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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1/02 23:15:16 ID : fdSMo0slzWo
나도 남들처럼 좋은 의사선생님 만나서 치료받고 싶은데 수면장애를 10년 넘게 달고 살았는데 고딩때부터 지금까지 뭘 젊은 사람이 그러냐고 하면서 운동이나 하라고 약 안 주고 지금은 왜 이제야 왔냐고 함. 이 새기들 어디다 신고 못함? 죽이고 싶단 생각밖에 안 들 정도로 이성적인 판단도 힘든데 왜 환자 증세를 경시하냐 개씨발새끼들이 왜 나는 이런 지뢰만 골라서 밟으러 다닐까? 오히려 내 쪽이 문제있단 생각이 들정도로 존나 이상해. 남들은 적당히 병원 잘 찾아가서 잘 낫던데 왜 그럴까? 미안 너무 열받는데 이런 거 밖에 생각이 안난다.
이름없음 2018/01/02 23:25:00 ID : snVhs1bhcJQ
나는 어릴때부터 우울증이 있었는데 점점 심해져서 요샌 힘듬. 근데 찾아보니까 의사들 진짜 가관이더라. 찾아보고 알아볼수록 절대 병원은 못가겠다 싶어짐. 진짜 별 쓰레기같은 후기 다 본듯. 사람 상처를 더 후벼파는 이상한 의사들이 많은거같음..
이름없음 2018/01/02 23:26:59 ID : Fjy7BupXy6m
그런 의사들 많은가봐 그 이런얘기 해도 될런지 모르겠는데 얼마전에 어떤 아이돌그룹 멤버가 자살을 했는데.. 그사람도 우울증때문에 정신과 치료받았거든 근데 의사가 성격때문에 그런거라고 그랬데..참 정신나간 의사들 많아 수면장애가 10년이나 지속될정도면 심각한수준인건데 의사라는 인간이 참...잘알아봐서 더 좋은병원 찾아가봐 좋은 의사샘도 많을꺼야..
이름없음 2018/01/02 23:27:24 ID : 1eMnWi3Dtjt
이런 새끼들을 한 해에 한 명씩 만났다. 중학교때부터 달고 살았고 치료받기로 마음먹은건 고등학생때부터인데 몰래 간 병원에서 어린 게 무슨 수면장애냐고 지껄이고 대학 들어와서는 왜 이제서야 병원에 왔냐고 놀란 척 하더니 결국 운동이나 하라고 약 안 주고 돌려보내더라. 자해하고 자살시도도 하고 이성적인 판단력도 서서히 잃어가는데 왜 이걸 가볍게 생각하지? 하긴 그렇다고 생각하기엔 여태 공부도 하나도 안 한 것 치고 너무 잘 했고 문제도 일으키지 않으니까. 내 인내력이 다 닳기 전에 치료받겠다고 생각하는 게 나쁜거야? 그게 나쁜거야? 살겠다고 의지를 가지면 약 안 줘도 되는거야? 그럼 증상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무시해도 되는거야? 죽어버려
이름없음 2018/01/02 23:31:10 ID : 1eMnWi3Dtjt
이제 지겹다. 사는 거 지겨워. 자해도 끊었는데 다시 죽고싶어. 나 지금도 상담 받으러 다니는데 이 사람도 나한테 '몇몇 의사한테 무시당했다고 생각하면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잖아요?'이지랄하는데 다음 번 상담때도 그러면 그냥 신고할라고. 니들도 국가기관으로 상담받으러가. 국민신문고로 신고 넣으면 최대 14일 내로 처리되고 내 경우엔 3일만에 결과 통보받았음.
이름없음 2018/01/02 23:33:44 ID : 1eMnWi3Dtjt
씨발 피해 안 받았는데 피해받았다고 생각하는게 피해의식아니냐? 내가 없는 말 지어내는 것도 아니고 부당하지도 않은 일 가지고 부당하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게 왜 피해의식이냐? 진짜 미친 거 아니냐? 피해의식이 뭔지도 모르고 상담을 하고 앉았어 ㅆ;ㅣ발........ 상담하겠다는 사람들 가정불화, 정신적 학대, 과잉체벌, 기회 및 권리 박탈 이거 다 당해봐야됨. 여기에 따른 수면장애, 신체기능 저하, 대인관계 악화, 의욕 감소, 우울감 이건 말 안해도 덤이지.
