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기 울리고 도망가는 아이 (12)
2.내가 망가지고 있어 (6)
3.자신이나 자신의 지인이 겪었다는 실화 괴담을 얘기해보자! (45)
4.우리집에 전기세 낭비하는 귀신 사나봐 (21)
5.얘들아 혹시 예전에 레전드 글 기억나? (36)
6.내 어렸을 때 얘기 해줄까? (12)
7.예지몽 잘꾸는데, 어제 (30)
8.평범한여자사람이지만 다소 평범하지않았던일 (65)
9.사람들이 보여 (6)
10.내 동생이 이상해 (88)
11.새벽에 집 밖에서 돌을 굴리는 소리가 들린다면! <도키도키했던 경험을 말해줄게! (30)
12.너무 무섭다 (4)
13.아가야, 눈 좀 떠봐 (20)
14.얘드라 궁금한거 았는데 (8)
15.2014년에 올라온 무서운 글 알아? (4)
16.아무도모르겠지만... (8)
17.얘들아 (4)
18.나 귀신 본거 같아 (5)
19.그 유명한 전생체험 영상 봤어 얘들아? (43)
20.나는 귀신을 봐 (38)
새벽에 뜬금없이 집 밖에서 돌을 굴리는 소리가 들리기에 도키도키했던 경험이 생각나서 말해줄게 ><
나 이거 좀 오래전 일이지만.. 혹시 주택 2층에 살아본 적 있어??
밤에 자고 있는데 자꾸 박에서 돌 굴러가는 소리? 같은게 자꾸 나는거야.. 두르르르르.. 두르르르르.. 하고
처음 그 소리가 들렸을 때는 검정고무신, 안녕 자두야? ( 둘 중 뭔진 모르겠는데 둘중 한 편에서 나온것같아 ! )
라는 부모님 시대를 반영한 애니메이션에서
등장인물이 "요즘은 왠일인지 천장에서 쥐 소리가 이젠 안들리는것같은데?" 라는게 떠올라서
아 그냥 쥐가 사는거구나..! 하고 순진한 마음에 그대로 잤지.. 그런데 생각해봐 ㅋㅋ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나무주택같은것도 아니고.. 대충 찍어도 콘크리트나 벽돌로 지어진 집인데 말이야 천장에 쥐가 돌아댕길 리가 없지..
더군다나 그때는 처음이기도 하고 잠이 쏟아졌으니까 별 생각 안하고 그대로 잤던 것 같아
하지만 문제가 생겨버렸어!!
그 일이 있고 나서 몇일 뒤에 밤에 자는데 또 그런 소리가 나는거야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쥐는 아니였어 ㅋㅋ;; (과거에 쥐라고 생각한 난 바보였다..)
돌이 굴러간다니깐?? 쥐가 돌을 굴려??
순간 뇌정지
.. ㅎ?☆
아무도 없을까..! 반응해주면 난 기쁠거지만!
그래도 이야기하고싶으니까 열심히 써 보즈아..
그때부터 온갖 두려움과 추측들이 내 뇌를 스쳐갔다...
외계인인것인가.. 귀신의 장난인것인가.. 유에프오 착륙이라거나.. 그런일은 없겠지만 ㅠㅅㅠ
때가 때라고 갑자기 옥상에서만 들리던 소리가 현관 앞에도 계속 들리는거야 ;;;;
"두- 루루루.. - 두-두-두 루르르르.."
혼란스러운 와중에 유에포가 나오는 그런 내 생각 속에서도 정상적인 생각이 들었는데
"스..바 도둑이구나.."
않ㅇ이... 옥상에서만 지럴하던것이 왜 현관이냐고 ㅜㅠㅠ 왜 돌을 굴ㄹ리고 지럴ㄹㄹ이야 ㅠㅠ
그 무서운 순간에 집에 있었던 건 나 뿐이였다 ㅋㅋ;;
누구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ㅠ 1층에는 이모네가 살고 우리집은 2층이지만 이모네 가족이나 우리 가족이나 나가 있을때가 많아서 집에 있는건 거의 나뿐이란건 우울했다..
