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기 울리고 도망가는 아이 (12)
2.내가 망가지고 있어 (6)
3.자신이나 자신의 지인이 겪었다는 실화 괴담을 얘기해보자! (45)
4.우리집에 전기세 낭비하는 귀신 사나봐 (21)
5.얘들아 혹시 예전에 레전드 글 기억나? (36)
6.내 어렸을 때 얘기 해줄까? (12)
7.예지몽 잘꾸는데, 어제 (30)
8.평범한여자사람이지만 다소 평범하지않았던일 (65)
9.사람들이 보여 (6)
10.내 동생이 이상해 (88)
11.새벽에 집 밖에서 돌을 굴리는 소리가 들린다면! <도키도키했던 경험을 말해줄게! (30)
12.너무 무섭다 (4)
13.아가야, 눈 좀 떠봐 (20)
14.얘드라 궁금한거 았는데 (8)
15.2014년에 올라온 무서운 글 알아? (4)
16.아무도모르겠지만... (8)
17.얘들아 (4)
18.나 귀신 본거 같아 (5)
19.그 유명한 전생체험 영상 봤어 얘들아? (43)
20.나는 귀신을 봐 (38)
1
이름없음
2018/01/27 09:53:24
ID : KY5Qk8lu79f
0
그래서 사실 내 앞에서 세상에 귀신따윈 없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웃기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2
이름없음
2018/01/27 10:20:08
ID : s64589y6kpU
0
듣고있어 난 한 번도 본 적 없고, 보고 싶지도 않고, 봤다는 사람도 주변에 없지만 그럼에도 이런 얘기 접하면 아아 그렇구나 하고 인정하게 되던데 자기가 겪지 않았다고 쉽게 없는 취급하고 무시하고 막말하는 거 보면 어휴...앞서 말했듯 직접적인 경험은 없어도 살다보면 이런저런 간접체험은 알게 모르게 있을 수 밖에 없더라. 그래서 막말하는 사람들 보면(인터넷 상이든 현생 중이든)언젠간 된통 일 치르지는 않을까 하고 오지랖 넓게^^ 생각해 본다. 너무 무섭지 않은거 있음 풀어줄래? 정말 무섭지 않은 걸로^^ 괜히 귀신들 화나게 하고 싶지는 않은데 이거 올리는 데도 왜이리 덜덜 떨리냐 오늘도 정말 추운가봐 괜시리 창밖도 신경쓰이고 난 쫄보거든 ^^;;;
3
스레주
2018/01/27 10:23:51
ID : KY5Qk8lu79f
0
걱정하지마 내가 여태까지 일년에 한두번씩은 선명하게든 흐릿하게든 그러한 것들을 꼭 봐왔지만 딱히 일상 생활엔 지장이 없었으니까
4
이름없음
2018/01/27 10:23:52
ID : cslCrBz865g
0
ㅇ보고있어
5
스레주
2018/01/27 10:24:48
ID : KY5Qk8lu79f
0
처음 기억은 유치원 때였던거 같네
어떻게 보면 가장 가까이 접해있었어 살면서 만난것들 중에
6
스레주
2018/01/27 10:26:00
ID : KY5Qk8lu79f
0
오 반가워 스레딕은 오늘 처음 해보는거라 신기하네
7
이름없음
2018/01/27 10:44:14
ID : s64589y6kpU
0
스레주는 어렸을 때부터 본 거네. 흐릿하다니 연기처럼?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더니 정말 그렇구나 일상생활에 지장없다니 다행이네 하도 후덜덜한 사례만 봐서
8
스레주
2018/01/27 10:46:32
ID : KY5Qk8lu79f
0
대부분 흐릿했지만 선명하게 본 경우도 있긴 있어
9
이름없음
2018/01/27 10:51:46
ID : s64589y6kpU
0
헐..귀신이 말을 걸거나 하진 않아? 그 선명하게 알아보면 알아채고 따라온다거나
10
스레주
2018/01/27 10:54:10
ID : KY5Qk8lu79f
0
말 거는건 모르겠지만 따라온 경우는 꽤나 있었지
그냥 본다기보다 내가 워낙 오컬트 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직접 엮인 경우도 많아
11
이름없음
2018/01/27 10:56:11
ID : s64589y6kpU
0
어이쿠.. 그럼 위험한거 아니니?
