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2/08 18:08:06 ID : xAZgY2mq40n 0
새벽에 뜬금없이 집 밖에서 돌을 굴리는 소리가 들리기에 도키도키했던 경험이 생각나서 말해줄게 >< 나 이거 좀 오래전 일이지만.. 혹시 주택 2층에 살아본 적 있어?? 밤에 자고 있는데 자꾸 박에서 돌 굴러가는 소리? 같은게 자꾸 나는거야.. 두르르르르.. 두르르르르.. 하고 처음 그 소리가 들렸을 때는 검정고무신, 안녕 자두야? ( 둘 중 뭔진 모르겠는데 둘중 한 편에서 나온것같아 ! ) 라는 부모님 시대를 반영한 애니메이션에서 등장인물이 "요즘은 왠일인지 천장에서 쥐 소리가 이젠 안들리는것같은데?" 라는게 떠올라서 아 그냥 쥐가 사는거구나..! 하고 순진한 마음에 그대로 잤지.. 그런데 생각해봐 ㅋㅋ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나무주택같은것도 아니고.. 대충 찍어도 콘크리트나 벽돌로 지어진 집인데 말이야 천장에 쥐가 돌아댕길 리가 없지.. 더군다나 그때는 처음이기도 하고 잠이 쏟아졌으니까 별 생각 안하고 그대로 잤던 것 같아 하지만 문제가 생겨버렸어!! 그 일이 있고 나서 몇일 뒤에 밤에 자는데 또 그런 소리가 나는거야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쥐는 아니였어 ㅋㅋ;; (과거에 쥐라고 생각한 난 바보였다..) 돌이 굴러간다니깐?? 쥐가 돌을 굴려?? 순간 뇌정지 .. ㅎ?☆
2 이름없음 2018/02/08 18:10:14 ID : xAZgY2mq40n 0
아무도 없을까..! 반응해주면 난 기쁠거지만! 그래도 이야기하고싶으니까 열심히 써 보즈아.. 그때부터 온갖 두려움과 추측들이 내 뇌를 스쳐갔다... 외계인인것인가.. 귀신의 장난인것인가.. 유에프오 착륙이라거나.. 그런일은 없겠지만 ㅠㅅㅠ 때가 때라고 갑자기 옥상에서만 들리던 소리가 현관 앞에도 계속 들리는거야 ;;;; "두- 루루루.. - 두-두-두 루르르르.." 혼란스러운 와중에 유에포가 나오는 그런 내 생각 속에서도 정상적인 생각이 들었는데 "스..바 도둑이구나.." 않ㅇ이... 옥상에서만 지럴하던것이 왜 현관이냐고 ㅜㅠㅠ 왜 돌을 굴ㄹ리고 지럴ㄹㄹ이야 ㅠㅠ 그 무서운 순간에 집에 있었던 건 나 뿐이였다 ㅋㅋ;; 누구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ㅠ 1층에는 이모네가 살고 우리집은 2층이지만 이모네 가족이나 우리 가족이나 나가 있을때가 많아서 집에 있는건 거의 나뿐이란건 우울했다..
