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있었지만 폐기. 스레주가 자유연재하는 에피소드 형식. # 처음부터 보면 좋지만 맘에 드는 에피소드를 바로 보아도 무방. 진입장벽 적어! # 연속 앵커 신경 안 써 >>22 첫 번째 에피소드 시작 / 마법소녀 & 인생게임 / 마법소녀를 옆에서 지켜보고 구원하는 친구의 일대기 / 분위기는 심리 & 시리어스 >>89 >>116 두 번째 에피소드 시작 / 무력집단 & 사후세계와 시한부 / 무력집단 손님들이 들어찬 사후세계 식당 이야기 / 분위기는 코미디 & 연애 >>278 세 번째 에피소드 시작 / 재난 & 정부와 저항군 / 정부가 일으킨 식물 재난과 이에 등장한 길드들의 일상과 암투 / 분위기는 정치극 & 시리어스 >>413 엔딩 시작 >>434 >>438 엔딩 이후 시작 >>458 네 번째 에피소드 시작 / 도시와 회사 & 보물찾기 / 몰락한 우주 콜로니를 오가는 해적단의 스페이스 오페라 / 분위기는 가벼움 & 열혈 >>655 엔딩 이후... >>685 다섯 번째 에피소드 시작 / 대회 & 시간적 제약과 시간여행 / 소설 속 마녀 제자로 빙의해, 청출어람 스승을 우승시키려 분투하는 회귀물 / 분위기는 코믹 & 발랄 >>748 여섯 번째 에피소드 시작 / 종말 & 사이비 종교 / 종말 후 복수를 꿈꾸는 사이비 교주와, 악우인 교황 사이의 미식을 둘러싼 대결 / 분위기는 잔잔 & 힐링 >>804 일곱 번째 에피소드 시작 / 배달 & 기억과 망각 / 배달을 마쳤을 때에만 그 배달의 정체와 사연을 기억해낼 수 있는 마녀 우체부 / 분위기는 미스터리 장르 테이블 (22/05/08 업데이트) 01) 연애 // 미연시 / 이별 시도 / 문어발 사랑싸움 / 파트너 / 괴짜 06) 경영 // 도시와 국가 / 회사와 가게 / 사이비 종교 / 동아리 / 무력조직 11) 육성 // 육아 / 교육 / 직업 생활 / 자아찾기 / 몰락 16) 탈출 // 규칙과 통제 / 재난 / 차별 / 폐쇄공간 / 시간적 제약과 시간여행 21) 모험 // 배달 / 도주와 추격 / 보물찾기 / 구출 / 복수 26) 싸움 // 마법소녀 / 대회 / 능력자 배틀 / 첩보와 저항군 / 탐정과 범죄 31) 공포 // 신적 존재 / 기술과 피조물 / 종말 / 자아 침탈 / 괴물과 이방인 36) 치유 // 시한부와 사후세계 / 기억과 망각 / 연극과 광대 / 사죄 / 약속과 재회

AA"너무 느렸어요. 저는 실패했죠. 그러니 억지를 부리러 왔어요." 한 마녀가, 빚을 지기 위해 왔습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을, 모조리 찾아 빚지겠다고.

AA스승으로서의 기억은 부족했습니다. 구원자로서의 기억은 부족했습니다. 유년을 다시 겪는다는 공포도, 마녀의 금기도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마녀가 낼 패에는, 마녀 혼자만이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마녀는 승리했습니다.

AA기억의 마녀가 승리하였고 행운의 마녀가 승리하였으므로 행운의 마녀는 꿈만 같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자기 자신도 모르던 새에 꿈에 취한 채로 여동생을 눈앞에 둔 채, 작별인사를 한다는 기적을 만날 기회를요.

