레벨 백룸 내의 번째 레벨이다 설명 전기실 이라고도 불리는 레벨 벽돌로 지어진
[[레벨 3 - 전기실]] [[Level 3 - Electrical Station]] * 안전하지 않음 * 엔티티 개체수 적지 않음 레벨 3은 백룸 내의 4번째 레벨이다. [설명] ‘전기실’이라고도 불리는 레벨 3은, 벽돌로 지어진 복도와 곳곳에 놓인 전기를 필요로 하는 기계들로 이루어진 널찍하지만 노후한 공간이다. 레벨 0과 비슷하게, 레벨 3 내부의 구조는 규칙성 없이 흩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며, 그 모습이 변형되거나 길이 계속해서 변화하곤 한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레벨 내부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이 미궁과도 같은 곳의 벽과 천장을 수놓는 파이프뿐이다. 레벨 3의 모습은 레벨 2와도 닮아있긴 하지만, 레벨 2와 비교하자면 훨씬 더 볼거리는 많을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닮아있는 점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하자면, 레벨 2와 레벨 3의 ‘닮은 점’은 주로 길고, 노후한 모습을 띤 복도에서 드러난다. 앞서 언급했듯 레벨 3의 벽과 천장은 여러 파이프로 도배가 되어있다. 이 파이프들은 전부 그 크기나 크기에서 차이를 보인다: 몇몇 것은 완전히 비어있으나, 몇몇은 물이나 아몬드 워터, 혹은 휘발유와 비슷한 액체가 들어있기도 하다. 이 중 그 무엇도 마셔서는 안 된다. 간혹 레벨 3 내부의 파이프들은 무작위로 배치된 것이 아닌, 서로 제대로 길을 내며 연결이 되어있기도 하나 제대로 기능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레벨 3 내부에는 여러 기계가 놓여있는데, 이들 중 대부분은 알 수 없는 장소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기계들은 레벨 내부의 파이프들을 제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혹, 전선이 벽, 천장, 혹은 바닥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기도 하다. 레벨 3 내부의 특히 황량한 공간에 발을 들인다면, 그곳의 불빛은 특히나 더 어둡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이 레벨 내의 대부분의 형광등은 조용한 편이지만, 외진 구역을 비추는 불빛들은 특히나 더 조용하다. 설명으로만 들으면 소름이 끼치는 구역이지만, 의외로 이러한 구역에서 엔티티와 조우했다는 보고는 이제껏 없었다. 그래서인지, 많은 생존자는 레벨 3의 외진 구역에 진입하면 안정을 찾게 된다고 보고했다. 또한, 레벨 3 내부에서는 용도를 알 수 없는 철창살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것을 부수려는 시도는 이제껏 전부 실패로 돌아갔다. 이 철창살 너머에는 흔히 창문이 놓여있곤 하는데, 철창살을 부술 수가 없었기에, 그것이 실제 창문인지 괴이 현상이나 환각 등으로 인해 보이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철창살 너머로 건너가려는 모든 시도는 수포가 되었다. 레벨 3 내부에는 기계가 놓여있는 방들이 존재하는데, 많은 이들이 이 방을 통해 다른 레벨로 건너갈 수 있지 않겠느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는 이곳에 존재하는 기계들이, 백룸 전체, 혹은 하다못해 주축이 되는 몇몇 개의 레벨들에 전력을 공급해 주는 공간이 아니냐는 추측 또한 내놓았다. 이러한 추측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과 반대되는 목소리가 존재하지만, 아직은 이를 확실하게 부정할 수 있는 증거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언급했듯, 레벨 3 내부에는 결코 부술 수 없는 쇠창살 너머에 창문이 존재하곤 하는데, 간혹 쇠창살이 없는 곳에서도 창문이 발견되곤 한다. 그러나 쇠창살 너머가 아닌 다른 공간에서 발견되는 창문은 쇠창살 너머의 창문과 큰 차이를 보이는데, 아래에 나열할 것들이 그 차이점이다: 1. 해당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의 밝기가 훨씬 낮다. 쇠창살 너머에서 보이는 창문 너머는 마치 햇살이 쨍쨍한 날과도 같은 밝기를 자랑하는 반면에, 그 이외의 공간에서 발견되는 창문들은 그 너머의 날씨가 상당히 우중충한 듯하다. 2. 이곳의 창문들은 쇠창살 너머의 창문과 다르게 우리가 직접 보고, 가까이서 조사할 수 있다. 비록 이 창문을 깨거나 부술 수는 없었지만, 그 너머를 관찰할 수는 있었는데, 우리는 창문 너머에서 그 무엇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저, 바닥이 존재하지 않는, 회색 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공간일 뿐이었다. 우리는 아직 이 창문 너머의 지형에 대해 충분한 조사를 마치지 못했으며, 이 지형이 실제 갈 수 있는 공간이지, 백룸 내의 다른 레벨인지 등에 대해 결론을 내릴 수 없었다. 레벨 3 내부의 방들은 대부분 우리가 활동하기에 충분히 양의 불빛이 존재했으며, 방 사이의 간격은 넓지 않았다. 그렇기에 생존자들의 활동 반경은 주로 방들이 밀집해 있는 구역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물론, 해당 레벨 자체가 거주하기에 알맞은 환경인 것은 아니지만, 만일 당신이 이미 레벨 3 내부에 발을 들여 버렸다면, 여러 방이 밀집된 이 구역을 찾는 것이 그나마 당신의 생존 확률을 높여줄 것이다. 창문이 존재하는 몇 개의 방들에는 천장에 가까운 위치에 파이프와 전선들이 마구잡이로 얽혀있곤 한데, 이 전선들이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접촉은 피해야 할 것이다. 이곳의 전선에 손을 댈 경우, 일시적인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드물긴 하지만 레벨 3 내부에는 흰색 표시가 발견되곤 하는데, 이 표식은 주로 세자릿수 숫자의 형태를 띤다. 이 숫자 아래에는 암호와도 같은 글이 적혀 있는데, 우리는 여태껏 이 글들을 해독해 내지 못하였다. 이 표식들은 주로 레벨 3 내부의 방 안에서 발견되며, 방마다 1씩 숫자가 늘어나는데, 최대치인 것으로 보이는 999를 한 번 찍고 나면 다음 방부터는 다시 1이라는 숫자가 표시된다. 약 1996년 도에는 초창기 M.E.G의 멤버인 S.R이 일기에 해당 글에 대한 조사 내용이 적혀 있었다. “드디어 오늘치 조사를 끝냈다… 아니, ‘오늘’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을까? 이곳의 이해할 수 없는 낮과 밤의 주기 중 낮 동안의 활동을 마쳤다고 해두자. 우리는 이곳에서 여러 개의 방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방들은 전부 연결된 것 같았다. 이런 곳에 왜 그런 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오늘의 발견에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각 방의 천장에 가까운 곳에는 온갖 표식들이 적혀 있었다. 그 표식에는 늘 숫자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우리가 탐험하며 새로운 방으로 갈 때마다 숫자는 하나씩 커졌다. 다만 그 숫자가 1000이 넘기 전에 다시 1로 되돌아오는 것으로 보아, 이 숫자들에 큰 의미는 없을지도 모른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내 동료 중 그 누구도 그 숫자 아래에 있는 글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 글은… 도무지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가끔, 읽을 수 없는 글자 사이사이에 우리에게 익숙한 글자들이 보이기는 했다. 한 번은, 글자가 아닌 완벽한 단어까지 적혀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글자들과 단어를 조합하여 글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 글자들과 그 단어는 아무런 말도 되지 않았다. 그것들은 마치 아무런 의미도 지니지 않는 것 같았다. 계속해서 모험하는 도중, 나는 알아볼 수 있었던 유일한 단어를 기록해 두었다. [장치]” 위의 조사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 레벨 3의 낮과 밤의 주기는 상당히 희한하다. 눈에 띄는 시간의 변화는 존재했다. 이를테면 창문 밖으로 보이는 구름의 색이 짙어지다 이내 완전히 흩어진다든가 하는 등의 변화가 관측되었다. 그러나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변화는 우리의 머리로 이해하거나 제대로 자각하기는 힘든 변화였기에, 우리는 아직 레벨 3 내부의 하루 주기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적어 내려가기란 불가능이라 결론지었다. 우리는 레벨 3 내부에서 다수의 엔티티 개체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들은 우리 사람에게 매우 위협적인 존재였다.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은, 엔티티들은 대개 창문이 있는 방에 가까이 오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생존자 조직과 기지] 레벨 3 내부에는 M.E.G에 소속된 두 개의 생존자 조직과 기지가 건설되어 있다. *감마 베이스 3 - Gamma Base |||* - M.E.G의 휘하 아래 있는 상당한 규모의 집단. 홀로 자급자족하며 생존해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 여러 다른 사단에서 인원들이 한데 모여있는 곳이다. - 레벨 3에 대한 대부분의 보고는 감마 베이스 3에 소속된 인원들로부터 얻은 것이다. - 그들은 친절하고 우호적이며, 레벨 3 내부를 방황하는 방랑자들을 잠시간 거두어 주기도 한다. *델타 연구 기지 - Delta Research Base* - 감마 베이스 3으로부터 파생되어 나온 조직이다. - 오로지 조사와 연구에 집중한다. - 친절하고 우호적이다. [입구와 출구] *입구* 현재까지 밝혀진 레벨 3의 입구는 총 세 군데이다: - 레벨 2에서 화재 비상구를 통해 레벨 3으로 들어올 수 있다. - 레벨 19에서 복도를 따라 걷다 보면 확률적으로 레벨 3에 도달한다. - 레벨 5에서 새겨진 지 오래되어 보이는 표식이 있는 문을 통해 레벨 3으로 올 수 있다. *출구* 현재까지 이곳에서 탈출할 방법 역시 총 세 가지가 알려져 있다: - [사무 구역(Office Sector)]이라고 적힌 문을 통해 레벨 4로 갈 수 있다. - 레벨 3 내부의 엘리베이터를 타면 레벨 4, 혹은 레벨 5로 이동된다. 레벨 4보다는 레벨 5로 이동 될 확률이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 - 어둡고 기나긴 복도를 따라 걷다보면 레벨 273으로 이동되기도 한다. 해당 복도는 벽에 걸린 파이프의 갯수가 현저히 적으며 그에 따라 온도가 낮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https://backrooms.fandom.com/wiki/Level_3
21 ◆62MnO3DwNAm 2023/07/05 12:06:33 ID : 62MnO3DwNAm 0
연구 일지 같은 느낌으로 번역하고 싶은데 뭔가 잘 안 되네; 담에 시간 많이 남아돌 때 각 잡고 싹 갈아엎을 수도 있음.
