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자였는데 공녀가 됐습니다(2판) (>>365까지) (366)
2.☆★앵커판 잡담스레 6★☆ (983)
3.설화중고등학교 교생선생 곽지우 (240)
4.앵커판) 스레 찾아주는 스레 (7)
5.앵커판 설문조사 스레 (174)
6.어느 유학생의 평온한 나날 >>476 (475)
7.앵커판 팬스레 💌 (40)
8.신약: 유선형 비둘기와 경유 바다의 세이렌 / >>99 (98)
9.도시로 돌아가기 (688)
10.가자 가가자자 (666)
11."...이 파티 되게 재미없죠. 차라리 우리끼리 몰래 나가버릴까요?" (>>158) (157)
12.>>50 / 그래도 우리의 계절 (50)
13.스레주, 당장 돌아오지 못할까!? (110)
14.붕어빵 (218)
15.해리포커와 죽빵의 기물(1) (600)
16.마법소녀 세계관>>86 (82)
17.나는 어릴때 백일장이 100일간 진행되는줄 알았어 (112)
18.트레이너는 마스터볼로도 못잡는거야? (41)
19.★앵커판 관전스레★ (514)
20.🐞허물을 벗고🐜비로소🦋 (404)
본격 지방을 여행하는 스레.
모두 함께 포켓몬과 여행을 떠납시다!
-전투는 게임 기반(턴제)이 아니라 애니 기반으로!
-포켓몬들은 4개 이상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6마리 이상의 포켓몬을 데리고 다니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전투에 참전 가능한 마릿수는 6마리입니다!
-배틀 중 도구를 사용하는 건 불가합니다!
-본작과는 평행 세계라는 설정입니다! 따라서 전부 새로운 인물들로 구성합니다! (포켓몬은 동일)
-메인 전포는 제 3의 전포입니다! (아니면 앵커로 진행합니다!)
-본 스레에는 '평판'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습니다. 평판에 따라 등장 인물의 태도 및 선택지나 크게는 엔딩 등이 달라지니 유의합시다! (평판 시스템 부가 설명 : )
1.신오
2.하나
3.칼로스
1챕터 : ~
2챕터 : ~진행중
리브의 현재 포켓몬
비조푸 / 개구마르(가브리엘)
현재 평판:-5
(4-6세대밖에 안 해본 스레주라 4-6세대 밖에 없습니다, 양해 바래용!)
나는 베네치아, 칼로스 지방의 포켓몬 박사다.
이 세계에는 포켓몬스터... 줄여서 포켓몬이라는 많은 생명체가 있다. 포켓몬은 세계의 이곳저곳에 존재하는 신비한 생명체지. 땅 위를 달리는 포켓몬, 하늘을 나는 포켓몬, 헤엄치는 포켓몬... 우리는 이런 포켓몬과 서로 협력하여 함께 살고 있단다.
나는 그런 포켓몬들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연구를 하고 있는 것이란다.
서론이 길었구나, 너는 여자아이니? 남자아이니?
성격:
외모:
스토리라인:
ㄴ1~99로 다이스 부탁해!)
(1~33->A루트)
(34~66->B루트)
(67~99->C루트)
커스텀마이징이 여캐가 더 종류가 많더라고...
칼로스니까 옷/헤어스타일 바꿀 수 있었지?
여자아이 간다
리브, 좋은 이름이구나.
칼로스에 들어서며 많은 포켓몬과 사람과 만나게 되겠지.
때로는 슬픈 일도 겪게 되겠지만, 그 고통이 널
한층 성장시킬 것이라 믿으마.
그럼 가거라, 좋은 여정이 되길 바란다.
숨이 가빠져 온다.
머리가 어지럽고, 감각이 날카롭게 깨어난다.
숨은 점차 차오르고, 다리는 점점 납덩이처럼 변하지만,
멈출 수는 없었다.
잡히면 죽을 것이다.
