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5/06/25 18:07:07 ID : eGk1ck8lzO2 2
친한친구들은 대충알지만 익명의 힘을빌려 자세히 써보려해 내가 이과라 글재주가없어. 말은 잘하는데 쓰는건 자신없어. 일단 어렸을때 초등학교 4학년까지 정말 오지게 아팠어. 일주일에 두번은 병원에갔고, 오죽하면 그 어린나이에 혼자 병원에갔어. 너무익숙했던거지... 그러다 큰 수술을받고 간신히 살아나고 그 이후로 별일이없었어. 우리집이 친할머니를 모시고살았는데.. 그때당시는 방3개가 최대라 엄마아빠가 하나, 남동생이하나, 나랑 할머니가 하나, 이렇게썼었어. 우리 할머니는 불교셨는데 할머니는 새벽 4시정도가되면 글도 모르시는분이 불교방송을 틀으시고 108염주를 들고 항상 눈감고 기도를하셨어.. 그러다 하루는 내가 가위에 처음 눌리게 된거야. 정면을보고 자는데 갑자기 내 눈만 떠져서.. 근데 온집안이 벽도없이 훤히 보이는거야.. 동생이자는거,부모님이 주무시는거, 티비 뒷모습.. 아 가위인가? 하고 눈을감았어. 근데 그런느낌 알려나? 후레쉬로 눈 비출때.. 눈은감았어도 밝은게느껴지는거. 왼쪽,오른쪽을 번갈아 비추는게느껴졌어. 근데도 눈을 안뜨니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 기계음? 기차지나가는소리? 끼기긱소리? 처음엔 왼쪽귀로 들리길래..막 발버둥쳐서 왼쪽으로 누우니 갑자기 오른쪽에서 들리는거 그래서 악 짜증. 이러고 그냥 정면을보고 누우니 양쪽귀로 들리는거... 근데 순간 모든게 풀렸어. 할머니가 일어나시고 불교방송을 틀으신거야. 근데 웃기게도 난 그대로 잠들었어..ㅋㅋ 그리고 성인이되고나서 모든일이 시작됐어.
2 이름없음 2025/06/25 18:13:14 ID : eGk1ck8lzO2 0
하루는 꿈을꾸는데... 내가 피웅덩이 앞에 서있었어.. 근데 갑자기 친구1이 그 웅덩이로 들어가는거야.. 붙잡았는데도 막 들어가는거야. 그러다 깼어.. 가만히 꿈을 생각하다 친구1에게 전화를했어. 안받더라고... 세시간후에 전화가 다시왔는데 출근할시간인줄알았는데 병원이라는거야 어디다쳤냐 아프냐물으니.. 몰랐는데 그때 당시 만나던 남친사이에 임신이 됐었나봐. 물론 몰랐고. 근데 새벽에 복통이랑 하혈이있어서 봤더니 계류유산? 이라는거야.. 그래서 처치하고 그러고 연락이온거지... 꿈이야기는안했어 친구한테, 근데... 그냥 난 그때 오! 내꿈! 이러면서 신기해했어. 그게 시작일줄 몰랐지...
3 이름없음 2025/06/25 18:23:01 ID : Fcq0k5U4Zio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5/06/26 11:37:02 ID : Fcq0k5U4Zio 0
ㅂㄱㅇㅇ 빨리 풀어줘
5 이름없음 2025/06/27 03:05:23 ID : eGk1ck8lzO2 0
나이가 30이 되어갈때, 친구들이 하나 둘 결혼했어. 하루는 꿈을 꾸는데 사람들이 내손을잡고 임신축하한다하는거야 근데 그게 내가 아닌것같은 느낌인거야. 제3자의 몸에 내가 들어간 느낌? 그러고 꿈이깨서, 최근 결혼한친구한테 전화했지. 그때가 아침 10시쯤? '너 임신했어? 내꿈이 너같은데? '야 이번엔 개꿈인갑다. 어제도 테스트했는데 아니었어. ' 아 기래? 여튼 임신영양제 잘 챙겨먹고있어봐. 그리고 오후 6시쯤. ' 너 미쳤어? 무당이야? ' 대뜸 뭔소리야? ' 니 얘기듣고 찜찜해서 다시해봤는데 두줄이다? ' 어제없었다며? 뻥치시네. 근데 다음날 병원가서 임신이라고... 한번 유산한적이 있어서 영양제도 잘챙겨먹고.. 지금은 아들을 잘키우고있어.
