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그래. 일단 나는 죽지못해서 살아.

우리 엄마만 보고 힘들게 고생하셨으니 보답이라도 해야지

살기 싫은 이유는 음 방금 막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하기도 전에 차였어.. 게임 친구이지만 애인이라더라 살고 싶은 이유는 이대로 죽기엔 가족들한테 미안해

역시 덕질이랑 먹거리랑 망상이지.

딱히 없어서 살기 싫어

우리 강아지 죽는 건 보고 죽고 싶어.

내가 해보고 싶었던 것들 다 못 해봤는데 죽기에는 얼마나 남을 지 모르는 내 인생이 너무 초라하고 아까워서

덕후로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애니를 보기전까진 못죽어.

문득문득 드는생각인데 왜 태어나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 나는 이런생각 중학교2학년때부터 했는데 진짜 위에분이 말한거처럼 즉지못해서 산는거임 아무고통없이 죽을수있고 사후세계가 없다면 진짜 극단적인 생각도 할수도있을꺼같은데

그냥 태어나서 사는거지 다른 사람들 다른 친구들 다 잘 살고있으니까 ..

못죽어서 난 자살..감당이 안된다 죽음 뒤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 무서워

죽으려고 준비해야 되는 게 너무 피곤해 일단 내 물건 웬만한 건 다 처분하고 싶고 남한테 최대한 피해 안 주게 죽고 싶은데 물건 처분부터 귀찮아

통각만 없었으면 난 진작에 뛰어내렸을 거야

나의 이쁜 고양이 행복했었던 옛날 우리가족의 모습 떠올리면 차마 못 두고 가겠어

우리 강아지 납골당만들어주고 갈거야 ㅎㅎㅎ 내딸래미 나 없으면 또 버림받은줄알테니까 먼저 가는것까지 보고 만들어주고 가야지..

레스들아 뉴스를 봐봐. 무능하고 더러운 정치인들. 말만 하면 쉽게 돈버는 연예인들. 감옥에 앉아서 밥만 축내는 범죄인들. 키보드나 두드리며 살아가는 악플러들. 이런 쓰레기들도 지들 먹고싶은거 먹고 잘때 자면서 살아가는데 레스들은 왜 그런 고민을 해? 너희들은 충분히 이런ㅅㄲ들 보다 행복할 권리가 있어. 물론 다들 힘들고 그렇겠지만 나도 백혈병인데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7개월동안 병원에서 아둥바둥 버티고 있어. 다들 힘내자!

작가님이 꼭 돌아오신다고 하셨으니까

나 죽으면 우리 엄마는 어떡해 우리 엄마는 나 없이 어떻게 살아

남동생때문에.. 남동생이 날 너무 좋아해서... 나 자살하면 걘 평생 힘들어할거야. 하지만 더이상 못 버티겠어.

죽어도 환생 할 거 같은데 지금 이룬 게 아무것도 없어서 뭐라도 쌔빠지게 하고 죽을라고 ㅎㅎ 말 이쁘게 하면 다음 생에 이쁘고 잘생기기 태어난 데서 말도 엄청 이쁘게 많이 하고 죽을라고 ㅎㅎ

아직 다 못 본 책들이 너무 많아서. 다 보고 죽을려고")

내가 가족보다도 젤 사랑하는 강아지가 있어서 꼭가고싶던 나라 여행을 아직 못해서 제대로 해낸게 아직 없어서 직장에서 월급받아본적없어서 먹어보지못한 음식이 너무 많아서

언니 때문에 그냥 나도 언니 죽으면 정신 나갈것 같은데 나 죽고 시간 흐른 뒤 부모님 돌아가시면 언니 혼자라서. 그리고 부모님. 오늘 밥먹으러 가는길에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누구하나 사라지면 죽을때까지 못잊는다고 하셔서.

부모님과 동생. 아빠에 대한 건 애증이긴 하지만... 동생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어. 약 때문에 성장도 더디고, 우울증 걸릴 확률과 자살 확률도 높다해서 더 신경쓰고 있어. 그냥 아무 걱정 없이 살게 해주고 싶은데...하..

