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퀴어영화라 좋아할진 모르겠는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 색감이 되게 청량하다고 해야하나? 그랬던걸로 기억에 남는 영화야!

불량공주모모코 그부페 강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꼭 봐ㅠㅠ

갠적으로 그부페는 색감 희끄무레하고 작품 내 성적유머코드도 별로였음 플로리다 프로젝트 추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추천

>>2 두번째짤 왼쪽분 시강ㅋㅋㅋㅋㅋ

Another Earth

엄청 뻔하지만 라이프 오브 파이

엄청 뻔하지만2 코코

빅 피쉬

가위손 ! 영화 자체 색감 진짜 예뻐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감독 신카이 마코토 작품이야. 영상미 하나는 진짜 쩔어. 실제보다 더 실제같아.

뷰티 인사이드 색감 이뻐

와 이 스레 최고다 그런고로 나는 이터널!!!!!!!!선샤인!!!!!!!!!!!!!!!!!!!!!!!!!!! 추운 겨울을 좋아하는 나에겐 좋았어

사랑은 타이핑 중!

꼬마 니콜라2009

마법에 걸린 사랑

싱스트릿

클루리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나도 클루리스. 넷플릭스 하이틴 영화 대부분 색감이랑 옷 진짜 예쁨ㅠ

웨스앤더슨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

아멜리에

파르나서스박사의 상상극장? 팀버튼영화들느낌나는듯

그리고걍 프랑스 아무 예술영화다봐바 무드인디고도갠찮고 영국영화들도다좋고 몽상가들이랑 킬유어달링꼭보시구

플로리다 프로젝트

러빙 빈센트. 이게 대박 아님?

공포영화긴 한데 미드소마가 색감이 엄청 예뻐. 막 밝고 색채도 짱짱하고 그런 느낌.

해어화, 뷰티인사이드.. 미장센 하면 아가씨..?

문라이즈 킹덤 예쁘더라

>>29 ㅇㅈ

마미. 프랑스 영화야

대니쉬걸

미셸 공드리감독 영화 다 미장센 최고 이터널 선샤인, 수면의 과학 무드 인디고가 최고. 힐링은 아니지만 피엘레스(넷플릭스에 피부라는 이름으로 올라옴)랑 썸니아도 봐봐

가장 따뜻한 색 블루랑 무스탕:랄리의 여름

그 마리 앙투아네트 영화 색감 진짜 이쁘더라

해리의 소동 (1955) 50년대 미국 영화답게 쨍한 빈티지 색감이 예술. 그림은 되게 예쁜데 내용은 러시아식 유머랄까 별 내용이 없음. 내가 본 후기 중 가장 인상깊었던게, “텔레토비 동산에 시체 하나 던져 놓은 느낌” 이 한 줄로 모든게 설명 됨.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2013)

렛 미 인 (2008년작; 스웨덴판) 북유럽 특유의 창백하고 스산한 색감. 뱀파이어 영화라서 약간 음울한 분위기에 피도 좀 나옴. 막판에 살짝 무서운 장면도 있음. 갑툭튀 같은건 아니고 염산에 화상 입은 사람 얼굴... 참고로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2010년작 영국/미국판이 나옴. 스크롤 더 내려야 스웨덴판 있어.

크랙 (2010)

문 라이즈 킹덤 (2012)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는 대체로 색감에 영혼을 갈아 넣음. 제일 유명한게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인데 이미 다른 레더(>>6)가 올려 놔서 그건 패스.

써스페리아 2 (1975) 이탈리아산 빈티지 잔혹동화 느낌. 공포영화로 분류되긴 하는데 70년대 영화라 피도 가짜인게 너무 티나고 해서 별로 무섭진 않아. 근데 청불이니까 미자들은 성인 되면 봐 :)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 (2014) 색감 예쁜 프랑스 영화. 그리고 색감만큼이나 설레는 키즈판 막장드라마.

게이샤의 추억 (2005) 오리엔탈리즘의 끝판왕.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미리 말하는데 일본영화 아님. 일본영화의 탈을 쓴 미국영화임. 서양인들이 품고 있는 동양적인 판타지 요소가 잔뜩 버무려짐. 요즘 관점으로 보면 약간 롤리타적인 요소가 있어 불편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음. (별건 아니고 주인공 어린 소녀가 나이 많은 아저씨를 짝사랑함.) >>39 >>40 >>41 >>42 >>43 >>44 >>45 이제 끝!

스페이스 오브 비트윈 어스 갠적으로 색감이나 풍경 진짜 이쁜것 같아서. 근데 스토리 좀 개연성 없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