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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1살 여자.
초등학생 시절부터 손톱 물어 뜯는 버릇이 있었어.
지금도 뭐가 뜻대로 안되거나 초조하거나 무섭거나 불안할 때 습관적으로 물어 뜯어. 뭔갈 기다릴때도 물어뜯는 거 같아.
한마디로 욕구 불만일때 습관적으로 손톱, 거스러미 물어뜯는 습관이 있어.
지금까진 특별히 고쳐야겠다는 맘을 안 먹었는데 나이 21살이나 먹고보니 슬슬 고쳐야겠다 싶어. 손톱 물어뜯는 모습이 남들이 보기에 흉하기도 하고 나도 네일 같은거 해보고 싶기도 해서 말야. 여성스럽게 긴 예쁜 손톱 한번 가져보고 싶기도 하고.
손톱 예쁘게 기르는 모습 중간중간 들러서 사진 남기고 갈게.
응 고마워 실제로도 아파ㅠ 오늘 이 일기 쓰기로 결심하기 전에 뭐 기다릴 일이 있어서 또 뜯었거든...자기 전에 손톱깎이로 손톱 거스러미 정리하고 자야겠어
친구하고 친구동생하고 카페 갔었다 찍은 손톱.
음...가끔 입으로 가져가긴 했는데 너무 짧아서 물어뜯을게 없었어.
근데 건든 적 별로 없는 거 같은데 손톱 거스러미는 왜 자꾸 생길까? 이미 습관이 돼서 인식도 잘 못하나 조금 정리하고 자야겠다 또
그래도 어제 정리해서 그런지 거스러미 현저히 줄어들었어 그냥 반대쪽 손으로 어느정도 깔끔하게 정리 완료!:)
그러고보니 거스러미 손으로 정리 하려다 생각대로 잘 안되면 답답해서 입으로 가져가서 뜯으려는 경우도 꽤 있는거 같아
손과 입은 만나면 안돼! 쓰읍 떽
손톱 기르는 것도 그렇지만, 꼭 시간이 지나야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잖아. 느긋하게 기다리는 법을 배우고 싶어. 또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도 들이고 싶고. 이 스레를 쓰는 건 꼭 손톱 기르는 것 뿐만 아니라 그런 목적도 있어.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뭔가를 하고 기록해보기. 또 느긋하게 기다려보기.
이걸 성공하면 다른 하기로 맘 먹은 일도 꾸준히 열심히 하는데 성공 할 수 있을거야 이게 첫걸음인거고. 원래 뭐든지 첫걸음부터 시작해야만 만 걸음도 십만 걸음도 갈 수 있는거니까 흠흠.
지금까지 손톱 입으로 가져가는 일 있어도 의식하고 물어뜯는데까진 안 갔어😊
아직까지 손톱이 크게 길게 되진 않았지만 물어뜯는게 없어지니 확실히 깔끔해졌어😄
내일부터 손톱 기르는 거 말고 뭐 또 하나 도전해보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음...
개인적으로 잠을 좀 줄여보고 싶네. 하루에 5시간만 자는 걸로 해볼게. 대신 꼭 11시 이전에는 침대에 눕기.
★ 잠들기 전엔 핸드폰 보지 말기!😤
흠 근데 손톱말야 왼쪽 손이 더 빨리 자라는 거 같애
하긴 손톱이 10개나 되는데 자라는 속도가 정확히 다 같으면 그게 더 신기한 일이지
아 11시엔 폰 끄고 자야하는데 좋아하는 BJ가 실시간을 지금 켰어ㅠㅠ 아쉽지만 양치질만 하고 폰 끄고 자야겠네...
음...일단 지금까지 잠 드는 건 안 해부럿다ㅎㅎㅎㅎ계속 폰 만지게 되네. 아직까진 손톱 기르는 거나 열심히 해야겠어. 그리고 뭐 아무리 많이 자더라도 결국은 깨어있는 시간에 뭘 하냐가 더 중요한거니까, 잠을 줄이는 건 진짜 어떤 계기가 있어서 꼭 줄여야 하지 않는 이상 안 하는게 좋을거 같단 생각이 지금에서야 드네. 흠 깨어 있는 시간에 뭘 꾸준히 습관 들여서 하는 게 좋을까. 고민 좀 해 봐야겠어 ㅡㅅㅡ
이제 맘이 불안하면 손톱은 안 물어 뜯는데 손톱 거스러미를 물어 뜯게 돼. 해킹 당할까봐 너무 불안하다 흑흑. (거스러미 물어 뜯뜯)
그리고 보다시피 지금까지 안 잤어. 타란-★
음 오늘은 밤 깠더니 손톱이 좀 더러워져서 사진은 올리지 않겠어.
지금 5일차지?
사알짝 반달문양이 나타나기 시작했어! 엄지 손톱만 빼고.
