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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7/23 23:17:27 ID : qnVeY9vBcHC
제목그대로 아빠가 바람피는것 같은데 가족들은 다 몰라.... 같은데라고 해서 걍 심증만 있는거 아니야? 할 수 있는데 일단 들어오면 이야기해줄게..제발...나 너무 무서워
이름없음 2019/07/23 23:19:47 ID : qnVeY9vBcHC
진짜 미쳐버릴것 같아서 그냥 얘기할게
이름없음 2019/07/23 23:20:58 ID : qnVeY9vBcHC
일단 내가 이런 의심을 품게 된것은 5학년 겨울때부터야 내가 지금 중3이라서 합치면 한 5년째 되어가네 그때는 폰이 없어서 아빠폰으로 게임깔아 놀고있었는데
이름없음 2019/07/23 23:21:31 ID : 7tfU0nDthhA
응응 천천히 말해봐...
이름없음 2019/07/23 23:22:45 ID : kq3Pg0qY1bj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7/23 23:22:51 ID : qnVeY9vBcHC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는 아빠 카카오톡에 잠금이 없었단 말이야? 근데 한 9시쯤에 카톡에 김ㅇㅇ 이라고 어떤 사람이 자요? 라고 보낸거야 근데 이름이 우리 이모랑 이름이 비슷해서 아 이모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우리이모가 아빠한테 반말쓰는데 자요? 라고 부르는 것도 이상하고 우리이모 성이 김씨가 아닌데 김 ㅇㅇ 이라는게 이상해서 일단 다른사람인거를 알았어
이름없음 2019/07/23 23:24:12 ID : qnVeY9vBcHC
그래서 엄마한테 아빠한테 이렇게 왔다 라고 했고 그걸 엄마가 아빠한테 말했나봐 그랬는데 아빠가 살면서 그렇게 화낸적 없는데 엄청 화내면서 왜 남의 문자를 함부로 보냐고 하고 언니한테 부탁해서 바로 카톡이랑 배경화면 잠금 걸어두셨어
이름없음 2019/07/23 23:25:48 ID : qnVeY9vBcHC
그뒤로 솔직히 불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서 아빠랑 거리 뒀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씩 잊혀지더라 그러다가 우연히 아빠가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폰 잠금화면 풀고 카톡 비번도 푸는걸 뒤에서 티비보면서 보게됬어
이름없음 2019/07/23 23:26:57 ID : qnVeY9vBcHC
그때 갑자기 그 일이 생각났고 아빠가 씻으러 갔을때 톡으로 들어가봤단 말이야? 솔직히 가족끼리 프라이버시 지켜줘야한다 이야기 나올 수 도있지만 그당시 나는 내 의문을 풀지못하면 진짜 답답해 미칠것 같아서 봤어
이름없음 2019/07/23 23:27:53 ID : qnVeY9vBcHC
와...진짜 가관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 윗부분은 나갔었는지 짤려있고 밥 먹었어? 부터 시작해서 보고싶다, 잘자, 사랑해 라고 말하고 하트 이모티콘 보내져있는거야
이름없음 2019/07/23 23:28:29 ID : qnVeY9vBcHC
진짜 더 충격적인건 그 상대여자는 애가 3이나 딸린 여자였고 우리 아빠는 딸 2이나 있는 아빠고
이름없음 2019/07/23 23:28:46 ID : kq3Pg0qY1bj
이름없음 2019/07/23 23:28:49 ID : qnVeY9vBcHC
그 여자는 우리엄마 이름 부르면서 ㅇㅇ이는? 나갔어 라고 말하고
이름없음 2019/07/23 23:29:42 ID : qnVeY9vBcHC
진짜 충격받아서 폰 다시 제자리에 두고 그냥 조용히 방 들어가서 울었어 우리집에 걸려있는 엄마아빠 결혼사진보면서 아빠 진짜 계속 노려봤어 진짜 우리아빠가 그럴줄은 몰랐어
이름없음 2019/07/23 23:29:55 ID : QpWnVhwGslA
아니이런미친 두집살림한다는거야 지금?
이름없음 2019/07/23 23:30:20 ID : qnVeY9vBcHC
두집 살림이 아니라 그쪽은 그쪽 가정있고 우리아빠는 우리 가정있고..
이름없음 2019/07/23 23:30:41 ID : qnVeY9vBcHC
그냥 각자 가정있는 사람들이 만나는거지...