앗 여기서 말하는 1층 2층은 드라마에서 보는 집 안에 계단 있는거 아니고욘..ㅋㅋ;;
2층
ㅡㅣ계단
1층
1층 2층 연결 안되있어
야외에 계단 올라가면 바로 현관이 아니라
ㅡㅡㅡ내려가는계단
ㅣ 집 ㅣ
ㅡㅢㅣ옥상계단
대충 2층 외벽을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이 있어
1층 올라오는 계단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옥상까지 가는 계단은 쭈욱~ 돌아서 가야되구
요로케 되이따
대부분 혼자 있어서 무서우니까.. 잘때 집에 거실에 불을 켜 놓고 잘 때가 많아
거실에 불을 켜놓고 방문 열어놓으면 왠지모를 편안함과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거든..
본능도 생존본능이라고 이 편안함과 은은한 불빛이 창문 바로 앞 침대에 누워있는 내가 돌쇠 ( 돌굴리는 애는 너무 기니까 호칭을 정할게 ) 에게 보이겠구나...
그 생각이 들자마자 자는척, 없는척이랍시고 이불 안에 꼭꼭 숨어서 벌벌 떨고 있었어
<이거 내가 5살때 숨바꼭질 할 때 하던 짓인데 ㅋ;>
생각해봐.. 일반 도둑이나 강도라면 흉기로 찌르기라도 하지
집 밖을 빙빙 돌면서 돌만 굴릴 뿐이라니..?;;
'아 ㅈ 댔당.. 이새퀴 지대로 미쵸 돌아가는 사이코구나.. 걸리면 진짜 뒤진다..'
라며 드르르... 두-..두르르... 르르르르... 하는 소리와 함께 공포감은 더 커지고 있었어
맞아 ㅋㅋㅋ 나진자 그때 차라리 도둑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큐ㅠㅠㅠㅋㅋㅋ;;
새벽 3~4시쯤에 남의 집에 들어와서 돌굴리는 건 보통 상식으로도 이해하기 힘드니까 사이코라고 생각했지..
그상태로 몇 시간은 벌벌 떨었던것같아 소리가 안 들릴때 까지
물론 집 안이니까 창밖을 보면 되는거긴한데 그럴 수 없었던 이유가
다른집 창문에 비하면 잘 모르겠는데 우리집 창문이 굉장히 컸던 걸로 기억해
방 벽면의 60~70% 정도를 차지하거든. 물론 밖에서 안을 잘 볼 수 없게 흐릿한 종이로 덮혀져 있고 그 사이에 내모난 틈이 있어서 그 사이로 볼 수 있거든 그런데 물론 손가락 하나? 정도의 틈이라 멀리서는 안보여서 붙어서 봐야해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어
우리 집은 거실에서 내 방까지 비추는 불빛이 있고 바깥은 어두워..
여기서 내가 창문에 꼭 붙어서 바깥을 본다면 어떻게 되겠어..?
내가 창문에 꼭 붙어서 바깥을 보면 그림자로 내 실루엣이 돌쇠에게 보이는거야 ㅋㅋ;;;
저녁먹고왔ㅅ서!
불을 끈다 해도 창문으로 금방 알 테고 돌쇠는 수상한 짓을 하고 있었던 입장이니까 위협을 가했을거야
그에 비해 바깥은 불빛이 없던 상태라 돌쇠가 바깥에서 안을 본다면 알아채기 힘들어
그래서 그냥 잠자코 있었던 거지 ㅎ;ㅠㅠ
사람이였어도 정말 무서웠을거야.. 그 때는 돌쇠가 뭔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으니까ㅠ
그렇게 아침이 될 때까지, 소리가 잠잠해질 때까지 그냥 그 상태로 쭈욱 짜져있었어..
