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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01:50:36 ID : Pg7y3SMrv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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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01:52:42 ID : Pg7y3SMrvxw
보고싶어요 그냥 누워있으면 자꾸 오빠 생각이 나서 못참겠어요 처음에 만낫던 날이랑 이후에 오빠가 나한테 해줫던 말들 연락하면서 나보다 나이가 한참많던 오빠에게서 귀여운모습을 찾던 그 순간들 그리고 오빠는 무심하게 챙겨줫지만 한없이 다정해보였던 그 순간들까지 다 생각나네요 벌써 오빠를 좋아한다고 깨달은지 몇주가 지나갓네요
2019/07/30 01:54:13 ID : Pg7y3SMrvxw
처음엔 존경 존경에서 바뀐감정은 동경이였고 그이후엔 호감부터 사랑까지 바뀌는데 걸린시간이 그렇게 짧을 수가 있을까요, 가볍게 시작한 마음이라고 생각해서 가볍게 사라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오빠를 많이 좋아하나봐요
2019/07/30 01:55:47 ID : Pg7y3SMrvxw
오빠 주변엔 너무 멋있고 빛이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알고있어서 더 다가가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그때 말했잖아요 나중에 내가 그사람들과 맞먹게 된다면 그리고 내가 오빠랑 떳떳하게 연애할 때가 오면 그냥 내가 사귀자고 할테니까 오빠는 만나주면 안되냐고
2019/07/30 03:13:38 ID : Pg7y3SMrvxw
새벽에 해운대를 가고싶어요 오빠랑 손잡고 바다 보이는 길을 쭉 걷다가 바다가 보이는 포장마차거리에서 안주하나에 소주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로 얼굴 빨갛다고 놀리면서 왔던길 그대로 다시 걸어가다 편의점에 멈춰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들고 동이트는 걸 보면서 우리 동틀때까지 논거냐면서 웃고 떠들고 싶어요
2019/07/30 03:17:02 ID : Pg7y3SMrvxw
그냥 그 언니랑 그만하면 안되나 좋아하지도 않는다면서요 상처받는거 싫어서 연락만 받는다는거 나도 알고있어요 주변사람들도 그랫고 근데 나 이런기다림 별로 싫어요 차라리 오빠가 그언니때문에 스트레스받는게 아니라 행복하면 할말이없는데 안좋아한다면서요 . 그냥 그만하면 안되나요 그 언니랑? 하룻밤 잔사이에서 갑자기 그언니가 오빠 좋다고 덤비는거 근데 오빤 싫으면서 받아주는거 난 그건 되게 싫은데 아니면 나한테 선을 그어주던가 너무 애매하잖아요 머리아파요 착각 안하게해줘요 거절한것도 아냐 선그은것도 아냐 우리 너무 애매해요 오빠
2019/07/30 03:19:55 ID : Pg7y3SMrvxw
그날 오빠가 아무에게도 하지않는 이야기를 했을때 너무 행복했어요 내가 이오빠한테 이런존재구나 싶어서 내가 이오빠의 아픔까지 포용할 수 있을까 두려움반, 그래도 나한테 이런 이야기 해줘서 고맙다는 생각에 설렘반 . 앞으로 힘든일 있을때 나한테 그냥 이야기해요 항상 같은 자리에서 오빠가 올때 반겨줄게요 언젠가 오빠가 가더라도 마음아픈거 티 안내고 웃으면서 잘가라고 할테니까 그냥 일단 지금은 나한테 기대요
2019/07/30 03:22:03 ID : Pg7y3SMrvxw
