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야. 있다면 그 책 제목과, 왜 그런지 이유도 적어주면 고마울 것 같아.

마이프렌드 마르틴? 그림도 예쁘고, 나보다 어려보이는데 내가 감히 꿈꾸지도 못한 생활을 하는게 신기해서.

인간실격이랑 이방인 둘다 싸이코틱한 감성인데 인간실력은 인생 56회쯤 되는 사람이 우울한 감정 감정 잔뜩 먹고 사이코 된것같고 이방인은 순도 99.9% 토종 사이코 같음

조니는 외로워 라는 아주 옛날에 읽은 동화책이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내가 중학교때부터 좋아하던 책이야.

난 초콜릿 레볼루션... 되게잼드라...

라크리모사. 그런 반전 내용의 소설은 처음이여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어. 통수가 아주 강렬했지...

가시고기. 초5땐가 읽은 책인데 약 4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아들을 위해 버렸는데 결국엔...ㅠㅠ 책읽다 운건 처음이었어.

10대 이후에 본 책들은 간간히 내용이 떠오르긴 하는데 특히 최근에 본거일수록 잘 기억은 안난다 오히려 어릴 때본 갈매기의 꿈, 괭이부리말의 아이들 같은거 내용 기억나 완전 7,8살에 읽은 지하탐험이란 책도 기억나고. 읽고 감명 받았다고 생각한 책들은 10대 중후반 이후에 읽은거 같은데 일상생활에서 받아들이는 정보의 양이 더 많아서 그런가 강렬하게 저장은 안되나봐

책은 아니지만,,, 이상의 오감도. 7살 땐가 한 번 봤을 뿐인데 고등학교 가서도 기억하고 있었어... 13인의 아해가 도로로 질주하오ㅋㅋㅋㅋ 특이해서인듯!

살인자들의 섬. 선정적인 묘사가 많이 나오는것도 한몫했지만 마지막 결말이 너무 짜릿했음..

이영도 작가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 독특한 세계관이랑 작중 반전이 되게 인상적이었어.

히가시노 게이고<옛날에 내가 죽은 집> 너무 소름이야. 등장인물도 별로 없고, 시간 제한과 장소 한정인데 그렇게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니..!

애거사 크리스티 작가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스포라 말 못하겠지만 내가 보기엔 결말이 좀 억지스러워서.

핵전쟁 뒤 최후의 아이들. 우리네 도서관은 정리가 엉망인게 특징인데도, 위치까지 기억하고 있다니까?

CS 루이스의 "우리가 얼굴을 가질 때까지" 내가 상대방을 사랑해서 한 선의의 행동들도 어쩌면 오히려 상대방을 얽매일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가르쳐준 책

구병모 작가의 빨간구두당. 진짜 놀랄 정도로 내 취향이라서 피폐하고 우울하고. 꼭 새드엔딩일 필요는 없지만 밝은 분위기보다는 어두운 분위기를 선호하거든. 문체가 내 취향이기도 하고. 참고로 단편집이야.

미하엘 엔데의 "망각의 정원" 진짜 어렸을 때 초등학교 다닐 때 처음 읽었는데 분위기가 굉장히 묘했고 유고작이라 결말이 없어

너를 놓아줄게. 개인적으로 감정 묘사랑 반전이 오졋다고 생각함. 정말 살면서 꼭읽어보면 좋은듯.

우리들의 아름다운 나라랑 천년의 금서! 특히 전자는 엔딩에 가까워 질수록 극에 치닫는는 감정선이 너무... 다 읽고 제목이랑 등장인물이 했던 ' 우리의 아름다운 나라는 지금 아름다운 곳에 있지 않아. ' 읽으면 속이 서늘해지는 기분이야

아로와 완전한 세계!! 율리시스 무어!

하늘을 나는 소녀 아, 그냥 주인공과 남자애를 커플로 파서...못 잊었어. 웃는남자 스포주의 나는 읽기 전부터 둘이 결혼할 거라고 굳게 믿으면서 봤다고.... 스포주의

파이 이야기 진짜 그 문장 하나하나가 가슴에 박힌 것 같았어

셰익스피어 책들 전부.. 수업시간에 원서로 읽었는데 이게 내가 알던 영어가 맞나 싶을정도로 말이 꼬여있어서 뭔 말인지 거의 이해 못했다..