이름없음 2019/07/23 23:31:27 ID : qnVeY9vBcHC
진짜 우리엄마 생각에 너무 눈물이 나더라 우리엄마 어디나가도 사람들이 다 좋아해주고 우리엄마 예쁘고 성격도 좋은데 그리고 무엇보다 아빠만 바라봤는데
이름없음 2019/07/23 23:31:38 ID : kq3Pg0qY1bj
이거는 진지하게 논의해야할거같은데 마음이 정말 복잡하겠다 ㅠ
이름없음 2019/07/23 23:32:09 ID : qnVeY9vBcHC
그뒤로 6학년때까지 간간히 아빠 폰 몰래보다가 중 1때부터는 멘탈 털리기 싫어서 그냥 잊고살자 생각하고 안봤어
이름없음 2019/07/23 23:33:03 ID : qnVeY9vBcHC
그리고 우리 아빠 나는 딸이라서 잘 모르겠는데 내가 카톡 본이후 엄마한테 조금 쌀쌀 맞은것 같기도 하고 진짜 미치겠더라
이름없음 2019/07/23 23:34:06 ID : kq3Pg0qY1bj
지금도 계속 연락하고있는거야?
이름없음 2019/07/23 23:34:14 ID : qnVeY9vBcHC
하루는 내가 친구 핑계대면서 아빠 내친구가 아빠폰을 우연히 봤는데 그 친구 아빠가 바람피고 있었데...아빠라면 어떻게 할꺼야? 라고 했거든? 근데 아빠가 그럼 그 아빠한테 바람피우지말라고 해야지~ 라고 하는거야...
이름없음 2019/07/23 23:35:39 ID : qnVeY9vBcHC
그 뒤로 많은생각을 했어 쪽지를 써서 아빠 난 아빠 바람피우는거 알고 있어 이제 그만 해줘 라고 써서 지갑안에 붙여놓을까 아빠는 나랑 언니 글씨체 구별 못하니까 언니인지 나인지 구별못하지 않을까 , 아니면 그 아줌마한테 우리 아빠 그만 만나라고 할까 생각까지 했는데 못하겠더라...
이름없음 2019/07/23 23:35:56 ID : qnVeY9vBcHC
지금 연락하는지는 모르겠다....
이름없음 2019/07/23 23:37:26 ID : qnVeY9vBcHC
근데 지난번에 아빠차 타고 등교하는데 아빠차에 그 핸드폰 붙여서 네비게이션 보는거? 아무튼 그게있거든? 아빠가 거기 폰 붙여놨는데 문자하나가 온거야 문자 오면 수신자 뜨잖아 근데 이름이 키티로 와있었어.....
이름없음 2019/07/23 23:38:11 ID : kq3Pg0qY1bj
혹시나 지금도 연락하고있다면.. 그냥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하는게 낫지않을까..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럿는데도 그대로인데
이름없음 2019/07/23 23:39:14 ID : qnVeY9vBcHC
보통 친구는 키티로 저장하지 않지않나...? 그리고 아빠가 올해들어서 전에는 잘 안나갔던 동창회도 자주 가고 친구들끼리도 많이 놀러다니고 나 시험기간때 새벽까지 공부했거든? 근데 새벽 3시에 들어오고 요새 12시 넘어서 들어오고 오죽하면 엄마가 11시쯤에 들어오면 오늘은 일찍들어오ㅓㅆ네~ 함....근데 늦을때 늦는다고 연락을 안해;
이름없음 2019/07/23 23:40:50 ID : kq3Pg0qY1bj
남자끼리는 보통 친구이름을 키티끼리로 잘 안할꺼야.. 더욱이 중년남성이면..
이름없음 2019/07/23 23:41:17 ID : qnVeY9vBcHC
지금도 아빠 비밀번호, 패턴 알고 있는데 보기가 너무 두려워...진짜...우리집 파토날까봐 걱정이고 언니는 내년에 대학가고 엄마는...엄마가 그 목뒤에 큰 혈관있잖아 거기가 좀 좁으셔 갑자기 혈압이 오르시면 거기가 순간적으로 좁아지면서 몇번 쓰러지셧거든? 지난번에 쓰러지셨을때는 의사쌤이 한번더 쓰러지면 위험하다고 하셨고.. 말하고 싶은데 엄마 죽을까봐 못하겠어..우리엄마는 아빠 굳건히 믿고 좋아해
이름없음 2019/07/23 23:43:25 ID : qnVeY9vBcHC
내가 이글을 쓰게 된 이유는 최근에 언니 생일이였는데 어찌어찌하다가 언니가 아빠 바람피잖아~ 이러는거야 난 진짜 당황해서 ??? 이러고 있고 언니가 아빠 폰에 문자온거 우연히 봤는데 수신자가 기억이 잘안난다... 그때 분위기 험악해져서 가라앉히느라 아무튼 그랬어 근데 갑자기 아빠 또 화내고 진짜 분위기 험악해지고
이름없음 2019/07/23 23:43:50 ID : kq3Pg0qY1bj
진짜 미치겟다.. 어떤마음인지 알거같다.. 일단 나라면 조금은 자괴감이 들겠지만 참을거같다.. 언니 대학졸업까진.. 그전에 상상하기 싫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이름없음 2019/07/23 23:44:47 ID : qnVeY9vBcHC