"잡아!"
날카로운 목소리가 들리고, 나는 필사적으로 뒷골목으로 파고든다.
... 그래서 왜 이러고 있냐고? 내가 지금 도둑질을 하고 있거든.
변명하는 건 내 성미에 안 맞지만 몇 마디만 보태자면,
난 미르시티 뒷골목에서 살고 있다.
미르시티는 칼로스 중심부에 존재한 도시인데, 뭐랬더라.
고, 고양인? 교양인? 들의 도시이자 예술과 기술의 성지란다.
심지어 중심부엔 프리즘 타워라는 커다란 탑도 존재한데,
그 탑 덕에 밤에도 밝아서 좀 사는 사람들이 저들끼리 '등불의 도시'라는 수식어로 휘황찬란하게 꾸미고 있다.
근데 그림자 없는 등불은 없다고 했던가?
화려한 도시 이면에는 뒷골목이라는 그림자도 드리운다.
당연하게도 교양이 넘치는 교양인들께서 미르시티의... 뭐더라, 시장? 그런 높은 사람들에게 뒷골목을 없애라고 뭐라뭐라 하긴 했지만, 대충은 무산된지라, 우리는 어영부영 존치된 뒷골목에서 살고 있다.
... 그래서 왜 도둑질을 했냐고?
나도 모르겠다, 악마가 씌였는지.
웬 좋은 가방을 바라보다가 정신을 차리니까 내가 그 가방에 손을 뻗고 있더라. 그래도 다행이다, 이걸로 상처약도 좀 사고, 해독제랑 마비 치료제도-
"어?"
잠시만, 이 가방엔 몬스터볼 세 개 밖에 안 들어있다.
나는 주먹으로 내 머리를 콩콩 쳤다.
"그래도 도둑질은 안 한다는 게 내 자부심이었는데..."
상대의 소중한 포켓몬을 훔쳐버렸다.
자세히 보니, 근방에선 못 본 포켓몬들이라, 꽤 희귀한 것 같긴 한데..... 어떻게 할까?
1.주인에게 돌려주자.
2.셋 다 내 포켓몬으로 삼자.
어쩔 수 없지.
먹을 것이나 돈이라면 모를까, 상대의 소중한 포켓몬을 빼앗고 싶지는 않다. 나도 내 파트너가 없었다면 정말 슬펐을 테니까.
분명 가방을 가져간 곳이... 사우스 사이드 스트리트에 몬스터볼 동상? 이 두 개 있는... 아, 그래. 포켓몬 연구소, 포켓몬 연구소랬지. 나는 가방을 들고 그 근방으로 터벅터벅 걸어갔다. 뒷골목을 벗어난 곳에는 꽤 단정하고 깨끗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다정히 얘기하고 있었다. 포켓몬 프르? 프르모션? 웬 이상한 걸 찍으러 가자는 사람들도 있고, 유명한 여배우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고... 나와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지만.
아무튼 포켓몬 연구소 앞으로 가니까....
1.조수로 보이는 앳된 사람이 있다.
2.박사로 보이는 학구적인 분위기의 사람이 있다.
3.기타
"여기가 베네치아 박사의 연구소인가."
퍽 수상해 보이는 소년이 그리 중얼거리며 연구소 창문을 노려보듯 쳐다보았다. 어쩐지 우리와 동류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내가 그를 바라보니까 그가 내 시선을 눈치챘는지 날 돌아보았다.
"....넌 뭐야?"
날 위 아래로 훑던 소년이 내 손에 들려있는 가방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이내 눈을 크게 뜨며 내게 묻는다.
"그건 베네치아 박사의...... 그거 어디서 났어?"
어떻게 대답할까?
1.솔직하게 훔쳤다고 대답한다.
2.아무말 하지 않는다.
3.기타
"훔쳤어."
"뭐?"
적어도 비겁한 거짓말쟁이는 되고 싶지 않았다.