22 이름없음 2023/07/05 13:31:48 ID : U6pf9a9Aja7 0
이런 글 좋아해 잘 읽고 있어!
23 이름없음 2023/07/06 13:21:05 ID : BvyMlu66jbc 0
번역 고마워 잘 읽고 있어
24 이름없음 2023/07/06 15:43:20 ID : s1irzar9a2q 0
오 흥미롭네 두고두고 읽을게
25 ◆XAkpWp803ve 2023/07/07 13:32:50 ID : XAkpWp803ve 0
다둘 고마워 레벨 4는 좀 길어서… 낼까지.
26 ◆yNzdUY5Wrzf 2023/07/08 15:48:00 ID : yNzdUY5Wrzf 0
오래 걸릴 예정이다 미안하다 스크롤이 끝난다 별로 영양가 없는 내용은 많이 쳐낼듯
더 오래 걸릴 예정이다 미안하다 스크롤이 안 끝난다... 별로 영양가 없는 내용은 많이 쳐낼듯.
27 ◆HzQr9hamq41 2023/07/09 13:08:06 ID : HzQr9hamq41 0
레벨 버려진 사무실 Level Abandoned Office 피를 담은 피부 거죽이 뜨거웠던 덕분에 나는 비로소 비가 차갑다는 사실을 있었다 속에 자리 잡은 뜨거운 열기가 두려움
레벨 버려진 사무실 Level Abandoned Office 피를 담은 피부 거죽이 뜨거웠던 덕분에 나는 비로소 비가 차갑다는 사실을 있었다 속에 자리 잡은 뜨거운 열기가 두려움
레벨 버려진 사무실 Level Abandoned Office 피를 담은 피부 거죽이 뜨거웠던 덕분에 나는 비로소 비가 차갑다는 사실을 있었다 속에 자리 잡은 뜨거운 열기가 두려움
[[레벨 4 - 버려진 사무실]] [[Level 4 - Abandoned Office]] “내 피를 담은 피부 거죽이 뜨거웠던 덕분에 나는 비로소 비가 차갑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내 속에 자리 잡은 뜨거운 열기가 두려움 따위에게 지지 말고 더 나아가라고 소리쳤다. 계속해서 걷던 내 눈앞에 나타난 것은 짓누르듯 무겁게 비를 쏟아내던 우중충한 구름 사이에 숨겨져 있던 무지개였다.” - 레벨 4에서 발견된 누군가의 노트 * 안전함 *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남 * 적대적인 엔티티의 존재는 확인된 바 없음 [설명] 레벨 4의 이름은 버려진 사무실이다. 그리고 그런 이름에 걸맞게, 레벨 4는 가구가 들어서지 않은 빈 건물 내부와 같은 모습을 띠고 있다. 레벨 4 내부에는 일반적인 사무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구 대신에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기둥과 이곳저곳에 흩어진 콘크리트 조각, 가루 등을 찾아볼 수 있다. 다만 바닥에 깔린 카펫에 남은 자국으로 미루어 보아 일전에는 여러 종류의 가구가 존재했을 확률도 있어 보인다. 우리는 이곳에서 다른 레벨들에서는 아직 발견하지 못 한 “계절”에 대한 개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는 편의를 위해 이곳의 계절들을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로 지칭할 것이다. 레벨 4 내부-즉 건물의 내부는 회색 일색의 우중충한 색이며, 우리가 이곳에서 유일하게 목격할 수 있는 색채는 창문 너머에서 관찰되었다. 이곳에서 내다본 창문 너머로는 비가 오는 회색빛의 하늘이 보이기도 했으나, 간혹 푸른색이 섞인 회색빛의 하늘이나, 심지어는 가을날을 연상시키는 어두운 파스텔 톤의 하늘 역시 목격된 바 있다. 이곳의 특이점은, 천장에 평평한 직사각형 모양의 LED 형광등이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다만, 설치되어 있는 그 수가 많지는 않기 때문에 완전한 암흑에 가라앉은 구역도 쉬이 찾아볼 수 있다. 그렇기에 이 레벨에서는 형광등의 빛보다는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에 의존해야 하므로 창문 너머가 어두울 때 레벨 내에 오래 머무르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빛이 잘 들지 않는 동안에는 시각에 의존한 탐색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자연재해가 들이닥친 경우에 대응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하지만 이런 위험성을 제외한다면 레벨 4는 기본적으로 생존자들 사이에서 “쉬어가는 구역”으로 불린다. 이곳은 잠시 쉬어가기에 적합한 구역이기에 여러 생존자 조직과 그들의 기지가 존재하기도 한다. [설명 - 회의실] 레벨 4는 구조적으로는 여러 층으로 나뉘어 있을 법하지만, 이러한 우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우리는 레벨 4 내부에 ‘위층’이나 ‘아래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만 다른 층으로는 갈 수 없어도 같은 ‘층’ 내에는 사무실, 회의실이나 스튜디오 등의 나눠진 구역이 존재한다. 메인 로비라 부를 수 있을 만한 구역에는 그 어떠한 가구나 물품 따위가 존재하지 않아 그저 텅 빈 곳에 불과하나, 메인 로비로부터 갈 수 있는 작은 회의실 잡동사니 등이 채워져 있기도 하다. 해당 레벨의 사무실은 제각기 규모에 있어 크게 차이가 나는데, 우리는 한 번에 15명에서 20명의 사람이 들어찰 만한 규모의 회의실 있는 한편, 2명도 겨우 들어갈 만큼 비좁은 규모의 회의실 존재한다는 보고를 받았다. 그리고 어찌 된 이유에서인지 한 계절이 지나고 다음 계절이 돌아올 때쯤엔 회의실 규모나 그 외형이 변해있곤 한다. 위에 첨부할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레벨 4의 회의실은 레인 로비와는 다르게, 현실 세계의 회의실로도 보일 법한 여러 가구나 비품들이 구비가 되어 있다. 회의실 내부에는 높은 확률로 창문이 존재하지만, 이들은 회의실 밖에 존재하는 창문과는 다르게 주로 투명한 커튼이나 불투명한 벽에 의해 막혀 있어 그 너머를 내다볼 수가 없었다. 그 때문에 밖에서 빛이 들어오지는 않지만, 천장에 설치된 LED 형광등에서 충분한 빛이 회의실 내부를 비추고 있기 때문에 내부 탐색에는 문제가 없었다. 여러 생존자가 레벨 4의 회의실에서는 린넨(천연섬유)의 냄새가 난다고 보고 했다. 흰색의 책상들은 주로 1.6m에서 2.2m 사이의 길이이며, 높이는 대략 0.6m에서 0.72m 사이이다. 그리고 책상 오른쪽에는 받침대가 놓여있다. 의자 옆에 놓인 은색의 철 재질로 만들어진 서랍 안에서는 간혹 땅콩 머핀, 스무디나 아몬드 워터 같은 음식이 나오기도 한다. 다만 음식이 들어있는 경우는 매우 희귀한 편에 속하며, 대부분은 비어있거나, 팸플릿, 오래된 노트나 가위 등의 비품들이 들어있다. 정말 낮은 확률로 그곳을 거쳐 간 다른 생존자가 남긴 일지나, [레벨 키]와 [키 마스터]에 대한 기록이 적힌 오래된 책이 발견되곤 한다. 회의실 내부에 놓인 태블릿과 컴퓨터 등의 현실 세계에서 쉬이 접할 수 있는 전자기기들은 놀랍게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는 이 기기들에서 다른 레벨의 구조나 레벨 4의 문화적 배경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었다. 다만 이는 [와이파이]에 접속 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니며, 우리가 입수한 정보들은 단순히 화면에 띄워져 있는 정보들뿐이었다. 우리는 전자기기들 이외에도 현실 세계의 사무실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파일이나 계산기 등의 비품 역시 발견할 수 있었다. [설명 - 창문의 구조] 레벨 4는 우리가 앞서 소개했던 레벨들과는 다르게, 그 건너를 제대로 내다볼 수 있는 창문이 존재하는 곳이다. 이곳의 창문들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배치되어 있다. 우리는 이 창문을 열거나 부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해보았으나, 이 모든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설명 - 비]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계절은 ‘봄’이다. 비가 자주 내리지만, 날씨가 따듯한 편에 속하는지라 레벨 4에 머무르기에는 봄이 가장 적합하다. 또한, 앞서 레벨 4에서는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난다고 언급했었는데, 봄 동안에 가장 많이 기록된 자연재해는 무섭게 몰아치는 폭풍우였다. 다만 밀폐된 공간의 특성상 생존자들이 천둥·번개에 노출될 위협이 없었으므로, 자연재해에 의한 신체적 피해는 0에 수렴했다. ‘여름’에는 비가 봄만큼 자주 내리지는 않지만, 한 번 내리면 무서운 강수량을 자랑한다. 여름에는 온도가 주로 22°C에서 24°C 사이를 왔다 갔다 하지만, 드물게 40°C에서 42°C까지 치닫기도 한다. ‘가을’ 역시 비와 폭풍우가 잦은 계절이지만, 그 주기는 봄에 비할 정도는 아니며, 강수량은 여름에 한참 못 미친다. 가을 동안의 평균 온도는 10°C에서 15°C도 사이로 측정되었다. ‘겨울’에는 비 대신에 눈이 내린다. 간혹 자연재해에 해당하는 매서운 눈보라가 휘몰아치기도 하며, 겨울이 지나는 동안 레벨 4의 온도는 0°C에서 -10°C 사이를 오간다. [M.E.G 의학 노트] 레벨 4가 겨울을 나는 동안에는 해당 레벨에 머무르는 행위는 권고되지 않는다. 이유: 레벨 4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등은 아래와 같다: - 저체온증 - 동상 - 참호족염: 발을 오랜 시간에 걸쳐 축축하고, 비위생적이며 차가운 상태에 노출함으로써 일어나는 질병이다. - 칠블린: 찬 공기에 노출된 후 작은 혈관의 염증으로 인한 작은 병으로,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붉게 변하거나 때때로 파란색으로 보이기도 하며, 해당 부위에 불타는 감각이 느껴지기도 한다. 