이거 동화책인데... 아마 제목이 바리데기와 아기별일거야. 나 삽화도 너무 마음에 들고... 나중에 애가 생기면 이걸 제일 먼저 읽어줘야지.

앵무새 죽이기 솔직히 초반에는 엄청 지루하고 재미없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초반이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갔어. 그리고 후반에서 젬?이랑 거기 나온 애들 인격적으로 잘 자란거 보면서 폭풍오열함ㅠㅠㅠ

그리고 로베르트 볼라뇨의 “칠레의 밤”도 엄청 충격적이었지. 한국의 전두환 정권 시절과 많이 겹쳐 보였고, 주인공이 지식인 계층이라는 것에 학생신분으로써 감정이입이 쉬웠어. 분노와 반성의 감정이 깊이 새겨졌다고 해야하나...분기마다 한 번씩 반복해서 읽을 만한 책이야.

옛날얘기하니까 너도 하늘밤나무야 이건가? 이책 생각난다. 참 좋아했었지

~년 전 악녀의 일기 (뭐 이런 제목이었당) 제목보단 내용이 정말 충격적이었어 ㅋㅋㅋ 표지가 나름 예쁘고 책도 얇고 해서 초등학교 때인가? 봤었는데 내용이 아빠가 여자노예 사서 음.. 막 그러고 엄마는 그걸 질투해서 여자노예 얼굴을 이렇게저렇게 한다는? 그런 충격적인 내용도 꽤 있어서.. 그게 왜 초등학교 도서관에 있는 걸까..? 초등학생에게 권장될만한 도서는 아니라고 생각해 지금도. 나같은 사람은 뭐 초등학교때 읽어도 큰 충격은 없었는데 마음이 여리거나 막 그런 애면 그 책에 기겁을 하지 않을까 싳네..

완전한 세계 시리즈 시간 여행자 비밀의 문을 열다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 나이트메어 룸 시리즈 나니아 연대기 첩자가 된 아이 꼬마 난장이 미짓 북유럽 신화 스쿼시 미안해 스이카 엄마가 사라졌다 어릴 때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좀 많다 아마 좋아하는 책들이라 몇 번이고 계속 읽어서 기억나는 것 같아 애들이랑 놀지도 않고 학원 끝나면 바로 도서관 가서 틀어박혔지...

초등학교 2학년 때 반에 구비된 동화책 <안녕, 또만나> 보고 혼자 구석탱이에서 숨죽이고 울었다... 아직도 내용 생각나... 숲속에 사는 곰탱이 2명이 친군데 곰탱이 하나가 이사간다길래 이사하러 기차 탄 친구 곰탱이가 탄 칸의 창문으로 출발한 기차를 따라가며 남은 곰탱이가 손수건을 준거...

>>28 그거 200년 전 악녀일기가 발견되다 인듯

공중그네라는 책 있는데 도서관에서 우연히 읽게 됐는데 너무 끌려서 빌려서 읽었는데 내용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고 그 주인공 의사가 우스꽝스럽기도 한데 사람들의 정신적인 피해 같은걸 치유해주는게 너무 멋있었어

은지와 푹신이라는 동화책.그 책만 생각하면 그냥 마음이 아파.

별을 스치는 바람 윤동주에 관한 소설

이윤학 작가님의 <왕따> 몇년 전에 우연히 봤는데 진짜 재밌어서 몇 번 더 읽음

누리야 누리야. 실화라고 해서 더 눈길이 갔어. 물론 각색된 내용이지만, 큰 틀은 실화잖아. 9살 아이가 그런 인생을 살았다는게 너무 안타깝더라. 초등학생땐 1년에 20번 이상 읽어서 책 내용까지 외울정도였었어. 지금은 책 표지가 다 뜯어졌어ㅠㅠ 10년 넘은 다른 책들은 새것처럼 멀쩡한데 말이지... 정말 표지 뜯어질 정도로 열심히 읽었던 책이야.