남에게 자신의 죄를 고하는 것에 심장이 빠르게 뛰었지만, 한 편으론 후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래서 돌려주러 왔어."
그러자 소년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소년이 성큼 다가온다.
"지금 장난해? 그 좋은 걸 포기한다고?"
그러고는 소년이 내 손을, 정확히는 내가 잡은 가방의 가방끈을 잡으며 내게 속삭인다.
"나랑 거래를 하자, 이 가방을 주면 네가 원하는 걸 줄게."
나는 어떻게 대답할까?
1.솔직히 줄 것 같지가 않다, 주인에게 돌려줄거라 얘기하자.
2.소년의 거래에 응하자.
3.기타
(약간의 추가설명. 앵커에는 '평판'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의 행동에 따라 다른 등장인물들의 태도 및 엔딩이나 선택지가 달라지니 유의합시다!)
금은의 그 라이벌 녀석이 떠오르는데
3.내가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거래할 수 없다. 주인에게 돌려주고 나면 주인과 직접 거래하라고 하면서 가방을 부여잡고 연구소 안으로 튄다.
"미안하지만 난 주인이 아니라 거래할 수 없어."
"뭐?"
"그러니까 주인과 직접 거래하던가 해!"
나는 가방을 부여잡고 연구소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소년이 뒤에서 무어라 소리를 지르는 것이 느껴졌지만, 개의치 않고 연구소 안으로 들어갔다.
안은 꽤나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앳되어 보이는 사람이 가운을 걸친 학구적인 분위기의 여성에게 진지하게 무어라 말하고 있는 게 보였다.
"그래서...."
"흐음, 그렇구나."
"네, 도둑맞은 포켓몬들이.... 아?"
앳되어 보이는 여성이 나를 가리키며 다급하게 얘기한다.
"박사님, 저 사람이에요! 소중한 포켓몬을 훔친 도둑이요!"
여성
A루트가 이지 B가 노말 C가 하드인가?
배경을 봐선 하드 맞는 거 같은데
잠깐 평판 이야기 듣고 선 성향이면 제르네아스(생명의 구원) 루트를 / 악 성향이면 이벨타르(만인의 안식) 루트를 타나 생각했다가 의 업그레이드 버전 전포 이야기를 보고 아 했구만
근데 XY는 업그레이드 버전.... 없지 않나? ZA 이야긴가
아 수정해야지 하고 안 적었구나 지가르데 좋지
처음부터 받고 코어 모으기 여행(?????)
아껴놓은 얘기인데, 다 털어놓자면 루트에 따라 시작 마을이 달랐어. A루트는 이설시티에서 시작하고, B루트는 조아마을에서, C루트는 미르시티에서 시작했어. (A,B,C의 순서는 룰렛 돌렸음ㅋㅋㅋㅋ.)
A루트에서 시작 했으면 포켓몬 마을에서 버려진 포켓몬들의 마음을 알아듣는다는 그런 스토리였고, B루트는 왕도적인 포켓몬 전개였고, C루트는 뒷골목 소녀의 여행! (C루트도 원래는 평범하게 체육관 트레이너?를 시키려다가 성격 보고 고친) 이런 스타일이야.
평판 얘기는... 다 알려주면 재미가 없어서 조금만 말하자면 평판에 따라 진 엔딩과 노멀 엔딩, 그리고 배드 엔딩으로 갈려. (물론 악 100%라서 배드 엔딩? 그런 건 없음. 다만 추가적인 선택지와 흥미로운 분기점이 있었을 것.) 이 부분은 진행하면서 레더들이 차차 알게될거야.
그리고 업그레이드판 얘긴...... 이건 내가 말을 잘못한 게 맞다. ㅠ 제 3의 전설의 포켓몬과 인연을 맺는다? 는 얘기였어. 그냥 별 생각 없이 나x위키 보고 포켓몬스터 pt가 확장판? 업그레이드판이니까 대충 업그레이드판으로 쓰면 되겠지ㅋㅋㅋ 싶어서 업그레이드판이라 적어놓은...... 아무튼 미안해ㅠ
"얼른 그 가방 돌려줘, 소중한 아이들이란 말야!"