>>909 이하 무제한. 스승이 동생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들은? 1) 동생을 찾아가지 않았음에 대한 후회. "네게 불운을 끼칠까봐. 너에게는 모두 변명이겠지." 2) 동생의 미래에 대한 조언. "이제 와서 언니 노릇은 늦었을지 모르지만." 3) 2+ 마녀가 되라는 제안. "너는 아직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마녀는 좋은 직업. 나는 후회한 적 없었어." 4) 자신의 가족이어서 감사하다는 인사. 그것 외에 무엇이 필요할까요. 5) 기타. 당신의 상상력을 보여주세요! # 대사 앵커입니다. 적으시면 최대한 반영. 행동 앵커도 어느 정도는 가능합니다. # 원래라면 결말 관련된 앵커를 걸고 싶었지만... 그건 다음에. # 연재 재개 때까지 앵커 없으면 스레주가 혼자 진행합니다. 내일 중에 완결 내고 휴가 복귀해야 하니까...

제가 감히 앵커를, 마지막 작별 인사를 적을 자격이 없을 것 같아서, 행운의 마녀가 가는 마지막 길에 추모의 의미로 노래 한 편만을 남깁니다. 에필로그 아이유 나를 알게 되어서 기뻤는지 나를 사랑해서 좋았었는지 우릴 위해 불렀던 지나간 노래들이 여전히 위로가 되는지 당신이 이 모든 질문들에 "그렇다" 고 대답해준다면 그것만으로 끄덕이게 되는 나의 삶이란 오, 충분히 의미 있지요 내 맘에 아무 의문이 없어 난 이렇게 흘러가요 어디에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겠죠 가능하리라 믿어요 짧지 않은 나와의 기억들이 조금은 당신을 웃게 하는지 삶의 어느 지점에 우리가 함께였음이 여전히 자랑이 되는지 멋쩍은 이 모든 질문들에 "그렇다" 고 대답해준다면 그것만으로 글썽이게 되는 나의 삶이란 오, 모르겠죠 어찌나 바라던 결말인지요 내 맘에 아무 의문이 없어 난 이 다음으로 가요 툭툭 살다보면은 또 만나게 될 거예요 그러리라고 믿어요 이 밤에 아무 미련이 없어 난 깊은 잠에 들어요 어떤 꿈을 꿨는지 들려줄 날 오겠지요 들어줄 거지요?

행운의 마녀가 살아온 '불행뿐이던 짧은 삶'. 비록 난 알 도리가 없지만, 그 삶 속에서 동생이 행운의 마녀에게는 버팀목이 되어주지 않았을까. 난 그렇게 생각해. 그런 동생에게 하고 싶은 여러 말들 중에서도 가장 하고 싶을 말. 남아있던 모든 것마저 바쳐 이뤄낸 기적적인 만남에서 그 어떤 말보다 해주고 싶은 말은 4가 아닐까. 동생이 자신에게 있어 어떤 존재였는지를 말해주고 싶지 않을까. 그렇기에 나는 행운의 마녀가 동생에게의 마지막 인사로, 동생이 자신의 가족이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기고 싶다고 생각해.

>>909 행운의 마녀.. 아니, 언니가 여동생에게 남기는 말같아서 착잡하다.. 개인적으로는 언니로서는 여동생이 무언가를 얻기 위해 댓가를 치루는 게 슬프지 않을까 그래서 마녀가 되는걸 원할 것 같진 않고 음... 너를 사랑했노라고 말하며 포옹할 것 같네.

>>901 늦었지만, 감사해요. 다만 한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어 틀릴지도 모른다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맞았지만... 그래도 늦기 전에 진상을 알아내서 다행이예요. >>846 여기 AA에서는 어젯밤 학술회에 참석했다 되어있는데, 이때까지는 괜찮았다가 시한부와 관련된 무언가(가령 지병같은 것)가 터진건가요? 그래서 황급히 여동생 집으로 가다가 스승님이 돌아가신건가요...? 초반부에 바로 스승님을 모셔서 여동생에게 갔다면 타임패러독스가 일어났을까요? >>904 타임패러독스를 피하기 위해 여동생은 로브를 뒤집어쓰고 나타나서.. >>911 사실 언니 시점에서의 가사를 의도하고 고른 게 맞긴 해요. 하지만 앵커로 달기에는 안타까워서... 단순히 추모로만 남겼을 뿐입니다.

