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12/22 00:37:30 ID : 3zSE8qjcoK0 1
세상에는 이성애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 보편적이고 동성애를하는 사람들은 수적으로 열세이며 사회적소수자잖아 그렇지만 주변에서 아예 볼 수 없는 정도는 아니고...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것도 천차만별이고 동성애가 호르몬이나 유전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병이라고 칭할 수 있을텐데 이걸 병이라고 할 수는 없고. 너희는 어떻게 생각해? 사랑이 꼭 번식만을 위한 것은 아니지만 인간도 사회화 됐다고는 하나 동물이고 그런 욕구가 내재되어있을텐데 어떻게 생물학적으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사랑을 할 수 있는걸까?
2 이름없음 2023/12/23 23:10:01 ID : 45ak5V9g3TW 0
돌연변이라서? 이상 지나가던 바이
3 이름없음 2023/12/24 02:03:43 ID : 9tbctxRwso4 0
쥐는 넓은 공간에서 먹이가 풍부할 때에는 번식이 왕성한데, 공간이 제한적이고 자원이 한정적이게 되면 동성 성행동을 보이는 비율이 증가하고 이를 통해 번식이 조절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걸 본 적이 있음. 유전자는 아직 밝혀내지 못한 건지는 몰라도 시대가 예전하고도 다르니까 동성애를 안 좋게 보는 사람들도 예전보다는 적어졌기도 하고 요새는 각자 살고싶은대로 알아서 살자 느낌이 강해졌으니까, 우리도 쥐 실험결과처럼 동성애적인 유전 형질을 많이 가진 개체가 상황에 따라 쉽게 발현되는 거 아닐까?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큰 것 같음, 개인의 선택이랑
4 이름없음 2023/12/24 02:10:04 ID : 5f9jwFfWnQp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5 이름없음 2023/12/24 21:13:55 ID : HCjhbBeY61B 0
동성애는 기원전 그리스 시대에도 비일비재 했다고 기록됐고 동물이나 자연에서도 동성애 하는 생물들 ㅈㄴ 많은데 뭔 돌연변이 취급임??
6 이름없음 2023/12/24 23:00:54 ID : f9he0nB88nP 0
왜? 라는 질문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해. 다 같은 사람이고 단지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 뿐 거기에 이유를 붙이는 것 자체가 난 좀 이상한 것 같아. 물론 다름에는 부정과 편견, 혐오가 따를 수 밖에 없지만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있는가 아닌가의 차이는 의식 수준 차이 아닐까.
7 이름없음 2023/12/24 23:52:21 ID : Xunwk4HyFjt 0
이스레 좀 위험해보임. 트젠스레도 신고 먹고 내려갔는데 이거라고 그게 없을지가 의문임.
8 이름없음 2023/12/25 20:37:08 ID : 3zSE8qjcoK0 0
그러면 레스주는 성적 지향성 선천적이라고 생각하는거야? 뒷말은 나도 완전 동감해 본인의 성향이랑 별개로 남은 존중해야지 왜 있는지 궁금해하는거 자체가 혐오성 발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그런 의도는 아니었고 소수에 해당하니까 정말 다른 스레주 말들처럼 유전적으로 변이가 일어나서 그런건지, 아니면 자연스러운 감정인지 궁금했어
9 이름없음 2023/12/26 00:37:55 ID : 3Qla3u5Vfgj 0
단순히 성애의 감정을 느끼는 대상이 이성인가 동성인가로만 따지자면 결국 선천적인 거에 가깝지... 그니까 어떤 의미에서는 돌연변이가 가장 표현하기 쉬울 거 같긴 하다. 오해할까봐 말하자면 돌연변이 자체에는 딱히 부정적인 의미가 없음. 부모의 형질과 다른 형질이 돌연 생겨나는 거니까... 하지만 감정이 있냐 없냐같은 부차적인 부분은 제외하고 동성간의 행위가 일어나는 것만 따지면 굳이 동성애자, 양성애자만 하는 건 아님. 동성과 성관계를 할 수는 있고, 종종 하지만 이성애자인 사람이 있다더라. 개인의 사생활이니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요컨대 성적으로든 연애적으로든 딱히 사랑할 수 없더라도(즉, 동성애와는 별개로) 동성간의 행위에 대한 욕망 자체는 후천적으로 생겨나는 것도 많이 있겠지. 아무튼 감정적인 부분에서는 선천적인 게 영향이 매우 크겠고 그래서 취향이 아니라 성향이라고 하는 거겠지만, 실제 행위로 옮기는 건 그런 선천적인 요소보다도 후천적인 영향이 크다고 봄. 그리고 그 후천적인 건 고대 그리스처럼 문화적인 요소때문에 그럴 수 있겠고, 아니면 순수한 개인의 호기심, 흥미 등일 수도 있지 않을까... 왜 있을까? 는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 어떻게 생길까? 라면 난 이렇게 생각함.
10 이름없음 2023/12/26 02:54:56 ID : 3zSE8qjcoK0 0
아 맞아 나도 위에 레스 읽어보면서 돌연변이가 나쁜 워딩은 아니지않나..? 싶었는데 레스주 말이 딱 맞네 실제 행위로 옮겨지는게 후천적인 요소가 크다 << 이 생각도 나는 못 해봤는데 타당하다 레스주 말대로 왜 있을까보다는 어떻게 생길까 이런 뉘앙스였는데 내가 단어를 좀 잘못 골랐나봐 난 근원적인 부분이 궁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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