6 이름없음 2025/06/27 03:16:18 ID : eGk1ck8lzO2 0
두번째 이야기야. 친구가 재혼을 했어. 어느날 꿈을꾸는데 내친구가 아이를 데리고 온거야. . 얘는 누구냐 물었더니, 니가 알지~? 이러는거야. 그래서 그친구한테 전화를 했는데 안그래도 몸이이상해서 병원을가고있다하더라고 그리고 친구는 임신을 했어. 그리고 그 주 주말에 꿈을꾼거야 바닥엔 칼이있고 친구는 피범벅이고 울고있었어. 내가 왜그러냐 물어도 울기만했어. 근데 이 친구가 내 제일 베프거든.. 아무리생각해도 꿈얘길 못하겠는거지.... 그래서 조용히 하고있었는데 월요일날 친구가 전화가오더라.. 꿈꾼거없냐고?. 없다고 거짓말했어. . 친구가 울면서 유산했다하드라.. 그게 정말 큰 상처였어 나에게는... 그리고 6개월뒤 그 친구가 꿈에서 나한테 선물을주는거야. 왜 주냐했더니, 이거 꼭 가지고있어~이러면서 보석? 투명한 큐빅? 같은걸 줬어.. 하지만 친구에게 연락하지않았어. 그리고 친구가 먼저 연락와서 임신했다하드라고. 난 꿈얘기는 절대안했어. 대신 불안해졌어. 혹시라도 내가 꿈을 안좋은걸꾸면.... 또 유산이 되어버리면... 정말 집 뒤에있는 덜에가서 초도켜고 절도하고.. 그렇게 친구는 아이를 무사히출산했어ㅎㅎ 이것 말고도 세번정도 더있었는데, 기억에 강한 두친구만 이야기했어. 우스겟소리로 친구들이.. "남들은 조상신이 온다는디, 넌 삼신할매가오셨냐" 이럴정도여서. 내 사주가 이상한가 그때 처음 의문을가졌지.. 그러다 정말 의도하지않게 점집을갔어.
7 이름없음 2025/06/27 03:19:08 ID : 65bDtiqqlDz 0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25/06/27 03:31:31 ID : eGk1ck8lzO2 0
같이일하는 언니가 동네에서 유명하다며 끌고갔어. 일반적인 가정집인데 방 하나는 모셔두는곳같았어. 근데 들어가자마자 무당분이 기다리라더니 나를빤히보시더라. 나보고 일단 거실에만 앉아있으래. 그러곤 언니는 상담을받으러들어갔어 한 5분 지났나? 갑자기 날 부르더라..? 언니 뒤에 앉으라길래앉았어 언니랑 한참 이야기를마저 하다가 갑자기 나보고 '허리가 안좋네 저 언니는? '네? 아뇨...(목디스크랑 어깨담치료중이었음) '상문이 열렸네. 사자가 왔다갔네. ' 그게 뭐예요? ' 주변에 최근 1,2년안에 죽은분이있어. ' ..아 (없는데...) 언니는 궁금한거없어? 대답은 해줄게 이러시길래. ' 다른건없고 꿈에서 자꾸 친구들 임신,유산관련꿈을 꾸어서.. ' 애 지운적있지? 뒤에 동자가있네. ' 네? 없는데... 진심결코없었음.. ' 그럼 엄마가 너 위에 유산했네. ' 아..제가 사고쳐서 낳은 얘인데..... 그리고 더이상 안물었지. 그러더니 갑자기 담배피냐며 데려가더라. 그러면서 점집처음이지? 언니는 사주팔자대로면 귀문살이 많은데 닫혔어. 근데 그래서 안보여. 잘. 근데 열릴려하긴하는데 신은 안받겠네.. 이러드라 그땐 이런쪽을 전혀몰라서 대답만하고나왔지. 나중에 들은 이야기가.. 배다른 고모님이 만신이라고 하시더라고, 그리고 할머니가 많이 비셔서 나한테 그 영향이 있고, 그래서 그렇게 새벽 네시마다 빌으셨나봐. 그 전에도 꿈에서 귀신꿈을 같은 꿈을 매년 꿨던적이있는데.. 그것도 조용해졌고.. 촉이 좋긴해. 사람 얼굴보고 판단하는것도빠르고.. 근데 내가 제목에 유튜버를썼잖아.. 그 이유는 처음 본 무당분이 유튜브를하시더라고.. 꽤 그래도 이런쪽에서 알만하게...
9 이름없음 2025/06/27 03:35:50 ID : eGk1ck8lzO2 0
거기선 정말 용하게 나오고, 좋은일도 많이하시더라.. 딱 한번 얼굴을봤는데 기억하거든... 근데 그분이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면서 맞추는데 왜 나는? 이런생각이 강하게들더라구... 귀신은 있거나 없거나, 믿는사람 자유인데.. 그런분이 무당이라며 유튜브하는거보며... 신뢰감이 떨어지더라. . 모르겠어. 너흰 귀신이 있다생각해? 반응이 좋으면 꿈이야기도해줄게ㅎㅎ
10 이름없음 2025/07/01 16:09:07 ID : nzO2ljuq1zR 0
와 ㅋㅋㅋㅋㅋ 재밋다!! 더 풀어주라ㅏ혹시 그 무당분 누군지 힌트 줄 수 있어..??
