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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20)2.기도원의 진실 (47)3.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4.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5.왜 2024이야? (8)6.양밥 당해본 적 있어? (8)7.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8.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9.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10.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11.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12.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3.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4.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5.굿판 본 적 있는데 (1)16.소원 들어줄게 (501)17.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8.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9.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20.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
내가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정신과 약을 세게 먹었었거든, 환청에 환각에 약 안먹으면 잠도 못자구 그래서 A점집을 찾아 전화했는데 내가 신가물이라는거야. 조상들이 계속 알아달라고 한다고 근데 그 점집에서 천도굿을 했거든? 근데 굿 이후에도 환청같은게 많이 들리고 잠깐만 괜찮았지 엄청 힘들었어. 그리고 그 A점집에선 가치관이 잘 안맞아서 나를 쫒아내다싶이 했어.
그리고나서 너무 힘드니까 다른 B점집을 가서 상황설명하니까 아직 어리긴 한데 어차피 신을 받아야하긴 할거래. 그리고 굿얘기 같은걸 하다가 이분 신엄마께 연락을 했는데 뭔진 모르겠지만 그냥 날 만나지 않고 기다리라고만 했대. 그리고 이분 얘기론 내가 조상 천도가 안되고 헤집어놓기만 했다는거야.
그렇게 B점집을 기다리다가 결국 또 다른 C점집을 찾았어. 근데 이분은 나보고 절대 신모시지 말라고 했어 힘든 길이라고, 근데 내가 너무 힘들다고 맨날 연락하니까 그럼 받을 수밖에 없는데 신 받고 다른일을 하면서 살으라고 했어. 근데난 당장 굿할 돈은 없고 상황이 힘드니까 그냥 신이고 귀신이고 이런거 없다 하면서 버티고 살았어 그동안 정신과 다니고 입퇴원 하면서 겨우 버티다가 내가 정말 신가물이고 받아야만 하는건지 궁금해서 D점집이라는 다른 곳에 문자로 연락을 했어.
그냥 무작정 봐달라고 한건데, 신제자 길을 가야하는 사람인데 그걸 다시 확인하고 싶어서 연락을 했네요라고 하셨어. 나는 놀라서 그냥 문자오는거 보고만 있었지. 근데 내가 제자길 가야 내 가족들 아픈것도 낫고 일도 풀린다고 하더라구. 실제로 우리 엄마가 일할때마다 잘 안풀려서 힘들어하고 몸도 안좋으셔.
나는 마음이 우울하고 심란하고 자꾸 안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환청을 겪으면서 힘들어하는 중이야. 근데 이분도 굿하면 된다고 해서 지금 돈이 없으니까 일자리 구하는 중인데. 너가 보기에도 내가 정말 신을 모셔야 일이 풀리는 사람으로 보여? 이길로 가도 후회안할까?
d점집이 진짜 신을 모시는곳 같긴해 근데 c에서 말한거 처럼 내림굿을 받는다 하더라도 꼭 그 길로 안가도 되기는 해 대신 기도는 드리려 가야하는게 맞지
잘 생각해보고 뭐가 맞는지 너가 판단하고 결정해봐
너만 천기누설인게 아니라 애초에 다른 사람들도 전부 두루뭉실하게
말을 해줬어 초성이라든가 그런건 너무 확답이란거잖아
그런식으로는 대답을 못해줘 나는 전역한지 좀 되서 잘 모르겠는데 바빠서 연락하긴 힘들어
예전부터 가끔 아무도 없는 집에서 코고는 소리가 들리는데 내 환청인걸까? 이사를 가도 간 집에서 그렇게 똑같이 들려
혹시 김치냉장고에 귀신 처럼보이는데 하얀옷입고있고 눈쪽 양쪽다검해 내가 안경쓰는데안경 껴도 보여서 그리고웬지 누가 지켜보는것 같기도 하고 근데 가위는 안눌려
자 저주는 딱 이것만 알면 된다 저주 하다가 너 한테 다 돌아온다 그것만 알아라 그래도 하고 싶으면 전문적으로 찾아보길 권하고 무속인들은 왠만해서 미치지 않고서야 안해줌
자기 신명 다 박탈 당할지도 모른대 그걸 해주는게 말이 안됨
신은 있어?
신이 존재한다면 어떤 신을 믿는게 가장 좋을까?
그리고 내가 맏고있는 종교가 나하고 맞을지도 궁금하네..
