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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4)2.🥕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9)3.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8)4.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9)5.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6)6.. (1)7.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8.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9.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10.생일이 싫어 (7)11.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12.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13.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4.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5.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6.ㆍ (1)17.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8.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9.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20.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
일단 새 아빠 얘기하기 전에 친 아빠는 바람을 많이 피웠대 엄마가 나 임신 했을때도 바람 피우다가 걸려서 이혼하고 양육비 20만원씩 주다가 또 새로운 여자가 생겨서 이제는 양육비도 안 준대 아빠 때문에 마음 고생 많이하다가 만난게 지금 새 아빠가 되려는 사람이야 처음에는 엄마보다 나이 많은데 존댓말해주고 나한테도 잘 해줘서 좋았어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한테 야야 거리면서 이것저것 시키고 말도 함부로 했어 그리고 술 마시고 엄마도 없는데 우리집 막 들어오고 한번은 내가 자고 있는 방에와서 나 막 만지고 뽀뽀했어 내가 저항하자 내 목도 졸랐어 근데 엄마한테는 지가 먼저 잘 말해서 엄마는 애정표현으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그렇게 몇년 지난후도 난 그때 일로 그 사람 불편해하다가 가벼운일 (늘 주차하는 곳에 나무가지가 삐져나와서 자른거) 문제가 되서 엄마랑 그 사람이랑 경찰서 다녀왔는데 그 이후로 자기 인생에 이런 굴욕은 처음이라고 맨날 술만 마시고 돈도 안 벌고 그렇게 있는데 엄마도 같이 조사 받았는데 그 사람 혼자 그러니까 당장 헤어지라고 하고 싶었는데 참았어 안 그래도 불편한 관계에서 이제는 아예 싫어진거지 그래도 엄마봐서 아예티는 안 냈는데 최근에 나혼자 있는 집에 또 술먹고 온거야 무서워서 방에서 문 잠고 있었는데 밖에서 야동을 보는지 야동 소리들리고 왔다갔다 하는 소리 들리다가 내가 화장실이 급해서 조심히 나갔다가 다시 방 가려는데 뒤에서 뛰어오더니 내 방으로 내몸 우겨넣고 문잠고 불끄고 나를 막 잡아 당기는거야 그러면서 옷 위로 막 올라가고 그사람은 팬티만 입고 있고 저항 하는것보다 그냥 진정 시키고 도망가려고 진정 하라고 한 몇십번 말했어 그제야 앉아서 얘기 하자는거 나는 서 있는게 편하다고 하면서 서서 얘기를 했어 얘기한 내용은 친아빠에 대해 그리고 자기가 아빠가 된다는거에 대해서, 얘기 끝난뒤에 자기는 간다고 나가길래 혹시 또 올까봐 문 잠갔는데 몇시간 뒤에 문 두들기고 소리치고 난리를 치는거야.... 아침되서 해결됬는데 그뒤로 창문에 바람치는 소리도 무섭고 밤에 잠도 못자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엄마한테 둘이 결혼 하면 나 죽어버린다해? 그러기에는 엄마한테 미안해서 둘이 결혼 하는거 까지는 상관이 없는데 법적으로 내 아빠가 되는것도 싫고 그냥 둘은 부부지만 나한테 그 사람이 남이면 좋겠거든? 내가 이기적인거야? 나 곧 고3인데 이것때문에 공부도 안되고 너무 화가나 애초에 친 아빠가 정상적인 사람이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고, , , , 어떻게 해야할까 ,,
나는 엄마가 원하면 그렇게해 라고 했던앤데 좀 많이 후회할 일들이 생겼던 거같아 고3끝나고 자립할 자신있으면 반대한다고 말하는게 좋을거같아..()
?????? 그거 성폭행이잖아 어렵겠지만 엄마한테 빨리 말해 진짜 빨리 말해 그거 존나미친새끼아니야?? 진짜 구역질난다 미쳤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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