위에 언급된 증상들을 피하기 위해서는, 옷을 두껍게 입을 뿐 아니라 몸을 덥힐 수 있는 도구, 기계를 소지하고 있음이 좋다. [설명 - 조사 /연구 기록] -생략- [생존자 조직과 기지] 현재 레벨 4 내부에 거주한다고 밝혀진 생존자 조직과 그들의 기지는 총 두 곳이다. *백룸 조사 부대 - B.A.S (Backrooms Analytical Squadron)* - 레벨 4 내부의 사무실과 그 구조, 비밀, 그리고 프론트룸과의 연관성의 조사를 주목적으로 둔 조직이다. - 해당 생존자 조직은 과학자와 의학계에 종사하는 전문인력, 기자, 건축가 등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해당 문서에 기재된 여러 내용은 백룸 조사 부대가 얻은 뒤 공유한 내용이다. - 친절하고 우호적이나, 신규 인원을 받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적십자 군단 - S.R.C. (Society of the Red Cross: Natural Sciences and Medicine)* -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의학과 제약에 깊은 연관이 있는 생존자 조직으로, 마주치는 생존자들에게 친절히 도움의 손길을 베푸는 이들이다. - 현재 해당 생존자 조직의 인원수는 433명가량으로 추정된다. 적십자 군단에는 의사, 간호사, 약사 등이 일원으로 포함되어 있다. - 친절하고 우호적이다. [입구와 출구] *입구* 현재까지 알려진 레벨 4 내로의 입구는 총 10곳이다: - 레벨 3에서 ‘사무 구역’이라 쓰인 문을 통해서 들어올 수 있다. - 레벨 30에서 나무 문을 통해 이곳으로 들어오게 될 확률이 있다. - 레벨 54의 2층의 몇몇 문들은 이곳으로 이어진다. - 레벨 7에서 ‘출구 없음’이라 쓰인 문을 통해 이곳으로 들어오게 될 확률이 있다. - 레벨 16에서 의사의 방을 통해 이곳으로 들어오게 될 확률이 있다. - 레벨 34의 창문에 달린 하수도 격자를 따라가면 레벨 4로 들어오게 될 확률이 존재한다. - 레벨 37에서 물이 존재하지 않는 기다란 복도를 거닐다 보면 레벨 4로 들어오게 될 확률이 있다. - 레벨 47의 몇몇 구역들은 레벨 4로 이어진다. - 레벨 153의 주황색 문을 통해서 들어올 수 있다. *출구* 현재까지 알려진 레벨 4를 벗어나는 출구는 총 10곳이다: - 너머에서 잔잔한 클래식이 들려오는 화려하게 장식된 문을 통해 레벨 5로 나갈 수 있다. - 불이 꺼지면 확률적으로 레벨 6에 들어갈 수 있다. - 폭풍우가 내리치는 동안에 창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하면 레벨 11이나 레벨 37로 나갈 확률이 존재한다. - ‘비닐하우스’라고 명시 되어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레벨 13으로 나갈 확률이 존재한다. - ‘장미꽃’ 그림이 새겨진 문을 열고 들어가면 레벨 83, 혹은 레벨 150으로 나갈 수 있다. - ‘바다 파도’ 그림이 새겨진 문을 열고 들어가면 레벨 100으로 나갈 확률이 존재한다. - 불균등하게 이어진 기나긴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레벨 153으로 나갈 확률이 존재한다. - 금속 재질로 이루어진 복도를 거닐다 보면 레벨 192나 레벨 273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 숫자 ‘6’이 새겨진 문을 열고 들어가면 레벨 332로 나가게 된다. https://backrooms.fandom.com/wiki/Level_4 *해당 레벨에 관한 문서는 영양가 없는 내용(주관적 견해)이 다수 포함 되어 있어서 쳐낸 내용이 많음. 전체내용이 궁금한 사람은 원본 링크 통해서 확인 바람.
28 ◆HzQr9hamq41 2023/07/11 15:58:02 ID : HzQr9hamq41 0
레벨 호텔의 공포 Level Terror Hotel 안전하지 않음 엔티티의 존재 여부 확인된 없음 겉보기엔 아름다운 무한한 호텔에는 근원지를 없는 공포감이 심어져 있다 당신은
레벨 호텔의 공포 Level Terror Hotel 안전하지 않음 엔티티의 존재 여부 확인된 없음 겉보기엔 아름다운 무한한 호텔에는 근원지를 없는 공포감이 심어져 있다 당신은
레벨 호텔의 공포 Level Terror Hotel 안전하지 않음 엔티티의 존재 여부 확인된 없음 겉보기엔 아름다운 무한한 호텔에는 근원지를 없는 공포감이 심어져 있다 당신은
[[레벨 5 - 호텔의 공포]] [[Level 5 - Terror Hotel]] * 안전하지 않음 * 엔티티의 존재 여부 확인된 바 없음 “겉보기엔 아름다운 무한한 이 호텔에는, 그 근원지를 알 수 없는 공포감이 심어져 있다. 당신은 단 한 순간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다…” - 사망한 방랑자의 일지에서 발췌 [설명] 레벨 5는 무한히 뻗어져 나가는 호텔의 모습을 띠고 있다. 이곳은 현실 세계의 A급 호텔에서 볼 법한 설비들-이를테면 라운지, 연회장, 게스트룸, 레스토랑, 체육관, 수영장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 공간은 유클리드 기하학의 개념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생존자가 길을 잃곤, 두 번 다시 발견되지 않곤 한다. 또한, 아무것도 없는 공간으로 향하는 문이 덜렁 놓여 있는 등의 보고가 여러 건 접수된 것으로 보아, 이곳의 구조는 무작위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공간이 지나치게 넓은 나머지 생존자들과의 조우는 거의 보고되지 않지만, 현재로서는 생존자 조직과 그들의 기지가 존재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호텔의 디자인 자체는 1930년도에 존재했던 호텔들과 유사하지만, 내부에 놓인 가구들은 1920년도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드문 확률로 몇몇 구역은 연식이나 그 외형이 호텔 내부의 다른 구역들과 차이를 보이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는 공허함이 주는 오싹함은 공통으로 느낄 수 있다. 다수의 생존자가 해당 레벨 내에서의 불안장애나 편집증의 증상을 호소했다. 그들의 공통적인 증언은 보이지 않는 어떠한 존재가 무어라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속삭이며, 심지어는 자기 어깨를 잡기까지 한다는 것이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기는 하지만, 우리는 위에 언급된 상황들이 불안장애를 유발하는 것인지, 혹은 생존자들이 미지의 레벨이 주는 불안감에 환각을 보거나 환청을 듣는 것인지는 파악하지 못했다. 이에 더해, 이곳의 벽지에서는 사람의 얼굴과 같은 형상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한 정신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생존자들이 여럿 있었다. 이렇게 이성을 잃은 이들은 엔티티 67인 [붉은 축제균 - Sanguine Festivus](우리 인간이 ‘바이러스’라 일컬을 만한 특성을 보인 엔티티 개체로, 이에 감염된 사람들은 전형적인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인다.)에게 감염된 것이 아님에도, 그에 감염된 사람과 비슷하게 히스테릭해지며 논리 없는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또한, 해당 레벨이 엔티티 15, [레치 - Wretches]를 길러내는 곳이라 믿는 이들이 있다. 호텔 내부에는 많은 수의 그림이 걸려있는데, 이 중 대부분은 석화된 사람의 얼굴을 자세히 묘사하거나 심적 존재들을 섬뜩하게 그려내서, 보는 이들이 불쾌한 기분을 안겨준다. 그 때문에 여러 생존자는 걸려있는 그림 근처를 지나갈 때면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기분을 받는다,며 편집증의 증세를 호소했다. 호텔의 방은 늘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지만, 폐소공포증을 유발할 만큼 꽉 막힌 답답한 느낌이 들게 한다. 폐소 공포증은 주로 엘리베이터나 관과 같은 사방이 막힌 좁은 공간에서 유발된다는 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어째선지 레벨 5에서는 방의 크기와 상관 없이 폐소 공포증 증세를 호소하는 생존자들이 여럿 있었다. 이곳에서는 종종 아무렇게나 배치된 듯한 여러 가구를 찾아볼 수 있는데, 이를 옮기거나 부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닥에 고정된 듯, 옮겨지지 않는 점 때문에 많은 이들이 가는 앞길을 막아서는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레벨 5 내부에는 창문이 거의 발견되지 않지만, 낮은 확률로 발견될 경우 그 너머가 굉장히 어두운 편이며 깨뜨릴 수 없다. 심지어는 너머에 그 무엇도 보이지 않는 완전한 암흑이 가라앉은 듯 보이는 경우도 있다. 다만 간혹 조금 더 현대식으로 지어진 창문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 너머에 보이는 풍경이 레벨 188의 환경과 높은 유사성을 띠고 있어, 이 창문을 깨뜨리면 레벨 188로 이동된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혹자는 이 창문을 엔티티 2, [윈도우 - Windows]라는 추측하기도 했는데, 아직 확실하게 입증된 바는 없다. 레벨 내에서는 근원을 알 수 없는 재즈 음악이 계속해서 흘러나온다. 우리는 음악의 근원지를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동 방향과 거리와는 무관하게 음악 소리가 커지거나 작아지는 현상을 경험했다. 또한, 이곳에서는 음악 소리뿐 아니라 무언가가 계속해서 윙윙거리는 소리와 파티장에서 사람들이 담소를 나누는 것과 유사한 소리가 들린다는 보고가 있었다. “[호텔의 공포], 이 공간은 계속해서 불안한 마음이 드는 곳입니다. 이곳은 지나치게 조용해요. 마치 이 공간 자체가 죽어있는 것 같은-아니… 마치 자기 모습을 숨기기 위해 숨을 참고 몸을 낮춘 것처럼도 느껴집니다. 심지어는 이곳의 가구들마저도 보고 있노라면 알 수 없는 섬뜩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제가 천천히, 하지만 확실히 정신을 잃어가는 것만 같습니다. 제가 미쳐가는 걸까요? 실로 자주 받은 공간입니다.” [보수 구역] 보수 지역이란 호텔을 관리하고, 보수하고, 또 점검하기 위한 구역을 의미한다. 해당 구역은 일반 손님은 출입할 수 없으며 오직 직원만이 드나들 수 있다. 이곳은 호텔 내부의 다른 곳들로부터 동떨어진 듯이 디자인과 출입구까지 전부 다른 성질을 지녔다. 이곳으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입구는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는 문구가 적힌 문이다. 이 문은 발견하기부터가 매우 어려우며, 문의 문구는 매번 다른 나라의 언어로 적혀있다. 