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20/06/15 01:13:06 ID : 61zV9bioZcn
이름없음 2020/06/15 01:14:18 ID : 61zV9bioZcn
진심으로 그만하고 싶었어, 이런 짓. 나는 내 병을 알리고 싶은 그런 병에라도 걸린걸까? 정말 다시는 돌아올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고 이런식으로 돌아올거란 생각 자체도 못했어. 그만하고 싶어. 그만한다는것도 그만하고 싶어.
이름없음 2020/06/15 01:19:13 ID : 61zV9bioZcn
미안해. 죄송합니다.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이름없음 2020/08/24 21:51:22 ID : 61zV9bioZcn
나 정말 너무 불안해서 미칠거 같아. 토할거 같아. 나도 다시는 이곳을 안 찾고 싶었고, 그냥 기억속에서 잊고 싶었어. 오늘 38만원 썼어. 내가 무슨 수입이 있었으면 어 그렇구나 할 수 도 있었겠지만 아무런 수입도 없는데 꾸역꾸역 이 뭘로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을 갈증난다고 돈으로 매꾸고 있어. 왜 하필 돈이야? 차라리 다른걸 필요로 했으면 얼마나 좋아. 사랑도 행복함도 전부 돈으로 사들여서 그런거야? 왜 일자리도 안 구해지는데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려고 드는거야? 써도 모자라고, 채워지지 않는데. 왜 자꾸. 왜. 왜. 왜 .왜.
이름없음 2020/08/24 21:52:29 ID : 61zV9bioZcn
죽고싶어
이름없음 2020/08/24 21:55:11 ID : 61zV9bioZcn
앞으로 얼마나 더 이렇게 살아야만 해.
이름없음 2020/08/24 22:30:28 ID : 61zV9bioZcn
시발 진짜 일본에 있을때도 돈 존나 당연하다는듯 30~40씩 쓰고 그것도 모자라서 아빠 돈 쳐받아 먹어서 그걸로 집안 존나 깽판내고 뒤집었으면서 그 때 일이 트라우마까지 됐으면서 왜 대체 돈 쓰는걸 함부로 하는거임? 왜 살고 있냐? 미래도 없고 가망도 없고 아무데도 너를 필요로 하지도 않는데 아무도 널 알아봐주지도 않는데 그냥 그때 죽지 그랬냐?? 지금 면접본거 떨어지면 그때는 죽을거야? 아니면 30살 되서도 취업 못하면 그때 죽을거야? 대체 왜 이렇게 사는거야 존나 이해를 못 하겠네 병신새끼 산소가 아깝다 히로무씨가 말한 살아서 만납시다는 너한테는 안 한 소리다 병신아 그 한마디에 목 매달고 사는거 존나 역겹고 그냥 빨리 다 정리하고 죽었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0/09/09 10:28:21 ID : O09zbu5SNs6
정신과 수면제를 한번에 많이 삼키면 죽을 수 있을까? 위 세척 당할 수 있겠지 사실 그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 수면제 많이 먹어본 사람들 도움좀 주라
7대죄악 2020/10/27 21:43:21 ID : 61zV9bioZcn
그냥 나를 좀 안아줘. 상냥하게, 숨통 조일만큼 소중하다는듯이. 심장 두근거리는 소리가 전해질 정도로. 그 다음에는 입을 맞춰줘. 난 외모가 출중한편은 아니지만, 난 사랑받고 싶어. 이상한 방면으로 하는건 싫어. 그냥 의지하고 싶어. 그 다음에는
이름없음 2020/10/27 21:49:27 ID : 61zV9bioZcn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あいしてる. 사랑해. アイシテル. アイシテル. あいしてる.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あいしてる. あいしてる. アイシテル. 愛してる. 사랑해. 사랑해줘. 사랑해줘. 사랑해줘. あいして. アイシテ. アイシテ. 사랑해줘. あいして? アイシテ. 사랑해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愛して. 사랑해줘? 사랑해줘. 사랑해. アイシテ.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줘.
이름없음 2020/10/27 21:50:24 ID : 61zV9bioZcn
맞아. 그래서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사전예약했어. 미안해 과거의 나. 아니 사실 미안하지 않아 나도 어쩔 수 없었어 구멍을 채우기 위해서였어. 너도 이해하잖아. 이건 돈이 아니면 해결 안되는거. 사실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어. 울고, 괴롭고, 도망쳐다니고, 숨고, 남들 몰래 땡땡이 치고, 죽고싶었고, 왼팔에 자해흉터도 남았지만 사실 그런건 다 별거 아니었어. 난 앞으로도 살아가야만 하고 이 구멍을 채워야만 해. 그래서 나중에는 내가 인간도 아니게 되었을때, 그때 가면 멈출 수 있을거라고 믿어.