이름없음 2018/01/02 23:33:55 ID : 1eMnWi3Dtjt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름없음 2018/01/02 23:39:29 ID : snVhs1bhcJQ
와 상담사도 그딴 식임??? 나는 부모님한테 참다참다 조금 털어놨더니 나보고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고 내 생각을 고치래ㅋㅋㅋㅋㅋㅋㅋ나한테 욕해놓고 때렸으면서 뻔뻔하게.. 생각 바꾸는게 쉬웠으면 내가 거의 10년을 이렇게 상처로 고통받고 있을까ㅋㅋㅋ 그리고 정당화 될 수 없는 일에 대해 상처받은 건데 그걸 당하고 상처받은게 상처받은 내 잘못이냐고. 오히려 힘들었지 이런 위로의 말 해줘야되는거 아니냐..
이름없음 2018/01/02 23:40:42 ID : snVhs1bhcJQ
부모나 상담사나 의사나 대체 어쩌라고 이딴식인지 모르겠다
이름없음 2018/01/02 23:44:17 ID : 1eMnWi3Dtjt
너도 힘들었구나... 나도 이제와서 왜 사는지 알 수가 없어서 계속 살자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잘 버텼어. 잘했어... 진짜 왜 세상에 좆같은 새끼들 뿐일까? 우울증 왜 걸리냐고 씨부리긴 했어도 백현이 부럽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새끼여도 대가리가 그렇게 청순하면 분명 기분 좋을거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건강가정지원센터로 갔는데 이꼴임. 너도 같은 일 당하지 않았음 해서 말해둔다. 여기 진짜 개같아.
이름없음 2018/01/02 23:52:24 ID : 1eMnWi3Dtjt
뒷담판이나 갈 걸 그랬나? 존나 욕하고 싶어지네
이름없음 2018/01/02 23:55:52 ID : snVhs1bhcJQ
많이 힘들텐데 나한테 좋은 말 해줘서 고맙다.. 스레주도 잘못한거 없어. 고생 많았어. 진짜 차라리 둔탱이거나 기억력이 비범하게 개같아서 상처 안받고 우울감이 뭔지도 모르고 살면 꿀일듯ㅋㅋㅋㅋㅋㅋ요즘 사회가 우울증이 흔하니 어쩌니 해도 막상 털어놓으면 돌아오는 소리는 왜 하나같이 쓰레기일까ㅋㅋㅋㅋㅋㅋ진짜 뭘 모르는 소리들만 지껄이고..입장 바꿔서 생각만 해봐도 그딴소리는 안나오겠다 와... 알려줘서 고마워. 건강가정지원센터 그나마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곳인데 가질 말아야겠다.
이름없음 2018/01/03 00:06:24 ID : 1eMnWi3Dtjt
너도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맞아 나 잘못한 거 하나도 없다 ㅅㅂ 다 그 개새끼들 때문이지 그래도 정 상담할 곳 없고 그럴 때 녹음기 켜두고 상담해버려. 국민신문고에 고발해버려. 국가기관이라 다행이지 뭐야... 나는 오늘 녹음해두는 걸 깜빡해서 다음에 할 생각이야. 녹음파일은 편집하면 증거로 채택되기 어렵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이건 법정 얘긴가? 파일 첨부 10메가로 제한 있었던 것 같은데 벌써 가물가물하네. 너도 좋은 의사 찾길 바라. 언젠가는 만날 수 있겠지...
이름없음 2018/01/03 00:17:30 ID : snVhs1bhcJQ
조언 정말 고맙다. 힘들고 절망적인 마음으로 찾아가는건데 개같으면 너무 끔찍할거같음. 애초에 그런 사람들한테 찾아오라고 있는 곳에서 그딴식으로 말한다는게 더 배신감이 든다. 스레주도 하루빨리 좋은 의사 만났으면 좋겠다. 힘든거 덜어낼 수 있길 바라.