게다가 문은 늘 잠겨있기 때문에 문을 부수는 등의 행위로 억지로 진입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사실상 보수 구역에 발을 들일 방법이 없다. 보수 구역을 통해 1930년도의 양상을 띠고 있는 보일러실로 진입이 가능하기도 한데, 이렇게 진입한 보일러실의 통로는 좁고 뜨거운 데다 텁텁한 연기의 냄새가 공기를 메꾸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보호장비 없이 이곳을 탐사하는 것은 지양하여야 한다. 우리는 레벨 5 내에서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사망사건을 여러 건 접수했다. 우리는 상처나 부상을 입지 않은 깨끗한 상태의 시체를 여러구 발견할 수 있었다. 당신이 이 호텔에 발을 들였다면, 이곳에서 다른 생존자와의 조우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이다. 산 사람보다는 죽은 사람을 마주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으니. 발견했다는 여러 구의 시체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 보자면, 시체의 입가에서 발견된 거품이나, 몸이 뒤틀린 듯한 기묘한 자세 등으로 미루어 보아 심장마비나 가스 중독이 사인은 아닌 듯했다. 레벨 5에 엔티티가 존재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우리가 레벨 5 내에서 발견한 시체들은 엔티티의 소행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우리는 이 보고서를 작성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레벨 5 내에서 발생한 사망사건에 대한 보고를 접수받는 중이다. 날이 갈수록 레벨 5 내에서 발견되는 시체의 수가 늘어가고 있기에, 당신이 레벨 5에 발을 들였다면 최대한 빨리 벗어나길 바란다. 그러지 않거든 우리가 머지않은 미래에 새로운 사망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게 될지 모른다. [엔티티] 하운드(Hounds), 스킨 스틸러(Skin-Stealers), 레치(Wretches), 데스 모스(Death moths), 그리고 윈도우(Predatory Windows)가 레벨 5에 존재한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지만, 증거 부족으로 이에 대한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엔티티를 보았다는 다수 생존자들의 주장으로는 레벨 5의 엔티티 개체들은 사람에게서 숨거나 도망치려 하며 먼저 도발하지 않는 이상 호전적인 태세를 취하진 않는다고 한다. 다만 레벨 5에 존재하는 생존자 조직의 보고에 의하면, 이곳에서 엔티티 개체의 존재가 제대로 확인된 적은 없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단순 공포에 의한 환각으로 엔티티를 보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냐고 반박하기도 한다. [생존자 조직과 기지] 우리는 백룸 내에서 ‘시간’이란 무의미한 개념이라 결론지었다. 프론트룸에서는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시간의 흐름을 계산한다. 하지만 백룸은 프론트룸과는 차원이다. 프론트룸에서의 상식은 백룸에 적용되지 않는다. 레벨 5를 비롯한 몇몇 레벨들에는 제대로 된 낮과 밤의 주기조차 존재하지 않기에, 시간의 흐름을 일러주는 기계들 역시 백룸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이러한 사실은 [근원]이라 불리는 한때 저명했던 생존자 조직에 의해 밝혀졌다. *근원 - The Originals* 근원은 백룸에 갇혀버린 생존자들로 이루어진 생존자 조직이다. 백룸으로 노 클립 되어버린 프론트룸에서의 유명 인사들은 현재 ‘근원’ 그룹의 소속원이다. 이 생존자 조직에는 대략 50여 명이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레벨 5 내부를 떠돌아다닌다. 이들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일원으로는 미국의 작가인 아멜리아 에어하트, 영국의 군의관인 존 화이트. 미국의 여배우 도로시 아놀드. 미국의 노예 해방 운동가 솔로몬 노섭, 타이타닉과 함께 침몰했던 미국의 재력가 존 제이콥 애스터 4세, 타이타닉호의 선장 에드워드 스미스, 미국의 유명 노동 운동가 지미 호파 등이 있다. 이들에게는 따로 지도자가 존재하지는 않으나, 조직 내에서 특히 존경받는 에어하트, 화이트, 혹은 스미스가 비공식적인 지도자로 활동할 때가 있는 듯하다. 그들은 다른 방랑자들과의 거래는 종종 받아들이는 편이나,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그룹원들 이외의 생존자들에 대한 의심이 짙게 깔린 편이며, 특히 이후 후술할 ERC나 백룸의 개척자들과는 교류를 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906년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지진, 1912년도의 타이타닉 침몰 사건, 그리고 1931년도의 중국 대홍수 사건 이후에 특히 새로운 일원들이 많이 유입되었다. *전초 호텔 - Outpost hotel (ERC)* 레벨 5는 ERC의 기지가 존재하는 레벨 중 가장 위험한 레벨이다. 해당 기지는 ERC 소속의 기지 중 가장 활동적이며, 레벨 5 내의 보일러실에 자리 잡고 있다. 현재까지 레벨 5 내에서 확인된 엔티티 개체는 전무하나, ERC는 소문으로 나도는 엔티티가 실존하는가에 대한 조사에 열중한다. 이들은 M.R.E와 우호적인 관계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레벨 5에 존재하는 기지에는 대략 30여 명의 일원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중에 있다. *백룸의 개척자들 - Base Deimos | Base Phobos (Backrooms Colonists)* 백룸의 선구자들(백룸의 개척자들 이전의 생존자 조직이다)은 레벨 5 내의 캠프 엠버를 점령한 뒤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레벨 5에 대한 대부분의 보고는 백룸의 개척자들이 남긴 기록으로부터 얻은 것이며, 그들은 아직도 활발히 레벨 5에 대한 조사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 이 조직은 총 두 개의 기지로 나뉘어 있는데, 이들을 각각 안전을 책임지는 데이모스 기지와 조사를 책임지는 포보스 기지로 부른다. 두 기지는 서로 가까운 곳에 있다. [부록] “오래도록 내 머릿속을 괴롭히던 것이 있다. 나는 오늘, 이 내용으로 보고를 올릴 것이다. 이 내용이 데이터베이스에 무사히 도착하기를 바랄 뿐이다. 이 공간은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누군가는 이를 단순히 ‘백룸내의 이상 현상’ 정도로 치부하는 듯하지만, 나는 그보다 더한 무언가가 있다고 확신한다. 엔티티의 존재에 대한 온갖 소문과 추측들, 원인을 파악할 수 없는 죽음… 이 모든 것은 어떠한 사실 하나를 가르킨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만일 내 보고의 내용이 뒤죽박죽이라면, 나와 함께했던 미치나 레인에게서 재차 확인을 받길 바란다. 우리는 레벨 5를 탐사하던 도중, 현대적인 가구가 배치된 호텔의 모습을 그려낸 그림을 발견했다. 이 그림에는 문어의 형상을 한 신적 존재와 겁에 질린 얼굴들이 그려져 있었다. 지독한 우연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지만, 미치는 이 그림에 그려진 얼굴 중 하나가 오래전 그와 연락이 끊겨버린 그의 친구와 닮아있다고 했다. 이후 그 친구의 시체를 데이모스 기지 근처에서 발견해 버렸지만. 레인이 말하길, 레벨 5 내에서 발견된 그림에 그려진 신적 존재들은 모두 어딘가 닮아있다. 움직일 수 없는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눈이 마치 우리를 지켜보는 것 같은 기분을 받았다. 환각을 봤을 가능성을 부정하진 않겠다. 갑작스럽게 모든 방향으로부터 어떠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는 사람의 것보다는 북소리에 가깝게 들렸다. 그 뒤를 이은 것은 무언가를 벅벅 긁거나 땡땡거리며 쳐대는 소리였다. 많은 소리가 뒤섞인 채 들려왔기에 하나하나 콕 집어낼 순 없었지만, 순간마다 그 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마치 우리에게 무언가가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는 것만 같았다. 소리가 커질수록, 우리가 발견했던 그림이 점점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녹아내려 갔다. 우리의 주변도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완전한 패닉 상태에 빠진 우리는 그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달리고 또 달렸다. 이후의 기억은 모호하다.” *이후 하위 레벨인 5.5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지만, 이를 번역할지 어쩔지 고민 중임. 5.5를 번역하게 되면 해당 내용을 마저 번역한 뒤 레스를 수정하겠음. [입구와 출구] *입구* - 레벨 4에서 너머에서 잔잔한 클래식이 들려오는 화려하게 장식된 문을 통해 들어올 수 있다. *출구* - 보수 구역 내에서 완전한 암흑에 잠긴 복도를 통해 레벨 6에 가게 될 확률이 있다. - 노 클립을 통해 레벨 5.5나 EX-2에 도달할 수 있다. - 지나치다 싶을 만큼 넓은 복도가 가끔 비닐하우스 내부와 유사한 모습으로 변하곤 하는데, 이를 통해 레벨 13으로 갈 수 있다. - 몇몇 창문을 통해 레벨 188로 갈 수 있다는 소문이 존재한다. - 아주 드물지만, 숫자 “5”가 적힌 방으로 들어가면 레벨 666으로 나올 확률이 존재한다. - 중국풍의 장식이 달린 복도에서 노 클립을 하면 레벨 909로 이어진다. https://backrooms.fandom.com/wiki/Level_5
29 이름없음 2023/07/12 11:33:47 ID : 9wK2FbfSHvi 0
ㅂㄱㅇㅇ
30 이름없음 2023/07/12 11:44:05 ID : a3zV9dyGq5d 0
ㅂㄱㅇㅇ!
