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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ㆍ (14)2.싸우는 꿈 (1)3.정오에 갇히다 (4)4.꿈에 나온 이성이 너무 이상형이라 안잊혀진적 있어?? (6)5.우린 사실 게임 캐릭터였던거 아닐까 (9)6.의도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법 (6)7.루시드드림 꾸는법 알려줘 (2)8.. (6)9.난 꿈 속의 세계가 있다고 믿어 (6)10.개꿈 꿨다 (8)11.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389)12.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451)13.오늘 꿈에서 우리팀 운동선수 돼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14.몇년째 꿈에 똑같은 남자애가 나와 (2)15.요즘은 꿈 속에서 수면마비 걸리네.. (1)16.다들 꿈 이어서 꿔 본 적 있어? (3)17.옛날에 꿔본 꿈인지 아니먼 내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1)18.나 이거 대체 뭔 꿈임? (3)19.다들 신기했거나 기억에 남는 꿈들 있어? (2)20.오늘 꿈을 꿨는데 이거 귀접은 아니지? (1)
이 꿈이 한 3년정도 주기로 세번쯤 꾸었던 건데
처음 꿨을 때는 초등학교 고학년이었어.
꿈 속에서 공간은 내가 그당시 살았던 동네의 어느 길가였고, 나는 당시에 혼자 길을 가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나랑 비슷한 또래??의 남자애가 말을 걸어왔어
나는 그 남자애를 처음 봤고, 심지어 이름도 몰라.
그런데 그 애는 나를 알고 있더라고. 만나서 반갑다면서 엄청 친하게 대했어. 나는 어릴때 좀 내성적이어서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심했거든.
그래서 뒷걸음질 치면서 좀 싫은 기색을 했었거든.
근데도 걔는 싫은 기색을 낸 게 당연하다는 표정? 이해한다는 표정? 을 지으면서
"정말 오랫동안 널 기다렸어" 라고 말했었어.
근데 정말로 난 그애가 누군지 몰라서
"누구세요?" 했어. 내 또래같아도 나는 부모님한테 늘 예의바르게 행동해야한다고 배워와서 처음엔 늘 존댓말을 해.
아무튼 그래서 내 손을 잡고 막 흔들면서
"짧지만 얼굴이라도 보게 돼서 다행이야. 네가 나를 봐주는 날이 올 줄은 몰랐어" 라고 하더라고.
그리고나서 꿈에서 깨버렸어.. 그게 첫번째 꿈이야.
아무 일도 일어나진 않았고, 나는 그게 정말로 그냥 꿈 종류의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근데2년? 3년쯤 후에 다시 꿈에 그 남자애가 나타난거야
나는 이사를 정말 많이 다녔지만 중학생때까지 그 동네에서 계속 왔다갔다 했어.
두번째 꿈에서도 똑같은 거리를 걷고 있었지. 이번에는 내 친구들과 같이.
한창 막 얘기하면서 걷는데 누가 나를 뒤에서 부르는 거야. 뒤돌아보니까 그 남자애더라고.
나 사람 얼굴 기억 잘 못하는데 그 애는 왠지 모르게 기억을 하고 있었어. 물론 기억을 해내는데 몇분 정도 걸리긴 했지만. 어쨌든 그 남자애는 여전히 나한테 반갑게 인사했어. 그런데 두번째에는 좀 다른 얘기를 하더라.
"괜찮아? 미안해. 내가 늦었어." 라면서.
근데 나 그때 한창 사춘기고 집에 좀 문제가 있을 때여서
혼자 엄청 많이 울고 그랬거든.
되게 친하다고 생각했던 애들한테도 말도 못하고
그냥 강한모습??(중2중2할 때였어..)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끙끙 앓고 그랬거든
근데 그때 딱 나타나서 그렇게 말해준거야.
걔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정말 고마워서 그자리에서 울뻔 했어.
근데 또 꿈에서도 병이 전염됐는지..
그때는 또 "내가 뭐?" 이러면서 뻐팅겼어.. 심지어 그땐 반말했다...
정말 꿈에서조차 흑역사다...ㄹㅇ.. 다 뿌시고 싶다..
