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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세계를 상상하며 빠져드는 묘미. 소리와 냄새, 모든 감각이 마비된 것처럼 온 세상이 차단되고 책 속의 세계에 빠져들며 공감하고 대입하며 감정을 이입하여 느끼는 그 벅참. 닿을수 없는 세계와 아이들에게 정을 주며 느끼는 아픔과 벅참, 감동. 감정이입에 상처받고 슬프고 아픈 느낌이 싫으면서도 중독 된듯이 끊을수가 없는 그 묘함.
햇빛 내려오는 창가.. 허리에 쿠션 바치고 침대에 앉아서 책장 넘기는 소리......
요즘은 허리아파서 못하는...
책속의 세계에 빠지는 느낌.
나는 책을 읽으면서 책 속 주인공과 정이 너무 드는 나머지 마지막장에 가까워질수록 이제 헤어지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ㅎㅎ
그런 느낌이 강했던 책들은 서재에 뒀다 다시 꺼내읽게되더라
난 급식이니까 히히
모두가 밥을 먹으러 급식실에 간 사이,
햇볕이 예쁘게 들어오는 옆 창가의 자리에 앉아서
분홍분홍하면서도 심플한, 두꺼운 듯 하면서도 얇은 책을 세워 읽어.
살랑살랑한 바람으로 인해 내 옆머리가 눈을 가릴 때면,
왼손의 검지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빼서 귀 뒤로 넘겨.
급식을 먹고 돌아온 한 남학생이 나의 이런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서
그 때부터 나를 흘끔흘끔 쳐다봐.
우웩 무슨 빙의글 쓰는 줄 ;;
순간 몰입되어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을 때. 친구가 두번이나 불렀다는 걸 깨달으면, 그정도러 몰입했단 걸 깨달으면 왠지 행복해져.
책 읽을 때의 낭만이라...책을 안읽은지도 꽤 오래됐네. 내 스스로 여유를 못찾는건가. 자리 불편한 줄도 모르고 푹 빠져 읽는 게 참 좋았지. 읽고난 후 그 책을 읽은 사람과 내용과 감정을 공유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도.
난 가끔 날씨 좋은 봄날에 뻥 뚫린 들판이나 공원의 나무그늘 아래 풀밭이나 벤치에 앉아서 책읽는게 너무 좋아!! 그늘 아래서 책을 한장 한장 소리나게 넘길 때마다 책에 몰입하고, 이야기가 끝나고 책을 덮었을 때 뭔가 기분이 좋아져!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현실이 날 기다린다.... 그래도 책읽을땐 아무 걱정 없이 그냥 즐길 수 있으니까 좋아...ㅠㅜ
책이랑 좀 동떨어지지만 그 도서관이라는 특유 분위기 되게 좋지않아? 좀 낡은 도서관이면 더. 사람 없는 곳에서 혹은 조용한 공간에서 종이 재질 만지면서 되게 나만의 공간을 창조하는 느낌. 내가 창조랑 내 공간 이런거 좋아해서 더 그런것 같아
책읽으면서 느껴지는 현실도피라고 해야하나,,, 현실세계에 없고 책 속 세계에 있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아
감정이입. 절반쯤 또는 다 읽고 나서 확 와닿는 감정있잖아. 인물이 느낀 감정이 아니라 책의 문체 내용 사건 배경 모든 것이 어우러져 내게 전달되는 무언가, 그 무언가를 통해 얻게 되는 오직 나만의 유일한 감정. 그게 너무 좋아.
먼지 냄새랑 종이 냄새. 넘길때마다 삭삭 소리가 나는. 표지가 두껍고 우아한 글씨체로 제목이 적혀있는. 나른한 오후에 창가에 앉아 쿠션과 함께.
나른한 오후가 제일 좋다. 가끔 홍차 끓여놓고 읽는데 맨날 책 읽다가 홍차는 안 마셔서 차갑게 식은 홍차 책 다 읽고 원샷해야 하는데 그런게 오히려 좋아
현실을 잊고 책속 세계에 등장인물들중 하나가 되어 눈앞에 가상의 세계가 상상으로 펼쳐지는 그 느낌?
