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세미정장도 가볍고 해서 좋기는 한데, 스레주가 비지니스적 관계가 아니라 나중에 가족이 될 수도 있는 사이니까.. 음... 롱치마나 그런거 입고 위에 얇은 가디건 하나 그리고 컨버스 신발이나 가벼운 구두 같은 조합도 잘 차려 입은거 같이 보일 수도 있고.. 나는 그렇다고 생각해. 솔직히 그정도면 롱치마 디자인만 잘 맞추면..

아니면 슬렉스 위에 브이넥카라 블라우스 하나 입고 가방 하나여도 좋을 듯. 무난하고 깔끔.

무난한게 좋으려나ㅠㅠ

>>3 괜찮을 것 같다

너무 무난한데? 차라리 원피스를 입어 저 옷들은 너무 가볍다.. 잘 보이고 싶은데 롱치마 가디건에 컨버스 신발은 에바야.. 글구 브이넥 블라우스에 슬랙스가 세미 정장 아니야 ?.?

>>6 음.. 그런데, 나도 잘 모르겠다... 세미정장이면 자켓도 있어야 하지 않아?? 글고, 너무 무난하다라... 솔직히 그건 또 아니라고 봐. 나는 그래서 구두도 좋다고 말했오.. 그리고 가디건 같은 경우는 의외로 차려 입은 것 처럼 난 보여서 그렇게 적었고. 마지막에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적었었어. 내가 이렇게 반응하는게 기분 나쁘다면 미안해. 하지만 난 분명하게 내 생각은 이렇다고 밝혔으니까.

>>7 엥 나두 기분 나쁘라고 한 소리는 아녀..... ㅠㅠㅠ 자켓까지 안 갖춰 입어도 보통 쇼핑몰 같은 데서는 세미정장이라구 팔길래 그랬징.. 글구 캐주얼한 코디길래 (하객룩 치고는) 너무 무난하지 않냐고 한 거였어

톤다운된 얌전한 원피스가 제일 좋아 세미정장 잘못입으면 매우 별로야 그냥 하객이면 캐쥬얼해보여도 세미정장입든 컨버스를 신든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남자친구 옆에 있는 시간이 길테고 그럼 결혼하는 당사자의 가족들과 같이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일테니 잘 차려입어야해 원피스가 제일 베스트야

같이 사진찍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밝은 색은 무조건 피하길

다들고마워ㅠㅠ 내일 가족들보고 헤어지면 남자친구랑 원피스 보러가기로했어 세미정장을 입을까했는데 나이어린데 나이많은척 할려는느낌이 있더라고 그래서 밝고화려하지않고 그런원피스 보러갈려고해!!

모시내의 위아래로입구 힐11센치짜리신으면 그날 패셔니스타

푸른계열 블라우스사려는데 뭐살까

위 아래 골라줄래?

위

아래

>>13 솔직히 둘다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