31 이름없음 2023/07/12 14:20:55 ID : Y66o1BgnPdv 0
보고 있어 백룸 처음 보는데 재밌다 고마워!
32 ◆MmFbeK4Y3Be 2023/07/12 14:40:14 ID : MmFbeK4Y3Be 0
다들 고마웡
33 ◆MmFbeK4Y3Be 2023/07/12 14:40:30 ID : MmFbeK4Y3Be 0
레벨 정전 Level Lights Out 안전도 확인되지 않음 엔티티의 존재 여부 확인된 없음 레벨 백룸의 번째 레벨이다 설명 레벨 철재 재질의 벽돌 깔린 바닥 그리고 파이프가
[[레벨 6 - 정전]] [[Level 6 - Lights Out]] * 안전도 확인되지 않음 * 엔티티의 존재 여부 확인된 바 없음 레벨 6은 백룸의 7번째 레벨이다. [설명] 레벨 6은 철재 재질의 벽, 벽돌 깔린 바닥, 그리고 파이프가 여기저기 깔린,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방대한 공간이다. 다만 이 이외의, 해당 레벨의 구조 등에 대해선 밝혀진 바가 전혀 업는데, 이는 레벨 6 내부는 완전한 암흑에 사로잡힌 공간이기 때문이다. 레벨 전체가 어두울 뿐 아니라 빛을 내는 물건들 역시 이곳을 밝히지 못한다. 양초는 타오르지 않고, 라이터에 불이 붙지 않으며, 손전등의 불이 켜지지 않는다. 이처럼, 해당 레벨에는 불이 들지도, 불을 켤 수도 없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진을 촬영하기란 불가능했다. 레벨 6에서는 환청을 그 무엇보다도 쉽게 경험할 수 있으며, 철썩이는 파도 소리나 알아들을 수 없는 목소리 등을 들었다는 제보가 있었다. 이 공간에 오래 머무를수록 현실 감각이 망가져 내려 편집증 증세를 보일 수 있다. 레벨 6에는 사람을 직접적으로 해칠 수 있는 요소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있음에도, 우리는 이곳을 위험한 레벨 중 하나로 지정했다.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던 그 무엇도 보이지 않는 짙게 깔린 암흑과 그로 인한 정신 붕괴 때문이며, 무수히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길을 잃고 사라져갔다. 앞서 언급한 환청과 편집증 증세는 완전한 어둠에 노출되어 생기는 증상이다. 이곳에선 편히 잠에 들기도 힘들며,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을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쉽게 지쳐버린다. [엔티티] 레벨 6에 엔티티가 존재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빛이 없는 곳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제대로 확인된 엔티티 개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생존자 조직과 기지] 일원들이 끊임없이 실종되는 탓에 해당 레벨에 기지를 세우고자 하는 시도는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입구와 출구] *입구* - 레벨 5의 보일러실을 통해서 들어올 수 있다. - 레벨 6.1의 낡은 문을 통해 레벨 6으로 들어올 수 있다. *출구* - 전선에 발이 걸려 넘어지면 레벨 6.1로 이동된다는 보고가 있었다. 실수가 아닌 고의로 넘어지면 이동되지 않는 듯하다. - 원형으로 된 계단을 통해 레벨 28로 나갈 수 있다. - 구멍을 통해 레벨 8로 이동할 수 있다. - 이곳을 충분히 오래, 멀리 돌아다니다 보면 레벨 7로 이동된다. https://backrooms.fandom.com/wiki/Level_6
34 이름없음 2023/07/12 17:26:27 ID : k08nWi7hAmJ 0
엔티티의 존재 여부 확인된 바 없음 해당 레벨에서는 인간이 엔티티 15, [레치 - Wretches]로 변해버리는 참사가 다른 레벨에 비해 자주 일어난다는 보고가 있었다. 원래 거주하는 엔티티의 존재는 확인하지 못 했지만 인간이 번해버리는 엔티티는 있다는 건가....?
35 ◆MmFbeK4Y3Be 2023/07/12 23:11:16 ID : MmFbeK4Y3Be 0
아 이 부분은 “해당 레벨이 엔티티 15, [레치 - Wretches]를 길러내는 곳이라 믿는 이들이 있다“ 정도인데 내가 잘못 번역했네. 원래는 인간이 변하는 것도 아닌 거 같은데 레치에 대한 설명을 잘못 읽고 혼란 와서 잘못 번역했나 봄. (엔티티가 확인된적 없는데 왜 그런 믿음을 가진 이들이 생겨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알려줘서 고마워 한 번 더 읽어보고 조금 있다 수정할게.
36 ◆i2ldCrvA7ut 2023/07/14 12:31:46 ID : i2ldCrvA7ut 0
레벨 심해 공포증 Level Thalassophobia 안전하지 않음 확인된 엔티티 개체 하나 레벨 백룸의 번째 레벨이다 설명 레벨 끝없이 이어지는 망망대해가 펼쳐진 곳이다
레벨 심해 공포증 Level Thalassophobia 안전하지 않음 확인된 엔티티 개체 하나 레벨 백룸의 번째 레벨이다 설명 레벨 끝없이 이어지는 망망대해가 펼쳐진 곳이다
[[레벨 7 - 심해 공포증]] [[Level 7 - Thalassophobia]] * 안전하지 않음 * 확인된 엔티티 개체 하나 레벨 7은 백룸의 8번째 레벨이다. [설명] 레벨 7은 끝없이 이어지는 망망대해가 펼쳐진 곳이다. 우리는 아직도 레벨 7 내부를 전부 탐험해 보지 못했다. 그러나 알아낸 거라면, 이곳에 존재하는 유일한, 조명이 어두운 방에는 물이 바닥에 조금 들어차 있는 게 전부라 이곳에선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당신이 이 방으로 들어간다면, 물이 중력의 힘보다 당신을 강하게 끌어당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 물의 온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측정이 되었기 때문에 이 물로 들어가는 것은 삼가기를 추천한다. 바다의 바닥은 타르가 굳은 것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백골을 여러 개 발견할 수 있었는데, 개중에는 인간과 유사한 형태를 한 어류의 뼈도 포함되어 있었다. 다만 이 두 가지의 발견을 제외하면 바닥의 밑바닥에 대한 정보는 얻을 수 없었다. 많은 생존자가 레벨 7이라는 이름의 막혀 레벨 8이나 그 이상으론 아가지 못 한다. [엔티티] 현재까지 레벨 7에서 발견된 유일한 엔티티 개체는 바다 깊숙한 곳에 사는 엔티티 20, [레벨 7에 사는 그것 - the Thing on Level 7]]이다. 이전에는 레벨 7에 다른 엔티티 개체 역시 존재하였으나, 레벨 7에 사는 그것에 의해 전부 멸종당한 것으로 추측 중이다. [생존자 조직과 기지] *안내 기지 05 - Guide Outpost 05(Former)* 해당 기지는 원래 B.A.S와 T.T.G의 공동소유였다가 지금은 버려진 곳이다.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기지이기 때문에 안내 기지 05에 대해서는 따로 번역하지 않겠다. 따로 요청이 들어올 시 그때 하겠음) *백룸의 개척자들 - Backroom Colonists* 상당히 규모가 큰 기지로, 현재까지 대략 40여 명의 인원이 파악되었다. 바다 조사가 주목적은 아닌 듯 보이지만, 일단은 조사도 겸해서 하고 있기에 바다 조사를 위한 장비 역시 보유 중이다. *기지 207 - Outpost 207* 아웃 포스트(outpost) 조직에 의해 개설되었으며 해당 조직의 일원들은 친절한 편에 속한다. 무작위로 선정된 여러 가구로 기지를 만들었으며, 현재 65명의 일원이 활동 중이다. *부동 자들 - The Floaters* 원래는 23명의 일원으로 이루어진 기지로, 비교적 작은 구역에서 수영을 비롯한 운동을 즐기며 지내는 이들이었으나, 현재는 기지가 완전히 파괴된 상태이다. 소문에 의하면 레벨 7에 사는 그것에게 당했다고도. [입구와 출구] *입구* - 레벨 6 내부를 충분히 오래, 그리고 멀리 떠돌아다니다 보면 레벨 7로 들어오게 된다. - 레벨 151의 수영장에 나 있는 갈라진 틈을 통해 들어올 수 있다. - 레벨 598의 욕조에서 익사를 통한 자살 시도를 하면 레벨 7로 들어올 수 있다. *출구* - 바다의 맨 아래, 바닥, 그곳에서 구멍을 찾으면 그곳을 통해 레벨 8로 나갈 수 있다. - 바다에서 일정 이상의 거리를 수영해서 나아가면 레벨 13으로 나가게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 물 밑 몇몇 구역은 레벨 37로 이어지기도 한다. https://backrooms.fandom.com/wiki/Level_7
37 ◆qY9wMo0rasj 2023/07/16 10:28:55 ID : qY9wMo0rasj 0
레벨 동굴 조직 Level Cave System 안전하지 않음 엔티티 개체수 많음 레벨 백룸의 번째 레벨이다 설명 레벨 동굴 내부를 장악한 거미를 닮은 생명체에게 잠식당한 것으로