밝아졌는데 집 밖에서 대놓고 수상한 짓을 할 멍청이는 없을 태니까
내 생각은 적중했고 잠잠해지자 바깥 확인 후 조심스래 밖을 확인했어
스레딧에서 집터귀신님이랑 평화롭게 놀았다는 스레 본 적이 있으니까
나도 혹시 그런걸까~ 헐헐 럭키 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사건현장(? 을 탐사하기 시작했지
설령 뭔가를 파괴한 흔적이 있거나 침입하려는 흔적이 있다면 사이코로 간주하고 경찰을 부르면 되니까
먼저 옥상! 천하의 돌쇠 님이 옥상에서 모슨 헛짓거리를 했는지 확인이나 해 보자.. 라며 갑자기 대담해진 태도로
옥상에 올라가봤는데 정말 있었어.. "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상에 벽돌이나 뭐 그런 돌은 있는거잖아??
그런데 그때 헐 뭐야뭐야 진짜 돌이다!! 라고 놀랬었어 ㅋㅋㅋㅋㅋ;;
도.. 돌이다.. 돌... 돌... 돌..? 도-올? ㅎ☆
옥상 탐사하고 내려가는 도중에 옥상 계단에도 돌이 있길래 에? 여기 돌이 있었나? 자세히 안보고 지나쳤지
다음은 현관쪽이야 문제의 그 곳.
현관쪽에서 소리가 들릴때 진짜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이유가
우리집 현관은 내 귀찮음으로 인해 보안이 부실해 ㅋㅋ;;
집 들어갈 때 귀찮아서 문을 잘 안 잠구기도 하고.. (물론 문은 닫혀 있어 ><)
보안키? 띡띡 하면서 누르면 띠리링~↗ 상큼한 노래 나오는 그거! 배터리도 늘 빨간불이라서 가끔 작동을 안 할 때가 있단 말이야
물론 낮이 되고 밖으로 나갈때는 문단속이 잘 되있는 걸 확인했어!
(제발 집에 들어 왔을 때 문단속을 하란 말이다.. 집에서 나갈 때 문이 닫혀있었는지 확인하지 말고.. 젭..알..)
나 그거 어떻게 굴리면 그 소리가 들리는지 굴려도 보고 던져도 봤는데
사실 잘 모르겠어 ㅠ 위쪽에서는 조용조용한것같은데 내가 듣는 입장에서는 디게 신경쓰이니까
층간소음이란 이런거구나.. 내심 느꼈어! 물론 지금 상황은 층간소음이라고 하기엔 뭐한 경우였지만 ㅋㅋ
다행히 파손흔적도 없고 침입흔적도 없어서 다행히었어!
근데 다행이 다행이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손흔적도 없고 침입흔적도 없다...? 그말인 즉슨 돌쇠가 진짜로 옥상, 통로, 현관앞에서 돌을 굴렸단거야;;
물론 돌쇠가 사람인지 뭔지도 확신치 않지만 갑자기 정신히 멍해지는건 왜일까.. ㅎ...ㅎ..
그럼 도대체 돌이 어디서 났냐는거야..
살짝 짐작하고 있긴 했지만 우리집 외벽을 야외에서 둘러볼 수 있는 통로가 있다고 했자나
우리 아부지가 정말 예전에 돌을 좋아하셔서 집에 돌이 많았거든
왜 그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맹구 있잖아? 뭔가 되게 심오하더라고
근데 이사오면서 가져오시긴했는데.. 엄마가 집 공간 너무 차지한다고 돌들이 1층 계단올ㄹ라오는 그쪽 구석에 쫒겨남 ㅋㅋㅋㅋㅋㅋ 물론 귀찮아서 안치우고 거기에 내버려둔거겠지만..
거기 화분도 같이 있었고 거기 있는 돌을 굴렸을 거라고 생각해
옥상계단쪽에 있던 돌도 거기있는거더라고 ;;
그날 이모네 집에 물어봤는데 역시 새벽이라 모르시더라구 ㅠㅠ
그때부터 일주일쯤 친구 불러서 왕대접을 해줬지..
괴담같은거 좋아하는 애라 분명 도움될거야 ! 했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남 ㅋㅋ;;;ㅋ;;;; 제발... 난 돌쇠의 정체를.. 알고 .. 싶다고 ㅋㅋ! ㅋㅋ
물론 일어나면 그것도 위험한 거지만 막상 무서운게 지나가니까 돌쇠를 보고싶다는 터무니없는 용기가 강했어..