12
스레주
2018/01/27 10:59:03
ID : KY5Qk8lu79f
0
위험한 경우 여러번 있었지 중학교때 했던 나홀로 숨바꼭질이나 폐가 방문 같은것들?
13
스레주
2018/01/27 10:59:57
ID : KY5Qk8lu79f
0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 만난 놈도 굉장히 위험한 놈인듯
14
이름없음
2018/01/27 11:03:45
ID : s64589y6kpU
0
아악 그런건 이런 문외한인 나같은 사람도 절대절대 안 하는 짓이거늘 무슨 그런 간이 부은 짓을 하고 그랬냐 재미로라도 하지 말 것들 3대장이 분신사바 혼숨 흉가체험 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15
이름없음
2018/01/27 11:04:31
ID : s64589y6kpU
0
그래도 지금은 괜찮은거니?
16
스레주
2018/01/27 11:23:50
ID : KY5Qk8lu79f
0
뭐 요즘이야 평소랑 똑같지 화요일에 또 본거 빼곤
여러개 해봤는데 성공한건 나홀로 숨바꼭질이랑 폐가 체험뿐이었던거 같애
사실 너무 위험했어서 성공했다고 좋아할 일은 이니지만
17
이름없음
2018/01/28 15:04:50
ID : CqknxyFfQoJ
0
나도 귀신이 있다는걸 믿어 완전한 형상은 못봤지만 본적이 있긴 하거든 가위도 자주 눌리는편이고 자는데 귀신이 내 얼굴을 만지면서 귀에 속삭인적이 있었어 애기다루듯이 그 이후로 귀신의 존재를 진짜 있긴하구나 하고 완전히 믿게되었어
18
이름없음
2018/01/28 15:06:33
ID : CqknxyFfQoJ
0
귀신이 보인다고 귀신에게 함부로 접근하는건 위험한거라던데.. 착한척 하다가도 곧 본성을 보인다고 그래도 무사히 성공했었다니 다행이네
19
이름없음
2018/01/28 19:22:01
ID : knDvBcE6Zg6
0
나는 사실 귀신을 안믿었어 그런데 다른 SNS에서 스레딕 레전드 일화라면서 역병신을 제령 성공하고 돌아가신 분 있는데 그 분 때문에 최근에 완전 믿게 됐지.. 아버님한테도 조심스럽게 물어봤더니 원래는 안믿는다고 하셨는데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있지 그럼 없어? 라고 하시더라구ㅠㅠ
20
이름없음
2018/01/28 20:31:29
ID : UY4LfhBApgk
0
나는 믿어 .. 나도 종종 느끼고 보거든 ,
예를들어 잠이 들라는 찰나에
내 친구 현상을 하고 와서는
몸을 막 간지럽히며 밖에 나가자고 해서
졸리니 싫다니까 투명한 형체로 바뀌더니
뒤에서 끌어안고 쓰다듬으며 장난을 친다던가 ..
굉장히 소름 끼치는 일이라고 ..
21
이름없음
2018/01/28 21:59:05
ID : BtgZbjxU7uk
0
오....
22
스레주
2018/01/29 01:36:11
ID : KY5Qk8lu79f
0
오 이 스레 묻힌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와 있었네
나랑 같이 귀신 본 썰 풀 친구들 있어?
23
이름없음
2018/01/29 02:40:52
ID : 7hBwLf9eGnC
0
1. 엄마 친구네 놀러갔는데 화장실에서 똥싸고나서 닦을려고보니 욕조에 서있던 화난 아저씨.. 왜 화났는진 알빠 아니고 쌩까고 나와서 고기 먹는 와중에 엄마 친구가 매일 밤 가위에 눌리는데 왠 모르는 남자가 자꾸 욕하면서 괴롭혀가지고 힘들다고 얘기하심. 그 이후에 뵌 적 없어서 어찌됐는진 모름.
24
이름없음
2018/01/29 02:49:23
ID : 7hBwLf9eGnC
0
2. 친구들이랑 노래방 놀러갔는데 룸 모서리에 왠 이상한게 거미마냥 딱 달라붙어 있었음. 여기서 노래 부르다간 큰일 나겠다 싶어서 너무 넓으니깐 다른 방 쓰자고 친구들 설득하고 다른 방 감. 이전이나 이후에는 없었으니 노래방에 사연이 얽혀있는건 아니고 그냥 거기가 좋아서 있었던걸로 추정됨. 매우 소름끼치는 기운이였음.
