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언어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어? 돈도 문제지만 지금 난 언어 소통이 안되서 못가고 있어ㅠ 또 치안이나 인종차별 심해??

푸틴인가 그 감자튀김에 치즈하고 그레이비 소스 뿌려먹는거 맛있어?

푸틴 별로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치즈도 그냥 덩어리져있고 그래서... 그냥 감자튀김에 케챱찍어먹는게 난 젤 맜있었어!!

>>3 지금 캐나다거나 캐나다 갈 예정이면 햄버거는 꼭 에이앤더블유 가소 사먹길바래!!! 다른곳이랑 차원이 달라ㅠㅜㅜ 거기가면 이제 맥도날드 햄버거 완전 부실해보이고 감자튀김도 ㄹㅇ 맛없을거야...ㅋ큐ㅜㅜ

레주 한국고등학교 다니다가 왔으면 나보단 선배겠네!! 나는 9학년이야!! 어디쪽에 살아?

>>2 난 실은 언어는 캐나다 오기전에 공부 하나도 안했어 하하... 1년은 정말 동양인이라곤 하나도 없는 지역에서 있다가 2년 쨰부터 도시로 왔는데 고등학교에서 에쎄이쓰고 발표하고 빡세게 살다보니깐 영어는 자연히 트이더라 ㅎㅎ. 인종차별에 관해서는 정말 정말 없는편이야. 왜냐면 정말 다인종 국가라 인종차별이 불가능해. 정말...우리학교만 해도 동양인이 더 많아 개네는 캐나다인이지만 피부색만 따지자면. 인종차별은 걱정하지마!

>>3 푸틴은 좀 눅눅한 감자튀김에 그레이비소스와 조금 딱딱해진 치즈를 얹어먹는 느낌인데 난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좋아해 ㅎㅎ! 첨엔 별로 였는데 점점 중독되는 맛이야! 근데 그레이비 소스 맛을 싫어하면 너가 별로 안 좋아할지도 몰라...만약 오게된다면 맥도날드 푸틴 추천할게. 나름 가성비에 맛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아 ㅎㅎ

>>6 나는 토론토에 살고 있어 너는??

>>2 아맞아...치안은 예전에 나 올떄 까지만 해도 정말 살기 좋았는데 요즘은 좀 흉흉하지...지난번에 한인타운에서 차로 사람들 쳐버리는 테러 일어나서 한국인들 많이 죽기도 하고...최근에 아기도 납치됐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됐는진 모르겠다 ㅠㅠ 이곳에서 사는 사람으로써 느끼는거 요즘 치안은 그리 좋지는 않은편 같네...ㅠ

비용은? 유학은 원래 돈이 많이 들지만 명문고니까 돈이 엄청 많이 들겠지? 유학할때 1년에 돈이 어느정도 들어? 한국 돈으로 하면?

비버 빵인가?? 그거 맛있다던데 먹어봤어?

>>11 적어도 2000은 깨지는것 같애...명문이라고 돈이 더 들진 않아!

>>12 아니 ㅜㅜ 먹으려고 했는데 줄 너무 길어서 못 먹었어 ㅜㅜ 하지만 주변 친구들 애기로는 진짜 존맛탱이라는데?

혹시 리치먼드힐?

캐나다 초기정착비용 얼마나 들었어?

나 오타와 살았었는데 비버빵 관광지에서 재미로 먹는 느낌. 맛은 있어. 이런저런 맛이 있는데 잘못 고르면 맛없는것도 있음 ㅋㅋ

캐나다 애들은 외모지상주의 거의 없어?고등학생때도 동양인하고 서양인하고 사귀는 경우도 많나??같은학교에서!!

고등학생들 패션이나 이런건 어때?성에 개방적인거나 그런거!

서양쪽애들은 한중일 애들 섹파?로밖에 생각안한다는데 진짜야ㅠ?

캐나다에 명문고가 있나? 대게들 공립고 보내잖아 뭐 사립도 간다 그러긴하는데 캐나다 자체가 대학을 고3 내신으로만 가는 체제라 굳이 사립 안보내고 공립보내는데 어디길래 명문고야?

어떻게 가게 됐어?

명문고라는게 뭐가달라서 명문고라는거야?

이제 좀 있음 캐나다로 유학가는데 필수템 뭐가 있을까 ㅠㅠ 거긴 많이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