아빠가 자기폰 왜보냐고 그리고 (문자온 수신자를 ㅎㅎ라고 할게 기억이 안나서..) ㅎㅎ은 너네 엄마도 지난번에 문자온거 알고 있다고 그러는거야 화내면서 그리고 엄마는 바람피면 남자이름이나 .같은거 해둔다고 그러면서 내가 중간에서 분위기 잘 다스리고 방으로 들어갔어
이름없음 2019/07/23 23:45:35 ID : qnVeY9vBcHC
근데 처음에 언니가 문자 얘기하기전에 아빠 바람피는데? 진짜 바람피는데? 할때 엄마 표정 잠깐 봤는데...잠깐 비친 그 표정이...너무 가슴이 아픈거야....진짜
이름없음 2019/07/23 23:48:42 ID : qnVeY9vBcHC
그리고 한 3달전..? 쯤에 언니가 계속 아빠한테 아빠 바람피잖아~ 이러면서 원래 바람피면 저렇게하던데~ 이러는거야 그래서 나는 놀래기도하고 언니도 아나..? 싶어서 언니 방에 들어가서 언니한테 아까 한얘기 진짜냐고 물어봣ㄱ는데 언니가 당연히 장난이지 하면서 내가 아니 나 진지해 그랬거든? 근데 언니가 화냈음.... 언니도 알고 있는건가? 아니면 오해한건가...?
이름없음 2019/07/23 23:48:46 ID : kq3Pg0qY1bj
그럼 일단 언니는 알고있는거야?
이름없음 2019/07/23 23:49:52 ID : LglDxU7xQqY
아아 아직 모른다는거네
이름없음 2019/07/23 23:51:15 ID : qnVeY9vBcHC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5년이라는 시간동안 기억이 흐릿해졌기도 하고 6학년 이후에는 그냥 무서워서 아빠폰 안봐서 아직까지 그 아줌마랑 연락하는지는 모르겠어.....하...근데 진짜 어떡하지????? 나 너무 떨리고 무서워 심장이 터질것 같아 우리엄마 너무 불쌍하고 어떻게 아빠가 그럴 수 있지 하고 근데...지금은 아빠가 그 아줌마랑 헤어졌을 수 도 있잖아.......근데 아빠 요새도 엄마한테 너무 매정하고 진짜 엄마 너무 불쌍해...우리엄마...예쁜데.....활발한데...
이름없음 2019/07/23 23:51:51 ID : qnVeY9vBcHC
. 응...모르겠어 언니도 진짜 알고 있는지 아니면 장난친건지..
이름없음 2019/07/23 23:53:26 ID : qnVeY9vBcHC
하 진짜 어떡하지 나는 중3이고 언니는 고3이야 내년에 언니 대학가고 나도 대학 진학을 원하고... 엄마 아빠가 이혼하면 일단 제일 큰 걱정은 엄마가 쓰러지지 않을까와 엄마의 심리적 상처, 언니도 걱정되고 두번째는 경제적인데...아빠를 돈버는 기계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빠가 돈을 벌어오잖아
이름없음 2019/07/23 23:53:58 ID : qnVeY9vBcHC
엄마는 직업은 없고 가끔 일 몇번 하셔서 한 100~200버실껄 ..?
이름없음 2019/07/23 23:55:56 ID : qnVeY9vBcHC
진짜 최악의 시나리오를 그려서 두분이 이혼하시면 언니는 성인이고 난 학생이잖아 근데 내가 언니랑 1살차이나서 빨리 어른되서 돈벌면 좋겟지만 난 3살차이나고...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난 경제적으로 벌을 수 없잖아...집은 또 어디서 구하고...
이름없음 2019/07/23 23:56:30 ID : qnVeY9vBcHC
아빠가 아직도 연락을 하실까? 사실대로 말해야하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너무 무서워.... 나좀 도와줘...
이름없음 2019/07/23 23:59:08 ID : rxWlwmr88jb
일단 언니한테 진지하게 물어보는건 어떨까?
이름없음 2019/07/24 00:00:31 ID : qnVeY9vBcHC
언니가 지금 수험생이라서 섣불리 말을 못하겠어... 우리언니 되게 여리거든...ㅠ ㅠ
이름없음 2019/07/24 00:03:38 ID : mk9y2Fbg2IG
정황상 봤을 때 스레주 아빠는 아직 바람 피고 있을 것 같긴 한데... 이혼할 생각은 없는 듯하다 이혼 생각 있었다면 이미 5년 전에 했겠지 스레주 학비는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 나중에 부모님 나이 드셨을 때 졸혼은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름없음 2019/07/24 00:05:35 ID : qnVeY9vBcHC
그러면 내가 대학 졸업할때까지 계속 그 아줌마랑 연락하게 될까...? 학비 걱정도 걱정이지만 엄마가 더 걱정이야...... 하...한번 바람핀 사람이 정신 차릴 수 있는 경우는 없지..?