여자가 한달음에 달려온다. 며칠 못 잔 건지, 여자의 혈색은 나쁘고 눈가에는 회색 반달마저 드리워져 있었다. 그러나 그 눈동자에는 포켓몬을 사랑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순순히 여자에게 가방을 내밀었다. 홱 낚아챈 여자가 다급하게 몬스터볼에서 포켓몬을 꺼낸다. 세 마리를 다 꼼꼼히 관찰한 여자가 그제서야 안심했는지 포켓몬들을 쓰다듬는다. 그리고.
"그 가방을 가져간 것이 너였구나."
박사로 보이는 중년의 여성이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한 걸음씩 다가온다. 나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꼈다. 이제 난 어떻게 되는거지? 이대로 경찰에게 넘겨질까?
"....그런데 왜 내 가방을 돌려준거지?"
"네?"
뜻밖의 질문을 받았다. 어안이 벙벙해져 그만 눈을 깜빡거리니, 여성이 날 채근한다.
"어서."
"....랐어요."
"뭐라고?"
".....몰랐, 어요."
이상하게 한 번 말하고 나니까 술술 나왔다. 어차피 체포된 건 각오한 일이니까, 한풀이라도 시원하게 하자는 마음인지 아닌지는 몰랐지만.
"돈이 필요했어요. 제 파트너에게 더 좋은 음식을 먹이고 싶었고, 상처약이나 해독제를 사려고 했었어요."
"..."
"차라리 돈이나 음식이었다면 훔쳤을 거에요. 하지만 포켓몬이잖아요."
나는 내 파트너가 들어있는 몬스터볼을 꺼내들었다.
"제 친구가 사라졌다면, 전 정말 미르 전체를 뒤져서라도 찾아내려고 했을 거에요. 그래서.... 네, 돌려주기로 했어요. 훔친 건 정말 죄송해요."
몬스터볼을 든 채로 고개를 숙였다. 차라리 할 말을 다 하고 나니 속이 시원했다. 이래서 사람들이 고해성사를 하는 거구나.
"경찰이든 어디든 신고하셔도 좋아요, 벌은 달게 받겠습니다."
박사는 한참동안이나 말이 없었다. 그러다 내게 손을 내밀었다. 무슨 의미인지 몰라 어리둥절하던 그 때, 박사가 담담하게 덧붙혔다.
"네 파트너 포켓몬을 꺼내보렴."
어떻게 하지?
1.꺼낸다
2.도망친다
3.기타
나는 망설이다가, 몬스터볼을 치켜들었다.
"다녀와, 비조푸!"
"비조오-."
비조푸가 힘차게 튀어올랐다가 착지한다. 비조푸는 킁킁거리며 잠시 연구소 냄새를 맡다가,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중년 여성의 시선에 놀란 듯 했다.
좋아, 비조푸가 창문을 깨고, 그 틈을 타 도망가는거야. 그리고 내 계획은....
(1-100까지 다이스를 부탁합니다! 1부터 50이 나오면 도망에 성공하고, 51부터 100이 나오면 도망에 실패합니다.)
ㄴ도망에 성공할 경우, 일정 확률로 히든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도망을 치려고 했다. 근데...
"비조오-!"
"옳지, 착한 아이구나."
쟤는 왜 저기서 애교를 부리고 있는거지?
어이가 없다는 눈으로 비조푸를 바라보니, 박사님이 비조푸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계셨다.
"이 아이, 너를 엄청 잘 따르는구나. 혹시 다른 포켓몬 보다 성장하는 게 빠르다고 생각하지 않았니?"
"조금...은요?"
"그 외에 다른 포켓몬이랑 다른 점은?"
