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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학생이야 취미로 글을 쓰는데 주위에 마땅히 평가받을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 올려봐ㅎㅎ 냉정하게 한마디씩만 하고 가줘! 고마워😁
시
어깻죽지 옷섶 위로 당신께 적어드리고 싶은 말
간신히 참고 잠이 들 무렵
비스듬히 펼쳐진 등이 마치 지도같아
잠들면 그 세계 어딘가 거닐게 될는지
숨 고르는 당신을 조용히 보듬다
새벽 들 때까지 등만 보다가, 등만 보다가
눈꺼풀 밀려올 때까지 등인채로
그대 그렇게 등으로 나를 안았네
잠결에 뒤척이자 쏟아지는 입맞춤은
그저 꿈속 바람이었던가
이제 따뜻함은 등이 되었네
소설 도입부
아 혹시 아십니까 상처받고 살지는 말자 내 가훈이잖습니까ㅋㅋㅋ 도원 그 친구가 언제 한번 말했었는데 넘 마음에 들어서 매일 일어나서 읽고 자기 전에 읽고. 근데 그 친구는 그렇지 못했거든 나는 왜 안되는데 왜 안되는데 하긴 나도 이제 시발 질려가는 자취도 접고 학구열을 키워야 하지. 근데 사람이 패기가 있으면 뭐해 몸이 따라주지를 않는데 그렇다고 머리가 좋은것도 아니야 어떻게 우리는 이리 비참합니까. 잠시만, 내가 뭐 취해 취하기는 술도 안마셨는데 내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어서 그래. 그쪽하고 얘기하고 있는데 멀쩡하겠어? 뭐라고? 우리를 구원해줄 사탄같은 소리하네. 내가 아무리 멍청해도 미카엘하고 루시퍼하고 헷갈리는건 아니거든.
대충 이정도? 손이 내 손이 아닌것처럼 쓴거여서 고칠점이 많을것같아. 근데 이 스토리는 포기 못하겠어서ㅠㅠ 진짜 팩폭해도 되니까 다 말해줘!
소설이 아니라 그냥 연극 같은 걸 하는 것 같은데? 소설에 대해 다시 공부해 뭔가 제대로 된 묘사도 없고 그건 소설이 아니라 대본 대사지... 일단 좀 오글거려...
대사를 할때는 따옴표를 붙여야해
"우리를 구원해줄 사탄같은 소리하네"
나는 조소를 머금고 그것에게 소리쳤다. 내가 아무리 멍청해도 미카엘과 루시퍼는 구분할줄 안다고
원래 이런 류의 소설도 있음ㅇㅇ 제대로 된 묘사가 있어야 소설을 쓸수 있는것도 아니고. 연극으로도 안보임. 다시 공부할 필요 없음. 나 이런거 개좋아해. 좀 오글거리긴 하는데 6학년이 이정도 쓴 거면 진짜 잘하는거지. 일단 시 보고 진짜 육성으로 감탄했어. 어디서 베낀건가 해서 서치해봤는데 안 나오더라. 어 오해한건 사과할게. 핃백이라면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해보는게 좋을것같아. 사실 소설은 모르겠지만 시는 '이게 무슨 소리지' 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것같아. 공감을 이끌어내는 글에 초점을 맞추면 좋겠어. 근데 너 진짜 잘쓴다
그건 알고있어! 근데 이 내용 모두 자신을 사탄이라 칭하는 무언가하고 대화하는 내용이어서 일부로 넣지 않은거야 음 다음부터 주의해볼게. 정말 고마워:-)
소설은 잘 모르겠지만 시는 굉장히 잘 쓴 것 같아! 이제 중학교 들어가는 친구가 썼다고는 상상도 못 할 정도로. 그런 감성 어디서 배웠니...? 좋은 글 잘 보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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