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ns에 하트많은거 vs 댓글 많은거 중에 (1)
2.오물풍선 점점 무서워져 (13)
3.환경오염 이대로 되돌릴 수 없다면 먼 미래에는 이산화탄소 흡수하는 기구 만들어졌으면 (4)
4.충동적인 미성년자 멘헤라가 가가라이브 랜덤채팅을 하다가 사고칠뻔한 이야기 (15)
5.난 지금 당장 이게 먹고싶다!!!! 2판 (402)
6.앞머리를 못 넘기겠어 (6)
7.🌜 🌞 🌛 그... 그만... (10)
8.폰하면서 먹을거 뭐있을까 (8)
9.심리상담사들은 세상물정에 많이 어두운 편임? (16)
10.코렐라인 결말에 대해 말해보자! (4)
11.크리스마스 디데이 (985)
12.다들 뭘 지키며 살고 있어? (18)
13.컬리 뷰티 페스타 티켓팅 대기 완 (1)
14.마라탕 통합 스레 (518)
15.♣️전직 멘헤라/ 묻고싶은거 물어봐 답해줄께 (18)
16.해외살이 (4)
17.정직원 연봉 2500만원 이상이면 괜찮은거? (3)
18.정형외과 꾸준히 다녀본 사람 있어? (4)
19.나랑 친구들 3인 단톡방이 있는데 (109)
20.The art of noticing 📸 (16)
게시판 어디 써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글올릴께
추석이고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심심해서 질문빋으려고!
묻고싶은거 다 물어봐봐
(너무 딥한 내용은 대략적으로만 답변할수도 있어 어쨋든 전체이용가니까)
멘탈헬스가 좋지않은 사람의 줄임말. 소위 말해 정신병자.
내가 활동했던 시기에는 우울증,자해,애정결핍 있는 애들을 통틀어 말하는 거였어
지금은 그만둔거맞아!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 초까지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다보니 작은일에도 크게 반응하고 해야되는 일에 집중을 잘 못했었어
근데 남자친구가 생긴뒤로 내가 아무리 이상해도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보니 감정변화가 덜해지더라
예전에는 하나만 실수해도 난 죽어야돼!이런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실수할수도 있지~같은 느낌
그러다보니 집중력도 좋아지고 공부에 흥미도 생기게되었어
현실이 더 재밌으니까 인터넷도 덜하게되고 정병자랑도 안하게되니
지금 이대로가 더 좋은것같아서 그만두게 되었어
남친이 하지말라고 말하기도했고
그만두게 된 계기는 위에 적었으니까 어떻게 시작했는지만 쓸께!
부모님이 폭력적이기도 하셨고 서로 뒷담을 까거나 욕하는등 가족 사이의 신뢰나 사랑을 주지않으셨던것같아
가장 가까운 사람을 믿지 못하게되다보니 친구도 못사귀고 초등학교 때는 쭉 외톨이로 지냈어
중학교부터 공부압박이 심해지니까 왜 내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더라고..
그때부터 현실보다는 인터넷으로 도피하며 시간을 보냈던것같아
집밖에도 점점 안나가다보니 우울증이 왔고 치료도 못받아서 자해까지 이어졌어
레주 얘기 보고 좁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더 넓어졌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린 건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연예인이라기 보다는 Ado, 초학생, 츠유, 허니윅스, 피노키오p같이 가수쪽을 좋아했던것같아
유명인은 역시 아노짱 정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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