[[레벨 8 - 동굴 조직]] [[Level 8 - Cave System]] * 안전하지 않음 * 엔티티 개체수 많음 레벨 8은 백룸의 9번째 레벨이다. [설명] 레벨 8은 동굴 내부를 장악한 거미를 닮은 생명체에게 잠식당한 것으로 악명이 높은 곳이다. 동굴 내부에는 아주 극소수의 발광 물질을 제외하면 빛이 들지 않아 매우 어둡다. 심지어는 언급된 발광 물질들 역시 몇 분 정도밖에는 빛을 발하지 못해 이것에는 의지하지 않는 편이 좋다. 혹시라도 기지를 설치할 수 있을 만한 곳이 있을까 싶어 최대한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조사를 시도해 보았으나, 동굴 내부에선 작은 소리도 크게 울려 퍼져, 멀리서부터 거미들을 끌어들이기도 하였으며 또한, 동굴 내부에는 곳곳에 위험하게 튀어나온 종유석 때문에 안전한 탐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는 추가로 탐색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공간을 몇 군데 발견하였으나, 대부분의 공간은 아직 제대로 탐색할 수 없었다. 만일 당신이 이 레벨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면, 최대한 주의를 기울이기를 필요로 한다. [엔티티] 레벨 8에는 여러 개체의 거미들이 득실거리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작은 갈색의 거미부터 독거미까지 다양한 종이 발견된다. 이 중 몇몇 개체는 둥지를 짓고 살기도 하며, 몇은 독을 이용해 사냥을 하는 한편, 독이 없는 개체 역시 존재한다. 다만 독이 없다고 해서 위험성이 없는 것은 아니기에 피할 수 있다면 최대한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거미의 종과 그 수가 많기 때문에 거미의 둥지와 그곳에 거주하는 왕거미와 여왕 거미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왕거미는 독을 지니고 있지 않지만, 대다수의 여왕 거미는 독성을 띠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독은 성인 남성을 수 분 안에 즉사시킬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생존자 조직과 기지] *세상을 먹는 자들 - World Eaters* 피의 신이자 분노의 군주인 코른의 신성한 숫자가 8이라는 이유로 이들은 해당 레벨에 기지를 설립했다. 이들은 자신이 마주치는 그 모든 이들을 쏴 죽일 것이다. 심지어는 동굴 내부의 엔티티조차 이들을 두려워한다는 소문이 있다. 이들을 마주친다면 즉시 자리를 피해야 한다. *백룸의 개척자들 - Backroom Colonists* 해당 기지에는 대략 37명의 일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로 물자 등의 운송을 위해 움직이는 듯하다. 이들은 레벨 8에 발을 들은 방랑자들이 다른 레벨로 무사히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도 한다. [입구와 출구] *입구* - 레벨 6이나 레벨 7의 바다 맨 밑, 바닥에서 구멍을 발견하면 레벨 7로 연결된다. - 레벨 85에서 싱크홀로 뛰어들면 레벨 8로 이어진다. *출구* - 무언가에 발이 걸려 넘어지면 레벨 9로 이동된다. 다만 아주 드문 확률로 레벨 153으로 이동되기도 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또한, 일부러 넘어지는 경우에는 어째선지 다른 레벨로 이동이 되지 않는다. - 비교적 고지대인 곳으로 나아가면 레벨 8.4로 가게 될 확률이 있다. https://backrooms.fandom.com/wiki/Level_8
38 ◆qY9wMo0rasj 2023/07/17 09:00:15 ID : qY9wMo0rasj 0
레벨 어두운 교외 지역 Level Darkened Suburbs 안전하지 않음 엔티티 개체수 많음 레벨 백룸의 번째 레벨이다 설명 어두운 교외 지역 혹은 교외 지역 이라 불리는
레벨 어두운 교외 지역 Level Darkened Suburbs 안전하지 않음 엔티티 개체수 많음 레벨 백룸의 번째 레벨이다 설명 어두운 교외 지역 혹은 교외 지역 이라 불리는
레벨 어두운 교외 지역 Level Darkened Suburbs 안전하지 않음 엔티티 개체수 많음 레벨 백룸의 번째 레벨이다 설명 어두운 교외 지역 혹은 교외 지역 이라 불리는
[[레벨 9 - 어두운 교외 지역]] [[Level 9 - Darkened Suburbs]] * 안전하지 않음 * 엔티티 개체수 많음 레벨 9는 백룸의 10번째 레벨이다. [설명] [어두운 교외 지역], 혹은 [교외 지역]이라 불리는 레벨 9는 드넓게 이어진 아스팔트 도로와 단독 주택들로 이루어진 마을 같은 모습의 레벨이다. 이곳의 시간은 늘 밤으로 고정되어 있어 햇빛이 들지 않는 데다 안개가 자욱하게 껴있어 시야를 확보하기가 어렵다. 가끔 부는 거센 바람과 폭풍으로 인해 온도는 높이 올라가는 일 없이 10°C 정도를 유지한다. 레벨 9의 도로와 인도는 금이 가 있거나 패어 있어 그 사이로 흙과 풀이 모습을 보인다. 혹은 아예 길이 깔리지 않고 질척한 진흙만 깔린 바닥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레벨 9 내부에서는 주인 없는 자동차 역시 종종 발견되곤 하는데, 이들은 전부 폐차 직전의 상태나 다름없어 이용할 수는 없다. 이곳의 주택들과 도로에는 안테나와 전선 등이 곳곳에 깔려 있어 어쩌면 라디오나 무전기 등의 통신장치도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레벨 9에 존재하는 엔티티들은 빛을 기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들은 레벨 내에서 유독 빛이 적고 어두운 공간에 서식하며 먹잇감을 노린다. [구조] 레벨 9에는 길을 따라 줄지어 선 폐가에 가까운 수준의 단독주택들이 늘어서 있다. 이 집들은 대개 2층을 넘어가지 않는 높이인데, 몇몇은 17세기 주택의 양식을 띠며, 다른 주택들은 우리의 기준으로 분류하기 어려운 형태를 띠고 있다. 이곳의 집들은 종종 다른 집들과 융합이 되어 집이 기차처럼 이어져 있기도 하다. 이곳의 집들은 벽이 이어져 있는 등, 물리적으로 이어져 있기도 하지만 이 집의 방을 들어가니 다른 집의 방으로 이어져 나오는 등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형태로 이어져 있기도 하다. 주택의 외관은 바람을 타고 날아 온 물건 혹은 엔티티의 공격으로 인해 흉가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아예 비어있는 집도 있는 한편, 가구들이 배치된 집도 있긴 하나 이 가구들은 오래되었으며 사용감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용이 어렵다. 드물지만 레벨 9의 더 깊숙한 곳에서는 낡은 전기 발전소가 발견되기도 한다. 오래되어 보이는 외형에 어울리게, 내부에 있는 기계와 설비들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레벨 9 내부에는 다행히도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만, 그나마도 그중 몇 개는 망가져서 빛을 내지 않는다. 레벨 19 내부에서는 종종 작은 구멍가게나 창고 등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곳에서 낮은 확률로 아몬드 워터를 비롯한 식료품이나 무기로 사용할 만한 도구를 얻을 수 있다. [발견된 노트] 이 망할 교외에 가라앉은 어둠을 헤치고 걸은 게 얼마나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낡은 거리와 대조되는 인공적인 건물들이 위화감을 조성한다. 동굴을 방황하는 동안에는 공포감을 느꼈었다. 나는 늘 어둠을 경계했다. 빛이 닿지 않는 그곳에 무엇이 도사리고 있을지 알 수 없기에… 누군가는 나를 겁쟁이라 부를지 모르겠지만, 이 공포라는 감정이 지금껏 나를 살려둔 것이나 마찬가지다. 나는 동굴 속에서 거미를 포함한 모든 위험을 피해 이곳에 도착했다. 이곳은 동굴과는 다르다. 이곳에 발을 들인 그 순간부터 머릿속의 목소리가 쉴 새 없이 떠들어댄다. 이곳은 내가 익히 알고 있던 환경과 유사하다. 그러나 소름 끼치도록 고요하다. 이곳의 얇디얇은 공기에 제대로 숨을 쉬기가 어렵다. 파티는 끝났다. 파티를 즐기던 사람들은 전부 집으로 돌아가 버렸고, 거리는 죽어있다. 그리고 그다음은? 답을 알 수 없는 질문에 머리가 어지럽다. 이곳에서 난 제대로 잠을 자지도 못했고, 제대로 먹은 것도 없다. 우울한 기분에 잠식된 지 오래되었다. 나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오늘도 이곳을 떠돈다. 고통과 죽음 사이, 나는 고통을 택했다. [생존자 조직과 기지] 레벨 9는 엔티티 개체들을 비롯한 위험성 때문에 생존자 조직과 기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입구와 출구] *입구* - 레벨 8에서 발을 헛딛고 넘어지면 레벨 9로 이어진다. - 레벨 20에서 “이웃”이라고 적힌 문을 통해 들어오면 레벨 9로 이어지기도 한다. *출구* - 구멍으로 뛰어들면 드물게 레벨 8.4로 이동되기도 한다. - 북쪽으로 이어진 화살표 표지판으로 표시된 길을 따라가면 레벨 11에 도달하기도 한다. - 풀밭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면 레벨 10으로 이어진다. - 눈으로 뒤덮인 나무에 노클립을 하면 레벨 9.1로 이어진다. - 뜬금없는 장소에서 비닐하우스가 발견될 때도 있는데, 이곳으로 들어가면 레벨 13으로 나올 수 있다. - 망가진 지하실 문을 통해 레벨 84로 이동할 수 있다. https://backrooms.fandom.com/wiki/Level_9
39 이름없음 2023/07/18 12:50:07 ID : Y66o1BgnPdv 0
다양한 장소들이 나와서 재밌네 잘 보고 있어!
40 ◆qY9wMo0rasj 2023/07/19 12:12:53 ID : qY9wMo0rasj 0
고마워!