오빤 나한테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했죠 근데 내눈에는 한없이 착한사람인데 쉬워보이지 않으려고 하는것 같아보였어요 사람을 못믿고 사람을 무서워하고 사람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자기한테 다가오지 못하게 막는것 같았어요 오빠 성격 하나도 안보여줬다고 했죠? 근데 있죠 오빠는 그렇게 생각해도 사람이란게 몸에 다 배여있잖아요 오빠 충분히 좋은 사람이에요 나한테 과분할 정도로
2019/07/31 03:56:37 ID : Pg7y3SMrvxw
오늘도 술먹었네요 오빠 당연히 즐겁게 마셧겠죠? 근데 왜 거짓말해요 비오는날은 안나간다면서 내가 다 까먹고 있을 줄 알았죠 근데 저 기억력 좋아요 좋아하는 사람이 한말은 더 잘 기억해요 오빠가 비오는날 나가서 원망하는게 아니에요 오늘은 비가와서 못만나겟구나싶어서 거절당할까봐 비오는날엔 만나자고도 못한 내가 원망스러워서 그래요 원래 비오는날 되게 좋아했는데 이젠 싫을거같아요 화창한 날만 기다릴거같아요
2019/07/31 12:04:45 ID : Pg7y3SMrvxw
자고있겠죠? 어제 새벽까지 술먹었다면서요 매일매일 술먹는데 몸이 아프진않을까 걱정되요 오빠한테 연락하고싶은데 자고있어서 깨울까 연락은 안하고있어요 잘자요
2019/07/31 12:41:52 ID : Pg7y3SMrvxw
오빠랑 대화한 내용을 보면서 우울해졋다가 설렛다가 기뻣다가 뭐하는지 모르겟어요 그냥 오빠를 좋아하는 내가 너무 싫어요 오빠를 안좋아햇더라면 외롭기만 했을텐데
2019/07/31 12:43:32 ID : Pg7y3SMrvxw
마음이 아프고싶진 않아서 머리는 오빠를 좋아해봣자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이라고 세뇌를 하는데 가슴에서는 계속 오빠만 찾게되요 기대도 없지만 희망을 가지는게 이렇게 비참할 줄이야. 오빠 저 너무 아파요 오빠때문은 아닌데 오빠탓하고싶어요 오빠를 좋아한 이후로 너무 아파요 진짜
2019/08/01 01:18:27 ID : Pg7y3SMrvxw
오빠 오늘도 비가 오네요 태풍인지 장마인지 이제 헷갈릴지경이야 무슨 새벽만 되면 오빠생각이 이렇게 나는지 모르겟어요 오빠 마음이 불편할까봐 아무말도 못하지만
2019/08/02 01:01:38 ID : Pg7y3SMrvxw
오늘 새벽에 오빠한테 만나자고 하려고했는데 술먹고 있더라구요 술 다먹을때쯤이면 오빠는 취해있을거같아서 얼굴 보는건 좀 참기로 했어요 곱창전골 먹고싶다더니 먹었더라구요 맛있게 먹어요 술은 많이 마시면 안되니까 조금만 먹구요 알았죠? 내일은 정말로 용기내서 만나자고 할거에요 거절하면 창피할거같으니까 거절하지않았으면 좋겟다
2019/08/02 01:03:14 ID : Pg7y3SMrvxw
내가 오빠만큼 매력적이고 돈도 잘벌고 그랫더라면 오빠도 날 여자로 생각했겟죠? 내가 부족한거니까 내가 조금 더 노력해볼게요 이렇게 모자라서 미안해요 내가 더 좋은 사람 멋진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가 잘해볼게요
2019/08/02 22:22:26 ID : Pg7y3SMrvxw
오빠는 왜 항상 내가 먼저 찾지 않으면 안와요 근데 또 왜 내가 다가가면 물러서지않고 더 다가와줘요? 난 오빠한테 무슨 존재에요 차라리 다가갓을때 가만히있거나 물러가면 할 말이 없는데 어떻게 더 다가올 수가 있어요 계속 체념하려고 하는데 왜 자꾸 희망고문해요 아니지, 어쩌면 내가 나 자신을 고문하는걸 수도 있겟네요 혼자서 기대를 하고 또 좌절하고 그런데 설레는건 멈출 수가 없는거 그거같아요 오늘은 다른언니들이랑 술을 먹겟죠? 불금이니까, 괜찮아요 다른언니들이랑 놀아요 그러다 나중엔 나랑도 놀면 그만이니까 내 차례가 올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는거 그게 내가 할 일이고 그게 찍사랑이니까요 전 괜찮아요 정말로 오빠때문에 제가 아프다는거는 몰랏으면 좋겟어요 그건 내 자존심이 허락을 못해요 너무 추해보여서 그런가
2019/08/02 22:26:35 ID : Pg7y3SMrvxw
