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0)2.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90)3.허수아비 F (부제: 그딴거 없음) (37)4.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6)5.🫧 (839)6.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07)7.해가 떠오른다 가자(6+) (165)8.술과 연기, 책 (57)9.네 번째 제목 (414)10.&n& 너의 어떤 만남도 나같은 사랑 없을걸 ** (762)11.빛을 되찾는 자 (324)12.Где мир? (87)13.매우 혼자 되기 (467)14.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526)15.심해 10 (762)16.천국에도 제가 먹을 약이 있나요? (758)17.궤적 (283)18.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429)19.난입x (73)20.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20)
학교에서 살아남는 일기>
몇달 전 학교에서 잘나가는 무리랑 싸우고 풀었었다
하지만 곧 반 무리애들이랑 싸워 거의 튕기다싶이 급하게도 무리에서 배척당했다
반에있는 여자아이들의 절반은 아직 나의 적이다
다른반에 싸운애들과 친한아이들 몇명과도 적이됐다
아니, 열몇명은 될려나
구설수는 오르고 지난날 학기초때 껄렁대던 내 모습이 부끄럽고 나대지말걸 후회를 반복한다
이번 방학때는 하루종일 집에 박혀 믿었던 친구 한명에게 크게 뒷통수를 맞고 이를 바득바득 갈며 지냈다
힐링이란것은 거제도에 일박이일로 펜션을 가서 두어시간 바다를 보고만게끝이었다
무리 안 싸움은 내가 잘못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나만 잘못한건 아니었다
그래도 내가 잘못한게 있으니 싹싹 빌며 용서를 구했다
자존심을 구기며 체면따윈 버린지 오래였다
돌아온건 무시였고
개학 후 난 시체가 되었다
싱글벙글 시끄럽다 소문 난 아이는
생기없는 얼굴의 말할 수 있지만 말없는 좀비가 되었다
입에 거미줄이 쳤다
개학하고 바로 갑자기 혼자다니고 우울해보이고 말없고 표정없는 내가 어색했는지 싸우지 않은 반아이들조차 나와있으면 정적이 흘렀고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졌는지 날 무시하기시작했다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날 뭘로 봤을까
눈물이 흘렀다
맘속으로 수없이 곱씹었지 내가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은 조용하게 침묵을 지키며 살다가 성공으로 침묵을 깨는 것이라 ,
레스 작성
410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306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7분 전
190레스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3917 Hit
일기 이름 : 산호 29분 전
37레스허수아비 F (부제: 그딴거 없음)
193 Hit
일기 이름 : ◆9yY05RCo1Cm 38분 전
556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752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6분 전
839레스🫧
9951 Hit
일기 이름 : 🪼 1시간 전
507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8046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1시간 전
165레스해가 떠오른다 가자(6+)
2217 Hit
일기 이름 : ◆la5XvvcnzXz 1시간 전
57레스술과 연기, 책
150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414레스네 번째 제목
249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762레스&n& 너의 어떤 만남도 나같은 사랑 없을걸 **
79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324레스빛을 되찾는 자
1245 Hit
일기 이름 : 불곰 2시간 전
87레스Где мир?
1875 Hit
일기 이름 : 千羽 2시간 전
467레스매우 혼자 되기
383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526레스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11933 Hit
일기 이름 : 백야 2시간 전
762레스심해 10
8292 Hit
일기 이름 : ◆hwHCpbxA42K 2시간 전
758레스천국에도 제가 먹을 약이 있나요?
1337 Hit
일기 이름 : 𝐏𝐞𝐧𝐢𝐝 3시간 전
283레스궤적
4200 Hit
일기 이름 : P 3시간 전
429레스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344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73레스난입x
88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520레스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4450 Hit
일기 이름 : 츄 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