이름없음 2019/07/24 00:09:01 ID : mk9y2Fbg2IG
어머니는 아마 어렴풋하게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 단지 현실부정 중이거나 아빠가 바람을 펴더라도 본인이 가만히 있으면 가정이 유지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체념하고 있을지도 진짜 미안하지만... 스레주 아빠는 바람 피고 있는 것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고 있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정신차릴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여
이름없음 2019/07/24 00:16:56 ID : pRA441u7any
진짜 미안한데 스레주 아빠 진짜 존나 쓰레기다
이름없음 2019/07/24 03:02:11 ID : f9g1xDunxzQ
얘 얘기가 맞아 어린 스레주도 아빠 바람피는거 알고 언니도 아는데 나이 먹을만큼 먹은 엄마가 모를까 그냥 넘어가고 있는것 같다..
이름없음 2019/07/24 09:19:11 ID : 4MpapQnvbcq
아 씨발 진짜 내가 더 화가 난다 일단 언니가 고3이니까 조금만 잇다가 이야기하자 곧 수능인데 이런 일 생기면 안돼지 힘내
이름없음 2019/07/24 14:30:05 ID : qnVeY9vBcHC
ㅠㅠ 지금 들어왔는데 다들 고마워... 덕분에 조금은 덜 두려워 졌어 그냥 아빠한테만 말해볼까...? 진지하게
이름없음 2019/07/24 14:31:14 ID : qnVeY9vBcHC
근데 아빠가 엄마나 우리를 한번도 때리시지는 않았지만 화가 나시면 물건을 막 집어 던지셔.... 그래서 얘기 꺼내면 또 화내실까봐 어떤식으로 꺼내야할지 모르겠다
이름없음 2019/07/24 14:40:14 ID : RxvfU3Pa67z
어릴땐 부모사이 모르는게 많더라. 본인들이 알아서 하게 냅두는걸 추천해. 어차피 네가 보는건 한정적일 수 밖에 없고 입바른말 해도 부모입장에선 네가 어리다고 의견도 제대로 안 받아들일거야. 한가지 예시를 말해줄게. 내 지인은 어릴때 아버지가 진짜 쓰레기에 나쁜 사람인줄 알았고 가족을 힘들게해서 평생 저주했어. 근데 알고보니 어머니의 잘못이었던거야. 아이들에겐 어머니가 말만 듣고 아버지를 미워하고 이 힘든 상황이 아버지의 탓이다 하고 알았는데, 성인이 되고 우연히 모든게 어머니의 잘못인걸 알게 된 그 사람은 아버지도 어머니도 다 연을 끊고 살더라고. 바람이 옳은건 아니지만 부모님 둘 만의 네가 모르는 일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해. 그걸 모르면 이 상황 네가 어떻게 하기 힘들거야. 힘내
이름없음 2019/07/24 14:56:33 ID : K6qkpPdvcr8
음 일단 나랑 사정이 비슷한거 같아서 댓글적어 우리 엄마와 아빠는 이혼했어 아빠가 바람을 폈거든 도박쪽에도 손을 댄 모양이야 근데 난 얼른 어머니한테 말씀드리는 걸 추천해 혹시나 아신다면 손안대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어머님이 모르고 계신다면 나중에 더 큰일이 생기기전에 말씀드리는게 맞는거같아 꼭 카톡 같은거 사진찍어놓고 나중에 분명 필요하게될꺼야
이름없음 2019/07/24 23:42:58 ID : qnVeY9vBcHC
진짜 다들 고마워...그냥 지금은 가만히 있으려고....더 들추어 보려할 수록 더 불안해 지는것 같아.....
이름없음 2019/07/25 00:09:20 ID : 0pQoGnyFcoI
바람은 잘 몰라서... 힘내라는 말밖에 못하겠네 힘내 레주야
이름없음 2019/07/26 01:13:15 ID : qnVeY9vBcHC
고마워...!
이름없음 2020/03/27 11:31:31 ID : nAZdu7f9fPf
쓴이 요즘은 어떻게지내ㅜ?
이름없음 2020/03/27 11:51:43 ID : IK42Mjjy5aq
최악의 상황이 이혼이라는 건 좀 틀린 말인거같네 돈 없는 상태에서 이혼하고 지냈어도 나는 엄마랑만 사는게 훨씬 행복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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