진짜 책읽을때 몰입하면 책의 텍스트 이외의 다른 현실은 소리도 시각도 다 차단되는것같이 안느껴지는게 너무 신기하면서 묘한마력이있음
책 읽을땐 그 세계에 빠져서 현실 생각 하나도 안나고 머리 속에서 장면 인물 목소리등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연출하는거! 이런것도 되려나...
도서관 서고 바로 옆에 앉아서 읽을 수 있게 된 1인용 소파랑 책상들이 있는데 거기 앉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는 거 좋아ㅋㅋ열람실 따로 있어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정말 책 읽는 사람들만 네다섯명 있는 공간이라 더 좋음...책 냄새와 세 명 정도의 책 읽는 사람들...
침대에 편한 자세로 누워서 이어폰끼고 잔잔한 음악이 새어나오면 시원한바람이 불고, 천천히 책에 몰입하여 읽는것
혼자 서점가서 느긋하게 책들을 구경하다가 전부터 유심히 봤던 책들을 골라서 사고 집에서 뜯어보면 깨끗한 새 책 표지. 그리고 읽을 때 생각이나 정신은 어디론가 날아가서 책 속에 들어가있는 듯한 그 기분.
어..나는 도서관에서 닳고닳아서 약간 너덜너덜한 책이 좋음ㅋㅋㅋㅋㅋㅋ ㅋㅋ 좀 ㅁ변태적인가??? ㅋㅋㅋㅋㅋ
나도야 왠지 새 책 읽으면 세상에 나 혼자인 느낌인데 헌 책 읽으면 뭔가 나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있다는 느낌에 든든함 (?)
책을 탁 폈을 때 풍기는 그 특유의 퀴퀴하지만 좋은 냄새. 그리고 페이지가 얼마나 넘어갔는지 확인할 잠시간의 시간도 내지 못할 정도로 몰입했던 나
겨울에 푹신한 이불에 감싸여 책상 앞에 앉고 군고구마 를 앞에 두고 책에 몰입하기.... 넘 행복.. 그냥 책에 몰입하는 그 순간 자체가 좋음... 행복해♡
어떤 책들은 (표지 딱딱한거) 오래 꽂아두었다가 꺼내서 읽을 때 초콜릿 같은 단 냄새가 나 그래서 읽으면서도 행복하고 옛날에 읽었던 추억을 떠올리게 돼
오래된 책 펼칠때 나오는 재채기, 오래되어 바랜 책의 색감, 겨울에는 따듯한 이불이나 난로와 함께 읽는 편안함, 여름엔 차가운 음료수와 편한 옷차림과 함께 하는 즐거움, 책에 몰입해서 느끼는 새로운 세계 모두 다 좋아해
푹신한 데 느긋하게 파묻혀서 책 읽는거.
누웠다가 엎드렸다가 뒤집었다가 뭐 이런저런 자세로 책 읽을 수 있는 넓고 푹신한 쿠션 같은거. 아님 흔들의자 같은거에 앉아서 흔들흔들 하면서
책 읽는거
책을 쥐었을 때의 무게감이랑 종이의 그 질감? 양장판의 딱딱하고 묵직한 감촉을 너무 사랑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어!
그리고 자투리시간에 책읽는거? 스마트폰 쓰게되니까 잘 안꺼내게되더라..
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다는거
어떤 책은 일러스트라던가 사진이라던가가 있으니까 더 상상하면서 읽는게 재밌어
빨리 읽고 싶은 아끼는 책일수록 일부로 준비과정을 더 길게 잡아. 오래 우려내야하는 차를 마신다던가 손을 깨끗하게 씻는것, 책상 주변을 정리정돈하고 쿠션을 등받이에 추가한다던가 담요나 핫팩을 준비해오기도 해.
그런다음 중요한 순간에서 끊기지 않게 화장실도 다녀오고 문을 닫고 조용한 상태에서 심호흡 몇번하고 읽으면 오롯이 내 시간인거지.
책 읽기 전에 나만의 의식을 치뤄. 앞 표지, 뒷 표지, 작가 소개, 시작하는 말이 있다면 그것도. 꼼꼼히 읽으면서 본문 읽을 준비를 하는 그 시간이 너무 좋아
책에 풍덩 빠지는 느낌 바다수영 하는것처럼 그렇게 책속에 빠지는 느낌이랑 그 책 특유의 분위기..책마다 다 분위기가 다르잖아 그 분위기을 음비하는게 좋음.