"글쎄요, 흠...."
나는 곰곰히 생각한다. 그러고보니 내 비조푸는 유난히 다른 개체보다 빨라서, 기술을 회피하거나, 아니면 기술을 급소에 맞추는 것도 잘 했던 것 같기도 한데, 그게 별 일인가?
그러나 박사님은 아닌 듯 싶었다. 내 말을 듣고 무언가 고심하는 듯 싶다가, 천천히 입을 여셨다.
"그럼 내 소개를 하도록 할까, 나는 베네치아. 골렘형 전설의 포켓몬들을 연구하고 있는 박사란다."
베네치아 박사님의 눈동자가 허공을 좇는다. 마치 젊은 시절을 회상하는 것처럼, 눈동자에 생기가 돌아 은은하게 반짝였다.
"내 조수인 스테이시 양과 함께 포켓몬을 연구하던 중, 특이한 점을 발견했지."
"특이한 점이요?"
베네치아 박사님이 스테이시를 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스테이시는 내키지 않는 다는 듯 입을 우물거리다가, 박사님이 손짓하자 마지못해 덧붙힌다.
"트레이너와 유대감이 깊을수록 포켓몬은 더욱 강해져. 네 말대로 성장이 빠르기도 하고, 상태이상을 회복해내기도 하고...."
"그래, 우리는 그것들을 연구하고 있단다."
( 관련 얘기. 각 세대 포켓몬을 보면 주력 연구가 달라. 마박사-진화 주박사-포켓몬의 기원 플라타느-메가진화처럼! 레더들이 자유롭게 정해줬으면 좋겠어! 포켓몬 자체를 연구한다던지, 아니면 플라타느처럼 메가진화를 연구한다던지, 전설의 포켓몬을 연구한다던지.... 그런거?)
주인공이 리브 (leave-떠나다)라면
스테이시 (stay see-머무르며 보다)로 할까....
조수 이름은 스테이시야!
잠시만 중요한 걸 안 정했다. 주인공의 평판은? 0에서 -30까지 다이스 부탁해!!!!
-평판 시스템 뒷받침! 평판이 좋아서 굿엔딩! 평판이 나빠서 배드엔딩! 은 아니야 선택지만 잘 고른다면 -평판으로도 좋은 결말을 맞이하는 게 가능해! 평판은 평판일 뿐 주인공의 근본적인 성향이나 등장인물과 포켓몬들과의 유대감 같은 게 달라지는 건 아니니까 다만 평판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랑 요소랑....... 많은 게 준비되어 있으니까 즐겨주면 고마울 것 같아!
+평판 시스템에 따른 엔딩의 경우-사실 평판이 좋아서 나빠서 엔딩이 달라진다기보단 평판에 따라 추가된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는 말이 맞을 듯 하네 극단적인 예시지만 평판이 +100에 수렴하게 되면 지나가던 체육관 관장이 "너님 평판 좋고 강하담서? 내 후계자 하실?ㅋ" 같은 선택지가 나올거야. (물론 선택은 레더들 마음이겟지만ㅋㅋㅋ) 그러니 너무 얽매이진 말되 잘 쌓아가보자 평판보다 중요한 건 선택이닷!
dice(-30,0) value : -5
39레스입니다. 띄쓰 까먹어서 3레스나 먹어버렸지 뭐야 하하
"그런데 네 비조푸, 너랑 유대감이 깊은 것 같단 말이야?"
스테이시가 눈을 가늘게 뜬 채로 비조푸를 찬찬히 살펴보았다. 비조푸는 그 시선이 부담스러운지 잰걸음으로 스테이시와 멀찍이 떨어진 다음 두리번거리며 주위를 살폈다.
"아잇, 도망가지 마! 살펴볼 게 있어서 그래!"
"비조...!"
비조푸와 스테이시가 술래잡기를 하듯이 서로를 피하고 쫓던 게 이어지다가, 베네치아 박사가 작게 헛기침을 하며 날 돌아보았다.