41 ◆qY9wMo0rasj 2023/07/19 12:13:39 ID : qY9wMo0rasj 0
레벨 광활한 논밭 Level The Bumper Crop 공지 우리는 본인이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레벨 거주했었다는 익명의 어느 여성 분과의 대화 이후 해당 문서를 수정 검토
레벨 광활한 논밭 Level The Bumper Crop 공지 우리는 본인이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레벨 거주했었다는 익명의 어느 여성 분과의 대화 이후 해당 문서를 수정 검토
레벨 광활한 논밭 Level The Bumper Crop 공지 우리는 본인이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레벨 거주했었다는 익명의 어느 여성 분과의 대화 이후 해당 문서를 수정 검토
[[레벨 10 - 광활한 논밭]] [[Level 10 - The Bumper Crop]] [공지] 우리는 본인이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레벨 10에 거주했었다는 익명의 어느 여성 분과의 대화 이후, 해당 문서를 수정/검토 중입니다. 우리는 레벨 10에 대한 정보를 더욱 자세히 전달하기 위해 문서 중간중간 그녀와의 대화 내용을 적어두었습니다. * 안전함 * 엔티티 개체수 적음 레벨 10은 백룸의 11번째 레벨이다. [설명] 레벨 10은 밀과 보리가 끝없이 심어진, 드넓은 밭이다. 이곳의 날씨는 대부분 조금 흐리고 우중충한 상태지만, 아주 가끔 가볍게 비가 내리거나 안개가 깔리기도 한다. 이곳은 시간대가 늘 낮으로 고정이 되어 있어,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자세한 파악이 힘들다. 풍부한 자원과 적은 위험 요소 덕에 레벨 10은 수많은 생존자 조직에 안전하게 정착할 장소가 되어준다. 이곳에 존재하는 막대한 양의 밀과 보리는 섭취하기에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 성분을 세세하게 알진 못하기에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또한, 레벨 10에 존재하는 여러 언덕 아래에는 수역이 존재한다. 조사 결과, 이곳의 물은 식물성 플랑크톤이나 그 외의 해가 될 만한 미생물이나 균이 발견되지 않아 사람이 섭취하기에 안전하다. 레벨 10에선 간헐적으로 작은 헛간부터 거대한 마구간 등, 여러 다른 건축물들이 발견된다. 이러한 건물들은 주로 목재나 못 등의 건축 자재 등을 제외하고선 내부가 텅 비어있다. “저는 어릴 적에 제가 스스로 고안해 낸 게임을 즐기곤 했어요. 사과의 코어를 집 밖의 현관 계단에 놔두곤 몇 시간 뒤에 해가 질 때쯤 돌아와 변형된 모습을 관찰하곤 했죠. 대부분의 경우 그 몇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원래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형체가 변형되더라고요. 게다가 콘크리트 바닥에 자국을 남기기도 했고요. 그 놀이를 몇 년을 반복하니까 그곳에 자국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어릴 때의 저는 그걸 보면서 생각하곤 했죠, ‘내가 콘크리트 같은 단단한 물질에 이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니!’. 마치 신이 된 기분이었어요.” 레벨 10의 밭은 일반 밭과 비슷하게 여러 구역으로 나뉘는데, 이 밭을 나누는 역할을 하는 관목들에선 모두가 비슷한 크기로 자라난다는 것을 제외하고선 별다른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특히 이곳의 나무는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 볼 법한 지극히 평범한 나무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이곳의 나무를 베어 재료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곳에서는 흙으로 된 길 역시 쉽게 발견되곤 하는데, 주로 자동차나 트랙터 등의 네 바퀴 달린 이동 수단이 지나간 듯,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는 하나의 길이 나 있다기보단 양옆으로 움푹 팬 찻길에 가까운 도로이긴 하다. 다만 이러한 흔적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해당 레벨에서 자동차나 트랙터 등이 발견되었다는 보고는 없었다. 또한 이러한 길에 씨앗을 뿌리고 풀을 자라게 해 길의 흔적을 없애려는 등의 시도는 전부 실패로 돌아갔다. 어째선지 이 길은 망가지지도 않으며 이 길 위로는 작물이 자라나지 않는 듯하다. 또한, 이렇게 나 있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레벨 11로 이어진다는 보고도 있었다. “우리 엄마랑 아빠, 그리고 강아지까지 다 같이 피크닉을 하던 날이었어요. 우리가 모두 레벨 1로 노 클립 되었죠. 다들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모르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저희 엄마만큼은 굳건하게 저희를 지켜주셨죠. 저희는 안전한 곳을 찾기 위해 다 같이 최선을 다했어요. 레벨 4에 도착했을 때는 ‘이곳도 괜찮은걸?’이라고 생각했지만, 저희 강아지가 폭퐁우 소리를 견디질 못했죠. 결국 다른 레벨로 이동했지만… 그다음 레벨들에 발을 딛는 순간 후회했어요. 특히 레벨 5, 6, 그리고 8은… 정말 생지옥이나 다름이 없었죠. 하지만 레벨 10에 발을 디디는 순간, 이제까지 열심히 헤쳐온 게 헛된 것만은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엔티티] 레벨 10에는 매우 적은 개체수의 엔티티가 존재하지만, 그 중 쉬이 찾아볼 수 있는 것은 프론트 룸의 지렁이와 흡사한 생김새와 행동양식을 가진 엔티티 개체이다. 우리는 이것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땅을 파고 내려갔다. 대략 1m 정도 팠을 때, 우리는 이것들이 떼거지로 몰려 우글거리는 모습에 경악을 금할 수가 없었다. 그 너머를 헤치고 파고드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해, 이후의 조사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으므로, 이 지렁이들이 대체 처음에 어디에서 나왔는지, 더 깊이 파고들면 무엇이 도사리고 있을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이곳의 흙을 파거나 조사하고자 할 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m 이상으로 파고들면 그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지렁이가 밀려 나올 것이니… “저는 제가 이곳에 발을 들이고 처음으로 밀밭의 냄새를 들이켰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할 거예요. 바닥에서 지렁이들이 밀려 나오고 있었지만, 그런 것들을 신경 쓸 겨를은 없었죠. 그저 그 거지 같은 동굴에서 드디어 빠져나왔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웠어요. 저희 부모님이 다행히 빈 헛간 하나를 찾으셨고, 그곳은 저희의 새집이 됐어요. 정말로-이제 모든 게 괜찮아 질 거야, 라고 누군가 다독여 주는 느낌을 받았죠.” [생존자 조직과 기지] 이곳은 겉보기엔 자리를 잡고 생존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보이나, 이곳을 무의식중에 벗어나기 또한 쉬워 오래 머무르기 어렵기 때문에 아직 제대로 된 생존자 조직의 전초기지는 설립되지 않았다. 다만 다른 레벨에 비해 풍부한 물자, 적은 엔티티 개체수 등, 생존 난이도가 확연히 낮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이곳에 전초 기지를 설립하고자 노력 중이다. “그곳에 자리를 잡은 지 며칠이 지났을 때, 저희 엄마가 나무로 만든 현관 계단을 설치하셨죠. 저는 제가 고안해 낸 관찰 놀이를 좀 할까 싶어서 주변에서 밀을 뜯어다가 계단에 올려두고 그게 썩어가는 걸 관찰하고 있었죠.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썩기는커녕 시들어 가지도 않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있을 땐 조금 불편한 기분이 들었던 거 같아요. 그렇게 계속 관찰하고 있는데 지렁이 한 마리가 기어 와서 밀을 조금 갉아 먹고는 다시 돌아가더라고요. 내가 이제까지 저걸 얼마나 많이 먹었더라? 라는 의문이 드는 순간 몸에 힘이 쭉 빠져버렸죠.” [입구와 출구] *입구* - 레벨 9에서 풀밭이 보이는 방향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레벨 10으로 올 수 있다. - 레벨 11의 몇몇 도로들은 레벨 10으로 이어진다. *출구* - 길을 찾아 오래도록 걷다 보면 레벨 11로 이동되기도 한다. 다만, 정확히 어느 길을 따라 얼마나 걸어야 하는지는 알 수 없다. - 이곳과 레벨 35를 구분 짓는 경계선을 건너면 레벨 35로 이어진다. - 강에서 수영을 하다 보면 물과 관련된 레벨로 이어진다. 정확히 어느 레벨들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조사중에 있다. https://backrooms.fandom.com/wiki/Level_10
42 ◆qY9wMo0rasj 2023/07/20 14:16:43 ID : qY9wMo0rasj 0
레벨 콘크리트 미로 Level Concrete Jungle 안전함 확인된 생명체 없음 레벨 백룸의 번째 레벨이다 설명 레벨 아스팔트 도로와 콘크리트 재질의 빌딩만이 존재하는
레벨 콘크리트 미로 Level Concrete Jungle 안전함 확인된 생명체 없음 레벨 백룸의 번째 레벨이다 설명 레벨 아스팔트 도로와 콘크리트 재질의 빌딩만이 존재하는
레벨 콘크리트 미로 Level Concrete Jungle 안전함 확인된 생명체 없음 레벨 백룸의 번째 레벨이다 설명 레벨 아스팔트 도로와 콘크리트 재질의 빌딩만이 존재하는
[[레벨 11 - 콘크리트 미로]] [[Level 11 - Concrete Jungle]] * 안전함 * 확인된 생명체 없음 레벨 11은 백룸의 12번째 레벨이다. [설명] 레벨 11은 아스팔트 도로와 콘크리트 재질의 빌딩만이 존재하는, 황량한 도시의 모습을 하고 있다. 조사 결과, 이곳의 빌딩들은 대부분 현대적인 디자인이지만, 간혹 다른 디자인의 빌딩들이 발견되기도 한다. 레벨 11은 특이하게도 본인이 처음 들어온 장소에 비례해 모습이 변화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로, 자신이 처음 들어온 장소로부터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밀집된 빌딩들의 디자인이 달라지고 더욱 다채로워진다. 레벨 11의 전체적인 구조는 미적 구조를 일절 고려하지 않은 듯, 빌딩들이 마구잡이로 배치되어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레벨 11은 어디서 처음 들어오고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걷느냐에 따라 구조가 계속해서 달라지는데다, 일직선이나 일정한 패턴으로 걸어도 전혀 예상치도 못 한 장소로 나오거나 하는 바람에 지도 작성을 하기란 불가능했다. 여태껏 해당 레벨에서 생명체가 발견된 적 없음에도 불구하고, 버려진 쓰레기나, 벽에 그려진 그래피티 등, 사람의 흔적은 꾸준히 발견된다. 이에 관련된 여러 추측이 난무하지만, 여태껏 사실 여부가 확인된 가설은 없다. 이곳의 도로는 도시를 여러 다른 구역으로 나누며, 도로 위에 걸린 신호등은 고장 나 있을 때가 많지만, 작동할 경우에는 붉은색, 노란색, 초록색 사이에서 무작위로 변경된다. 이곳의 도로는 군데군데 균열이 갔으며 교차로마다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도로명이나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이곳의 빌딩들은 싸구려 건축 자재들과 건축 방식으로 인해 빠르게 부식이 일어나기 때문에 상당히 낡아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 때문에 레벨 11 내에서 들려오는 소리라곤 가끔 불어오는 부드러운 바람 소리와 바람에 따라 낡은 빌딩이 내는 소리가 전부이다. 또한, 건물 사이사이의 거리가 1m가 채 되지 않기 때문에 마치 미로와 같은 형상을 띈다. 건물 내부는 주로 의미 없이 기둥이나 벽이 늘어져 있어 기괴한 구조이다. 인테리어는 구조를 크게 염두에 두지 않은 듯, 계단이 중간에 뚝 끊긴다거나, 문 너머에 벽 말고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던가, 하나의 복도가 원점으로 돌아오거나, 막다른 곳으로 이어지거나, 아예 끝없이 이어지거나 하기도 한다. 이러한 구조 덕에 수많은 생존자가 미아가 되곤 한다. 레벨 11에 오래 머무른 생존자들은 주로 누군가, 혹은 무언가에 관찰당하거나 쫓기는 듯한 착각이 든다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추가 조사 결과, 이곳의 공기 오염 정도는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많은 차량과 산업 활동으로 인해 대기 중에 높은 농도의 일산화탄소와 질소 등이 발견되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해당 레벨에서 오래 머무르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추가 조사 결과, 해당 레벨의 중력장과 자기장이 구역마다 달라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도시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갈수록, 메마른 공기에 잡아 먹히는 것만 같았다. 이곳의 고층 빌딩들은 도로에 그림자를 드리웠고, 가라앉은 침묵은 숨이 막혔다.“ ~ 익명의 누군가 [생존자 조직과 기지] 이제까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레벨 11에서는 그 어떠한 생명체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곳을 탐험했던 대부분 인원은 레벨 11은 몇백, 몇천, 혹은 몇만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지만, 어째선지 그 어떠한 생명체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심지어는 풀이나 나무 등의 식물 역시 시들어 있거나 완전히 생명을 잃은 상태이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원인이나, 애초에 이곳에서 어떻게 식물이 자라났는지에 대한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우리는 이곳에 식물을 직접 심으려는 실험 또한 진행하였으나 우리는 이곳에서 심은 식물은 전부 즉시 시들어 버리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입구와 출구] *입구* - 레벨 10의 흙길을 따라 오래 걷다 보면 레벨 11에 이어지기도 한다. - 레벨 84의 몇몇 지역들은 레벨 11로 이어지기도 한다. - 레벨 851의 몇몇 빌딩들은 레벨 11에 존재하는 비슷하게 생긴 빌딩들로 이어지기도 한다. *출구* - 몇몇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흙길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레벨 10으로 이어진다. - 맨홀 뚜껑을 치운 뒤 아래로 내려가면 레벨 2로 이어진다. - 매우 좁은 공간으로 들어가면 레벨 84로 이어지기도 한다. - 60년도 형식의 광고를 통해 노클립하면 레벨 85로 이어진다. - 기온이 특히 낮은 도로를 따라 걸으면 레벨 101로 이어진다. - 넓고 텅 빈 고속도로를 따라 걸으면 레벨 -69로 이어진다. https://backrooms.fandom.com/wiki/Level_11
43 이름없음 2023/07/20 19:10:12 ID : r88lxxvbbhh 0
이러한 구조 덕에 수많은 생존자가 미로가 되곤 한다. 미로> 미아 는 어때?