암튼 그런데도 그 남자애는 병인 걸 아는지 킥킥 거리면서 자기혼자 웃다가 이번에는 또
"그래도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야. 네가 죽는 줄 알았어."하더라고.
난 근데 죽을 뻔한 적은 없거든..?
나 정말 신기하게 자질구레하게 다친적은 있는데
정말로 큰일날뻔 하기 직전까지 가다가 늘 살았어. 사는 거에 운이 좋다고 해야하나?
근데 그때쯤에 나 골목에서 뛰어가다가
차가 바로 앞에 정말 10cm? 길이는 안재봤어도
완전 코앞에서 딱 멈춰가지고 간신히 차에 안 치인 적 있었거든.
차주가 빵빵 대면서 욕 엄청 했었어.
아무튼 그래서 그 남자애 말에 난 괜찮다고 대답하니깐 걔가 또
"나 진짜 그거 반복하긴 싫어. ㅇㅇ(내이름)이 너한테 실수 안할거야." 라고 말을 했어.
난 지금도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어.
처음보는 남자애고 그 애가 그런 말을 하는 건 단순히 꿈이니까 하는 소리라고 생각했으니까. 세번째 꿈을 꾸고 나서야 조금 이상함을 느꼈어.
>보고있다면 레스 달아주면 좋겠다! 아니 이게 짧을 줄 알았는데 조금 길어지네 ㄷㄷ
스레주야 졸려서 하나 더 쓰고 잘려고!
--
위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꿈 속에서 당시 친했던 친구들이랑 있었어.
남자애가 내 뒤에서 자기들끼리 떠들고 있던 친구들을 보더니
"지금은 친하게 지내." 라고 했어. 그 얘기를 듣고 난 기분이 나빴어.
한창 친구가 좋을 때여서 마치 내 친구들이랑 지금만 친하게 지내라는 것처럼 들려서.
그래서 그 말이 더 안좋게 들렸지만 이상하게 화가 난다기보다는 속상했어. 친구와 친구 사이에서 오해를 풀고 싶어하는 기분이라고 하면 좀 이해가 될까?
아무튼 그랬어.
내가 기분 상해하는 걸 알았는지 남자애는 눈치챘는지 또 방긋방긋 웃더니 나를 안아주면서 다음에 또 보자고, 이번에도 늦을지 모르지만 날 꼭 보러오겠다고 했어.
그렇게 난 꿈에서 깼고 그 때 느낀건 굉장히 오랫동안 잠을 잔 느낌이면서도 기분이 묘했어. 그리운 느낌?
그렇게 한동안 남자애가 꿈에 나타나지 않아서 기억을 안하고 있다가, 마지막으로 3년쯤이 지나서 다시 만났어
안녕. 일단 세운 스레니깐 끝까지 써놓을게 볼사람은 봐!
==
정확하게는 만 3년하고도 몇달 정도 더 지난 때였는데 내가 수능이 끝나고 대학 준비를 할때쯤? 이었던 거 같다.
이미 난 그 동네를 떠난지 몇년 됐을 때였고, 그 꿈이 서서히 잊혀질때 쯤이었어
생각해보면 잊혀질만 하면 나타나는 거 같다
다시 꿈을 꿨을 때도 여전히 그 동네 거리였어.
이번에는 나 혼자였고, 꿈 속에서 정신을 차릴때는 그 남자애랑 마주보고 있었어.
남자애는 나를 보자마자 오랜만이라면서 늘처럼 웃고 있었고 나도 이번에는 좀 얼떨떨하게 웃으면서 대꾸해줬어.
이번에는 좀 물 흘러가듯 시간이 지나갔던거 같아.
같이 길을 걸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나 그때 솔직히
중학생때 (2번째 꿈을 꿀때 당시에 ) 있던 친구들이랑 멀어져서 되게 마음을 닫고 있었던 때였거든.
근데 걔랑은 그런 거리낌?? 같은게 없는 거야. 세번이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봐온 사람이라 이런건가.
아무튼 얘기하면서 걷는 도중에 그 애가 갑자기
"정말 즐거웠어. 또 보러오고 싶다." 라고 하는 거야. 난 이상하게 생각했지. 텀이 있기는 했어도 어느정도의 일정한 간격을 두고 꿈속에 나타났었으니까.