레슬리의 비밀일기 였던가.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 접했는데 레슬리가 남자친구 사귀면서 성적으로 성폭행같은것도 당하고 그래서 기억에 너무 선명함.. 그때당시 내나이에는 엄청 충격먹었다 성적인게 좀 만ㄹ이 들어가있었다고 느껴서

바리데기였나? 뭔가 동양풍 로맨스 판타지였던거 같은데, 날 그쪽으로 인도해준 첫 소설이어서 기억해. 수위소설이었고 중학교때 도서부였던 나는 아무생각 없이 그걸 읽었다가 처음으로 수위소설에 입문해버리고....근데 지금생각해보면 왜그리 성적인 부분을 많이 넣어야 했을까 싶당

헤르만헤세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구병모 위저드 베이커리

나는 무라카미 하루키 해변의 카프카,,

아나하라트-공주와 구세주 웹소설이었는데 이게 장르소설이라고 다른 양판소와 함께 묶여야한다는 게 안타까워 내 생각에 많은 영향을 준 작품임!

호밀밭의 파수꾼. 읽은 시기에 너무 공감되엇어서 8년전에 읽었는데도 제일 좋아하는 책이야

오세암 정말 울면서 봤어. 슬프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책 보고 울었던 게 처음이라 오래남는 거 같아. 가끔 울고싶을 때 다시 읽어.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여주가 신분을 벗어나고 남주는 여자로서 삶을 벗어나며 만드는 기적은 잊을 수 없을거 같아

기시 유스케 천사의 속삭임 고등학교 야자 시간에 몰래몰래 읽었는데 마지막장 다 읽고 그 찝찝하고 기묘한 불쾌함이란... 스포주의 온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았어 으;;;; 스포주의

>>42 나도 호밀밭의 파수꾼.너무 공감하면서 읽었어.문장 하나하나를 글자 그대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수없이 읽은 것 같다. 그리고 난 인간 실격하고 이방인도 굉장히 인상 깊었던 것 같아.이방인의 묘사는 최고라고 생각해.분위기가 주는 느낌을 활자로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거든.인간 실격은 '쇠등에 앉은 쇠파리를 쫓는 소꼬리'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었어.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거나 그 사람의 숨겨진,미처 몰랐던 면을 알게 되는 것을 그렇게 표현한건데,굉장히 정확한 표현인 것 같아.

난 제인에어 난 내가 로맨스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그리고 마당을 나온 암탉 또 이건 보통 모를거 같은데 난쟁이할아버지가 서커스에서 묘기를 부리다가 새로 젊은 광대가 들어와서 본인은 상대도 안되는 재주를 부리니까 스스로 서커스를 나가서 어떤 아파트 앞에서 계속 똑같은 묘기를 부려. 맨날 똑같은 묘기만 부리니까 아파트 사람들도 안오는데 오직 한명의 소녀만 매일 와서 구경해... 난쟁이할아버지는 그 소녀를 보고는 매일같이 무지개나라 왕자가 되어서 어떤 공주하고 결혼을 약속하는 꿈을 꾸는데 비가 와서 묘기를 부리지 못하는 날엔 잠이 안와서 무지개나라 꿈을 못꿔 . 그래서 무지개나라 꿈을 갈망하다 마지막엔 아파트 사이에 줄 매달아 놓고 살아생전 처음으로 줄타기하다가(소녀도 줄타기 구경하는 관중속에 있었어서 난쟁이 할아버지의 눈이 기쁨으로 빛났어) 한송이 꽃처럼 떨어져내림...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이야 문장이 참 예쁜데...묘사를 잘 못하겠다 결말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좀 끔찍한데 제일 못잊겠고 여운이 남아

모모랑 베르나르베르베르 책들(제3인류는 진짜 생각많이하게되는 책이더라)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책을 휘리릭 넘겨보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내용..이라기에는 너무 양이 적은 일부분이 지워지지 않는 책이 한 권 있는데 이하 그로주의 내가 본 4 페이지의 내용이 혀회와 코피전. 너희가 생각하는 그 단어들의 조합이 맞습니다. 어떤 남자(로 기억)가 자기의 레시피를 수필같은 형식으로 적는데 그 레시피란 것이 여친의 코를 주먹으로 후려갈겨서 나온 피를 가지고 전을 부치는 거에 여친의 혀를 잘라서 여섯 토막을 낸 다음에 노른자를 올려주고 마지막에 목젖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완성☆ 진짜 사시미를 720도 돌려서 혀와 목젖을 깔끔하게 분리한다는 묘사에선 말도 안 나왔음. 소위 중2병이 쓸 문체로 써놓아서 더더욱. 일곱 살 애가 보기엔 너무 기괴스러운 이야기였어. 근데 미스테리인 건 그 앞에도 뒤에도 이런 정신나간 내용은 없었단 말이야. 쓸데없이 어려운 말을 써서 내용이 머리에 안 들어올 정도로 읽기 힘들게 하기는 했지만. 검은 하드커버에 제목도 안 보이는 책이었는데 데체 뭐였을까 그 책. 주기적으로 제목이 조금 궁금해 지다가 차마 저 내용을 검색할 용기가 안나서 포기하고 있어. 이거도 트라우마인가?

