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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녕 나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15세 청소년이랍니다
우리집에서 뭔가 소름돋는 현상같은 게 일어나는데
밤이나 새벽에 혼자 있으면 (또는 나 혼자 깨어있다거나 하면) 안방 침대에서 고개 들면 보이는 화장실 쪽이 혼자서 번쩍거리면서 불이 켜졌다 꺼졌다 한다,,라는 사실
하지만 무ㅝ 이거는 화장실 전구가 잘못된 걸 수도 있는데 사실 좀 으스스한 건 이런 현상이 위에서 말한 조건에서만 성립된다는 거..그리고 전기세 낭비 귀신의 존재를 느낄 수 있는 점이 또 있다는 거.!
다른 현상은 좀 오래된 일이지만 내가 내 방에서 문열어놓고 폰하고 있었는데 문이 지 혼자 확! 열렸었어..그래서 나 좀비고 하고 있었는데,,무서워서 몇분동안 얼어있다가 게임오버,,..흑
또 최근에 동생이랑 있을 때 동생은 안방에 있고 나는 주방에서 컵라면 꺼내는데 창고방에서 쿵쿵대는 소리났다..지금까지 창고방에서 물건 떨어졌던 적이나 소리 났던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그런건 진짜 귀신이 했던 행동이라면 자신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시야.
귀신이 했을수도 있지만, 전구가 안좋아서 그럴수도있고... 가능성은 여러가지인데
괴담판이라 귀신에 관해 이야기를 할게
불 깜빡거리면서 스레주가 보였었다면 그건 귀신이 자신이 있다는것을 알리기 위해서 일거야.
스레주 아는 사람중에 죽은사람있어? 친한 사람이라거나.
그럴경우엔 그 귀신들이 집에서 표현한다? 자신이 여기있다는걸 알아달라~ 그런거야.
더 확실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들은 거의 표현을 그렇게해서 무서워하지말고 그럴땐 불 딱 스레주가 꺼놔 ㅋㅋㅋㅋ
죽은 사람들중 친했거나 사랑을 많이 받았을 경우 귀신들이 자신이 여기있다!를 티 내는 방식이
TV 컴퓨터 휴대폰 전구 냉장고 .. 등등 전자기기나 전기기계 자주 표현하거든
ㅋㅋㅋㅋㅋㅋ아라쏘 고마워 레스주~!!
아하..그래서 공포실화 동영상같은 거에 막 전구가 깜빡거리고 그러는거구만..
솔까 괴담판은 그냥 자작 소설 읽어주는 느낌으로 온다는 거 모르냐? 실제 나이 지적하기 전에 넌 일단 정신연령부터가 어린 배려가 없는 어그로 놈이란 건 알겠다.
여기서 스레 읽기 싫으면 그냥 네이버나 유튭에 공포 괴담 검색해서 봐라 고나리질 하지 말고.
오죽 니같은 놈이 설치고 다녔으면 뒷담판에서는 너같은 괴담판에서 고나리질하는 놈들 까는 스레까지 세워졌겠냐?
스레주야.
배려도 없고..말투도..네가 더 중2병 같은데.ㅎ
믿지 않을 거면 댓 달지마. 싸우자는 거야.?
그리고 나는 뭐 주작하려는 것도 아니였고 이 현상을 내가 이렇게 느꼈는데, 레스주들 생각은 어떤 지 물어보려는 의도로 스레 단 건데. 주작처럼 보였으면 뭐 어쩔 수 없지. 그렇게 생각 하라고 할 수 밖에.
근데 레스주 너 그런식으로 무작정 내 나이 가지고 '중2병이 극에 치닫고 ㅈㄹ염병 어쩌구 '식으로 말하는 거 정말 기분 나쁘다. 네 태도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졌을 지 생각하고 레스 달아줘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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