3 이름없음 2018/02/08 18:13:12 ID : xAZgY2mq40n 0
앗 여기서 말하는 1층 2층은 드라마에서 보는 집 안에 계단 있는거 아니고욘..ㅋㅋ;; 2층 ㅡㅣ계단 1층 1층 2층 연결 안되있어 야외에 계단 올라가면 바로 현관이 아니라 ㅡㅡㅡ내려가는계단 ㅣ 집 ㅣ ㅡㅢㅣ옥상계단 대충 2층 외벽을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이 있어 1층 올라오는 계단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옥상까지 가는 계단은 쭈욱~ 돌아서 가야되구 요로케 되이따
4 이름없음 2018/02/08 18:13:22 ID : MrupWrwIJRx 0
도둑이 옥상이랑 현관 앞에서 돌굴리는것도 정상적이진 않은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5 이름없음 2018/02/08 18:16:33 ID : xAZgY2mq40n 0
대부분 혼자 있어서 무서우니까.. 잘때 집에 거실에 불을 켜 놓고 잘 때가 많아 거실에 불을 켜놓고 방문 열어놓으면 왠지모를 편안함과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거든.. 본능도 생존본능이라고 이 편안함과 은은한 불빛이 창문 바로 앞 침대에 누워있는 내가 돌쇠 ( 돌굴리는 애는 너무 기니까 호칭을 정할게 ) 에게 보이겠구나... 그 생각이 들자마자 자는척, 없는척이랍시고 이불 안에 꼭꼭 숨어서 벌벌 떨고 있었어 <이거 내가 5살때 숨바꼭질 할 때 하던 짓인데 ㅋ;> 생각해봐.. 일반 도둑이나 강도라면 흉기로 찌르기라도 하지 집 밖을 빙빙 돌면서 돌만 굴릴 뿐이라니..?;; '아 ㅈ 댔당.. 이새퀴 지대로 미쵸 돌아가는 사이코구나.. 걸리면 진짜 뒤진다..' 라며 드르르... 두-..두르르... 르르르르... 하는 소리와 함께 공포감은 더 커지고 있었어
6 이름없음 2018/02/08 18:17:40 ID : xAZgY2mq40n 0
맞아 ㅋㅋㅋ 나진자 그때 차라리 도둑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큐ㅠㅠㅠㅋㅋㅋ;; 새벽 3~4시쯤에 남의 집에 들어와서 돌굴리는 건 보통 상식으로도 이해하기 힘드니까 사이코라고 생각했지..
7 이름없음 2018/02/08 18:22:00 ID : xAZgY2mq40n 0
그상태로 몇 시간은 벌벌 떨었던것같아 소리가 안 들릴때 까지 물론 집 안이니까 창밖을 보면 되는거긴한데 그럴 수 없었던 이유가 다른집 창문에 비하면 잘 모르겠는데 우리집 창문이 굉장히 컸던 걸로 기억해 방 벽면의 60~70% 정도를 차지하거든. 물론 밖에서 안을 잘 볼 수 없게 흐릿한 종이로 덮혀져 있고 그 사이에 내모난 틈이 있어서 그 사이로 볼 수 있거든 그런데 물론 손가락 하나? 정도의 틈이라 멀리서는 안보여서 붙어서 봐야해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어 우리 집은 거실에서 내 방까지 비추는 불빛이 있고 바깥은 어두워.. 여기서 내가 창문에 꼭 붙어서 바깥을 본다면 어떻게 되겠어..? 내가 창문에 꼭 붙어서 바깥을 보면 그림자로 내 실루엣이 돌쇠에게 보이는거야 ㅋㅋ;;;
8 이름없음 2018/02/08 18:38:34 ID : MrupWrwIJRx 0
근데 사람이면 왠지 더 무서울거같아...
9 이름없음 2018/02/08 18:59:23 ID : xAZgY2mq40n 0