그래서 내가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걷다말고 멈춰 서는 거야
"이제 못 올수도 있어." 라고 하더라. 미안하다고.
나는 거기서 아무 말도 안했어. 좀 서운했지만 뭐라 할 말이 떠오르질 않았어.
그 남자애 혼자 계속 말을 했어. 잠깐이라도 봐서 다행이었고 즐거웠대. 언제 또 오게 될 지는 모르지만 올 수 있으면 다시 온다고. 그냥 지금까지 살아 있단 게 다행이라더라.
그리고 또 처음 봤던 때처럼 내 손을 잡고 막 흔들면서 방긋방긋 웃었어.
그러면서 "지켜보고 있을게" 라고 했어. 그리고 바로 꿈에서 깼지.
나는 그 이후로 그 남자애에 대한 꿈을 꾼 적이 없어. 그래서 얼굴도 정확하게 기억 나거나 하진 않아.
그냥 되게 밝게 웃으면서 했던 말만 기억이 난다.
아마 내가 이 꿈을 기억에서 잊을때 쯤 나타났었으니까 그때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했는데 도저히 마지막이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만나게 되면 물어보고 싶은게 되게 많은데..
헐 그 아이 덕분에 너가 다치지 않게 됏거나 그런 거 아니야 ?! 나 같아도 다시 보고싶을 거 같아 .. 언젠간 다시 찾아 올 거 같은데 꼭 찾아왔으면 좋겠다 . 스레주야 항상 그 생각을 하면서 잠을 자봐 그러면 한번쯤은 더 나와주지 않을까 ?
스레주야.
읽어줘서 고마워!:)
정말 레스주 말대로 언젠간이든 한번 정도는 다시 나타나줬으면 좋겠어.
생각을 하고 자본 적은 없는데.. 레스주 말대로 그 애가 찾아와줘서 내가 안 다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언젠간 만나게 되면 다시 이곳에 들려서 글을 남길게!
읽어줘서 고마워.
안녕 나 스레주야. 오랜만이야.
그동안 꿈을 꾼 적이 없었다고 했잖아? 이 글을 작성할 때에도 4월 중순에서 말쯤이었고.
내가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올해 초에 받은 적이 있거든? 그래서 거기다가 매일매일 일기를 써.
실은 자주 쓰는 건 아니고 생각이 날 때마다 적어. 아무튼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그동안 뭘 썼었나 궁금해서
앞 페이지를 훑어보고 있었거든. 근데 남자애를 만났던 것 같은 꿈을 꾼 내용이 있었어.
그래서 원래도 나는 꿈 속의 남자애를 몇년에 한 번? 이렇게 봤었어서 모르고 넘어갔던거 같아.
하필 오늘 페이지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다시 왔어. 내 일기의 내용은 이래.
하루종일? 자는 내내 꿈을 꾼 것 같다.
오늘은 한 남자가 나왔다. 그 남자는 나를 알고 있었고, 굉장히 오랜만에 나를 본다고 했다.
나는 기억을 하지 못했다.
--> 이 부분이 내가 그 남자애라고 생각하는 이유야. 꿈에서 나를 오랜만에 본다고 했던 남자는
그동안 그 남자애밖에 없었거든. 꿈 속에서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도 그렇고. 내용은 더 있어. 길진 않아.
그런데도 그닥 서운해하지 않았다.
꿈 속에서 그 사람은 나를 졸졸 따라 다녔다.
같이 다닌 적도 있지만 혼자 다니거나 다른 사람들과 다닐때
무슨 일이 있으면 갑자기 나타났다.
싸우기 직전에 와서 말리거나 그런 식?
--> 내가 이 남자애의 얼굴이나 했던 말들은 잘 기억이 나지 않아.
근데 어떤 장면이 하나가 기억이 나. 마지막에 적은 것처럼 싸우는 장면이었어.
대학교 근처에 언덕 아래에 큰 도로가 있는데,
그 앞에서 대학생때 잘 지내다가 졸업 전 학기에 싸운 사람이 있었어.
한 7명정도 되는 무리였는데, 그 안에서 싸운 거였거든. 지금은 난 그 사람빼고는 다 잘 지내지만.
어쨌든 싸울때 당시엔 카톡에서 싸운 거였는데 그 꿈에서는 얼굴을 마주하고 있더라.