이름없음 2020/10/27 22:00:18 ID : 61zV9bioZcn
갱신하는 이유 : 누군가 날 알아봐줬으면 해서 스탑쓰는 이유 : 아무도 날 기억하지 않았으면 해서
이름없음 2020/10/27 22:17:48 ID : 61zV9bioZcn
미안하다고 책임지고 전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 하지만 여태까지 그랬던것처럼, 아마 평생 전할 수 없겠지.
이름없음 2020/10/27 22:19:34 ID : 61zV9bioZcn
맞아. 사실 미안하다는것도 한 순간 뿐이야. 난 그럭저럭 잘 살고 있어. 비록 흉터는 남았지만, 웃고 살고싶은대로 살면서. 숨을 쉬고있어. 그렇게 죄책감은 느껴지지 않아. 별로 미안하지 않아.
이름없음 2020/10/29 22:32:11 ID : 61zV9bioZcn
뛰어내리지 그랬어. 병신.
이름없음 2020/11/10 08:19:29 ID : 61zV9bioZcn
당신은 아직도 스레딕을 하고 계시나요? http://bbs3ch.dothome.co.kr/
이름없음 2020/11/24 00:19:21 ID : 61zV9bioZcn
아 이것만 말하고 가자 내가 친목을 하려던게 아니야 하다못해 걔가 넷상에서 무슨 닉을 쓰는지도 모른다고 연재성 글에는 아는척 해도 되잖아? 친목질이란게 기준도 모호하고 뭐였냐 무슨 미스테리판에 전화 해준다는 그것도 친목질 간당간당했는데 결국 되게 좋게 끝나고 어떤건 안 좋게 끝나고 기준좀 똑바로 잡고 완장질을 하던지 영자님아
이름없음 2020/11/24 00:20:50 ID : 61zV9bioZcn
일기판에 아는 사람 보였어도 아는척은 했어도 걔가 얘다 이 소리만 안 하면 다 되는거 아닌가?? 연재성 글이라서 아는척 한건데 친목질 소리 들어서 솔직히 존나 기분 나빴고 그리고 판 이탈 한걸로 그래 시발 아직도 화나있다 그래서 뭐 어쩔 건데 미용판에 탈색한거 자랑질 하는 인간 많더만 나만 머리채 잡고 지랄이래 시발
이름없음 2020/11/24 00:21:57 ID : 61zV9bioZcn
아 뭔말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너희도 걍 연재성 글이래도 아는척 하지 마 ㅋㅋㅋㅋ언제 친목질 소리 들을지 누가 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11/24 00:23:27 ID : 61zV9bioZcn
그리고 특히 일기판에 그거 심한거 아냐? 막 나 어떤 스레 보고 있다 잘 됐으면 좋겠다 응원하는거 그건 친목질 아냐? 이게 친목질 아니면 도대체 뭘 보고 친목질이라고 할 수 있고 뭘 보고 친목질 아니라고 할 수 있는거임? 애당초 이런 기준이 애매 한데 아이피 차단이나 박고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것에도 재주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그럼 이천

레스 작성
379레스ꕀ ꕀ 𖠳 ᐝ ꕀ ꕀ 취업을 향해 항해하는 중 ꕀ ꕀ 𖠳 ᐝ ꕀ ꕀnew 2897 Hit
일기 이름 : 🐬 1분 전
759레스심해 10new 8251 Hit
일기 이름 : ◆hwHCpbxA42K 1분 전
56레스술과 연기, 책new 146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5분 전
409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new 303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4분 전
385레스걍사는얘기new 5322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37분 전
665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new 404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3분 전
295레스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new 2093 Hit
일기 이름 : ◆pSHxDtbbjvB 56분 전
15레스明月犯凡日new 18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648레스일이 망하지 내가 망하냐?new 6484 Hit
일기 이름 : 1시간 전
282레스궤적new 4172 Hit
일기 이름 : P 2시간 전
186레스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new 3861 Hit
일기 이름 : 산호 2시간 전
31레스:)new 48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29레스허수아비 F (부제: 그딴거 없음)new 150 Hit
일기 이름 : ◆9yY05RCo1Cm 2시간 전
250레스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new 1382 Hit
일기 이름 : 산하엽 2시간 전
505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new 8017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3시간 전
543레스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new 806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519레스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new 4418 Hit
일기 이름 : 5시간 전
554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new 747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55레스너의 눈동자☆⋆˚new 754 Hit
일기 이름 : 강정 7시간 전
537레스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new 6029 Hit
일기 이름 : ◆Bs5O8kr9eGp 11시간 전