내 손은 검지, 약지 손톱이 빨리 자라고 엄지 손톱이 늦게 자라는 듯
음...나 고백할게 있써...손톱 조금 물어 뜯어 버림 ㅡㅅㅡ
게임 상에서 뭐 거래 할 게 있는데 초조해서 물어 뜯었어. 물어 뜯고 나서 습관 고치는 거 그만 두고 아예 다 물어 뜯어 버릴까 하는 충동이 들었는데 참았음. 참길 잘 한거 같아.
아이피가 달라졌겠지만 스레주야. 습관 고치기가 어렵네. 초심읗 잘 유지해야 하는데 시간 지날수록 무뎌지는거 같아. 초심 잘 생각하고 앞으로 더 물어 뜯지 말자!
산책 하면서 찍었어ㅎㅎ 풍경 사진은 덤! 추천 해준 2명 고마워!
오늘 좀 물어뜯는 바람에 좀 짧아졌네
내일부턴 초심으로 돌아가서 절대 안 물어 뜯어야지
원래 작심삼일도 120번 정도 하면 1년이래잖아ㅋㅋㅋ
오늘 7일 차 맞지? 7일 차인데도 쉽게 안 길어지네...눈에 확 보이는차이가 없어ㅠㅠ손톱 기르는게 생각보다 어렵구나. 세상 만사 다 이렇겠지 허허....그래도 꾸준히 길러봐야지! 뭐든지 꾸준히 하는 놈이 승자더라
쪼오끔!이지만 자란 거 티 나지? 😊
또 한 명이 추천 눌러 줬네...고마워 고마워 힘이 난다!
열심히 맛난 걸 먹어서 손톱을 잘 길러야겠어 히힣 꾸준히 레스 달게.
8일째
이런 손톱 기르는 스레에서 좀 tmi 일 수 있는데, 음...나 대학교 1학년 1학기 학고 먹고 1학년 2학기 휴학 중이야. 공부할 때 계획은 진짜 완벽하게 세우는데 강박증이 있어서 뭔가 계획한대로 잘 안 흘러가면 그 다음날로 미루는 습관이 있어. 결국 시험 전날까지 아무것도 안해서 전날이면 패닉 상태가 돼. 솔직히 대입 공부할때도 그러다가 겨우겨우 국립대 들어왔어. 지금은 대학교 과 공부를 하기 보단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싶은데 과 공부던 내가 하고 싶은 공부던 저 강박증 때문에 시작조차 어려울때도 많고 이틀 연속으로 공부하면 양반일정도야 내 공부 습관은ㅠㅠ 워낙 게임이나 웹서핑 유튜브 같은 유혹에 약하기도 하고. 유혹에 약해도 공부 할 땐 해야하는데...
어차피 내 일기장이니까 자기 성찰 겸 내 상황을 정리 해봤어. 솔직히 자기관리 완벽하게 잘 하는 사람은 1퍼센트도 안될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계속 이렇게 살다간 진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될 거 같아서 걱정이긴해 ㅠㅡㅠ 전과를 해야하나 편입을 해야하나 극단적으로 수능을 다시 쳐야하나...별별 생각은 다 드는데 정작 공부로 실행은 안 하고 있어ㅋㅋ맨날 게임 하고 친구하고 카톡하고 유튜브 보고...지금 다니는 대학교 내년 3월에 복학 하기 전에 수학 을 좀 파 보고 싶은데 음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처음 계획 세울 때 엄청 무리한 계획을 세우는 게 문제 인 거 같아. 그러고서 그 계획이 생각대로 안되면 엄청 초조해하고...😓 그래서 작은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면 딱 계획한만큼 끝내고 나서 계획한거 다 했으니까 하고 싶은 거 해야지~하고 공부 15분 하고 하루종일 놀아. 또 이게 반복되니까 공부 15분 하는 것도 15분인데 뭐 이따 자기전에 잠깐 보면 되지~하고 끝까지 미루다 결국 안해. 총체적 난국이지? 으음...써 놓고 보니 공부 진짜 싫어하는구나 나; 공부로 먹고 살 팔자가 아닌가ㅠㅠ
적어놓고보니 하루에 너무 적게 공부해도 안되고 무리해서 많이 공부하려 해도 안되고 정해진 시간에 3-4시간 동안만 수학 공부하는 걸로 시작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그 다음에 내가 좋아하는 게임 얼마든지 해도 되는걸로 하고. 일단 공부량이 0인 만큼 효율 생각하는 건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자. 효율이 별로다 싶은 점은 차차 고쳐야지.
내일 일단 오전 중 3시간은 무조건 수학 공부 하는 걸로! 딱 정했다!
음 그리고 노느라고 공부하는 거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일찍 공부 끝내고나서 놀기! 지금 자고 일어나서 바로 실천 하겠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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