자살하면 저승에 못 가고 소멸된다고 하던데 대다수 사람들은 천국보단 지옥에 갈 확률이 높잖아 그럼 오히려 더 좋은 거 아냐?
애초에 정말 좋은 사람인데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사람들은 뭔 죄고
반대로 온갖 나쁜 짓하다가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목숨을 끊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사람들은 지옥에 갈 거 안 가고 책임도 안 지고 사라진다는 건데 불공평하고 이상한 거 같음
그리고 감당이 안 될 치매나 정신질환이나 돈이 너무 많이 깨져서 감당이 안 되는 불치병 등등으로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걸 더 중죄로 볼까 그 전에 그런 걸 염두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걸 더 중죄로 볼까 궁금해
무당들이 질문자가 요청한 미래를 보는 건 무당이 생각하기에 그 미래에 일어 날 가능성이 높은 것을 보는 거야?
그리고 신점은 글로만 설명 하는 것보단 그림이랑 사주를 보여주는 게 더 정확하니?
사주나 타로 관련 질문 좀 부탁해 봐달란거 ㄴㄴ 내가 가지고 있던 궁금증들임
1.막 연예인 사주 이런거 인터넷에 돌잖아 근데 걔네가 연예인 생시를 다 알고 하는건 아닐거 아님
사주라는게 년월일시주 저 4개 해서 사주라는데 그럼 저 시주<<이게 사주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뭐야? 어떤 부분이야 예로들면 뭐 무슨운 이런거 그리고 저걸 모르고 볼때 정확도는 어느정도?
1-1.저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내가 아주 정확한 생시는 모름 근데 내가 12시<<에 태어난건 알아서. 그 시간이 12:00이든 12:59든 그 사이든 어쨋든가 오시에 걸쳐 있는데 대충 자시 오시 이런것만 맞으면 상관 ㄴㄴ vs 분 단위로 다 알아야 함
2.사주 무당 이런거는 굳이 따지면 동양쪽이잖아. 그럼 서양쪽?이라 해야하나 암튼 그런거 타로카드같은건 어캐 생각해?
3.뭐 우째우째 하면 사주가 바뀐다 그런말 들은적 있는데 사주가 바뀔수가 있어? 아까 말한대로 생년월일시 가지고 보는건데 가능한가?
작년에 아파트 단지에서 걷고 있었는데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 거 같았거든?
처음에는 엄만가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목소리가 여자도 남자도 아이도 아닌
뭐라 해야 하지... 약간 기계음 섞인? 아닌데, 어쨌든 평범한 사람의 목소리는 아닌 거 같았거든...
이런 것도 귀신 때문일 수 있어? 아님 그냥 내 귀가 맛이 갔거나 머리가 이상한 건가?
아, 그 후에도 한 번씩 내 이름 부르는 게 들리기는 해.
무당집이 절처럼 해놓는 이유는 뭐야? 외관도 절이고 불상도 있고 연등도 있고 지도에도 절이라고 나오는데 막상 가보면 신령상도 같이 있더라고 신을 모시는데 불상은 왜 놔두는거야? 법적으로 종교혜택 받으려고 그런건가?
스레주는 아닌데 무당들마다 계열이 있어서 부처님쪽 모시는 분들도 계실걸. 조상님 중에 스님을 하셨다거나 하면 그 영향도 받는 걸로 알고 있어 맞는 설명인진 모르겠네
1994년 7월 5일생(몇시태어났는진모름) 남자사주좀봐줄래
전에말했던 여자 1994년 5월 1일 밤 1시 20분 출생이랑 궁합잘맞을까
작년부터 올해까지 총 4번 정도 뒤에서 누가 툭툭 치는데 귀신 맞을까 이것때문에 스레까지 세웠었는데ㅠ 3번은 내 등을 쳤고 한번은 침대끝 매트리스를 쳤어
안녕 19살 된 여자야 너무 삶이 풀리는게 없고 불행만 해서 사주만 볼 수 있을까 누군가 내 인생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 줄 사람이 필요해서
2006년 4월 25일 태어난 시간은 8시 쯤이야 오전
궁금한건 직업 관련한거랑 대학 관련한거랑 지금 만나고 있눈 사람과 결혼까지 갈지 궁금해
1. 정확도는 잘 모르겠는데 시주가 있어야 더 잘보이는거 같긴해 년월일주가 같은 사람은 있어도 시주 까지 같은 사람은 거의 없을꺼니까
1.1 전자
2. 타로는 딱히 모르겠다?