# >>912 타임 패러독스가 생기지 않는 방향으로 강제로 진행되었을 것. 상대를 오해하거나 착란에 빠지는 등... 시간 여행을 통한 역사 개변이 불가능하단 세계 설정. # >>912 학술회 부분은 나중에. # 앵커 여기까지. # 12시쯤부터 결말 페이즈 진행하고 13시에 앵커 걸 예정.

AA이 세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란 말. 그 거짓말을 증명하기 위해, 행운의 마녀는 노력해 왔습니다. 자신이 실로 찾던 것마저, 손에서 그만 놓아버린 채. 언제든지 그 손을 다시 뻗어 품을 수 있었을 그 이를, 마녀는 너무 오래 홀로 두었습니다.

AA그리고 하루 뒤, 평원. 인연의 마녀와 여왕의 도움으로, 또다른 만남이 성사됩니다. 언니에게서 동생으로의, 그리고 동생에게서 언니로의 일방적인 고백. 그 일방적인 말들이 겹쳐져, 무엇인가 만드는 데에 성공했을까요. 성공했다면, 마녀는 안심했을까요.

AA마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잘못 돌아와버렸지만요. 그래도 동생의 바로 옆입니다.

슬슬, 펼쳐진 이야기의 마지막을 마저 봉합할 때입니다. 스승을 잃은 주인공의 행방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나머지 주연 셋, 인연의 마녀와 골방 여왕, 집주인의 행방은 어떻게 될까요? >>918 주인공의 결말은? 당신은 어떤 전개를 만들까요? 1) 항구 도시로 가기로 했습니다. 골방 여왕의 마음에도 들었고, 무덤도 가깝고, 마녀 조합도 있고. 제격 아닌가요? 2)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자신을 필요로 할 사람을 찾아, 제자를 찾아... 3) 마녀로서의 업무에 충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또다시 무엇인가 배달하러 갑시다. 잠시라도 기억을 잃기 위해. 4) 인연의 마녀의 집에 얹혀 살기로 했습니다. 감사 인사 아직 충분히 못했고, 그 마녀 외로움 타고. 5) 기타. 당신의 상상력을 보여주세요! >>919 인연의 마녀의 결말은? 당신은 어떤 전개를 만들까요? 1) 위태로워 보이는 주인공을 챙겨주다... 어쩌다 보니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협력자가 됐네요. 2) 병원에서 요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에 두 대나 얻어맞았다고요. 병문안 좀 와주세요. 3) 그러다 소란스럽고 사람들 많은 병원이, 외로움 타는 마녀의 적성에 맞아버려서... 병원에 정착해버렸습니다. 4) 어머니를 찾아뵙기로 했습니다. 느낀 것이 있었나 보네요. 5) 기타. 당신의 상상력을 보여주세요! # 남은 두 인물은 다음 앵커에.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 스승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복해지길. 행복을 댓가로 치루는게 아니라 행복한 마녀, 행복의 마녀라 불리길,

2+3번! 개인적으로는 항구도시의 병원이여서 기억의 마녀와도 계속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AA인연의 마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잘 지내고 있어서 무서운데요.

AA그리고 여기에 골방 여왕까지 끼어, 언제까지고 셋이서 행복하게! 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제3금기'는 빈말이 아니었네요.