"흠흠, 그래서 리브 양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단다."
"부탁이라면...?"
"여행을 떠나주지 않겠니."
"여행이요? 제가요?"
생뚱맞게 웬 여행? 눈을 깜빡이며 베네치아 박사님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당황한 나와 대조적으로 박사님은 퍽 평온한 얼굴이셨다. 카페에서 커피를 시키는 사람이 저런 얼굴이었던 것 같은데.
"그래, 다양한 포켓몬과 더욱 많은 유대감을 쌓아서 많은 데이터를 부탁하고 싶구나."
유대감? 데이터? 내가? 나는 어떻게 대답할까?
1.좋아요!
2.거절할게요...
이번에는 1번 아니면 2번인가? 당장 떠나든 안 떠나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게 좋겠지?
1.좋아요!
"좋아요!"
"그래, 내 조수가 된 걸 환영한다. 리브 양."
베네치아 박사님은 웃으며 내게 손을 내미셨다.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그 손을 마주 잡았다. 힘 있는 악수가 이어지고, 베네치아 박사님은 스테이시를 돌아 보았다.
"스테이시, 가방을 이리로 가지고 오너라."
"박사님?"
스테이시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가방을 가지고 왔다.
"박사님, 설마... 아니죠? "
"뭐가 말이지?"
스테이시가 날 가리키며 말했다.
"쟤한테 소중한 포켓몬을 주는 건 아니죠? 네?"
"왜 안되겠니?"
"잊으셨어요? 저 아이는 저희의 소중한 포켓몬을 훔쳐간 도둑이라고요."
스테이시가 머리를 헝크러뜨렸다.
"저는 저 포켓몬들을 알에서부터 키워왔어요. 박사님. 좋은 주인에게 보내지 못할 망정, 도둑에게는 내어주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
베네치아 박사는 손을 뻗어 스테이시의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해주었다. 그 모습은 박사와 조수보단, 허물없는 조부와 조손 관계에 더 가까워보였다.
"세상엔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은 많아도,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은 적단다. 나는 그녀의 가능성을 믿어."
"하지만요.... 전...."
스테이시는 한숨을 폭 쉬더니 내게 가방을 내민다.
"열어, 그리고 마음에 드는 아이를 골라줘."
난 어떤 포켓몬을 고를까?
1.귀가 붉은 불 타입의 여우 포켓몬
2.목에 탄력있는 거품을 두른 개구리 포켓몬
3.머리에 뾰족한 가시가 있는 고슴도치 포켓몬
숨특이야 일특이야? 물어보는 이유가 고르고 싶은 얘 최종진화형의 숨특이 변환자재라서...
일단 2번
에 애니 사양/4개 기술 이상이래서 특성도 애니 사양으로 가는 게 나쁘진 않아 보이긴 한데 일특이여도 상관은 없긴 하니까 재앵커 여부는 마음대로 해줘!!
처음 받고 최종 진화 이후까지도 일특이다가 (그동안 서사가 쌓였다면) 주인공의 위기에 유대감이 빵 폭발해서 유대변화 리브개굴닌자로 각성하는 건?
지우개굴닌자도 그런 느낌아니였나?
박사님도 유대감을 강조하시니 괜찮지 않을까?
스레주의 일특 진행도 레더들의 유대변화도 적당히 전 후반으로 나눠 다룰 수 있어보여
불명(개구마르, 개굴반장)[1] → 유대변화
[1] 진화 전에는 급류, 변환자재, 유대변화 셋 중 어떤 특성도 묘사되지 않았다. 게임 쪽에도 유대변화 개굴닌자에 대응하는 미진화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통해 추측할 수도 없다.