이미지를 그려보려 페이지를 뒤로 넘길 때의 사라락거리는 소리, 책을 덮고나서도 이따금 떠오르는 책 속 장면에 흐뭇해질 때
다음 장면이 궁금해서 허겁지겁 읽게 되는 것. 읽는 속도가 꽤 빠른 편인데도 거기에 만족하지 못해서 허겁지겁 읽으며 빠져드는 부분이 좋아. 물론 그렇게 읽으면 한번 더 읽어야 하긴 하지만 그때 척추를 타고 흐르는 짜릿한 감각이 있지.
눈을 떴는데 약간 비몽사몽한 기분이 들고, 옆에 뒤집어져 놓인 책이 보여. 책 읽다가 잠들었구나. 책을 들어올려 펴고 손을 짚어. 어디까지 읽었더라.. 그래 여기까지 읽은 것 같아. 다시 읽기 시작한다. 한 줄, 두 줄, 아 눈이 좀 뻑뻑하고 흐리다, 또 한 줄, 두 줄, 아직 책을 읽을 정도로 맑은 정신이 아닌 것 같아. 책을 배 위에 엎어두고 다시 온 몸에 긴장을 푼다. 일어나면 다시 읽자. 조금만 더 자자.
자기전, 책의 내용에 취해 한 장 한 장 사각 사각 소리를 내며 넘긴다.
눈은 감겨오고, 머릿속에선 책의 내용을 원한다.
한 장씩 넘길때마다 눈은 더 감겨온다.
그렇게 달콤한 잠에 빠져든다.
새 책을 꺼내 표지를 펼칠때 뻣뻣한 그 느낌을 좋아해. 특히 도서관에서 이러면 '내가 여기서 이 책을 처음 읽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묘한 쾌감이 느껴지지. 모서리가 닳고 누래진 낡은 책을 읽을땐 과거로 간 것 같아서 좋고.
샤워하고 새벽에 이불에 둘러싸여 천천히 읽는 것도, 학교에 햇볕 잘드는 자리에 앉아서 읽는 것도 좋아. 햇살 비친 환한 종이가 얼마나 예뻐보이던지.
그렇게 한 권 다 읽고 마지막 문장을 읽은 후 몰려드는 온갖 여운을 맞는 게 참 황홀하더라.
한자한자 곱씹으면서 읽고 그 상황을 머릿속으로 떠올려볼때
그 상황을 볼수있다면 이런전개일까 하면서 if를 떠올려볼때
우연히 눈에 띈책속 문체가 따뜻하고 포근할때
진짜 너무 사소한데 진짜 행복한 것같아.
지하철에서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쳐다볼때 나 혼자 책 읽을때.
좋아하는 부분이나 인상깊은 부분 연필로 밑 줄 그을때.
누렇게 색이 바랜 책을 들고 느낌 낼려고 녹차를 우리고 의자에 등을 기대고 다리를 접어 모아서 열심히 읽으면 어느샌가 다 식은 녹차를 홀짝거리면서 책 내용을 다시 상상하는 거.
그래서 난 일부러 색이 바랜 책을 자주 사거든. 헌책은 가끔 뭔가 흔적이 남아있어서 가끔은 다른 사람도 이 책을 재밌게 읽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 그랬어
오래된 책 바삭바삭한 종이 느낌이랑 달콤한 냄새
비 오는 날 뽀송하고 조용한 실내에서 빗소리 들으면서 책 읽기ㅠㅠㅜㅠㅠ 최고야
날 좋고 널널한 오후쯤 푹신한 쿠션에 반쯤 기대고 종이책 팔락팔락 넘기는거. 책의 느낌을 그대로 느끼면서 느긋하게 읽는게 너무 좋아. 동화풍 책이면 더 좋고. 갈색 빛바랜 느낌이 나는 장소였으면 좋겠다. 중학교까지는 그럴 시간이 있었는데 고등학교 후로는 없네.
내용 사이사이에 담긴 묘사들을 읽으며 이야기의 그림들을 상상하는 것, 햇살이 느릿하게 다가오는 창을 마주 보고 나무 책상과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책을 음미해가는 것, 수업 시간에 미리 문제들을 다 풀어놓고 책을 펼쳐놓은 다음 조심스레 읽어나가는 게 좋아.