44 이름없음 2023/07/20 19:36:45 ID : a3zV9dyGq5d 0
재밌다..
45 ◆qY9wMo0rasj 2023/07/21 04:37:17 ID : qY9wMo0rasj 0
아니 저걸 못 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줘서 고마워 방금 고쳤어. 관심 가져줘서 고마웡.
46 ◆qY9wMo0rasj 2023/07/22 09:39:08 ID : qY9wMo0rasj 0
레벨 매트릭스 Level Matrix BackOS ADMINISTRATOR ACCESS Database Levels 스캔 요청 접속됨 재접속 스캔 완료 아카이브에 오신 것을
[[레벨 12 - 매트릭스]] [[Level 12 - Matrix]] BackOS v.1.4.2 (ADMINISTRATOR ACCESS) C:\Database\Levels 스캔 중… 요청 접속됨. 재접속 중… 스캔 완료. 아카이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게리. - 아래의 문구는 레벨 4에서 발견된 누군가의 일지에서 발췌되었다. [이곳의 빛은 눈을 멀게 할 만큼 밝다. 너무 눈이 부셔 머리가 아파질 지경이다. 고개를 들자, 보인 것은 깨끗한 방이다. 방의 정중앙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었고, 그 위로는 선술집에서 볼 법한 조명 두 개가 달려있다. 깨진 유리 조각에 찔린 상처가 욱신거린다. 이상하다. 난 분명 유리 조각에 찔렸는데, 정작 그 조각들이 눈에 보이진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조명의 빛을 여러 각도로 반사하는 듯, 두통은 심해져만 간다. 방의 남쪽 기준으로 천장이 둥글고 무겁게 내려앉아 있는데, 그걸 보고 있다 보면 어릴 적에 봤던 은행에 대한 영화가 떠오른다. 천장은 반사가 되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너덜너덜해져 버린 내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나는 지쳐있고, 두렵다. 나는 문에 기대고 서서 문고리를 잡고 가볍게 돌려보았다. 솔직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로 생각했다. 그러나 딸깍이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문이 삐걱거리며 열리고, 나는 조심스럽게 그 너머를 내다보았다. 문을 열자 접하게 된 것은 어두침침한 색의 집과 그곳을 맴도는 퀘퀘한 냄새였다. 그곳의 벽을 포함한 모든 것은 회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계속해서 울려대던 윙윙거리는 소리가 더욱 커지는 것만 같았다. 머리가 빙빙 돌기 시작한다. 방 내부에는 내 집에 있던 물건들이 놓여있었다: 나무로 지어져 회색으로 덧칠된 책상, 가죽 재질의 의자, 그리고 텅 빈 액자. 무언가가 단단히 잘못되었다. 숨을 크게 들이쉬고 눈을 감으니, 보라색과 초록색의 불빛들이 눈앞에서 떠돈다. 나는 귀를 틀어막으며 눈을 떴다. 음악 소리가 들린다. 고등학교 졸업 파티 때 들었던 음악이다. 어째선지, 그 음악 소리는 벽에 걸린 액자로부터 흘러나오는 것만 같았다. 액자를 쳐다보자, 이번엔 액자가 윙윙거린다. 보라색의 빛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하더니 그 빛이 눈동자와 같은 형상을 띈다. 불안했다. 이 망할 장소에 발을 들인 뒤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불안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나는 공황 상태에 빠져 집 내부를 미친 듯이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창문은 흰빛으로 빛나고 있었고, 그 너머로 눈보라 보였다. 창문 유리 너머로 흰색 일색의 숲이 보였다. 눈동자가 보인다. 사진과 같이 선명하다. 어디선가 몸통도 보이는 듯하지만, 가까이 가면 사라진다. 나는 달리고 또 달렸다. 얼마를 달렸을까, 정신을 차려보니 잠긴 문으로 가득한 복도였다. 복도에 발을 들이자마자 내 뒤로 보이는 풍경이 사라지고, 대신에 하얀빛이 쏟아져 나온다. 윙윙거리는 소리가 이제는 내 머릿속을 불태운다. 마치 누군가가 송곳으로 내 머릿속을 찔러대는 것만 같다. 복도는 끝없이 이어지는 듯하다가 또 한편으로는 여러 방향으로 꺾이는 것처럼 보인다. 이곳의 복도는 회색빛의 나무와 눈으로 가득하다. 나무 사이사이로 둥실 떠 있는 눈들이 달리는 나를 바라본다. 한참을 달리니 문이 보였다. 문은 아무런 저항 없이 열렸고, 나는 레벨 13에 도착했다. 아직도 머릿속에서 흰색 울림이 들린다. 이 글을 적어 내려가는 지금도 나는 그 일이 꿈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안다, 그것은 현실이었다. 내 피가 일지를 적셨다. 다른 입구나 출구가 존재할지도 모르겠다. 내가 달리는 동안 내 카메라가 켜져 있었다. 그러나 나중에 결과물을 확인했을 때 발견한 건 화면에 낀 노이즈가 전부였다. 이 공간이 자체적으로 검열을 한 것인지, 혹은 그곳의 눈동자들의 소행인지는 알 수 없다. 잘 모르겠다. 난 그곳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 - 앤드류 P. 헨리, 1987 [추가 파일이 존재합니다. 내용을 확인하시겠습니까?]
47 ◆qY9wMo0rasj 2023/07/22 09:51:44 ID : qY9wMo0rasj 0
[파일을 열었습니다.] 백룸 내부에 혼돈이 찾아올 무렵, 어떠한 존재들이 망가진 논리와 감각으로부터 탄생했다. 새로운 것이 관찰을 시작한다: 눈동자가 생겨났다. 그들은 쉬지 않고 관찰한다. 그들은 끊임없이 망가진다. 그들은 자신의 공간에서 찍힌 사진과 동영상에 제약을 건다. 이곳에서 찍힌 것들은 전부 검은색 혹은 노이즈의 형태로 나타난다. 그들은 영원히라도 숲 한 가운데에 위치한 그 집을 잡아먹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만든 감옥을 완벽한 통제 속에 두었다. 이곳에 갇힌 죄수들은 서로를 보지 못한다. 이곳에 갇힌 죄수들은 평생 좀 먹혀간다. 그것은 모든 존재를 죽인다. https://backrooms.fandom.com/wiki/Level_12
48 이름없음 2023/07/24 14:22:51 ID : KZa3zPjvDzh 0
잘 보고 있어! 시련을 이겨내고 10레벨로 간 가족 이야기가 인상깊네
49 ◆a8mIFfQq1DA 2023/07/25 14:24:36 ID : a8mIFfQq1DA 0
고마워! 나도 그 가족 얘기가 아무래도 기억에 남긴 하네. 레벨 13은 길어서 좀 걸림.
50 이름없음 2023/07/29 14:25:59 ID : vdxA6qqjbcs 0
레주... 기다리고 있어!!
51 이름없음 2023/08/15 12:34:39 ID : q1wk3u4HzVd 0
기다리고 있어!
52 이름없음 2023/08/18 15:38:35 ID : 3vcnyLgjbcs 0
레주 백룸 탐사 가서 늦는대 기다리고 있자
53 이름없음 2023/09/20 22:08:21 ID : k08nWi7hAmJ 0
기다리고 있어
54 이름없음 2023/12/05 00:10:59 ID : E7bwso3Vgo0 0
기다림.
55 이름없음 2024/06/01 21:48:39 ID : B82lg0r9fXA 0
어서 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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