저녁먹고왔ㅅ서! 불을 끈다 해도 창문으로 금방 알 테고 돌쇠는 수상한 짓을 하고 있었던 입장이니까 위협을 가했을거야 그에 비해 바깥은 불빛이 없던 상태라 돌쇠가 바깥에서 안을 본다면 알아채기 힘들어 그래서 그냥 잠자코 있었던 거지 ㅎ;ㅠㅠ 사람이였어도 정말 무서웠을거야.. 그 때는 돌쇠가 뭔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으니까ㅠ
10 이름없음 2018/02/08 19:01:59 ID : xAZgY2mq40n 0
그렇게 아침이 될 때까지, 소리가 잠잠해질 때까지 그냥 그 상태로 쭈욱 짜져있었어.. 밝아졌는데 집 밖에서 대놓고 수상한 짓을 할 멍청이는 없을 태니까 내 생각은 적중했고 잠잠해지자 바깥 확인 후 조심스래 밖을 확인했어 스레딧에서 집터귀신님이랑 평화롭게 놀았다는 스레 본 적이 있으니까 나도 혹시 그런걸까~ 헐헐 럭키 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사건현장(? 을 탐사하기 시작했지 설령 뭔가를 파괴한 흔적이 있거나 침입하려는 흔적이 있다면 사이코로 간주하고 경찰을 부르면 되니까
11 이름없음 2018/02/08 19:09:04 ID : xAZgY2mq40n 0
먼저 옥상! 천하의 돌쇠 님이 옥상에서 모슨 헛짓거리를 했는지 확인이나 해 보자.. 라며 갑자기 대담해진 태도로 옥상에 올라가봤는데 정말 있었어.. "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상에 벽돌이나 뭐 그런 돌은 있는거잖아?? 그런데 그때 헐 뭐야뭐야 진짜 돌이다!! 라고 놀랬었어 ㅋㅋㅋㅋㅋ;; 도.. 돌이다.. 돌... 돌... 돌..? 도-올? ㅎ☆
12 이름없음 2018/02/08 19:14:02 ID : nA6ja3u1hgr 0
엨ㅋㅋ 진짜 돌이있었다닝ㅋㅋㅋ
13 이름없음 2018/02/08 19:25:56 ID : xAZgY2mq40n 0
옥상 탐사하고 내려가는 도중에 옥상 계단에도 돌이 있길래 에? 여기 돌이 있었나? 자세히 안보고 지나쳤지 다음은 현관쪽이야 문제의 그 곳. 현관쪽에서 소리가 들릴때 진짜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이유가 우리집 현관은 내 귀찮음으로 인해 보안이 부실해 ㅋㅋ;; 집 들어갈 때 귀찮아서 문을 잘 안 잠구기도 하고.. (물론 문은 닫혀 있어 ><) 보안키? 띡띡 하면서 누르면 띠리링~↗ 상큼한 노래 나오는 그거! 배터리도 늘 빨간불이라서 가끔 작동을 안 할 때가 있단 말이야 물론 낮이 되고 밖으로 나갈때는 문단속이 잘 되있는 걸 확인했어! (제발 집에 들어 왔을 때 문단속을 하란 말이다.. 집에서 나갈 때 문이 닫혀있었는지 확인하지 말고.. 젭..알..)
14 이름없음 2018/02/08 19:27:59 ID : xAZgY2mq40n 0
나 그거 어떻게 굴리면 그 소리가 들리는지 굴려도 보고 던져도 봤는데 사실 잘 모르겠어 ㅠ 위쪽에서는 조용조용한것같은데 내가 듣는 입장에서는 디게 신경쓰이니까 층간소음이란 이런거구나.. 내심 느꼈어! 물론 지금 상황은 층간소음이라고 하기엔 뭐한 경우였지만 ㅋㅋ
15 이름없음 2018/02/08 19:36:13 ID : xAZgY2mq40n 0
다행히 파손흔적도 없고 침입흔적도 없어서 다행히었어! 근데 다행이 다행이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손흔적도 없고 침입흔적도 없다...? 그말인 즉슨 돌쇠가 진짜로 옥상, 통로, 현관앞에서 돌을 굴렸단거야;; 물론 돌쇠가 사람인지 뭔지도 확신치 않지만 갑자기 정신히 멍해지는건 왜일까.. ㅎ...ㅎ..