문장 하나를 읽어도 거기서 수많은 감정을 생각을 떠올릴 수가 있고 수많은 감정을 느낄 수가 있을때? 진짜 즐겁더라고
따뜻한 햇빛이 비추는 곳에 1인용 소파나 2인용 소파 하나 갖다놓고 책을 읽을때 좋은거같아. 우리학교 도서관에 소파가 있는데 조금 구석진곳이라 약간 아쉽지만 책에 둘러쌓여 읽고있는 책을 넘길때 노금 오래되어서 색이 변질된것도 좋고, 책 특유의 냄새와 느낌도 좋아해. 요즘은 손이 너무 건조하고 거칠어져서 넘길때 느낌이 좀 이상해도 여전히 좋아하거든ㅋㅋㅋ 그리고 그러면서 책에 몰입할때가 좋읕거같아.
종이의 질감이랑 책 특유의 향... 요즘에는 책에 뿌리는 향수도 팔더라. 책에 햇빛이 드리울 때의 그 따스함도 좋고.
쉬는날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밥을 먹고 대충 시간을 때운뒤에 책꽂이에 있는 책을 하나 들고 푹신한곳에 앉거나 누워서 책 읽는거. 오후때쯤 간단한 간식과 마실거리도 같이 즐기면 좋지. 그리고 책을 읽을때 내가 그 세상속에 빠지는 느낌? 읽으면서 같은 감정과 느낌을 공유하는듯한 느낌이 좋아.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에 빗소리가 잘 들리는 곳에 앉아서 도서관에서 빌린 번역된 외국의 고전이나 우리 고전 한 권을 집고 문장 하나하나 씹어가면서 책장을 넘겨가는거야.
눈 내리는 겨울 밤 창가에 놓인 안락의자에 앉아서 가진 것 중 제일 두꺼운 소설을 읽는 거야 왼쪽에 놓인 테이블에는 따듯한 차랑 밤조림이 있구
이 로망 실행하고 싶어서 밤조림 만들었다 이제 안락의자만 사면 돼
글자로 적힌 내용을 나름 머릿속으로 상상하면서 읽으면 재밋어 또 내가 등장인물 중 한 사람이라면 어떨까 내가 주인공이라면?이런 생각을 하면서 읽으면 책에 점점 빠져들어
잘 모르겠어 불편한 상황에서도 흔들리는 지하철 안에서도 책을 딱 잡으면 그 상황이 다 없어지고 나도 없어지고 책도 없어지고 시간개념도 사라지고 다 읽고 덮으면 그제서야 현실같애
책속으로 빨려들어가 현실을 잊고 종이속 생애를 살아가는 것... 나에게 책은 그런곳이었어. 지긋지긋한 현실로부터의 도피.
사람들 다 자기할일하는 아담하고 조용한 카페에서 아끼는 옷 입고 사과타르트를 먹으며 잡념같은건 다 잊은상태로 읽고 싶어
나만이 아는 비밀장소? 왜 어릴 때 비밀기지 같은 거 만들었었잖아. 벌레 없고 화창한 날 아무도 없는 숲 속이나 정원에서 책을 팔랑팔랑 넘기면서 읽고 싶었어. 피크닉처럼. 환상이네
자기전에 기숙사침대에서 스탠드켜고 엎드려서 읽는거. 옆에서는 룸메들이 색색자고있고 나는 내일 학교가는걸 걱정하면서도 재밌어서 덮질 못하는거...
챕터가 넘어간 줄도 모르고 읽고 있는데 정신 차리면 어느새 책의 끝에 다다랐을때. 그리고 배고픈줄도 모르고 책속에 푹 빠져들 때.
할꺼다하고 정말 평화롭고 잡생각없는 이른 오후에 좋아하는 책 한면 한면 넘기면서 창문 살짝열고... 난 사랑관련된 소설자주읽어. 뭐 너..내여좌가 대어야게쒀 이런 연애소설말고 좀 더 성숙하고 몽환적인 판타지몽환물..
창가를 바라보고 있는 도서관 책상에 앉아 시간가는줄 모르고 책을 읽다가 고개를 들어 기지개를 폈을때 눈앞에 노을이 지고있는거. 그럼 기분 진짜 째지겠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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