급류>급류>위기에 최종진화 유대변화여도 괜찮을거같긴 해
애니메이션에서는 삼평과 닌자마을 에피소드에서 이전에도 이런 모습이 나타났던 개굴닌자가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나, 게임과 같이 애니메이션 내에서 이 형태로 출연하는 것은 지우가 소유한 개굴닌자 한 마리 뿐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이름은 지우개굴닌자가 되었다. 작 중 인물들에 의해 지우와의 강한 인연으로 이어져 있다
리브가 강한 인연을 맺고 이런 모습이 되면 리브개굴닌자가 되긴 하겠네
좋아 이건 앵커에게 부탁할게. 의 의견에 따르도록 하자.
(만약 따르기 힘들면 1,2 다이스 해서 1이 나오면 일특 평범 개굴닌자, 2가 나오면 유대변화 개굴닌자로)
미안 자다깨서ㅋㅋㅋㅋㅋ 그냥 선택하기 힘들면 다이스 돌리라는 말이었어 유변 개닌이 운명인가바....
"저는 얘를 고를게요."
"개구?"
목에 푹신푹신한 거품을 두른 개구리 포켓몬이 퍽 마음에 들었다. 딱 봐도 얘가 물 타입 포켓몬인 것 같은데, 보자마자 끌렸다. 그러자 베네치아 박사님은 특이하게 생긴 도구도 건네주셨다.
"이건...?"
"포켓몬 도감이란다."
"한 번 본 포켓몬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하이테크 도구야, 그걸로 네 개구마르도 체크해보던가."
스테이시가 툴툴거리며 덧붙힌다. 나는 도감을 들어 개구마르를 체크했다. 지잉- 하고 울리는 소리가 짧게 흘렀다.
[개구마르, 거품 개구리 포켓몬. 가슴과 등에서 거품을 내뿜는다. 탄력 있는 거품으로 공격을 막아내고 데미지를 줄인다.]
저 거품은 약한 방어력을 보완하기 위한 도구였구나, 점점 마음에 드는데?
"자, 네 개구마르에게 이름을 붙혀줄게야?"
어떻게 할까?
1. 이름을 붙혀준다! (1 선택시 붙혀줄 이름은 가 정해줘)
2. 붙혀주지 않는다.
... 그게 벌써 며칠 전이다.
그렇게 새로운 파트너와 포켓몬 배틀을 하나 싶었는데....
"개, 개구..."
"가브리엘!"
개구마르가 야생 포켓몬에게 당해 쓰러졌다.
아, 정말! 왜 이렇게 약한 포켓몬인지. 나는 답답함에 한숨을 내쉬며 애꿎은 돌멩이를 발로 찼다.
지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나로서는 최악의 사태에 가까웠다. 비조푸로는 상성이 좋지 않은 포켓몬을 제하고는 진 적이 거의 없었기에 더욱 답답하게 느껴졌다.
어쩌지, 그냥 돌려보낼까?
1.돌려보내자
2.훈련을 시키자
3.혼을 내자
4.기타
그래, 이럴 땐 훈련이지!
난 다른 몬스터볼에서 비조푸를 꺼냈다.
"다녀와, 비조푸!"
"비조오-"
"좋아, 비조푸. 같이 가브리엘을 훈련시키는 거야!"
"개구....?"
가브리엘은 영 탐탁치 않은 건지, 아니면 성격이 소심한 건지는 몰라도 움츠러들었다. 좋아, 가브리엘에겐 어떤 훈련을 시키지?
1.일단 천천히 가르치자!
2.천천히 할 시간이 어딨어? 빨리 강해지는 숙성 과외 코스로 가자!
3.얘를 파악하는 게 우선인 것 같다, 밥이나 먹으면서 얘기할까?
4.기타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나는 어릴때 백일장이 100일간 진행되는줄 알았어
어느 유학생의 평온한 나날 >>476
설화중고등학교 교생선생 곽지우
신약: 유선형 비둘기와 경유 바다의 세이렌 / >>99
자고 일어났더니 몸에 잇자국 생겼다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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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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