막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언성이 높아질 때 쯤이었어. 일기에도 썼다시피, 갑자기
그 남자애가 어디선가 훅, 나타난 거야.
스레주야. 컴퓨터에서 폰으로 옮겨왔어.
고유일련번호인가 그거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어서 그냥 적을게..
-
그러더니 나를 확 끌어서 자기한테로 가까이 하더니
"그만." 이라고 하는 거야. 더 이상 말 하지 말라면서. "이게 아니야" 라고 했어
그래서 내가 "뭐라고?" 했더니
"네 잘못 아니야. 그만해." 라고 하더라. 내가 저 싸운 날 서로 사소한 거 갖고 싸우기 시작한건데 그 전부터 서운한 게 있었거든.
그게 쌓이고 쌓여서 그랬던 거라 되게 배신감 같은 거 느꼈던 거 같아.
그러면서 내 잘못 인 것처럼 몰아세웠었거든. 그 싸운 사람이. 그래서 되게 서운해하고 그랬었는데
이미 지난 후였지만 얘가 나타나서 그렇게 말해주니까 나도 모르게 당황했어. 그래서 계속 얼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어깨를 딱 잡더니 아무 생각하지 말래.
그렇게 말하자마자 꿈 속에서 장소는 그대론데, 같이 놀던 무리는 이미 사라진 후였어.
고마워! 이제 이야기는 끝나 가.
단 둘만 딱 남았을 때 그 남자애가 나한테
뭐라뭐라 계속 말을 했었어. 정말 내가 뭐 말을 꺼낼 새도 없이, 좀 더 놀았어야 했다는 둥, 여기까지 오기 얼마나 힘들었는 지 아냐는 둥.
이 말 저 말 다 했던 거 같아. 불평하는 거 같으면서도 되게 해맑게 말을 이어 나갔어서 일어나고 나서도 나도 모르게 웃고 있더라고.
아무튼 다음은 마지막 일기 내용이야.
스레주야. 집이니까 마저 할게
---------------
누구냐 넌. 이름이라도 알자.
다음에도 나와라 이름 물어보게.
--> 결국 이름 물어보겠단 생각은 너무 늦게 했나봐.
나는 그 애가 혼자 떠들고 난 다음에 방긋방긋 웃다가 내 손을 잡고 막 흔들면서 또
"이번에도 왔으니까 또 볼 수 있을 거야. 늘 보고있어" 하고 얘기 했어.
저거 다음에 뭐라고 말을 하긴 했는데
웅얼웅얼 거리는 소리로 들려서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잠에서 깼어.
나도 이 일기를 썼을 당시에는 정말 신기하면서도 이상한 꿈이네 하고 썼던 것 같아.
그러다 저번달에 와서야 갑자기 떠올라서 글을 쓰게 됐고 오늘 일기를 보다보니 안왓던 게 아니라 어쩌면 내가 까먹었던 걸 수도 있지 않을까 해.
어쨌든 난 올해 꾼 꿈이 남자애라고 생각하고 있어.
저 일기를 쓸 때즈음이 불면증에 시달려서 잠을 제대로 못자거나 악몽이든 뭐든 꿈을 꿀때여서 그 근방 일기 내용을 보면 다 꿈이네.
요즘엔 꿈을 한 번도 꾼 적이 없는 것 같아. 다음에 또 꾸게 되면 쓰러 올게.
다음엔 정말로 이름이라도 묻고 싶다.. 너무 아쉬웠어. 난 또 꿈에서 그 애한테 위로 받은 거잖아.
ㅠㅠ 오랜만에 이거 보니까 힐링 된다 .
일년만인데 이 글 쓴 스레주는 잘 지낼지 궁금하당
또 꿈에 그 친구가 나타나서 글 써줬으면 좋겠다 ㅎㅎ
헐 나도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그때 그 레스주야?ㅋㅋㅋ
휴..아쉽게도 아직 만나지 못했다....
그 사람 누굴지 너무 궁금한데.. 생각해보면 2-3년 텀이었어서.. 작년에 꾼 꿈이라 아직 안 꾼 거 아닐까..ㅠㅠ
아무튼 늦었지만.. 반가웠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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