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내일애호박국수 해먹을거임 그리고 오코노미야끼도 아배불러

한달에 하루만 생리하면좋겠다

부라타치즈도 먹어야됨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 갑자기 궁금해져서 충동구매 (pms증상중하나) 유통기한 별로 안길거같은데 얼른 먹어야지

부라타치즈 개맛있더라 왜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바로 깨달음 오늘따라 다크초콜릿이 너무맛있다 왜지?

마늘빵 너무맛있어!

키 190cm 몸무게 110kg 근돼가 되고싶어

생리할때 운동하지 말라고 하지만 운동 갔다오니까 기분이너무좋음

저당짬뽕소스 시켰다 크림짬뽕리조또 만들어 먹어야지

https://youtu.be/gap-zS1VBKo?si=Pf9zrhu3dleGst95 젛다..

작고 희미한 목표라도 있는게 좋은거같아 한개 달성하고 나니까 좀 허무해짐 운전면허 공부하면 되는데 하기싫어.....

간만에 사람인 공고보는데 이런 ㅅㅂ 뭐해먹고살지

집인데 집에가고싶다 집에가고싶다는 감정은 사실 이상황에서 벗어나고싶다는 회피욕의발현이기때문이다.

>>212 1. 지원하고싶은데가 없음 2. 애초에일하기싫음 3. 지원해도 안될거같음 4. 그냥 돈만 갖고싶음 ㅋㅋㅋ 이걸 구직자라고할수있나? 구전자임 (돈을 구하는 사람)

나의 가장큰흥미는 음식과 요리같은데. 첫 진로를 내 흥미 따라 정했더니 진로도 잃고 흥미도 잃는 개최악 결과 두마리토끼 놓치는 결과가되어서 음식과 요리는 본업말고 취미로 계속 남겨두는게 좋지싶다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다 진로 고민한다는데 그냥 다같이 그만하고 죽자! 농담ㅋㅋㅋ

인생에 답이 안보이는데 왜 기분이 괜찮지? 현실감이 없는듯 먹어야할거 목록 두유면 배달음식 남은것들 그릭요거트 부라타치즈 복숭아 상추 깻잎 양배추

아무리 인생이좆돼도 나는 운동 갔다와서 건강한저녁좀 차려 먹어야한다고 생각해

우리나라만그런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사람들 너무 정신 바짝 차리고 살려고 노력하는거같아 최단시간에 최고효율을 뽑으려고 그리고 남도 자기처럼 정신 바짝 차린 일잘러이길바람 아피곤해

오늘 낮잠을 끊어서 5~6시간정도 잔듯

생리하는데 마그네슘도 먹어서그런가. 날씨는 맑았던거같은데

낮잠 너무자서 잠이안와 ㅎㅎ 그래도 같은 시간에 일어날거임 흠 생리양이 이제야 좀 많아졌는데 저녁운동이라도 갈수있을까? 헬스장 싸가지없이 추석연휴동안 샤워실이랑 운동복 못 쓰게 한대서 그 전에 많이 해두고 싶은데.... 살이 확실하게 찐거같아서 기분이안좋음.. 졸라많이먹긴했어..ㅠㅠ 특히 지방 양을 너무 제한없이 먹은거같음 하.. 차근차근 돌아가자 인바디를 꾸준히 재는 습관을 들여야 긴장감이 생길듯 지금 살찐거같은게 다 생리 붓기면 좋겠지만 아닌거같음 이것의 반이상은 체지방같음 ㅎㅎ 후회막심..

하는게없으니까 시간이안간다 아직도 12시가안됐다고

배고파캬악!!

집에서 좀 움직인 정도로는 물샤워 안해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몸이찐득하네

미란다 너무재밌는데 너무짧아 시즌 3개에.... 특별편까지 합쳐도 총 20에피소드 ㅠㅠㅠㅠㅠ 너무짧아

그릭요거트 100g짜리 한개 빨리 안먹어서 하얀 곰팡이 올라옴 -.- 버렸는데 아깝고 슬프다 음식 상해서 버리는거 겪을때마다 참으로 기분이 안좋음

너무졸려서 안씻고 자버리고싶었지만 힘내서 샤워 성공ㅎㅎㅎ

애호박 미친 도라이새끼 한개에 2490원 돌아이새끼

파프리카 개당 2590원? 제정신아니야

추석철이라고 채소값이 다오른건가 진짜 십것들

힝... 배고파서 배달음식 먹고싶다 단거.. 케이크

싱크대 수도꼭지 물새서 고쳐야하고 아랫집 천장일부 물어줘야함. 돈은 엄마가 내니까 일단 그렇다고치는데 제일큰문제는 추석연휴라서 아무리 빨리 고쳐도 최소 3일간은 화장실에서 설거지 채소씻기 등등을 다해야함 ㅋ ㅋ씹할 오래된 아파트에 살지마세요. 수도꼭지 오래돼서 별에별문제가 다생깁니다