가시고기 >>> 아빠가 혼자서 아픈 아이 간호하는 이야긴데 이것만한 슬픈 책 못 봤다

깨어서 꾸는 꿈 초등학생때 처음 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집에 2권 사다뒀어 한권은 소장용으로. 왠진 모르겠지만 이 책이 너무 좋아 뭔가 연분홍색 안개같은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달까?

힘이 쎄서 미안해 초딩때봤던건데 여주가 힘이 쎄서 조금만 힘줘도 철같은거 이그러뜨림 그리고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당신 옆을 스쳐지나간 그 소녀의 이름은 작품 내내 눅눅한 분위기 + 문체는 담담한데 묘사는 날것 그 자체.. + 충격적 결말...

오스카 와일드의 공주의 생일! 당시 초등학교 때 봤는데 내용이 어린이 소설 같지 않게 우울한 내용이여서 충격적이고 난쟁이가 너무 불쌍해서...

>>37 그거 엄청 충격적이였지... >>50 한 번 읽어보고 싶네. 책 이름 알고 싶어서 미치겠다..

연이동 원령전 어릴때 읽어선지 반전이 충격적이었음.. 다시 읽어도 재밌더라!

히가시노 게이고 레몬 그 어떤 히가시노의 소설도 이 소설을 따라잡을 수가 없음 레몬 읽은 내 주변인들 백이면 백 다 이 소리함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요거 애기때부터 봐왔던 거라 제일 기억에 남아 최애 책이기두 하고

연금술사 우리의 인생이 이러지 않나 생각해본다

몬스터 콜스. 책읽고 처음으로 울었어...

누리야누리야 실화를 기반으로 썼다고 하는데, 어디까지가 실화인지도 궁금하고, 실제 사연의 주인공이(사연의 주인공은 엄만데 소설 주인공은 딸)딸을 만났을지도 궁금하고...

소공녀랑 노란 우체통. 소공녀는 어린 마음에 괜히 부럽기도 했었고 그 인형 에밀리 사는 건 너무 돈 나비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 학교? 원장이 너무 좀 그랬어. 주인공 아빠가 아파서? 돌아가셨는데 그때부터 태도가 싹 바꼈거든. 그 애가 너무 심성이 고왔던 것도 기억나고. 노란 우체통은 초등학교때 읽었는데 기억에 많이 남아. 감동도 많이 받았고.. 죽어서까지 딸을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이 너무 슬퍼서..

난 나니아연대기 .. 당시에 나에게는 해리포터를 능가하는 최고의 판타지엿어 ㅠㅜ

화요일의 두꺼비 ? 맞으려나 곧 성인인데 초딩때 독후감으로 쓰려고 엄마가 읽어주시는데 눈물나게 슬펐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

셉티무스 힙 초등학생 때 읽어서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은데 판타지 소설이었던 것 같아 묘하게 어둡고 축축한 분위기여서 기억에 남았엉 다시 읽어보고싶다

도서관 고양이 듀이 내용 짱조아 거의 치유물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게 더 인상적이다.

13번째 인격 아직 죽지 않았어.... 이러고 끝나는 내용 아직도 소름돋아

나는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로맨스물은 전혀 안 보는 나였는데 푹 빠져서 판본 다르게 3번인가 4번인가 읽었던 것 같아. 잊어버리기 힘들지.

하얀 늑대들. 판타지 소설이지만 기승전결이 완벽하고 진짜 말발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주인공의 매력이 장난아니야. 심지어 작가님이 복선회수도 완벽하게 해주신다. 다 읽고나서 책장을 덮을 때 주인공과 같이 모험을 마친 기분이 들면서 아쉽고 서운하고 여운이 장난 아니었어. 명작이니까 판타지 소설 좋아하는데 아직 안봤으면 꼭 봐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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