16 이름없음 2018/02/08 19:41:48 ID : xAZgY2mq40n 0
그럼 도대체 돌이 어디서 났냐는거야.. 살짝 짐작하고 있긴 했지만 우리집 외벽을 야외에서 둘러볼 수 있는 통로가 있다고 했자나 우리 아부지가 정말 예전에 돌을 좋아하셔서 집에 돌이 많았거든 왜 그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맹구 있잖아? 뭔가 되게 심오하더라고 근데 이사오면서 가져오시긴했는데.. 엄마가 집 공간 너무 차지한다고 돌들이 1층 계단올ㄹ라오는 그쪽 구석에 쫒겨남 ㅋㅋㅋㅋㅋㅋ 물론 귀찮아서 안치우고 거기에 내버려둔거겠지만.. 거기 화분도 같이 있었고 거기 있는 돌을 굴렸을 거라고 생각해 옥상계단쪽에 있던 돌도 거기있는거더라고 ;;
17 이름없음 2018/02/08 19:48:26 ID : xAZgY2mq40n 0
그날 이모네 집에 물어봤는데 역시 새벽이라 모르시더라구 ㅠㅠ 그때부터 일주일쯤 친구 불러서 왕대접을 해줬지.. 괴담같은거 좋아하는 애라 분명 도움될거야 ! 했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남 ㅋㅋ;;;ㅋ;;;; 제발... 난 돌쇠의 정체를.. 알고 .. 싶다고 ㅋㅋ! ㅋㅋ 물론 일어나면 그것도 위험한 거지만 막상 무서운게 지나가니까 돌쇠를 보고싶다는 터무니없는 용기가 강했어.. 왕대접을 아무리 해줘도 나중엔 질리는 거 알지? 아무일도 안일어나니까.. 그 애도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이젠 아무일도 안생기겠다~ 싶어서 문단속도 대충대충 하는 평소로 돌아가버렸지
18 이름없음 2018/02/08 19:49:31 ID : xAZgY2mq40n 0
그런데 정말 조 짐 ㅋ;; 평소처럼 지내고 있을 때 또 그 소리가 나는거야;;
19 이름없음 2018/02/08 19:54:39 ID : xAZgY2mq40n 0
걍 그 때 안일어났으면 몰랐을텐데 ㅠㅠㅠㅠ 괜히 물마시고싶어가지고;;; 끆끆ㄲㄲ.. 살려주세요.. 돌쇠야.. 응..? 그만하면 됬잖니... 그런데 내가 뭐 어쩌겠어; 집에는 나혼자고 이불속에 꽁꽁 숨어서 폰 불빛 안새나가게 무음으로 웃긴동영상 찾아보고있ㅅ었지... 울다가 웃다가 응댕이에 뿔 만개는 나있을거야.. 쉬이펄 ㅠㅠ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돌쇠가 돌 굴리러 온 건 한두번이 아닌것같긴 해 시간이 모두 새벽 3~4시쯤이라서 잘때도 있고..
20 이름없음 2018/02/08 20:08:36 ID : xAZgY2mq40n 0
평소의 래퍼토리대로 날이 밝으면 돌쇠는 빠이빠이인데.. 왜 아직도 소리가 나는거.. 쬬..? 혹시나 옥상에서 뭔 짓거리를 하는지 소리라도 들을려고 옥상에서 소리가 들릴 때 창문을 조금 열어두긴 했는데 이때가 한 새벽 6시쯤이였을거야 진짜 경찰을 부르면 됬었는데.. 사실 돌쇠의 정체는 모르기에 잘못 신고했다간 정말 뻘쭘해져서 신고는 정말 위험할때만 해야지.. 하고 미뤄놓고 있었거든 돌이 굴러갈 땐 계속 굴러가지 않고 옥상에서 굴렸다가 내 방 근처에서 들렸다가 현관에서 들렸다가 정말 별 지럴을 해서 굴려대서 정체는 점점 미궁속으로 ㅎ 근데 갑자기 어디서 들렸는진 모르겠는데 어떤 아저씨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야 야 저놈 도둑이다!" 하고 소리치시는거야;;;; 아니씹밤;;;;; ㅎ☆;;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한테는 꿇릴게 없는거야 짜피 들킨거면 도망갈 테고 현관에서 1층내려가는 계단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거든 아무리 빨라도 뒷모습은 볼 수 있다는 거지 그 때 경찰에 신고하면 될 테고 근데 없..어? 뭐야.. 조따 빠른거야;;?
21 이름없음 2018/02/08 20:12:39 ID : xAZgY2mq40n 0
그럼 아저씨 외침은 뭔데.. 아저씨.. 어딨어요.. 빨리 나오세요..ㅡㅡ.. 갸우뚱하면서 다시 들어가서 뭐야?? 했는데 돌쇠는 남의집 들어와서 돌굴리는 사이코라고 옥상에서 돌굴리는 소리가 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벌..?