왕대접을 아무리 해줘도 나중엔 질리는 거 알지?
아무일도 안일어나니까.. 그 애도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이젠 아무일도 안생기겠다~ 싶어서
문단속도 대충대충 하는 평소로 돌아가버렸지
걍 그 때 안일어났으면 몰랐을텐데 ㅠㅠㅠㅠ
괜히 물마시고싶어가지고;;;
끆끆ㄲㄲ.. 살려주세요.. 돌쇠야.. 응..? 그만하면 됬잖니...
그런데 내가 뭐 어쩌겠어; 집에는 나혼자고
이불속에 꽁꽁 숨어서 폰 불빛 안새나가게 무음으로 웃긴동영상 찾아보고있ㅅ었지...
울다가 웃다가 응댕이에 뿔 만개는 나있을거야.. 쉬이펄 ㅠㅠ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돌쇠가 돌 굴리러 온 건 한두번이 아닌것같긴 해
시간이 모두 새벽 3~4시쯤이라서 잘때도 있고..
평소의 래퍼토리대로 날이 밝으면 돌쇠는 빠이빠이인데..
왜 아직도 소리가 나는거.. 쬬..?
혹시나 옥상에서 뭔 짓거리를 하는지 소리라도 들을려고 옥상에서 소리가 들릴 때 창문을 조금 열어두긴 했는데
이때가 한 새벽 6시쯤이였을거야
진짜 경찰을 부르면 됬었는데.. 사실 돌쇠의 정체는 모르기에 잘못 신고했다간 정말 뻘쭘해져서 신고는 정말 위험할때만 해야지.. 하고 미뤄놓고 있었거든
돌이 굴러갈 땐 계속 굴러가지 않고 옥상에서 굴렸다가 내 방 근처에서 들렸다가 현관에서 들렸다가 정말 별 지럴을 해서 굴려대서 정체는 점점 미궁속으로 ㅎ
근데 갑자기 어디서 들렸는진 모르겠는데 어떤 아저씨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야 야 저놈 도둑이다!" 하고 소리치시는거야;;;;
아니씹밤;;;;;
ㅎ☆;;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한테는 꿇릴게 없는거야
짜피 들킨거면 도망갈 테고 현관에서 1층내려가는 계단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거든
아무리 빨라도 뒷모습은 볼 수 있다는 거지
그 때 경찰에 신고하면 될 테고
근데 없..어?
뭐야.. 조따 빠른거야;;?
그럼 아저씨 외침은 뭔데..
아저씨.. 어딨어요.. 빨리 나오세요..ㅡㅡ..
갸우뚱하면서 다시 들어가서 뭐야?? 했는데
돌쇠는 남의집 들어와서 돌굴리는 사이코라고 옥상에서 돌굴리는 소리가 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벌..?
고뇌.. 영겁의 시간..
아직 옥상에 있단 거고 도망갈 곳은 한 곳 뿐, 아니면 뛰어 내려야 해
멘붕해서 있었는데
결국 올라가기로 했어
진짜 조용히..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생사가 걸린 미친 짓을 한거지..
돌쇠 면상 함 볼려고;; 연약한? ㅋㅋ;; 뇨자가 사이코 상대로 뭘 할 수 있겠냐만은 ㅋㅋㅋㅋㅋㅋ
구조가
ㄹㅣㅡㅡㅡㅡㅡㅡㅣ0요기
ㅣ 집 ㅣ
ㅣㅡ계단ㅡ 옥상 ㅣ
요로케 꺽인 곳이 두곳이란 말이야
0 요기에서 ㄹ 쪽을 보는데 순간 깜짝놀라서
왠 고양이 두마리가 있는거야
내가 오는 낌새를 알았던지 지네들도 계단에서 내려오고 있는 중이더라고
근데 거기서 딱 마주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자 놀라서 "헉" 했지.. 근데 고양이들도 놀란 눈치더라고
이게 무슨 상황일까.. 그 때 내 뇌는 이미 과부화상태 ㅎ ☆
근데 기분나쁜게 딱 벙쪄있는데 고양이가 고개를 까딱? 하는거야
왜 그 사람 머리만으로 저리 가라 하면서 가라는 방향으로 까딱 하는거
내가 온 쪽으로 고개를 까딱 하고 잇는거야;;;;
그때 소름끼쳐가지고 그냥 고양인데 엄청 무섭더라..