이름없음 2018/01/03 00:21:30 ID : 1eMnWi3Dtjt
나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을때 제정신 아닌 상태로 횡설수설한 것도 모자라서 짧게 적었는데 그런 것도 민원이라고 처리해주더라... 상담사보다 국민신문고 일처리에 감동해버렸어... 처리 끝나고 전화로 알려주더라. 이러저러하게 처리 되었다고 그러는데 쾌감 쩔더라고. 민원 내용도 냉정한 상태에서 상세하게 잘 썼으면 더 무거운 처벌도 받았을까 싶을 정도로. 새해 잘 보내고 얼른 자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1/03 00:23:34 ID : xTO8jg2NAi5
난 질염 때문에 산부인과 갔는데, 간 김에 성병검사하겠다고 의사한테 말했더니 그 의사 왈: "왜요?" 그때 내 스스로가 얼마나 더럽게 느껴지고 수치스럽게 느껴지던지 그래도 착한병 때문에 그 의사한테 변명하고 앉아있었다 다음에 그렇게 물어보면 눈 똑바로 바라보고 "그건 제 사정이고요"이란 말이라도 해야겠다 ㅠㅠ
이름없음 2018/01/03 00:26:35 ID : xTO8jg2NAi5
의사란 집단에도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는데... 사실 사람 살린다고 의사된 사람의 수보다 돈 잘 벌려고 의사된 사람이 많은 건 사실이지 경청이라는 걸 아는 의사나 상담사 만나는 건 운인 것 같아 ㅠㅠ
이름없음 2018/01/03 00:34:30 ID : 1eMnWi3Dtjt
그 의사 제정신 아닌듯? 병원에 아파서 오지 이유가 있어서 오나... 뭔 개소리여... 너도 힘들었겠구만. 찝찝했을텐데... 앞으론 존나 하고싶은 말 다해버려 ㅅㅂ 그러게 왜 그 좋은 사람이 내 눈에는 안보일까... 너말대로 운이긴 한가봄. 거의 로또여... 난 일반화의 오류 이지랄 하면 입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거지같은 새끼들만 만났어. 그새끼들 존나 지가 살인마인건 모름ㅋㅋㅋㅋㅋㅋ 개어이없어 뭔 의사야 다 때려쳤으면
이름없음 2018/01/03 00:54:16 ID : xTO8jg2NAi5
난 상담사도 아니고 뭣도 아니지만 살면서 느낀게 고민상담할 때에는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그 입장에서 생각하며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에 대해 관심 가져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깊은 상처일수록 입 밖으로 내기가 힘든데... 그 아픔을 공감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때야 용기내서 말할 수 있는 것이거든
이름없음 2018/01/03 01:13:26 ID : ummpVgry6rv
에구...어쩌냐... 안쓰럽다 그저 운이 안 좋았을 뿐이야... 다른 병원 찾아봐야지 잘 될거야! 힘내!
이름없음 2018/01/03 21:41:09 ID : rAnSFg0rfcN
나도 그게 상식이도 보통이라고 생각했는데아닌 모양이더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다른 병원 찾을 수 있겠지? 지치지만 그래도 가는 데까진 가보려고
이름없음 2018/01/03 23:39:47 ID : E79dvjyZa4K
건강가정센터 겁나 무성의한거 나만 겪은게 아니었구나 힘들어서 찾아간곳에서 오히려 더 상처받음 싯발 그리고 난 노동부 내 심리상담센터랑 1388에서도 짜증나는 일을 겪어봤어 1388은 민원남겼고 나도 민원넣을때 좀 횡설수설했거든 ㅎㅎ 그때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라서 무튼 그렇게 하니까 속에서 좀 덜 남더라
이름없음 2018/01/20 15:11:24 ID : Pg6jhe0q6i1
스레준데 결국 건강가정지원센터 가는 거 그만뒀다. 이제 병원이나 상담소는 꼴도 보기 싫고 가라는 소리도 듣기 싫다. 위로해준 사람들 다 고맙다. 나는 그냥 되는 데까지 살기는 할건데 아마 오래는못 살 것 같다. 몸도 계속 지치고 있고 툭하면 아프고 의욕도 없어진다.