22 이름없음 2018/02/08 20:15:54 ID : xAZgY2mq40n 0
고뇌.. 영겁의 시간.. 아직 옥상에 있단 거고 도망갈 곳은 한 곳 뿐, 아니면 뛰어 내려야 해 멘붕해서 있었는데 결국 올라가기로 했어 진짜 조용히..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생사가 걸린 미친 짓을 한거지.. 돌쇠 면상 함 볼려고;; 연약한? ㅋㅋ;; 뇨자가 사이코 상대로 뭘 할 수 있겠냐만은 ㅋㅋㅋㅋㅋㅋ
23 이름없음 2018/02/08 20:24:12 ID : xAZgY2mq40n 0
구조가 ㄹㅣㅡㅡㅡㅡㅡㅡㅣ0요기 ㅣ 집 ㅣ ㅣㅡ계단ㅡ 옥상 ㅣ 요로케 꺽인 곳이 두곳이란 말이야 0 요기에서 ㄹ 쪽을 보는데 순간 깜짝놀라서 왠 고양이 두마리가 있는거야 내가 오는 낌새를 알았던지 지네들도 계단에서 내려오고 있는 중이더라고 근데 거기서 딱 마주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자 놀라서 "헉" 했지.. 근데 고양이들도 놀란 눈치더라고 이게 무슨 상황일까.. 그 때 내 뇌는 이미 과부화상태 ㅎ ☆ 근데 기분나쁜게 딱 벙쪄있는데 고양이가 고개를 까딱? 하는거야 왜 그 사람 머리만으로 저리 가라 하면서 가라는 방향으로 까딱 하는거 내가 온 쪽으로 고개를 까딱 하고 잇는거야;;;; 그때 소름끼쳐가지고 그냥 고양인데 엄청 무섭더라.. 이게 글로는 안무서울지 모르겠는데 진짜 닥치면 달라 몇 시간 동안 공포에 질려 있었고 돌쇠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이야 갑자기 아저씨가 소리친것도 들었고 그런 상황에서 그 옥상에서 고양이.. 고양이가 아무짓도 안하면 심심했을지도 모르겠는데 ㅋㅋㅋ 사람들이 하는 제스쳐를 그대로 하고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머니에 손넣고 보스가 짭한테 처리해 라는 듯의 고개 까딱거림이랑 똑같이 ㅋㅋㅋㅋㅋㅋ 물론 그 뜻은 저리 가라 라는 거였겠지만..
24 이름없음 2018/02/08 20:27:49 ID : xAZgY2mq40n 0
그런데 그래도 고양이는 고양이야.. 난 사람이잖니 ㅋㅋ;; 나도 똑같이 그 제스쳐를 해 줬지 >< 한 5번 주고받은 후 고양이가 갑자기 무서운 표정 지으면서 캬르릉! 하고 가더라;; 그 고양이 예전에 길냥이한테 밥 주고 있는데 갑자기 3마리로 늘어나더라고 1번을 먼저 주고 있었는데 2번이 나타나길래 같이 먹였지 그런데 2번 친구가 3번인것같아 3번이 나타나자 1번이 슬금슬금 피하더라고 3번은 전나 짜증나는 표정으로 밥먹는거 지켜보고있더라;; 그 3번이 돌쇠색기인거같음..
25 이름없음 2018/02/08 20:30:31 ID : xAZgY2mq40n 0
돌쇠 정체를 밝혀내고 나서 돌쇠는 돌을 굴리진 않았는데 예전에 밥준 2번 고양이가 자꾸 매일 우리 집 담벼락에 올라와 날 계속 지켜보고 있더라고.. 뭔가 별거 아니였지만..ㅎ;; 그냥 고양이 보다가 귀엽다! 해서 생각났어! 심심한 글이지만 봐줘서 고마웡 >< 결론은 기분이 덜어웠다는 이야기..
26 이름없음 2018/02/08 20:33:56 ID : jAo589tg1yE 0
아니 고양이가 무슨 깡패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이름없음 2018/02/08 20:35:12 ID : xAZgY2mq40n 0
나 정말 생전 그런 고양이 처음 봐 ㅋㅋㅋㅋㅋ 포스가 남달라.. 될 놈은 된다이거야..
