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친이랑 집에서 하다 부모님한테 걸렸어 (4)
2.교회에서 줄 잘못 탔다는 이야기 들을 줄 몰랐어 어떡하지 (5)
3.내가 돈 빌리고 까먹은 거 같아 (11)
4.adhd 검사 (4)
5.먹는게 낙이라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갔는데 (6)
6.불안할수록 미신을 믿는다.. (1)
7.큰맘먹고 산 굿즈에 하자가있어... (14)
8.생각을 좀 바꿔먹을 수 있을까 (2)
9.다들 트라우마 같은거 있어? (2)
10.정신과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6)
11.감기 걸리면 가창 시험 안 봐..? (8)
12.10살 남동생이 야동본거 나한테 걸렸어 (10)
13.이거 정신병인가?? 아님 다들 그래? (6)
14.나 남미샌가? (11)
15.내가 태어난 것 자체가 문제라는 결론에 도달함 (6)
16.주변에 이런 사람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7)
17.펑 (1)
18.아침부터 기분 안 좋고 우울해 그냥 죽고싶어 (3)
19.나는 울보에 말하는걸 잘 못해 (2)
20.다들 나보다 더한 불행을 가지고 사는데 (4)
1
이름없음
2023/10/26 13:52:44
ID : 8qmLhtfXwGk
0
사소한 일에 되게 잘 화가 나고
여튼 뭐 이상한 건 아니고 보편적으로 짜증날 일에 무진장 화가 나서 진심으로 날 빡치게 한 사람을 죽여버리고 싶음... 진짜로 항상 뭐든 내가 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도구들로 찔러 죽이는 상상을 계속 함
이건 뭐 그렇다고 치는데 (실제로 해를 가한 적은 없고 상상만 한 거니까) 이것보다 큰 건 빡치고 화나고 그럴 때마다 물건을 던져서 부수고 싶고 책상 위에 있는 것도 다 쓸어서 던지고 싶음
열 아홉살이고 이성적으로 안 되는 걸 아니까 몇십분동안 상상만 하지 이것도 실제로 막... 한 적은 없어
실제로 한 건 가볍게는
문제집 몇십장 구기고 찢기
책상치기
머리박기?
심하게는
방에서 폰 던진 적 있어
그리고 난 기억 못 하는데 옛날(초딩)에 동생한테 요리하던 주걱을 그대로 던진적이 있다더라고... 근데 거짓말 같지는 않아 (지금은동생이랑친함 ㅜㅜ)
사실 실제로 일을 치진 않았으니까 심각하다고는 생각 안 했는데 최근에 문득 초3때 별 거 아닌 일로(뭐엿는지기억안남) 폰을 돌바닥에 던져서 부쉈던 게 기억났거든
그걸 생각하니까 뭐랄까 내 자제력이 조금만 사라지면 진짜 일치는 거 아닌가 이거 심각한 건가 싶어서... 예전부터 계속 화나면 뭐 던지고 부수고 싶어하는 성향이 이어졌다고 생각하니까 좀 그렇고.. 내가 정신력이 건강하지도 않거든(단적으로 말하면 심각한 우울증)
너네는 어때?? 나랑 비슷해? 내 과한 걱정인가ㅜㅜ
2
이름없음
2023/10/26 13:59:06
ID : O63RyHwtBwG
0
일단 누구를 때린 적은 없는 걸로 봐서 분조장은 아닐 거야 좀 심한 다혈질 정도? 스트레스 조절이 잘 안 되는 상황이니까 더 그런 것 같고… 나중에 기회 되면 심리 상담 받아 보거나 현재 상황에서는 명상 같은 걸로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을 해 보는 게 어떨까 싶어
3
이름없음
2023/10/26 14:04:53
ID : 8qmLhtfXwGk
0
글쿤 고마워...... 보통 이러진 않는다는 거지? 남들도 다 이렇게 사는 지 궁금햇어ㅜ
4
이름없음
2023/10/26 14:06:00
ID : uljwJQtAkmr
0
참고용으로 인터넷에 분노 조절 장애 테스트 해봐 수치가 높게 나오면 심리 상담이나 병원 가보는 거 좋을 것 같아
물론 성격이나 스트레스 받은 상태라서 일 수 있지만 그래도 심리 상담은 받아야 할 것 같아
5
이름없음
2023/10/26 14:31:29
ID : O63RyHwtBwG
0
사소한 일에는 화 나는 건 정신 불건강할 때 많이들 그래
부수는 상상 하는 건 어쩌다 종종? 하는 사람도 있고 안 하는 사람도 있고…
아 물건 던지는 행동은 극소수만 하더라 이건 확실해 적어도 화를 못참고 행동으로 표출하는 행동은 상담 필요할 것 같아
6
이름없음
2023/10/26 21:18:10
ID : 5RClu63XvA7
0
난 어렸을때는 안 그랬고 삼수때 스트레스트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가 그때부터 엄청 예민해져서 다른 사람이랑 말을 못할 정도였어 말하면 너무 빡치고 마음에 안 들어서.. 그냥 사람 보이면 죽이고 싶을 정도였어 이유없이 그러진 않고 내 눈에 잘못된 거 보이면 그랬어 하다못해 길거리 가다가 입 안 막고 기침하는 것도 죽이고 싶더라 집에 혼자 있으면 술병이고 뭐고 깨고 치우고 그랬지 그리고 불면도 심해서 결국 정신과 가서 검사 받았는데 전두엽 기능이 과하다고 했어 지금은 약 없이 못 지내는 수준이고.. 내 상태보면 오래된 거 같다고 하셨거든? 혹시 레주도 이제는 못 참을 수준이면 꽤 오래 된 거 같으니 뇌 관련해서 검사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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