명절 십새끼 한번도 내인생에 도움된적이없어 올해는 웬일로 명절우울증(나의경우 고립감을말함) 안도졌는데 수도꼭지 미친새끼가 터지고앉았네

현실도피하다가 어쨌든 씻어야 하니까 화장실바닥에 널린 식기를 설거지함ㅋㅋㅋ 왜 현대주거형태가 싱크대와 화장실을 따로 분리하는지 깨달은 경험이었음 싱크대가 왜 스테인리스에 움푹 파인 모양인지........존나 깨달음 화장실 바닥 딱딱해서 그릇 깨질까 무섭고 소리 존나시끄럽고 그래서 대야 쓰니까 대야 계속 여러개 돌려가며 써야하고 그걸 또 씻어야함 바닥이 거의 평평하니까 자잘한 음식물찌꺼기나 기름이 사방에 퍼짐 씨발... 그걸 또치워야함 무슨 토찌꺼기 보는거같아서 없는 식욕도 뒤짐 정말 좆같은 경험이었다 ^^ 다시는안하고싶어서 수도꼭지 고쳐질때까지 아예 설거지거리를 안만들거임 아 씨발 좆같이 추석연휴는 길어가지고 아랫집아줌마는 왜 연휴에 그런이의제기를 씨발 바로 못고친다는거 뻔히 알텐데 존나 속타게 하.. 명절 씨발새끼 인생에 도움이 안 되다 못해 그냥 존나큰 걸림돌임 어디 다른 집에 가서 지내고싶지만 그런집이어딨음 그런집이 있었으면 내가 명절마다 혼자 지내지 않겠지 엄마는 왜 이딴 지은지 20년도 넘은 집을 안팔린다고 나 살게 만들어서 노후화된 설비로 여름겨울마다 개좆고생을 하게 하는거지 아니 평소에는 감사하게 살다가 이럴때만 엄마 미워하는거웃기네 가진건 좆도없으면서 진짜 내가싫다 ^^ 싱크대 수도꼭지 물새는거때문에 어디까지 생각하는거임 자자 씨발..... 밥은 어쩌지? 하^^~..

하하하 죽으면돼 죽으면 이 좆같이자잘한데 결코벗어날수없는 고통에서 탈출할수있어 하하..농담

기분이 좆같을때 해법 : 더욱 좆같은걸 본다 기분의 최저치를 찍어주면 일상이 그나마 아름답게 느껴진다

3일동안 이런 개짜증상태로 살아야한단거지 ㅋㅋㅋ..

남들 다 음식이 넘쳐서 살찔걱정하는 추석에 나는 싱크대를 못쓰고 화장실설거지하기 싫어서 집에선 아무것도 못먹게된게 거짓말같다 아이씨발 내가뭘잘못했는데

사먹는다고 쳐도 하루세끼를 어떻게사먹냐고 하 이딴거에 식단방해받는게존나빡침 그렇다고 굶는것도싫은데 그냥 존나분노상태

존나외롭네요 이런 좆같은상황에 도와줄사람이 아무도없고 엄마도 카톡읽씹함 다죽자

위기를 기회로 여행가는 생각도 해봄 그러나 추석이니까 닫은 맛집 개많겠죠 가고싶은데도 없고 무엇보다 돈이없지예

피자를시켰다 이게 설거지가 제일 안나오는 배달음식같아서 종이박스니까 물에 헹굴 필요조차없음 의문의 제로웨이스트생활시작 아니제로플라스틱 아무튼

단식을 해볼까하는 상상도했는데 한끼만 굶어도 난폭해지는 내가 무슨 단식 그리고 운동이라도 해야 기분이 좋은데 운동하려면 글리코겐 필요하니까 단식 안돼 존나웨이트하고 존나유산소해서 존나건강해질거임

원래 브리타에 싱크대물 받아서 먹는데 화장실물 받기도 곤란하고 역겨워서 쿠팡으로 물시킴 닥터유 프로 단백질바도 편의점에서 오늘 당장 먹을 물이랑 먹태채랑 단백질바도 시킴 이제 식량걱정은없다. 채소는걍 원시인처럼 파프리카 세면대에서 씻어서 꼭지잡고 베어먹음 복숭아 안사길 잘했다 못먹고 썩히면 슬펐을듯

운동하겠다고씻었는데 너무졸려요

낮잠자고 운동하고 왔다ㅎㅎ 오늘 헬스장플리덕에 이노래를알게됐다 https://youtu.be/isls26FGUaA?si=t93_--Y8vyKHrhLZ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