오빠는 유독 밤시간에 연락이 잘됫었죠 낮시간에 자서 그런가 그래서 나는 요즘 새벽내내 아침까지 오빠랑 연락을 하다가 오후에 잠들어버리는 습관이 생겼어요 방금 눈을떠서 제일 먼저한게 오빠 연락이 왓는지 안왓는지 확인하는 것 이였어요 답장은 안왓어요 한번더 보낸 제 페메에 오빠는 또 술을 먹고있다고 했죠 오늘도 술을 먹으니 늦게까지 놀겟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요 그러다가 가끔 내 생각도 해주면 좋겟다 오늘은 집 일찍 들어갓으면 좋겟어요 아무리 다큰어른이래도 걱정되는 건 마찬가지니까 얼굴 많이 보기싫어졋다던데 난 아무래도 좋아요 보고싶네요 오늘따라 더 혼자서 울면서 이 글을 쓰고있다는건 비밀로 할게요 오빠는 내가 우는거 싫어하잖아요 당황스러워하고
2019/08/03 06:04:03 ID : Pg7y3SMrvxw
뭐해라고 보낸 오빠 연락에 어떻게 답장해야할지 몇분을 고민했는지 모르겟어요 오빠는 아무생각없이 던진 말이였겟지만 저는 오빠에게 뭐하냐고 물어보는 뜻이 굉장히 컷거든요 그냥 진짜 뭐하고있는지가 궁금해서 그런게 아니라 나를 보고싶어하진 않는지 오늘은 누구랑 시간을 보내고있는지 그리고 가장 큰거는 대화를 어떻게 시작해야 더 많은걸 알 수 있고 더 많이 대화할 수 있을지. 오빤 아니라는걸 알지만 그래도 혹시나 아마도 그런마음에서 신중하게 답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오빠는 사람 보는 눈이 좋다고 했죠 그럼 저는 좋지못한 사람이라서 오빠와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서 그런거에요? 그게 너무 궁금해서요
2019/08/03 20:26:09 ID : Pg7y3SMrvxw
오빠는 내가 모르는 것들을 너무 많이 알고 내가 아는 것들을 너무 많이 몰라요 오빠는 알아야되는것만 알고 몰라도 되는 건 모르는 행복해보이는 사람이라면 나는 알아야되는건 모르고 몰라도 되는 것만 잘 알고있는 그런 사람이잖아요 오빠는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물론 나보다 사건사고도 많았을거고 마음아린 일들도 많이 겪었겟죠 하지만 몰라도 되고 외면해도 되는 부분을 몰라서 부러워요 아니, 어쩌면 모르는 척 하는 것 일 수 도있겠지만 그래도 모르는 척 할 수 있다는 것마저 부러워요 저는 아는건 모르지만 몰라도 되는 부분을 너무 많이 알고 모르는척 안아픈척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어려서 그런가봐요 어른들은 속으로 우는 방법을 안다던데 오빠를 보고 하는말일까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겟어요 겉으로 울더라도 속은 항상 미소로만 가득하길 바래요
2019/08/07 09:44:17 ID : Pg7y3SMrvxw
오빠와 몇일을 연락을 피하다 어제부터 다시 연락했잖아요 내가 연락 피한동안 잘 지냇어요? 실은 연락을 해서 내가 오빠한테 자꾸 마음을 가지는건가 싶었고 내가 연락을 안하면 놓아질 관계라고 생각했고 내가 연락을 끊으면 마음이 사라질거라고 생각했어서 그랫어요 보고싶더라고요 많이 그사이에 오빠 생각이 한순간도 안낫던 적은 없더라구요 그냥 오빠에 대해서 더 궁금해지기만 하더라구요 괜찮을 줄 알았는데 괜찮지가 않아서 약한 의지를 깨버리고 다시 오빠한테 연락을 했어요 연락안한 몇일동안은 술 안먹은것같던데 잘했어요 생활패턴도 다시 자리잡아가고있고 그 몇일사이에 더 멋있어졋네요
2019/08/28 01:35:17 ID : Pg7y3SMrvxw
깨져버렷어요 오빠에 대한 모든게 더이상 오빠가 보내주는 사진에 여자를 찾아버려서 절망하고싶지도 않고 오빠가 내뱉는 말 하나하나에 두근거리기도 싫고 오빠가 하는 행동들에 따라 가슴이 미어지고 싶지도 않아요 그거 너무 슬프잖아요 오빠가 내 전부인거 자체가 난 오빠에게 무엇일지 모르겟지만 오빠는 한동안은 제 전부였고 제 마음이였고 제 꿈이였고 제 존경의 대상이였어요 이젠 아니에요 아직도 오빠를 보면 너무 설레고 좋지만 이제 그만할래요 너무 힘들어 아직도 오빠를 보면 점점 더 발전해가는 모습에 뿌듯해하고 훨씬 멋있어져가는 모습에 한순간한순간 반하지만 그래도 그냥 놓아버릴까봐요 포기하는데 아마 시간은 많이 걸릴거에요 그래도 괜찮을라나 ,,, 안괜찮을 수도 있겟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노력은 해보려구요