이게 글로는 안무서울지 모르겠는데 진짜 닥치면 달라
몇 시간 동안 공포에 질려 있었고 돌쇠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이야
갑자기 아저씨가 소리친것도 들었고
그런 상황에서 그 옥상에서 고양이..
고양이가 아무짓도 안하면 심심했을지도 모르겠는데 ㅋㅋㅋ
사람들이 하는 제스쳐를 그대로 하고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머니에 손넣고 보스가 짭한테 처리해 라는 듯의 고개 까딱거림이랑 똑같이 ㅋㅋㅋㅋㅋㅋ
물론 그 뜻은 저리 가라 라는 거였겠지만..
그런데 그래도 고양이는 고양이야.. 난 사람이잖니 ㅋㅋ;;
나도 똑같이 그 제스쳐를 해 줬지 ><
한 5번 주고받은 후 고양이가 갑자기 무서운 표정 지으면서 캬르릉! 하고 가더라;;
그 고양이 예전에 길냥이한테 밥 주고 있는데
갑자기 3마리로 늘어나더라고
1번을 먼저 주고 있었는데 2번이 나타나길래 같이 먹였지
그런데 2번 친구가 3번인것같아
3번이 나타나자 1번이 슬금슬금 피하더라고
3번은 전나 짜증나는 표정으로 밥먹는거 지켜보고있더라;;
그 3번이 돌쇠색기인거같음..
돌쇠 정체를 밝혀내고 나서 돌쇠는 돌을 굴리진 않았는데
예전에 밥준 2번 고양이가 자꾸 매일 우리 집 담벼락에 올라와
날 계속 지켜보고 있더라고..
뭔가 별거 아니였지만..ㅎ;; 그냥 고양이 보다가 귀엽다! 해서 생각났어!
심심한 글이지만 봐줘서 고마웡 ><
결론은 기분이 덜어웠다는 이야기..
모르겠어;; 밖에서 들린 것 같은데 "야 야 저놈 도둑이다! 야 야!!" 한 걸 보아 도둑인것같은 사람에게 그런 것 같아
오른쪽이였으니까 우리 집 옆에 있는 빌라에 사는 사람일 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나도 그게 좀 이상해;;
조금 위쪽에서 소리 났으니까 분명 우리 집 보다 윗층인 건 알겠는데..
그렇다면 거기 각도에서 보이는 집은 우리 집이거든
그런데 내가 올라가 봤을 때는 고양이 두 마리.. 옥상에도 누구 없었어
설마 진짜 누가 있었다는걸까??
타이밍도 그렇고.. 조금 이상하긴 했어 그거 외엔 소리가 안 들렸으니까
도둑이 고양이..? 보통 그런 일은 잘 없을텐데 ㅠ
사실 평소에도 내가 주방에만 들어가면 옆집 개가 짖곤 해 여기 이사온 4년동안
너무 자주 짖어대서 그 집 주인이 그 개를 혼내는 소리가 자꾸 들려서 미안하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내가 자주 자는 그 곳은 사실 부모님 중 한 분이 돌아가셨을 때 깨어난 그 자리였고
가위 눌리는건 괜찮은데.. 눌리는 도중 정말 귀신 이란게 보였나봐 운 자리도 거기에다..
이번 돌쇠도 그 자리였거든
정말 우연의 일치일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순간 생각나서 소름끼쳤넹 ㅋㅋ;;;;
지금 그 일이 벌어진 메트리스는 버리려고 밖에 내놓았긴 한데 보통 3달 넘게 안 가져가는 경우 없지 않아??
스티커 제대로 붙였는데 뭔가 조금 무서울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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