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1이지...?

1번일듯 모두가 나를 외면했지만 그 사람은 외면하지않았잖아

2번인데.. 그 원치않아서가 아니라 알고있는데 모른는 척하다가 갑자기 영웅심 발동한 거 같아서 별로야

1 근데 내가 왕따 당하는 친구를 본다면 먼저 그 친구 편에 서서, 가해자들로부터 지킬 것 같아 신고는 너무 단편적인 해결책인 걱 같아서. 어찌보면 더 악화될 수도 있으니까...

좀 나랑 상의를 하던가 해서 증거같은걸 많이 모은 후에 신고해야지않나.... 난 2

2번 일거같아 왜 시키지도 않은 신고를 하는건지 물론 난 왕따를 당해본적은없어 하지만 신고가아니고 옆에서 도와주는게 맞다고 생각해 왜냐면 신고를하면 조사를 받을수도있고 학부모면담받을수도있고.. 또 이거로 끝나는게 아니고 가해자의 무언의 압박이나 가해자가 나중에 또다시 복수? 후폭풍을 맞을수 있다고 생각해... 물론 옆에서 도와주면 같이 당할수도 있겠지만.. 신고를 해서 완벽하게 해결할수없다고한다면 오히려 짜증날거같아

나도 2...? 왕따도 스트레스지만 신고하고나서 그 과정이 있잖아 그게 스트레스 받을거같아 그리고 신고해도 해결도 안될텐데 하는 생각도 있고... 내가 월할때 내가 마음의.준비를 하고 신고하고 싶을거같아

잘 모르겠다 정말 고마운데 진심으로 고마운데 2일 것 같아... 위에 있는 의견들이랑 비슷해

1이지 안 당해 본 애들이라서 모르는 거야 실제로 당하기 시작하면 원래 엄청 친했던 애들도 날 무시하며 주동자가 되거나 방관자가 된다. 진짜 완전히 배신 당한 느낌이야 자기가 그꼴 나기 싫다며 그냥 친구도 아니고 많이 친한 친구를 버리고 함께 괴롭히거나 그냥 무시당하는거 그 와중에 한명이라도 익명이라도 좋으니 신고 해주면 진짜로 고맙다고 그런 이야기 여기 저기서 자주 들리지 않아?

1 왕따당하는 순간 나 혼자되는거야. 누가 보고 처음엔 방관하다 나중에서야 신고해줘도 난 진짜 고마울거같은데..그만큼 날 신경쓰고 있었단 거니까. 요즘 자기까지 왕따된다고 방관하는 사람들보단 한결 낫지.

1번이긴 한데 나는 왕따 당하면 그냥 학교 관둘거같다...

1번 존나 땡큐하지

닥 1

>>4 엥... 신고할까말까 망설이다가 어렵게 결정한걸수도 있잖어... 그리고 갑자기 영웅심 돋아서 그러는 애들 거의 없어

고마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