다 뭔가 각자의 사연이 보여서 서글프기도하고 이룰려는 것 때문에 살아가는 게 대단하네. 나는 죽음이 눈 앞에 바로 있는데 겁쟁이라 못 죽어.

>>120 맞아 생각해보니 그래.. 덕분에 용기 얻고 간다.. 고마워!

이대로 죽기에는 억울해서

죽으면 억울해서 막상죽고싶은데 내가 죽으면 좋아할 사람들이싫어서

부모님이 좀 어릴 때 아 20살? 21살? 이때 나를 낳으셨는데 크면서 엄마는 다른 남자와 바람 나고 아빠는 뼈빠지게 일했는데 나를 버리고 간 엄마한테 당당하기 위해, 아빠에게 힘이 되기 위해, 집 나간 동생에게 못 돌아오고 있는 걸 후회하기 위해 사실 여기서 나만 포기하면 될 것 같은데 반대로 내가 성공까진 아니여도 잘 되면 뿌듯할 사람과 후회할 사람이 보여서 잘 살아보려고

난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이 기특해서

죽지 못해 사는거 같음... 사는게 너무 거지같은데 막상 죽기엔 두렵고 그냥 길가다 뒈져버렸으면 좋겠음

모자란 나를 여기까지 키워준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해서. 사실 너무 죽고싶은데, 살고싶지 않은데, 이러려고 태어난게 아닌데, 그렇지만 우리 부모님 돈도 마음고생도 엄청나게 하셨는데 내가 못버티고 죽어버리면 죄송해서 어떡해....

죽지못해사는데 그깟것들때문에 죽는다는게 너무 자존심상해서

죽는 과정이 무섭기도 하고 앞으로 내 인생이 좀 더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는 행복회로가 아직은 돌아가기 때문에ㅋㅋㅋ

그래도 내가 이 세상에 존재했었다는 흔적은 남기고 가고 싶어서. 그걸 이룬다면 미련 없을 거 같아.

죽기엔 내가 너무 아까움

나는 죽기가 무섭기도 하지만 내가 죽으면 억울 해서일까나 누구 좋으라고 죽어! 악착같이 살아서 보란듯이 잘살꺼야...

혼자죽는게무서워서

난 울 아들 남편이 속썩이고 힘들게 해서 이혼하고 싶고 죽고싶을때가 많은데 아들 웃는것만 봐도 그런 안좋았던 마음이 싹 사라져 울 아들 결혼하고 자식낳고 같이 늙어가고 싶어서 그런 의미로 난 울 아들이 자식 낳아서 고조할머니 될때까지 건강하게 살거야!!

엄마 엄마 없었으면 이미 나도 죽었을걸

유튜브에서 동물들 영상 보는게 좋아서 세상 바보짓하는 동물들이 그렇게 기여울 수가 없더라

우리아빠는 나하나만을 위해서 일하고 살아왔어 내가없으면 아빠도 없어

빚이많아 가족들한테남기고갈수가없어 다갚으면 끝이야

그래도 한번뿐인 인생 다시 태어나도 이기억 이몸으로 태어날지 모르고 기억도 전부 사라져버린다는데 해볼거 다해봐야지요

나는 콜센터다니는데 진짜 미칠꺼같아 하루종일전화기만붙들고있는데 이렇게살아야되나싶다가도 내빚만생각하면 머리가아득하고

미국은 가보고 죽어야지. 조카들 예쁘게 중학교 가는 건 보고 죽어야지.

미치게 죽고싶은데 죽는게 두려워서

자살한다음 누가 내시체 보는게 싫어서

나는 우리집의 가장이라서 못죽어... 내가 죽으면 아픈 아빠랑 고딩인 말 존나 안듣는 남동생을 누가 챙겨... 우리가족을 위해서라도 나는 힘들어도 앞으로 가야해...

혼자인 내 곁에 유일하게 있는 남자친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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