25
이름없음
2018/01/29 02:53:56
ID : 7hBwLf9eGnC
0
3. 아파트로 이사오고나서 어느날 갑자기 현관문에 자리잡은 언니. 해악 끼치러 들어온건 아니고 재밌어 보여서 가족 중 한 명 따라들어온걸로 보였음. (아마 엄마 아니면 나) 아는척 해봤자 좋은 일 없으니 아무한테도 얘기 안하고 철저히 무시함. 그렇게 그 언니는 한동안 현관 앞에 가만히 서있다가, 어느날 내가 거실에 누워서 엄마 부르니깐 갑자기 그 언니가 현관에서 네발로 우다다 기어와서 깜짝놀람. 얼마 뒤에 집에서 나감.
26
이름없음
2018/01/29 02:57:31
ID : 7hBwLf9eGnC
0
4. 할머니집 안방에 있는 의문의 존재...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음. 이사올때부터 있었고 안방이 특이한게 창문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방 자체가 사방이 막힌듯한 답답한 느낌이듬. 어느날은 자기전에 할머니집 거실에 누워서 핸드폰 하고있는데 안방에서 스윽스윽 거리는 발소리가 들림.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 다 주무시고 계셨기 때문에 의문의 존재가 안방을 돌아다닌걸로 생각됨. 라디오 듣다가 갑자기 팍 꺼진다던가 하여튼 희안한 방임. 악의는 없어서 그냥 쌩까는 중.
27
이름없음
2018/01/29 03:08:50
ID : 7hBwLf9eGnC
0
5. 어릴 때 놀러간 호텔. 방이 두개 였는데 유난히 방 하나가 엄청 답답하고 들어가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화장실 갔다오니 그 방에 뜬금없이 불이 켜져있어서 누가 불 켰었냐고 물어보니 다들 들어간 적도, 불 킨 적도 없다고함. 게다가 하필이면 밤에 그 방에서 자게됐는데 가위에눌림. 방에 불은 켜져있고 왠 미친년이 천장에 딱 달라붙어서 날보고 깔깔~~ 거리며 쪼개는데 몸도 안움직이고 어린나이에 무서워서 눈물만 좍좍 흘림.
옆에서 할머니가 나 우는거보고 급하게 막 깨우시는게 보이는데 계속 몸은 안 움직이다 어느순간 가위 풀림.
28
이름없음
2018/01/29 03:17:32
ID : 7hBwLf9eGnC
0
6. 차에서 잠들었는데 꿈에 형형색색의 꽃밭이 펼쳐짐.. 근데 왠 첨보는 할머니랑 시커먼 사람이 꽃밭에 서있는거임. 할머니가 너 그렇게 자다가 죽어~~ 빨리 일어나~~ 이러시길래 꿈에서 탁 깸. 깨니깐 깜빡하고 차 창문 다 닫고 자고있었고 공기도 숨쉬기 답답하고 식은땀도 엄청 흘리고 있었음. 안 깼으면 곧 숨넘어갈뻔함.
지금 생각해보면 할머니 옆에 있는 시커먼 사람은 저승사자였던거같음. 할머니는 저승길 가시다가 내가 차 창문 안열고 자는거보고 얘기해주실려고 나타나신건지.... 아무튼 덕분에 살았음.
29
이름없음
2018/01/29 03:24:41
ID : 7hBwLf9eGnC
0
7. 4~5살때 살던 빌라. 터가 안좋은건지 엄마가 주구장창 가위에 눌림.
인형 매니아였던 나는 인형을 갖고 놀다가 바닥에 일렬로 정리해 놨었음. 근데 갑자기 인형들한테서 섬뜩한 시선이 팍 꽂힘. 까만 콩알눈 하나하나로 있으면 안될게 쳐다보고 있다는게 확 느껴짐.
집에 혼자 있는데다가 왠지 쫄아있는 모습 보이면 안될거같아서 인형 막 바닥에 집어던지면서 왜 쳐다보냐고 소리지름... 내가 성질내는거 하나는 어릴때부터 어마어마했음. 그 뒤로 그 빌라에서 살 동안 나한텐 아무 일도 없었음.
난 트라우마 남아서 몇 년동안 까만 콩알눈 인형 못 갖고 놈.