11 이름없음 2025/07/07 04:48:26 ID : eGk1ck8lzO2 0
무당분? 힌트를 주면 너무 좁아져ㅋㅋㅋㅋ 여자분이라는것 정도만?ㅎㅎㅎ 꿈이야기는, 난 그때 꿈에서 처음들은 단어였어. "쇠귀". 시골에서는 소를 쇠라고도 하시거든.. 꿈속에서 우리집은 작은 축사가 있는 기와집이었어. 그때 내 나이가 약 11살? (그때당시 주택에살았음) 무슨날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외가 사촌동생들이랑 우리집 옆옆건물에 화단이있었거든 거기서 신발 멀리던지기를하고있었어. 근데 우리집에서 조금 떨어진 다른집 축사에서 갑자기 소 울음소리가 들렸어. 뭐 소는 심심하면 울으니까 우린 신경안쓰고 놀고있는데 갑자기 골목에서 막내외삼촌이 뛰어오시더니 " 너희 혹시 쇠귀 못봤어? " 이러시는거야.. 그게뭐냐 물었더니 소 간?을 빼먹는 귀신이라더라. 삼촌은 쇠귀보면 삼촌을 부르라고하고 뛰어가셨어. 우린 또 열심히 신발을던지고 놀았어. 키가작았으니 일렬로 화단에 올라 서서 동시에 신발을 던지고 있었지. 근데 갑자기 우리집 축사에서 소 울음소리가들렸고 평소보다 날카로운 소리였어. 다같이 화단위에 서있다가 (약 1미터높이) 동시에 축사를 바라봤는데 축사에서 어떤 여자가 정말 휙! 나오는거야. 우리가 서있는 앞에 갑자기 우뚝서더니 날 쳐다보고있었어. 진짜 수십년이지나도 그얼굴은 못잊어. 동그란얼굴에, 백발인데 할머니 쪽진머리같이하고 하얀소복이었어, 눈은 삼백안같았고.. 입술이 보라색이었어. 그니까 죽은사람 입술색이라고해야하나.. 날 정말 째려보고있었어. 마치 나랑만 눈이마주친것처럼. 근데 목구멍에서 "삼 촌!"하고 부르고싶은데 소리가안나는거야.... 다시한번 목구멍안에서 "삼...." 하고있는데 갑자기 휙 사라졌는데 그와동시에"촌!!!!" 이러고 소리질렀어. 그땐 어렸으니 몰랐는데, 나중에 크니 사람들이 그러드라 진짜 귀신보면 꺅! 이럴꺼같지? 아무소리도 못내고 굳는데, 이러더라고.... 그러면서 아...내가본게 진짜 귀신인가보다란생각도들고 쇠귀란 단어도 처음들었는데.. 어찌 알고있었는지도 신기하고 마지막으로 그여자얼굴은 지금도 기억나, 입순부터 눈까지 머리모양 키까지 너무 선명하게...
12 이름없음 2025/07/07 20:26:23 ID : nzO2ljuq1zR 0
와.... 대박이다 ㄷㄷㄷ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25/07/07 23:55:50 ID : eGk1ck8lzO2 0
이건 내가 취직을 하고 난 후 있었던일이야. 그냥 간혹 그런말 많이 듣는사람있자나. 기가쌔다. 뭐 무당도 싫어한다. 내가 그런말을들었는데, 난 전혀 그런생각을 안했어... 기가 쌘게 아니라 할말을하는거고.. 내눈에 안보이는걸 안믿는것뿐이고. 여튼, 디스플레이쪽 생산직에서 일하는데 3조2교대였어. 근데 대부분 최종검사라고 있잖아? 원래 난 최종검사 파트장이었는데 공장이 이전하며 검사파트가 이전했는데 나를 비롯해 세명은 남아서 여기서 생산하는 생산품들을 패트롤검사를하기로했었어. 문제는 암실에서 검사를 해야했기에, 다들 진짜 조도 높은 곳에서 일하는데 우리만 따로 자동철문으로 분리된 암실에있었어. 원래 검사파트가있던곳이라 공간은 약 10평넘는데 거기에 불 다끄고, 책상 덩그러니있고, 우리셋이 한명씩 돌아가며 근무한거지. 근데 그 전에도 팀원들이 귀신같은걸봤다뭐다 말이많았는데 난 그런걸 못느꼈거든. 미안 뒷이야기는 조금있다가쓸게
14 이름없음 2025/07/08 10:05:56 ID : nzO2ljuq1zR 0
ㅂㄱㅇㅇ
15 이름없음 2025/07/08 11:24:54 ID : 3O4NwHwmpRw 0
ㅂㄱㅇㅇ
16 이름없음 2025/07/11 20:27:29 ID : dzO3AZjs7bB 0
그래서 뒷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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