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5/11/08 20:12:54 ID : cLbu5U43RA5 0
제목 그대로 얼마전에 내 윗 직급들 다 있는 평가자리에서 울었어...ㅎㅎ 난 복지시설에서 일하는데, 내가 맡고있는 사업이 2년전에는 팀에서 운영했고 작년에 완전축소(팀사라짐)운영돼서 거의 황무지였거든. 근데 이번에 1년차도 됐고 이것저것 해보겠다고 아등바등해서 주변에서 평가도 좋았는데, 시설장이 이거 보고 어쨌든 결과가 안좋았잖아? 하고 두시간정도 내 윗 직급 다 있는데서 잡도리를 한거야. 난 하고싶은말 다 하고 살아야하는데 시설장은 혼자 얘기하지, 나는 말 할 틈도 없지, 주변에서는 못도와주지... 그래서 화나서 울었어...진짜 진짜 너무 짜증나는 와중에도 말하려고 하다가 결국 오열해버림...나같은 사람 있어?? 상사나 선생님, 교수 앞에서 울었다든가... 위로가 필요해🤣
2 이름없음 2025/11/08 20:16:38 ID : cLbu5U43RA5 0
+이번에 결재 들어갔다가 10분정도 내가 어른스럽지 못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동료들이 널 계속 걱정할것같냐 이런식으로 또 혼자 얘기해서 또 울뻔... 누가 학교 원했냐구...나도 깨져가면서 배워야한다고 생각하는데...그리고 동료들하고 사적으로 자주 만날정도로 친하고 주말에도 심심해서 연락 가능한정도인데...힝이네요...
3 이름없음 2025/11/08 20:30:07 ID : cLbu5U43RA5 0
물론 우는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혹시 울음참는 자기만의 꿀팁 있으면 알려줘!!
4 이름없음 2025/11/08 20:34:00 ID : JUY61wspcGt 0
나도 곧잘 울음이 나오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최애가 수영복 입고 끼 부리면서 해변을 뛰어다니는 상상함 그럼 눈물 쏙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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