3. 이름으로 바뀐다는걸로 알고있어
자주는 아닌데 자꾸 가본적 없는 지역이 꿈에 나온다 해야하나? 꿈을 꿀 때는 특정 지역인걸 모르는데 꿈에서 깨면 이 장소가 그 지역에 있는거다 하면서 약간 지도 밝혀지는 식으로 머리속에 떠올려짐(의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된다는 느낌?) 되는데 무슨 의미일까?
그리고 가끔씩 어떤 할머니가 나한테 무당(속세와 연을 끊고 어떤 수호신?)을 하라면서 비녀를 내 손 위에 올려주자마자 깨는 그런 꿈을 꾸는데 처음에 날 다그치면서 하다가 다른날에는 달래고 또 어떤 날에는 납치(?)를 하는 등 그러는데 내가 영화나 소설을 많이봐서 그런꿈을 꾸는거겠지?
레주야, 내가 강아지를 데려왔었거든. 주인이 입양 못 보내면 안락사 시킨다는 말에 화나서 데려왔어. 오늘 이 친구 입양보내는 업체? 뭐 그런 쪽 다녀왔는데 도저히 못 보내겠어서 그냥 호텔링만 예약했어. 그리구 계속 키우기로 했어. 난 그냥 이 강아지가 궁금해 더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할 수 있었는데 내가 빼앗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내가 데리고 있는 게 맞겠지?
자살하면 이승을 떠돌다가 저승으로 가거나 환생하지 못하고 소멸한다는 얘기가 있었음...사람마다 다르게 보나 보다.
스레주가 말한 경우라면 그럼 너무 힘들어서 죽은 사람만 지박령이 되고 나쁜 짓 하다가 현실 도피로 자살한 사람은 저승으로 가는 거야?
근데 이렇게 누구는 천국이나 지옥간다 그러고 누구는 환생한다 그러고 누구는 끝이다 그러고 사람마다 사후세계에 대한 얘기가 갈리는데
뭐가 맞는지도 모르고 알 수가 없으니 큰 의미있는 질문은 아니었던 거 같기도 하다...
수호령이 진짜로 있어? 진짜로 있다면 그 수호령한테 영향을 받기도 해? 나 아동용 애니메이션 엄청 많이 보고 과자, 사탕, 초콜렛에 환장하고 오락실 가는것도 좋아하고 인형도 좋아하고 막 포켓몬 스티커 모으고 그러는데 다른 레주한테서 내 수호령이 어린아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그 전까지는 내 정신연령이 어린갑지ㅇㅇ 했는데 수호령 얘기 들으니까 혹시 싶어졌음
순간 터졌네ㅋㅋㅋㅋㅋㅋ 너무 뜬금 없는거 아니냐고ㅋㅋㅋ 애초에 그 분들은 그런걸 드셔보시질 않았으니 모르지 않을까?
끼어드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너레더는 차라리 심리판에 사주나 타로 같은 점술 관련 스레 많이 있으니까 그쪽 가보는게 나을듯
무속은 천국과 지옥이 아닌 어떻게 사후세계를 나누는지, 그렇다면 인간은 죽으면 영혼으로 떠돌아다니기만하는지, 환생이 있다 한다면 왜 제사를 지내는지 궁금해요
제가 점을 몇 번 보러 다녔는데 무당분들께서 제 대에서 신을 받아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보이는 게 아무것도 없고 들리는 것도 없어요ㅠㅠ 근데 꿈은 가끔 예지몽 꾸고 꿈꾸고 해몽 보면 보통 그 꿈 해몽 그대로 일어나긴 해용.. 몇 번 본 적 없긴 한데 안 받아도 된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어떤 분 말이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신을 안 받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한 게 좀 많은데..
비방 부적 같은 거 써주면 신이 떠나가기도 한다는데 진짜야?
만약 신이 떠나면 치성을 드려서 다시 돌아올 수도 있는 걸까? 아니면 다른 신이 내리는 경우도 있어?
허침굿을 하고 나서도 잡귀가 신인척 하는 경우도 있어?
타로나 점 같은거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본다면 어떻게 좋아?
앞으로 미래가 궁금해서 뭘 조심해야되고 뭘 신경써야되는지
나 어디서 외국인들은 태몽을 꾸지 않거나 태몽이 거의 없는 특이한 사례라고 들었는데
왜 한국인들만 태몽을 많이 꾸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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