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인가 악몽꿨거든? 대충 꿈에서 밤에 바닷가에서 술먹고있는데 술집이 바다에 배 묶어두고 하는 그런 요리주점? 느낌 술집이었단말야 거기서 노는데 갑자기 파도가 갑자기 쎄게 휩쓸려와서 표류당했는데 나 말고 모르는사람 두명이 배 위에 남겨진거야 다 휩쓸려고가고 그래서 헐 어쩌지 했는데 모르는 사람 두명이 갑자기 바다에 뛰어내려서 나혼자 남아서 난 수영도 못하는데 어쩌지.. 이러고있는데 지나가는배가 있어서 살려달라고하고 원래 있던 섬으로 거의 다왔는데 한 100미터쯤 남겨두고 나한테 튜브 던져주면서 거의 다왔으니까 튜브타고가라고해서 힘들게 튜브타고 육지로 올라오긴했어 근데 모래사장위에 진짜 미치도록 잘생긴남자거 있길래 와 진짜 잘생겼다 하고 그냥 지나갈려는데 나 붙잡고 웃으면서 꿈 한번 ㅈ같죠?^^이러는거 그래서 내가 네?? 이랬는데 다음에는 좋은꿈 꾸게 해줄게요 이러는거 그래서 내가 너무 놀래서 일어났는데 내 앞에 진짜 잘생긴 귀신이 앉아있었어 .. 첨에 너무 놀래서 내방에 사람 왜있지??귀신인가? 이러고 눈 질끈 감고 다시 떴을땐 사라져있었어.. 바로 움직여진거 보면 가위도 아닌데 뭘까…진짜 자각몽 가위 악몽 안좋은꿈같은건 다 꿨는데 귀신보인게 첨이라 당황스러운데 잘생겨서 더 당황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