30
이름없음
2018/01/29 03:40:48
ID : 7hBwLf9eGnC
0
8. 도깨비불 봤던 경험. 할머니집에서 추석 전날 밤에 식구들이 다 잠들었을때 나혼자 깨서 누워가지고 핸드폰 하고 있었음.
핸드폰 하다가 천장을 보니깐 푸른빛이 부채꼴 모양으로 퍼져서 아른거리는거임. 불 다 껐는데 뭔 빛인가 싶어서 고개 돌리니깐 장농하고 벽 사이에 한 15cm만한 공간이 있었음.
그 사이에서 푸른 빛을 내뿜는 주먹만한 구체가 벽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그 푸른빛이 끝장나게 이뻐서 멍하니 쳐다봄. 이상하게 느낄법한데 그땐 그런 생각 하나도 안들고 아 그냥 이쁘다..하는 생각만 듬.
손에 비춰보기도 하다가 다시 핸드폰 하고 자고 일어나서 보니깐 장농하고 벽 사이엔 손가락 들어갈 틈새도 없었음.
31
이름없음
2018/01/29 03:46:37
ID : 7hBwLf9eGnC
0
9. 거실에서 낮잠자다가 티비소리랑 막내동생이 바로 옆에서 시끄럽게 웃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일어나서 조용히 좀 하라고 할려고 눈 딱 뜨니깐 다 조용해짐. 생각해보니깐 막내는 학교가고 집에 나 혼자였음.
그때부터 몸이 안움직이길래 가위구나 싶어서 안간힘을 써보는데 안풀림.
옆으로 누워있다가 어찌저찌 몸을 앞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는데 그래도 안풀림.
베개가 높아서 60도 각도로 천장만 보고있는데 왠 시커멓고 빼짝마른 사람이 뭘 찾는 것 처럼 미친속도로 왔다갔다거림. 그러다가 내 발밑에 서서 엉덩이 긁는 소리 내더니 벽으로 사라짐.
32
이름없음
2018/01/29 03:56:50
ID : 7hBwLf9eGnC
0
더 있을텐데 기억안난다... 난 가위눌리거나 도깨비불 아니면 눈으로 안보이고 대충 어디에 있고 뭘 하고 있는데 어떤 기운을 풍기고 있구나~ 정도만 암. 외갓집 가족들이 대부분 예지몽 꾸고 사람 잘 보고 무당하고 기싸움 하는데 아마 그 영향인듯.
뭘 느끼고 보거나 미리 알아챌 수 있다는건 정말 단점만 수두룩하다고 생각함.
정말 쥐어짜내서 한가지 장점이 있다면 여름마다 친구들한테 얘기해줄게 생긴다는것.
33
010백
2018/01/29 19:56:48
ID : Ajh81coJPeM
0
이와중에 미안한데 너무 글이 웃겨 ㅋㅋㅋㅋㅋ
34
이름없음
2018/01/30 02:11:59
ID : yY60r9dA582
0
으억 썰들이 무서운데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딱 한번 이상한 걸 본적 있어. 학교 컴퓨터 모니터 안에서 손을 봤는데,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몰라도 요새 귀신도 디지털 시대인가봐.
35
스레주
2018/01/30 16:39:26
ID : p9iqqi4MmK1
0
ㅋㅋㅋㅋ 난 신기하게 귀신을 1년에 한두번씩은 꼭 보는데 가위는 태어나서 한번도 안 눌려 봤어 그냥 보는 체질인가봐
36
이름없음
2018/01/30 16:46:11
ID : xzVbBdPdyMl
0
귀신본다는거 진짜인걸까.? 나는 그런 쪽에 관심도 많고 흥미도 많지만 단 한번도 목격한 적도, 귀신본다는 말도 흥미롭지만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정말 또 이런거 보면 진짠가 싶기도하고 으아아아 암튼 진짜라면은 너무 신기하당!
37
스레주
2018/01/31 01:18:25
ID : KY5Qk8lu79f
0
나 포함 귀신 보는 사람들이 전부 정신병을 갖고 있는거 아닌 이상 실제로 존재하는게 맞을거야 ㅎㅎ
38
이름없음
2019/06/21 13:21:46
ID : lfSNzcJQmr9
0
글쎄 ... 귀신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한데 ...
굳이 하고 싶지는 않아 ... 게다가 이건 단기간에 보는 방법이 아니고 수련이 필요하긴해 ...
굳이 그렇게해서 보고 싶지는 않네 ...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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