이름없음 2018/01/20 18:58:11 ID : 9du9vyLbAY1
음 ... 이 스레보니깐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의사는 없는 걸까. 난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에 다니고 있는데 내 기분을 얘기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 ! 이렇게 답변하시더라구. 애초에 그렇게 생각이 쉽게 가능 했으면 정신과에 올 이유도 없었을 텐데... 그래서 그때는 내 얘기는 입 밖으로 잘 꺼내지 않아. 그건 다른 얘들도 마찬가지고. 그냥 답답하기만 하고, 우울한 건 똑같다. 오늘은 유독 죽고싶은 마음이 커서 스레딕이 들어왔는데 스레주가 어떤 상태 인지는 잘 알겠네. 마음이 아프다. 나도 시간이 갈수록 계속 정신하고 몸만 썩어가는 것 같고, 왜 살아가는 지 이유를 모르겠어. 뭘 하든 즐겁지가 않고 괴롭거든.
이름없음 2018/01/20 20:34:33 ID : 7Ai2lfPa2pW
스레주야. 적어도 내가 경험한 바로는 제정신인 의사나 상담사는 없는 것 같다. 특히 상담사가 최악. 긍정도 긍정할 힘이 나야 한단 말이지 그 의사도 제정신 아니네. 나도 어떻게든 살 이유를 찾고 있는데 금방 바스라지는 것 같다. 그래도 사는 데까지는 살자고 마음먹었어... 일어나려고도 하지 않으면 그대로 방바닥에 눌어붙을 것 같아서 활동해도 막상 그 활동을 소화하느라 지치는 게 너무 슬프다. 이렇게까지 해가면서 살아야 하는 걸까. 나한테도 레스주한테도 안식이란 게 오면 좋겠다. 느긋하게 앉아서 우울한 생각에 공격받지 않고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주말 잘 보내.
이름없음 2018/01/20 20:36:44 ID : 7Ai2lfPa2pW
억지로 활력을 끌어내니까 몸이 닳는 것 같다.
이름없음 2018/01/22 02:22:23 ID : Y9zfdU7xWqk
씨발ㅋㅋ여기 욕해도 될지는 모르는데 보는내가 욕나와ㅋㅋㅋ나도 가족 친구 등등때문에 진짜 고통받았는데 친구에 대해 힘들었던일 얘기했더니 엄마는 나 따시키려 했던 친구만 "걔가 집안사정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서 비뚤어졌었나보다 너무 미워하진 말아라 걔도 힘들었겠다"이지랄 했었고 부모때문에 존나 힘들었던거 엄마한테 얘기하니까 집안환경탓 하지말라고 다 니탓인거지 니가 좋게생각하려하고 지 안닮으려고하면 노력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니 노력탓이라고 해서 존나빡쳤었는데 ㅋㅋㅋ진짜 울고싶은데 울지도못하고 예전에도 불면증이라고 친구한테 얘기하니 그친구새끼도 니가 자려는 노력을 안해서그래~니가 게임만해서그래~진짜이상하네 잠을 못잘수가있나~이래놓고 이젠 지 잠못드는경우 생기니 존나힘들다 ㅇㅈㄹ~~ 이런인간들이 크고 공부해서 의사된거겠지....진짜 분명 좋은의사들도 많을텐데 왜 스레주한테는 앉나타나는걸까 상대적으로 쓰레기같은 의사가 더 많아서일까ㅠㅠ 꼭 스레주 상태가 나아졌으면 좋겠는데..ㅠㅠㅠ
이름없음 2018/01/22 02:34:19 ID : XBvxDz81hbA
여기있는 레주들 볼때마다 내가 빨리 의사되고싶다는 생각을 계속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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