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37)
2.𝚆𝚒𝚜𝚑 𝚜𝚝𝚘𝚛𝚎 {소원 상점} (482)
3.가끔가다 뇌 내로 지령 비슷한 걸 받는데 (19)
4.귀접 당했는데 (4)
5.지속되는 가위눌림과 악몽 (1)
6.어릴때 잠깐 살았던 선동 시골 마을에서 있어던 기묘한 일 (진짜 내 경험담) (1)
7.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149)
8.소원 들어줄게 (580)
9.다이스로 점치는 스레 1 (645)
10.적은 대로 현실이 되는 책 5 (633)
11.다시는 인터넷에 괴담 안올리게 된 계기 (204)
12.가끔 글중에 기분 묘해지는것들이 있음. (1)
13.P (2)
14.신병 (8)
15.너네 신천지 알아? (49)
16.신천지였던 등산모임 (23)
17.기도하면 정말로 이루어질까? (소원을 적어주세요.) (138)
18.소원 들어주는 사이트 (15)
19.강령술 아는사람 나한테 알려주라 🙏 (5)
20.방울, 부채 흔들어본 썰 (5)
내가 아끼는 인형 중 곰돌이 솜 인형이 있거든..
털 정리랑 먼지 제거하려고 테이프로 먼지 떼고 있었는데
인형 리본 부분에 털 같은 게 있는 거야
그냥 먼지인 줄 알고 테이프 붙였다 뗐는데 그대로 붙어있길래
핀셋으로 뽑았다? 그런데 털 같은 게 나오는데 이게 뭘까?
안경 끼고 아무리 자세히 봐도 실밥은 아닌 거 같아..

인형을 자세히 봐도 리본 마감 실밥은 파란색 같고 인형이랑 연결되는 부분은 하얀색 실밥 같은데... 왜 리본속에서 검은색 털이 나오는 걸까
정확히는 인형에 난 게 아니라 리본에 털이 난 거구나 일단 한 번 세탁기에 넣고 돌리든 손빨래를 한 번 해야 할 것 같네 그게 인형에서 자란 거든 곰팡이(으아아갖ㅁㄴ)든 뭐든 일단 찝찝하니까...
왜 시비야 진짜거든? 주작이면 내가 왜 올려; 남 깎아내리는 게 그렇게 재밌든? 너 열등감 남한테 풀지 말고 보기 싫으면 그냥 가
곰팡이 진짜 에바.... 그런가... 빨래를 해야겠네
ㅋㅋㅋㅋㅋㅋ
잠시만 아까 리본 다듬은 부분 사진 찍어올게

나 진짜 저거 털 아니었으면 좋겠어.. 2주 전부터 얘한테 소원 빌기도 하고 침대에서 같이 이불 덮고 자고 그런단 말이야...
너무 찝찝해 왜 저기에서만 검은 털이 나오는거야ㅠㅜㅜㅜㅠ
리본 해부는 저 인형을 너무 아껴서 못하겠어... 나만 밥 먹으면 좀 그러니까 얘도 밥 먹으라고 사탕 같은 거도 앞에 두고 그러는데ㅠㅜㅠ 그만큼 얘만 아껴
넌 그냥 말을 말자 어그로 라고 생각하고 무시할게 그렇게 비뚤어진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게 불쌍하다 꼭 치료되길 바랄게 힘내
저 털의 정체가 도대체 뭘까 얘들아.. 아무나 아는 사람이 있으면 말 좀 해주라..
아니면 우리끼리 정체를 추리해 보자
혹시 리본의 흰 부분이 좀 단단한 편이야? 리본 모양을 잡으려고 흰 천 안쪽에 강한 실을 엮어서 고정한 걸지도 모르겠다..!
이거 공장에서 제조과정 중에 실수로 머리카락이나 다른 실이 들어간 것처럼 보임. 너무 신경쓰지 마
음.. 크게 단단한 편은 아닌 거 같아 저 파란색 부분이 리본 주름대로 겹쳐진 느낌
역시 그런 거겠지? 고마워!!
촛불을 켜서 저 털을 태우면 무언가 알 수 있지 않을까?
머리카락 같은 거 태우면 단백질이니까 오징어 구운 냄새가 나잖아
저 털을 태워서 그냥 탄내가 나나 단백질 탄 냄새가 나나 확인해 볼까?




제발 이래놓고 흔한 괴담 도입부처럼 오늘부터 악몽을 꾼다던가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 일단 저게 진짜 털이 맞는다는 건 알았으니 난 이제 자야겠어
으악 도대체 저게 뭐야... 바퀴벌레 다리만 모아놓은 것도 아니고...
리본에서 표본을 많이 채취한 후에 세탁하는 거 어때? 그게 너한테도 인형한테도 좋을 것 같은데..
리본은.... 깔끔하게 없앨 자신이 없어서 일단 내버려 두려고.. 잘못 자르다가 인형 망가트릴 거 같아
최대한 핀셋으로 뺄 수 있을 만큼 빼고 세탁할 예정이야!
그리고 잠은... 너무 잘 잤다!
음... 내가 전에 저 인형한테 소원 빌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던가?
레더들만 괜찮다면 저 인형에게 소원을 빌고 그 소원이 과연 정말로 이루어질지에 대해서 기록용으로 일지 같은 걸 써볼까 하는데 어때? 괜찮을까?
일지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
음.. 일단 지킬 예정인 것
1. 인형과 항상 잠을 함께 잔다
2.인형에게 밥을 줄것(사탕이나..과자같은)
3. 인형에게 소원 빌 때는 모래시계 카운트다운(5분) 놓은 후, 촛불을 켜고 기도할 것 5분 안에 기도 끝내고 초 끌 것!
어떤 걸 더 추가해야 하지..
진짜 인형이 소원 들어줄것이라 믿는것보단
기도-> 소원 이루어지기 위해 해야 할 행동
이 패턴을 만드려고 하는게 더 커
하루라도 거르는 날이 없게.. 일상에서 계속 소원 생각하게 만들어서 노력하게 만드는 거지
그냥 얇은 섬유인 것 같아. 실 같은 거 잘 보면 얇은 섬유를 여러 개를 함께 꼬아둔? 그런 형태잖아? 그게 풀린 것 같아. 아니면 솜이거나. 딱히 걱정할 건 아닌듯!
태울 때 같은 냄새가 난 건 양모 같은 것이라 그럴 수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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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점 이정도면 신뢰가능해?
너희들 애니 학교괴담이 주술적 고증이 꽤 들어간거 알고있니
글자스킬 관련 질문 !!
귀신이나 괴담같은 거 안 믿는데 방금 이상한 일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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