28 이름없음 2018/02/08 22:21:26 ID : 066o1DAjbdu 0
고양이 짓이었어ㅋㅋㅋㅋㅋ 근데 아저씨 목소린 뭐야?
29 이름없음 2018/02/08 22:39:57 ID : xAZgY2mq40n 0
모르겠어;; 밖에서 들린 것 같은데 "야 야 저놈 도둑이다! 야 야!!" 한 걸 보아 도둑인것같은 사람에게 그런 것 같아 오른쪽이였으니까 우리 집 옆에 있는 빌라에 사는 사람일 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나도 그게 좀 이상해;; 조금 위쪽에서 소리 났으니까 분명 우리 집 보다 윗층인 건 알겠는데.. 그렇다면 거기 각도에서 보이는 집은 우리 집이거든 그런데 내가 올라가 봤을 때는 고양이 두 마리.. 옥상에도 누구 없었어 설마 진짜 누가 있었다는걸까?? 타이밍도 그렇고.. 조금 이상하긴 했어 그거 외엔 소리가 안 들렸으니까 도둑이 고양이..? 보통 그런 일은 잘 없을텐데 ㅠ 사실 평소에도 내가 주방에만 들어가면 옆집 개가 짖곤 해 여기 이사온 4년동안 너무 자주 짖어대서 그 집 주인이 그 개를 혼내는 소리가 자꾸 들려서 미안하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내가 자주 자는 그 곳은 사실 부모님 중 한 분이 돌아가셨을 때 깨어난 그 자리였고 가위 눌리는건 괜찮은데.. 눌리는 도중 정말 귀신 이란게 보였나봐 운 자리도 거기에다.. 이번 돌쇠도 그 자리였거든 정말 우연의 일치일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순간 생각나서 소름끼쳤넹 ㅋㅋ;;;; 지금 그 일이 벌어진 메트리스는 버리려고 밖에 내놓았긴 한데 보통 3달 넘게 안 가져가는 경우 없지 않아?? 스티커 제대로 붙였는데 뭔가 조금 무서울지도 ㅋㅋ;;;
30 이름없음 2018/02/08 22:40:56 ID : xAZgY2mq40n 0
앗 밥먹는손 오른손.. 아닌손 왼손 ㅋㅋ 왼쪽이였다! 순간 했갈렸어.. 그건 중요치 않으려나 >
레스 작성
괴담 실시간
12레스아기 울리고 도망가는 아이 536 Hit
괴담 ◆A47Alxu1fSK 19.06.23 3
6레스내가 망가지고 있어 550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3 0
45레스자신이나 자신의 지인이 겪었다는 실화 괴담을 얘기해보자! 895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3 3
21레스우리집에 전기세 낭비하는 귀신 사나봐 696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3 0
36레스얘들아 혹시 예전에 레전드 글 기억나? 2410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3 1
12레스내 어렸을 때 얘기 해줄까? 266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3 0
30레스예지몽 잘꾸는데, 어제 483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3 0
65레스평범한여자사람이지만 다소 평범하지않았던일 709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3 1
6레스사람들이 보여 262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3 0
88레스내 동생이 이상해 2540 Hit
괴담 ◆7tg5fgrvyFh 19.06.23 3
30레스» 새벽에 집 밖에서 돌을 굴리는 소리가 들린다면! <도키도키했던 경험을 말해줄게! 982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3 0
4레스너무 무섭다 200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3 0
20레스아가야, 눈 좀 떠봐 805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1 0
8레스얘드라 궁금한거 았는데 191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1 0
4레스2014년에 올라온 무서운 글 알아? 462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1 0
8레스아무도모르겠지만... 337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3 0
4레스얘들아 189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1 0
5레스나 귀신 본거 같아 110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1 0
43레스그 유명한 전생체험 영상 봤어 얘들아? 856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1 3
38레스나는 귀신을 봐 944 Hit
괴담 이름없음 19.06.2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