>>923 골방 여왕의 행방은? 당신은 어떤 전개를 만들까요? 1) 주인공과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기억을 잃을 때마다, 그 배달물을 함께 추리해주는 든든한 뒷배가 되었지요. 2) 매일 크리켓 경기라니, 너무하잖아요! 주인공이 슬슬 피하고, 여왕은 그런 주인공을 붙잡는 관계가 계속... 3) 폭정에, 주인공의 주도 하에 반란 발생. 토벌되지는 않았지만 좀 자중하게 되었습니다. 4) 기타. 당신의 상상력을 보여주세요! >>924 집주인의 행방은? 당신은 어떤 전개를 만들까요? 1) 언니가 묻힌 집을 꾸준히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녀의 행복이므로. 2) 사람을 찾아 항구 도시로 왔습니다. 세상과 교류하기를 언니가 원했으므로. 3) 은둔 생활을 청산하고 자아찾기 여행 중. 세상을 떠돌아다니고 있네요. 4) 기타. 당신의 상상력을 보여주세요! # 이 앵커 뒤, 다음 번 앵커가 이 에피소드 마지막 앵커!

여왕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 하기에 기억의 마녀의 자의반타의반의 행보를 통해 새로운 나날을 즐기는 중! 추후에 기억의 마녀의 계획에 올라타는 것으로 '그것'도 토벌하는 데 성공함!

2번....? 종종 기억의 마녀와 언니(스승)의 묘를 찾는다... >>916 이거 꽃꽃이한다는게 꽃으로 태어난(잘못 온) 언니(?)를 가꾸는거야?

# 생각해봤는데... 이번 앵커에서 결말 내버리는 게 가장 깔끔. 앵커는 여기서 끝. # 오늘 저녁 중에 AA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24 원하던 손님이 아닌 다른 손님이 오면 꽃꽂이를 하면서 딴청 피운다는 묘사가 있었어. 그 연장선상 # 하지만 그 해석도 OK. 스레주는 생각 못했는데 그거 괜찮네.

재미있었어. 엔딩 고대하고 있어. 다음에 진행되는건 언제려나... 기다리게 될 것 같아. 그때까지 부디, 건강하길.

AA동생은 언니에게 토로했습니다. 마녀들은 너무도 위태로워 보인다고. 상처 투성이라, 누르면 울거나 찢어질 것 같아, 보는 자신이 다 곤란하다고. 그런 마녀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자신은 이해되지 않는다고. 언니가 어떻게 살아갔는지 역시.

AA그리고 '그것'이 토벌되고 1년, 다시 조합 건물을 지나가게 된 그녀. 건물이 여전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의아했습니다. '그것' 탓에 임시로 생긴 공동체. 이제는 필요를 잃었겠다, 해산되는 게 당연했을 텐데요. 그런 동생 분을, 제자님께서 발견하시는군요. 추리 문제에 기꺼이 동료를 끌어들입니다.

AA제멋대로에 힘은 넘치는 상처 입었으면서 숨기려 입술을 깨무는 고작해야 그런 마녀들. 바로 그 탓인지 그들은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그럴 만한 핑계가 생기자마자, 자연스럽게. '그것'의 출현을 막기 위해 힘을 합치고자 생긴 조합은 '그것'의 사후에도 견실히 남아있습니다. 언니가 찾아냈던 것. 동생에게 제안했던 것. 그것은 어쩌면 이런 공동체일지도 몰랐습니다. ~일곱 번째 이야기 끝~

엔딩 축하해 스레주!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겁게 읽어주셨다면 기쁩니다. 취향인 소재와 전개를 쓸 수 있어 저는 즐거웠습니다. # 이 소재로 에피소드 하나 더 진행하고 싶었지만... 여유가 부족했네요. 아쉽습니다. # 다음 진행은 아마도 1월. 이번 에피소드를 계속 진행할지 새 소재를 쓸지, 단편으로 며칠만 진행할지 이번처럼 갈지, 그때 가야 알겠지요. # 참. 그러고 보니 1레스 이름칸의 '마녀 배달부'는 중의적 표현이었답니다. # 그럼, 앵커&미궁판 파이팅! >>933 >>934 감사합니다! 이런 감상 덕택에 스레 운영할 힘이 납니다!

잘 봤어. 추리도 재미있었어.

기분이 행복해지는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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