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잘 모르지만 영향을 대충이나마 정할수 있는 저주는 들어본적 있긴 함.. 어따가 쓰려고?

>>1 상대방의 머리카락을 이용한 저주술 상대방의 머리카락을 자신의 신발 깔창 밑에 깔아두고 일상 생활하듯 신고다닌다. 오래 할수록 저주가 쎄진대 상대방이 받는 데미지: 머리가 가끔씩 무거워지고 어지럼증을 느낀다. 일이 안풀리며, 피로감이 계속해서 누적된다. 저주를 받는 상대방에 대한 원한이 크면 클수록 큰 효과를 보인다. 주위사항: 너무 오랫동안 괴롭히면 귀신을 보는 심미안을 개안할 수도 있다고함. 글고 개안하면 귀신들려서 미쳐버릴 가능성이 커진다네 상대방의 기가 드세서 저주가 안통하면 자신에게 돌아온대 큰알날수도 있으니까 절대 길게는 하지 말고, 초심자의 저주는 본인과 상대 둘다 피폐하게 할수도 있다고함. 하다가 머리가 묵직하게 아프거나 하는 증상이 있으면 저주가 돌아온 거일수도 있다니까 즉시 멈추래 그래도 할꺼면 후기좀 신기하다

>>3 상대방에게 저주가 안통하면 돌아오는게 아니라 저주는 원래 다 부메랑으로 돌아온단다… 예외로 취급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다 무조건 돌아옴

>>4 저주 건 다음에는 어케든 다시 돌려 받는건 맞는데 저건 원래 상대한테 갈 저주가 자신에게 온다는 걸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