2019/08/30 12:28:37 ID : Pg7y3SMrvxw
안좋은 꿈을 꾸었어요 어찌보면 행복한 꿈인데 잠에서 꺠고나니 정말 안좋은 꿈같더라구요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이루어 내고 오빠와 만나게 되는 그런 내용이였어요 너무 행복했는데 너무 좋았는데 꿈은 꿈일 뿐 현실이 아니잖아요 내 현실은 그냥 오빠를 짝사랑하는 하는 것들 조차 잘 해내지 못하는 바보인데 꿈인데도 꿈이라는 걸 눈치채고 있었어요 그래서 더 빨리 깨어난 걸 수도 있겟네요 일어나서 모든 자격지심들이 나를 괴롭혀서 눈물이 안멈췄어요 나는 왜 이러지 어쩌다 이러는거지 하면서도 다 오빠 탓 같아서 오빠도 미웠어요 차라리 그럴거면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말지 왜 내 눈에 나타나서 내 마음으로 들어와서 내 모든 기분들을 담당하는거에요 저는 그런 오빠가 너무 야속해요 포기하려고 했는데 그게 너무 어려워 놓아버렸다는 순간 다시 생각이 나서 미칠 것 같아요 그건 오빠 잘못이 아니라 내 잘못인데도 불구하고.
2019/08/31 18:46:21 ID : xXBs7fdSGnA
오늘 오빠를 만낫어요 보자마자 울분이 터지기라도 한 것 처럼 애처럼 엉엉 울게되더라고요 미안해요 놀라게해서 그럴의도는 아니였어요 진짜 하루가 오늘따라 왜 그렇게 힘들었던지
2019/09/10 02:57:31 ID : Pg7y3SMrvxw
나에대한 오빠의 마음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어쩌면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걸 수도. 좋아하는건 되지만 사랑은 안된다니 가벼운 마음으로 좋아하라는 거죠? 내가 오빠를 사랑하면 오빠는 내가 오빠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을 감당해낼 자신이 없다는 거겠죠. 정이 한번에 떨어지는 기분이더라구요 근데 정이 떨어지면 뭐해요 오빠에 대한 감정이 안떨어졌고 정은 다시 들게 뻔한데. 답답하네요 상처받았으면서 마음을 놓지 못하는게.
2019/09/15 23:51:27 ID : Pg7y3SMrvxw
분명히 오빠를 그냥 뱉어내려고 했는데 또 뱉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오빠의 마음도 잘 알고 있고 그만해야된다는 거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또 이럴까요 정신차려야되는데 이제는 하다못해 오빠가 좋은거 딱 거기까지의 감정이 아니라 애증이 느껴져요 이러면 안되는데. 애증이라는거 한번도 안느껴봣는데 너무 가증스러워요 오빠가 그러면서도 없으면 내가 무너질거라는거 알고있으니까 또 오빠가 너무 좋아요
2019/10/28 01:40:51 ID : Pg7y3SMrvxw
미안해요 눈치없어서 결국 오빠한테 나는 여전히 아직도 애기였군요 마음이 아프네요 솔직히 좀 많이 당분간 오빠한테 연락을 안하려구요
2019/10/28 01:41:52 ID : Pg7y3SMrvxw
무너질거같은 마음 꾹꾹 누르는게 쉬운 건 아니네요 내가 조금 더 주의할걸 오빠때문에 울지말걸 오빠 보고싶어하지말걸,, 그냥 내가 멍청해서 이렇게 내 마음이 꼬이네요 오빠 잘못이있는것도 아니라 탓도 못하고 속상하기만 해요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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