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8)2.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9)3.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6)4.. (1)5.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6.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7.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8.생일이 싫어 (7)9.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10.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11.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2.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3.🥕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14.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5.ㆍ (1)16.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7.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8.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19.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20.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
열심히해서 성적 잘 나오는중인데 정말 공부 열심히해서 잘나온다고 나중에 성공할까..? 공부에만 다 바치는데 성적 잘나와도 나중에 아예 꿈도 못이루면 어떡해? 실패하면 어떡해?
공부 잘한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닌데, 공부 못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점차 떨어지지. 사람들은 기왕이면 더 좋은 조건을 찾기 마련이니까. 그러니까 넌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부하는거야. 기본 조건을 탄탄히 마련하기 위해 네가 할수 있는 것들만큼은 최대한 준비하고 있는거야.
그리고, 공부를 잘 할수록 갈 수 있는 길도 많아져. 성적이 낮으면 결국 가고싶은 곳이 있어도 못가거나, 성적 맞춰 타협해야하는 것처럼. 물론 공부가 필요 없는 분야도 있지만.. 그 목표를 잡은 사람들은 그 분야의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니까.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그렇게 열심히 해서 네가 우울해지고 너무 괴롭다면 일단 너부터 챙겨야 해. 아직 젊으니까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어, 조금 늦는건 그다지 문제가 안돼. 근데 네 고통을 무시해버리면 그건 점차 심각해지거든.. 그래서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네 고통도, 치료하기 위한 노력과 비용도 늘어나. 그러니 너 스스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가장 중요해.
와.. 진짜 고마워 그래서 공부를 하는구나ㅠㅠ 나는 어른들이 계속 채촉하고 강요하길래 했었는데.. 고마워 넌 복받을거야ㅎㅎㅠㅠㅠ
30대 중반이 되고보니..공부한 친구는 공기업 정직원이되서 자리잡고있고, 공부를 안한 친구는 아직도 자리도 못잡고 친구한테 돈을 빌리고있어,그런점에서 차이가 나기는함..공부는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라도 열심히해
레스 작성
8레스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85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6분 전
9레스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132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6레스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21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레스.
35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577레스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1003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8시간 전
10레스고어영상을 봐버렸어
92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17레스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99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7레스생일이 싫어
65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3레스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56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15레스빚 안갚고 자살하면 ..
1175 Hit
고민상담 이름 : ◆kre7vDs1dyL 2024.04.25
1레스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48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1레스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61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458레스🥕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1375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7레스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89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레스ㆍ
71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26레스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915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3레스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82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2레스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80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10레스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53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1레스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81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